레스텍(대표 이용래)은 에너지절감 솔루션의 연구개발, 수입 및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레스텍은 항온항습기, 냉동기 매니지먼트, C/S 오일, 하이브리드 콘덴서, 폐열발전 시스템, 제상 없는 히트펌프 등 에너지절감 관련특허와 스마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신사, 무인기지국, 방송사, 반도체, 화학 공장 등 에너지절약에 민감한 다양한 기업에게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다. 레스텍은 기업과 자연, 모두를 생각하는 에코 파트너를 자처하고 있다. 레스텍은 기업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것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업의 에너지절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HARFKO 2017에 레스텍이 출품한 제품은 실시간 장비관리 시스템인 ‘필드마스터(Fieldmaster)’다. 이 제품은 한 곳에서 모든 장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항온항습기, 냉동기, 칠러(Chillier) 등 보조 장비는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돼야 하는데 사실상 관리자가 모든 장비를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필드마스터는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했다. 각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해 고장발
(주)디티앤씨(대표 박채규)는 가전 및 냉동공조제품분야에 대한 시험인증서비스를 소개한다. 디티앤씨는 코스닥 상장 1호 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 최고의 시험설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기술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국내 및 해외 인증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칠레, 브라질 등 전세계 수출을 위한 시험인증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산업통상자원부효율관리시험기관 △산업통상자원부 대기전력시험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용품안전확인시험기관 △중국공인시험 협력기관(중국강제인증, CCC중국안전자율인증, CQC) △칠레인증 공인시험기관 △미 EPA 에너지스타 효율시험지정시험기관 등으로 인정받으며 관련산업 성장에 힘쓰고 있다. 디티앤씨는 전자기기에 대한 시험인증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2000년 EMC(전자파적합성) 시험인증을 시작으로 가전기기, 통신, 의료, 자동차, 원자력, 방위, 항공, 철도, 선박 등에 대한 전기안전, 에너지효율, 무선 전자파 흡수율, 신뢰성 시험, 화학 및 고장분석, IoT 및 인
(주)디.에스.인더스트리(대표 박원중)는 1986년 창업 이래 국내 공조덕트 전문생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KS, ISO인증 등 QC 활동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이에 따라 2005년 덕트부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고 롤포밍기계 등 특허 4건을 출원했다. 또한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일본, 중국, 호주, UAE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 플렉시블덕트 UL인증을 획득했다. 디에스인더스트리는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해 공조덕트를 선보인다. 후렉시블덕트호스는 UL인증을 받은 알루미늄 후렉시블덕트호스를 비롯해 타포린, 글라스화이바, 하이크린과 같이 다양한 재질로 생산되고 있다. 유리솜 또는 클린솜을 이용한 보온제품도 생산된다. 이 제품은 2015년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자재로 승인받아 판매 중인 제품이다. 건식 Air Duct System은 기존 주방 및 욕실 환기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마찰손실이 적은 건식 AIR DUCT용 스파이럴 덕트와 엇각 SADDLE TEE를 사용해 소음 및 압력증가를 최소화했다. 고온다습 환경에서도 부식을 방지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건식 Air Duct
(주)두인이엔지(대표 권기산)는 공조용 공기여과기(Air Filter) 및 탈취 유닛 전문회사다. 우수한 기술형 기업으로 특히 지하철분야 공기여과기는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청 성능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사스(SARS), 메르스(MERS-CoV), 조류독감(Avian influenza), 신종 인플루엔자(Swine Flu) 등 감염성 바이러스가 잇따라 발병해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및 대비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따라 두인이엔지는 세계적인 공기정화 전문기업인 미국 RGF ENVIRONMENTAL GROUP과 제휴해 감염성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 등을 제거해 재실인원을 보호하고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진보된 산화 기술인 광수분이온화장치(Photo hydro ionization)를 국내에 도입·적용하고 있다. 최근 롯데월드타워 초고층부에 적용된 바 있으며 다수의 국내 적응실험 및 검증을 거쳤다. 이 제품은 악취, 공기오염, 가스 내 화학물질, 사상균 및 박테리아를 99% 감소시킴으로써 새건물증후군의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공조기 내부 또는 급기 덕트에 설치하며 정압 손실 없이 손쉽
