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히타치의 한국 대리점인 세원글로벌(대표 김용석)은 지난 1972년 설립돼 스크류, 스크롤 냉동기뿐 아니라 전반적인 냉동관련 기계를 납품하며 국내 냉동시장 발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에너지절감, 환경관련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히타치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생산된 제품은 실제 사용 고객들로부터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세원글로벌의 철저한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와 한발 앞서는 노력으로 국내 냉동계에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89년 상공부장관 국가산업발전 표창장 △1990년 대통령 국가산업발전 표창장 △1994년 공업진흥청장 품질경영운동 표창장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물류창고서 각광 세원글로벌은 △반밀폐 스크류 콘덴싱 유닛 △스크롤 콘덴싱 유닛 △스크롤 컴프레서 등 영역을 섭렵하고 있으며 그 중 스크롤분야는 물류창고 등 저온저장고 관련 고객들에게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한 번 지으면 20~30년을 사용하는 물류창고의 특성 상 신뢰성이 제품선택의 가장 최우선 척도가 된다. 특히 인버터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히타치 제품을 채용함으로써 세원글로벌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
세계적인 차량용 냉동기 제조사인 써모킹(THERMO KING)의 한국 총판인 삼원써모가드(주)(대표 유동규)는 지난 1997년부터 19년간 써모킹 제품의 국내 판매와 A/S를 맡아오며 오랜 시간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차량용 냉동기분야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삼원써모가드가 공급하고 있는 써모킹은 1938년 세계 최초로 냉동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량용(TruckTrailer) 냉동기를 개발하며 현재까지 세계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환경보존을 위한 오존파괴지수가 0인 신냉매 HFC R-404a·R-134a를 사용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로 연료 및 유지보수비 절감은 물론 냉동, 냉장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온도조절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써모킹은 신제품 개발 시 500만 시간 이상 실험실과 현장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철저하게 성능을 검증한 후 전 세계 14개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써모킹의 차량용 냉동기 품질은 전 세계에서 인정해주고 있다. 뛰어난 연비·내구성 강점 써모킹 차량용 냉동기의 장점은 뛰어난 온도조절시스템이다. 냉장·냉동 수송에 필요한 정확한 온도유지가 가능하고 저연료 및 저소음으로 미국 CARB의 승
(주)에이씨알텍(대표 정수철)은 급속동결 시스템, 냉동·냉장창고, HACCP 관련시설 및 공조설비 등의 설계와 제조 및 시공분야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에이씨알텍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거듭해온 냉동·냉장 응용기기 전문제조업체로 에너지절약형 급속동결시스템, 냉동·냉장시스템을 설계 및 제조해 새로운 수요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수산물·축산물·냉동식품·빙과류 등의 냉동·냉장창고 △농산물·임산물·특수작물·과일류 등의 저온창고시설 △TUNNELSPIRAL FREEZER 등 급속동결시설 △식품공장 공조 및 급·배기시설 △각종 냉동·냉동 응용 시설 △냉풍건조시설 △물류창고 냉동·냉장시설 △HACCP 관련시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지난 10여년간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전문 판매점 냉각시설 △대형 슈퍼마켓·백화점의 식품매장시설 및 식품보관창고 △수협 바다마트 등 수산물 전문백화점의 냉동·냉장시설 같은 전문 판매점 시설의 시공은 물론 전문건설분야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냉동·냉장 동결 △냉동공조 △급속동결 △제빙 △NH₃ 냉각 △크린룸 △급·
(주)웰메이드(대표 최득남)는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된 수송용 냉동기 전문회사로 세계 최초의 전기, 전자제어 기반 수송용 냉동기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서브타입 및 트레일러 타입 냉동기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웰메이드는 국내 선진국형 콜드시스템의 조기정착 및 유류비절감을 통한 CO₂ 배출량 저감 등을 위해 기존 저효율의 기계식 시스템을 탈피한 All Electric 기반 고효율 냉동유닛인 SERA1000을 출시해 세계 유명 제조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SERA1000는 산업용 냉동시스템 제어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로 축적하며 국내 최고의 시스템 제어기술 및 제어기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두텍이 제어부분을 맡아 추진했다. 에너지절감 시장 흐름에 대응하는 인터버 압축기 제어기술 및 냉동시스템 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산업용 냉동시스템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칠러유닛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 5년 전부터 차량 수송 냉동기분야의 제어기 개발을 진행했으며 그 결실이 지금 웰메이드의 중대형 냉동유닛인 SERA모델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유류비절감·신선도유지 ‘동시해결’ 기존 수송용냉동유닛 중 일명 서브타입이라