(주)동흥하이랙(대표 김하일)은 1983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33년간 공조기, 냉각기, 항온항습기, 냉동기 등 공조, 냉동분야에서 설계·제조·시공을 해 온 전문업체다. 회사는 오피스, 병원, 공장, 지하철역사, 원자력 발전소 등에 관련제품을 제조, 납품, 설치, A/S 해 왔으며 제품의 고급화 및 고객의 다양한 개발의 요구에 따라 제품 품질향상 및 안정성에 주력하고 있다. 동흥하이랙은 이번 HARFKO 2017에 항온항습기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정도 1급의 온도제어가 가능하다. MOCOM에 의한 비례미적분(PID)제어의 전열기와 전자 전극봉식 가습기를 채택해 온도편차는 ±0.5℃, 습도편차는 ±2%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슈퍼 슬리트핀 열교환기를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열교환기는 항온항습기의 냉방능력을 좌우하는데 세계특허방식의 슈퍼 슬리트핀을 채용해 강력한 냉방능력을 발휘한다. 동관에 나선형 홈을 만들어 특수 제작한 써모핀 튜브를 채택해 소비전력도 대폭 절감시켰다. 이 제품은 하향송풍방식으로 덕트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전산기를 냉각시킨 공기는 인체에 적절한 조건이므로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자연대류식 환기를
동주산업(대표 전춘식)은 공조관련 기능품 및 공조장비 제조업체로 1991년 동주산업사로 출발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댐퍼 및 송풍기, 공조기, 동파방지댐퍼코일을 제조·납품해 온 기업이다. 동주산업은 26년간 오직 공조장비분야 외길만을 장인정신으로 걸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과거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숱하게 겪었지만 이를 극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의 어려움 역시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는 동주산업의 동파방지댐퍼코일 온수·스팀 타입이 출품됐다. 동파방지댐퍼코일 온수타입 일반형 제품은 가장 보편적이고 폭넓게 사용 되고 있는 유형이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온수밸브 공조기 연동이 꺼짐 상태에서 공조기가 정지돼 있고 외기댐퍼가 닫혀 있으면 내부 순환 및 1.2KW 수중히터가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동파방지댐퍼코일 스팀타입 일반형 제품은 온수 대신 스팀을 열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작 및 설치에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동파방지댐퍼코일 스팀타입 버티컬형은 응축수 퇴수효과가 가장 좋은 타입으로 응축수잔류물에 의한 동파 또는 워터해머에 의한 코일손상을 막아주는 안정정인 시스템이다. 동주산업은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주)동일브레이징(대표 권태인)은 1985년 설립돼 브레이징 산업의 선두업체로 자리잡았다. 설립 당시 보일러의 핵심부품인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스테인레스 스틸 온수 분배기, 니켈브레이징 주 열교환기 등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티타늄, 세라믹, 스테인레스 스틸, 동, 탄소강 등의 소재를 동종·이종 간 접합하는 고정밀 브레이징 기술을 이용해 체계적 양산 시스템을 갖추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HARFKO 2017에 출품하는 브레이징 타입 판형열교환기는 동일브레이징의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효율, 내식성, 초경량, 초소형을 자랑하며 부피와 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브레이징 타입의 판형열교환기를 설치하게 되면 같은 용량의 쉘앤튜브 방식의 열교환기에 비해 부피와 중량이 85~90%까지 감소될 수 있다.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185℃ 이상의 고온이나 -160℃이하 저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180kg/㎠ 고압과 2×105 Torr의 저압이나 진공압에서의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극한 조건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SUS 316L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브레이징 타입의 판형열교환기
(주)동인테크(대표 조수훈)는 2004년 설립돼 세계적 냉난방기업 Danfoss의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종합적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인테크는 왕복동 스크롤 압축기, 소형압축기, 판형 열교환기, 온도식·전자식 팽창밸브, 솔레노이드 밸브, 전자식 컨트롤러 등 각종 산업용 냉동공조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서 Danfoss의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Danfoss 왕복동 컴프레셔는 R22, R407C, R134A, R404A 및 R507A를 사용하는 냉동 및 공기조화용으로 설계됐다. Maneurop 왕복동 컴프레셔는 1.5~26RT 용량범위에서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한다고 자부하는 제품이다. 컴프레셔는 텐덤 유닛으로 제작할 수 있는 로터록 방식의 컴프레셔로 구성돼 있다. Danfoss 스크롤 컴프레셔 폭넓은 범위의 용량으로 제공되며 경상용 에플리케이션부터 대형 상업용 시스템까지 적용될 수 있다. 높은 에너지효율성과 낮은 소음 그리고 최소한의 진동이라는 이점을 갖추고 있으며 R407C, R134a, R410A, R22 냉매용의 싱글 및 탠덤용 컴프레셔를 공급할 수 있다. Danfoss 소형 컴프레셔는 가정용 및 소형사