캐리어냉장의 토탈 콜드체인사업은 차량용 냉동기를 비롯해 쇼케이스, 저온창고까지 포괄하고 있다.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업소용 주방냉장·냉동기기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토탈 콜드체인 솔루션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지난 2013년 인버터 쇼케이스를 출시한 후 국내 쇼케이스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쇼케이스는 기존 쇼케이스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한 제품으로 현재 국내 편의점 및 마트에 설치돼 있다. 글로벌시장서 인정 캐리어냉장은 글로벌 업계 1위의 캐리어 트랜지콜드(Carrier Transicold)사와 핵심기술 제휴 및 판매망, 유지보수 서비스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고성능, 고효율 차량용 냉동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차량용 냉동기 사업부문을 2011년 핵심 개발 사업으로 설정하고 무시동 냉동기와 하나의 압축기와 응축기로 탑내의 냉동과 캐빈의 냉방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 및 기술개발에 집중했다. 차량용 냉동기부문 매출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18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4년도에는 중동·아프리카의 수출확대로 약 94억원
정부는 2008년 8월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녹색성장을 선포했다. 이를 시작으로 2009년 11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20년까지 4%, BAU대비 30%로 설정한 이후 2015년 6월 2030년 배출전망을 감축목표 BAU대비 37%로 확정했다. 그중 건물부문에서 26.9%로 목표를 잡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해야 했다.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지어진 건축물은 약 698만동으로 신축건축물은 규제를 강화해 건물에너지를 절감하고 있지만 20년 이상 노후화된 건축물 약 461만동 대상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필요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온 정책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노후 건축물의 취약한 단열성능 등을 보완해 에너지성능을 향상하고 국가적으로 필요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을 달성하는 ‘정책이행 사업’이다. 노후된 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하면 냉난방 등의 유지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건물의 가치향상으로 재산상의 이익까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연간 2,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되고 석유 1,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조정으로 한국시설관리공단에서 건축물 리모델링관련 전문기술과 사업 수행경험이 풍부한 LH로 이관됐다. 이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역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돼 지정된 것이다. LH는 건축물 관련 전문지식과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LH가 장기로 보유,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의 개보수 공사 등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그린리모델링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향후 20년간 약 1억1,000만TOE의 에너지절감과 향후 30년간 약 8조2,000억원의 감축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2020년까지 약 83조3,000억원의 건설투자를 유발해 연간 14만3,000명의 고용효과로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창호, 단열재관련 제조·건설업과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자재관련 산업의 발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공공부문 지원예산 20억원 확보 LH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그린리모델링 확산을 위한 올바른 기술제안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업 발굴 △기술지원 △업무 위탁시행 △사업 관리 △사업 결과 모니터링 △우수사례 홍보 등 그린리
공공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에 선정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산업혁신센터는 1998년에 준공돼 18년이 경과된 건축물로 석면내장재 등 유해물질이 적용됐었다. 이 건축물을 향후 Global 교육 및 홍보시설로 활용하기에는 실내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건설기술연구원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건설산업혁신센터’를 세워 개도국 공무원, 건설기술자 교육과 해외진출사업 엔지니어링 합사, 창업화 멘토링, 산업네트워크 연계 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돼 창호교체·외부차양 설치·벽체 단열공사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기존창호+단열덧창, 냉난방E 20% 감축건설기술연구원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해 패시브 부하저감 기술과 액티브 효율개선 기술을 적용했다. 패시브 부하저감 기술은 고단열 창호 및 벽단열을 적용했다. 기존 벽체 단열성능을 기존 0.66W/m²K에서 0.23W/m²K 이하로 강화시키기 위해 벽면부 우레탄 뿜칠* 충진 70mm를 통해 단열성능 75%로 개선, 기존 지붕 단열성능 0.42W/m²K에서 0.17W/m²K 이하로 강화시키기 위해 지붕부 우레탄 뿜칠 충진 80mm를 통해 단열성능 60% 개선했다. 기존 창호의 단열