(주)동양환기(대표 이영희)는 환기제품 전문 생산업체로 1980년 설립돼 약 30여년간 송풍기, 환기구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왔다. 동양환기는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환기 제조업체 중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하며 이를 바탕으로 약 100여종이라는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HARFKO2017에는 밴트랜송풍기, 고정식흡출기, SMC 루프팬을 선보인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벤트랜송풍기는 외부의 강한 충격과 비, 바람, 우박, 자연 발생 요인 등에 의한 소음과 부식에 강한제품이다. 도금공장, 축사, 연구실, 정화조 및 일반 음식점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정식흡출기는 외부 바람 모양이 125˚의 적층된 원뿔 모양 물체에 부딪혔을 때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발생되는 압력차로 흡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금속재질이 아닌 엔지니어링수지로써 내충격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장점이 있다. 또한 외부의 빛과 열에도 강해 쉽게 변질되지 않으며 비나 우박으로 발생되는 충격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MC 루프팬은 나팔구조로 설계돼 앞뒤 구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고정식 흡출기 장착이
(주)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항온항습기와 폐열회수 히트펌프공조시스템, 산업장비용 냉각기 제품 등을 선보인다. 1989년 덕(德)의 경영이라는 창업이념 아래 산업용 냉각기와 온조기분야에서 선두를 지켜온 덕산은 2010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며 기존 냉동공조사업 강화는 물론 친환경에너지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행복과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적극적인 RD투자와 인간중심의 신기술 개발, 품질 경쟁력 강화와 고효율 제품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덕산코트랜은 기존 항온항습기보다 효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고효율 항온항습기를 공개했다. 활용영역이 넓은 3RT에서 10RT에 해당하는 제품군은 고효율인증과 단체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높은 전력소모로 에너지절감이 더욱 요구되는 전산실,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제품도 마련된다. 특히 폐열을 활용해 전력비 절감에 기여한 제품도 있다. 멀티절전형 항온항습기는 폐열을 이용해 제습과 제열에 필요한 전력소비를 0로 만들었다. 단일 장비에서 냉방기능과 난방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히트펌프 항온항습기는 CO
그린시스템(대표 홍요한)은 2004년 냉동기기제조업체로 설립된 이후 수입에 의존하던 압력센서를 2011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압력센서 및 그 응용분야인 디지털 압력스위치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수입국이었던 독일 제품보다 성능면에서 월등히 좋아 냉동기기 제어용 디지털 다중 압력스위치인 ‘디지프레서’를 국내에서만 매년 5만여개 생산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현재 연간 10만대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냉동공조분야뿐만 아니라 유수공압, 환경측정제어 등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 개발 및 계약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온·습도제어기, 전자식 평창변컨트롤러, 전자식 팽창변 드라이버 등 기존 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지털 온·습도계 제어기 ‘DTHC-SERIES’은 온·습도 표시 및 접점제어와 전압1-5VDC(전류4-20) 출력 2점, RS-485 MODBUS RTU 1점이 특징이다. 사용전압은 범용 AC 100-240VDC이며 일체형 SHORTLONG타입과 케이블 프로브형으로 구성됐다. 케이블 타입은 덕트. 벽면 취부형 센서를 적용했다. 전자식 팽창변 컨트롤러 ‘DVS-SERIES
(주)나라이엔씨(대표 한익희)는 1990년 설립된 냉동공조 시스템기기 부품 생산·판매 기업이다. 모세관 호스, 냉매호스와 금구, 진동흡수기가 주력제품이고 다수 협업파트너를 통해 다른 부품들도 공급하고 있다. 생산제품들은 국제기준에 따라 제조해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HARFKO를 비롯해 중국 CR제냉전, 독일 CHILLVENTA전시회, 미국 AHR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는 나라이엔씨 주력제품이 총출동했다. 모세관호스는 동모세관을 대체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동·내압·내구성 면에서 동모세관의 취약점이 보완돼 작업이 용이해졌다. 호스에 연결되는 금구는 직결·엘보·티타입이 있으며 전용압착기로 압착해 사용한다. 압착기는 수동으로 작업하는 플라이어, 압축공기를 이용한 NP-4, 유압으로 사용하는 NP-9가 있다. NP-4는 NP-9를 경량화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모세관 호스와 금구에 특화돼 있다. 진동흡수기는 압축기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고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부품이다. 3/8"(NF-1) 부터 4-1/8"(NF-13)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사용환경에 맞게 길이를 변경해 생산할 수 있다. 표준제품은 UL
금성풍력(대표 정동기)은 1975년 설립돼 40여년간 송풍기 제조 외길만을 걸어온 장수기업이다. 금성풍력은 국내에서 송풍기가 사용되는 현장이라면 한번쯤 회사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기업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100여명, 연매출 200여억원을 기록 중인 송풍기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성풍력은 이번 HARFKO 2017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에어포일 팬 GAF 시리즈는 날개에 항공기의 익형을 응용한 것이 특징으로 원심팬 중에는 가장 새로운 기종이다. 효율이 좋고 소음도 낮으며 고속회전이 가능하다. 날개경도 작게 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소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덕트 인 라인(Duct in line) GMF 시리즈는 가변형 낼개를 적용해 날개 각도에 따라 풍량과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날개의 소재가 알루미늄으로 돼있어 경량화, 저소음, 저진동을 실현했다. 플래넘 팬(plenum fan) GBP 시리즈는 하우징이 없어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모터 직결식으로 벨트교체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고 벨트손실에 의한 전력비 걱정을 덜 수 있다. 금성풍력의 관계자는 “국내
그린냉동공조(주)(대표 이인채)는 자동냉각기분야 전문회사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사로 ‘세계로 가는 기업’, ‘한발 먼저 앞서가는 기업’을 모토로 삼고 있다. 그린냉동공조는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해 공랭식·수랭식 칠러냉각기, 콜드파워 컴프레셔, 횡형다단원심펌프, 입형다단원심펌프 등을 선보인다. 공랭식 칠러냉각기는 냉각설비를 이용해 물을 냉각시켜주는 칠러냉각기다. 압출 사출성형기,유압장비, 반도체장비, 과학실험용, 식품제약화학설비, 고주파기기, 초음파기기, 인쇄 필름성형기 등 각종 열부하 장치에 사용된다. 수냉식 칠러냉각기는 냉각탑의 냉각수나 기타 냉각수를 이용해 콘덴서를 식혀주는 팬이 없는 칠러냉각기다. 횡형다단원심펌프(DHF Pump)는 콤팩트한 구조의 비자흡식 횡형 다단웜심펌프로써 가정용 또는 산업용 급수시스템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펌프구조는 메카니컬 씰과 펌프·모터를 관통하는 장축 샤프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펌프의 흡입구는 샤프트 축방향에 위치하고 토출구는 90도 직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는 액체와 접촉하는 주요 부품들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있어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입형다단원심펌
(주)가인이앤씨는 1996년 4월에 설립돼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관련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가인이앤씨는 국내최초로 무덕트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시스템을 도입·보급해 일반건물은 물론 층고가 높은 공장, 물류창고, 실내체육관 등에서도 탁월한 기술효과를 얻어 관련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에너지절약형 설비시스템 전문업체다. 이번 HARFKO 2017에는 가인이앤씨의 제품이 총출동한다. 덕트스트립(Duck strip)은 천장에 복사패널을 설치한 후 보일러로부터 온수를 공급해 방열체에서 방사되는 복사열로 실내를 난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에어커튼(Air Curtain)은 출입구 외기차단과 동시에 냄새, 먼지, 벌레침입 차단효과가 있으며 에너지절약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웰빙카세트히터(Wellbeing Cassette Heater)는 층고 2~5m 실내에서 원적외선을 이용해 난방하는 장치다. 업무용빌딩, 아파트, 화장실, 휴게소, 병원, 찜질방, 탈의실, 스포츠센터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롱팬(Long Fan)은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를 급기구의 신선외기와 함께 배기구로 유인 및 이송시켜 환기하는 전체환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HVLS팬은 천
(주)가온테크(대표 송길섭)는 공기 대 공기열교환소자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11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설립초기 종이소재 전열막을 이용한 직교류형 전열교환소자 양산화에 주력했으며 자체개발한 양산기술을 통해 일본 및 중국 등에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종이소재 전열막 개발과 신규 부직포 전열막 연구개발과 셀룰러 형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한 가온테크는 종이 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대향류형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종이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는 ERV코어전열막을 국산화해 세계 최고 성능의 전열교환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전열회수를 위한 최고의 물질이다. 방대한양의 실험자료와 자체 개발한 성능예측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성능예측 및 설계를 제안한다. RoHS(인체유해성), UL94(가연성), KS F2819(난연성), ASTM G-21(항곰팡이성) 인증 등을 획득했다. 제조사가 원하는 사양으로 모든 크기의 열교환기 제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GT-PEXTM는 광범위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 북유럽 및 북미 등 고위도 지방, 적도지역 같이 혹한
(주)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는 국내 대표 산업용·가정용 버너전문기업이다. 1987년 회사설립 이래 냉난방제품의 핵심부품인 버너를 생산해오며 관련산업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일반 가정용으로 쓰이는 온풍기 및 업소용 난방용품에 부착되는 소형버너부터 산업설비에 쓰이는 대형 특수버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소장치를 설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의 에너지절감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NOx버너 및 CO₂저감버너를 개발해 에너지효율성과 환경가치보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열효율이 높은 3Pass구조의 열교환기를 직접 설계, 제작 및 설치하므로 산업성장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정책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Gas, Oil, Dual burner 및 로형버너와 ROOF TOP UNIT용 열교환기 등 산업전반에 필요한 열교환기를 제작하고 있다. DUCT BURNER는 열효율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연료절감에 탁월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례제어방식으로 또 한 번연료비를 절감, 연소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30년 전통을 보유한 한국코로나는 각종 생산공정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국내 1위의 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버터를 냉장과 냉동시스템에 적용해 고효율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110년간 축적된 글로벌 캐리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실현,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2017년 매출목표는 1,800억원으로 국내 상업용냉장·냉동시스템 시장의 독보적 1위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충남 예산에 4만3,000m²(1만3,000평)부지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이전해 대규모의 제품개발 능력과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공급부족을 해소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쇼케이스와 저온저장고에 인버터시스템을 도입해온 캐리어냉장은 대용량 및 냉동제품에까지 인버터를 확대적용한다. 차량용 냉동기로는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무시동 에어컨과 하이브리드 차량용 냉동기를 대표제품으로
냉동공조분야 제어솔루션 글로벌기업 Carel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선도기업이다. 이번 HARFKO에 출품하는 CO₂와 DC 인버터기술은 Carel의 고효율 솔루션 제안을 위한 초석으로 전세계적으로 요구되는 낮은 GWP 냉매사용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CO₂콘덴싱유니트(CDU)를 위한 최적의 용량제어 HECU시스템은 CO₂DC 인버터 압축기의 통합제어를 통해 천연냉매 적용이 가능하며 모든 부분부하 운전영역에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냉방용량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HECU시스템은 매장 내 쇼케이스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건에서 설정값 변화를 통해 보다 진보된 시스템 최적화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음식 보존상태 제공 및 음식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보다 더 안정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pRack pR300T는 중앙공조 CO₂압축기 렉을 완벽하게 운영할 수 있는 콘트롤러이며 고효율 및 에너지절감,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pRack은 최대 3개까지 분리된 흡입 라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최초의 콘트롤러이다. 최근 출시된 pRac
(주)지텍이엔지(대표 안준성)는 HVAC, 지역난방공사, 상,하수도, 해수, 발전 등 각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부품인 밸브와 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2005년 5월 설립 이래 △FCI(Flow Control Industries) △싱어밸브(Singer Valve) △브레이컨트롤즈(Bray) △크레인(CRANE) △발마틱(Val-Matic) △레드밸브/타이드플랙스(Redvalve/Tideflex)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총판을 계약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빌딩의 기계설비 및 지역난방분야(KDHC)에서 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고 상수도분야(K-Water)에서는 누수방지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수배관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텍이엔지는 지역난방 1차측 열원장비의 효율과 반송동력을 절감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DeltaPValve의 설치에 따른 쾌적한 사회 및 실내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절감형 밸브 다수 공개 지텍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밸브제품을 선보인다. FCI는 공조 및 지역난방분야에 활발히 활용되는 밸브를 제조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