1981년 준공된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은 과거의 획일적이고 친환경기법이 적용되지 않은 노후된 건물을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개선하기 위해 주변 여건을 고려, 대지환경을 충분히 활용한 합리적인 시설로의 변화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 글로벌이 주관해 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사업에 지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57억원 중 그린리모델링비용 25억원의 이자를 지원받게 됐다. 어문학관, 기밀성 부족·환경개선 절실한국외대 어문학관의 현장을 조사한 결과 건물이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일조여건이 양호하고 남동 측에 구릉지가 있어도 채광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다양한 향에 대한 일사환경 개선을 고려했다. 30년 이상 된 시설로 외관, 냉난방, 화장실 등의 개보수와 환경개선이 절실했으며 채광과 환기가 부족해 쾌적성이 떨어졌다. 또한 인지성과 상징성이 부족한 출입구와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해 장애인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필요했다. 또한 단열, 기밀성이 부족해 실내가 환경변화에 취약했다. 특히 창호와 창틀 주변으로 실내 온기가 실외로 손실돼 열손실이 발생하고 있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어문학관을 직접이용하고 있는 학생, 교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1976년 국내 최초 PVC창호를 생산하기 시작해 40년 동안 국내 창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6년 프리미엄 인테리어브랜드 Z:IN을 런칭했으며 2012년 인접산업 확대를 위해 고단열 코팅유리 공장을 설립해 국내 최대 로이유리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사업구조 개편으로 그린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해왔다. 과거 창호 대기업들은 PVC창호 프레임을 제조해 대리점에 판매하는 방식의 사업모델을 지향해왔지만 LG하우시스는 B2C 개보수시장 확대를 예상해 창호의 가공·시공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인 완성창사업으로 사업모델 전환을 가속화했다. 그린리모델링 적용 창호 ‘슈퍼세이브’ 개발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할 최적화된 제품도 개발했다. 노후건축물 창호는 주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리 또한 얇은 복층 투명유리를 적용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LG하우시스는 고효율·고성능 수퍼세이브(Supersave) 창호를 개발했다. 알루미늄창호에서 수퍼세이브 이중창으로 교체 시 노후 창호대비 냉난방비를 40% 절감할 수 있다. 수퍼세이브 이중창으로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은 건설부문 55년 경험으로 친환경건축·저에너지건축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열냉난방 시스템, 건물외장형 태양열발전, 건물외피 기술, e+그린홈 독일 패시브홈(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취득) 등 친환경 건축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자격을 취득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어 민간건축물에 대해 대출과 이자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인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으로 건축주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 냉난방에너지↓코오롱 글로벌은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요소기술을 개발해오고 있다. 그린리모델링시 적용 가능한 △건식바닥난방 △전열교환 환기장치 △배수통합장치 △직렬연결수전 기술 등을 확보했으며 건물 외피의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차열액상필름 △무차양 이중외피 창호 등을 개발해 기존대비 냉난방에너지를 저감할 수 있다. 특히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은 실내공기질 개선과 열교환을 통한 열손실을 최소화해준다. 온도와 CO₂ 농도에 따른 환기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또한 무차양 이중외피 창호 ‘NoBL(노블)’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 후 코오롱 글로벌로
친환경계획그룹 청연(대표 김학건)은 ‘푸른 세상을 이어가리라’라는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공학박사, 건축사, 기술사, 에너지평가사, LEED AP, CPHD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저에너지·친환경건축의 최적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신축시장 침체를 예상해 기존건축물대상으로 눈을 돌려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건물에 대한 설계컨설팅을 수행하는 그린코치를 실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분 대상 사업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한층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린코치와 기부통해 그린리모델링 동참지난 5월 노후된 복지시설인 베다니동산을 대상으로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의 아름다운 기부사업에 동참해 지붕 컨설팅 및 쿨루프 공법을 진행했다. 기존 지붕은 일사 등으로 인해 열기가 축적되며 에너지소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었다. 이를 위해 오래된 지붕 슬라브 구조 안전성을 고려한 시공인 옥상녹화, 흰색 자갈 및 페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원한 지붕을 만드는 쿨루프 공법을 적용했다. 베다니 동산에는 단열이 부족한 지붕에 단열재를 보강하고 그 위에 쿨루프 공법으로 흰 자갈을 이용했다. 이로 인해 에너지절감 등급 외에 있던 건축물을 연간 1차 에너지소
건축산업자재 공급으로 국내 건축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KCC(대표 정몽익). 최근 자체적으로 실리콘을 개발해 시장에 생산, 판매하며 21세기 신소재 화학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KCC는 기존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선정된 KCC는 친환경 건축자재 및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창호, 보온단열재 등의 교체 시공을 맡고 주거환경의 에너지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국토부, 제주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노후 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제주도를 녹색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그린리모델링 아름다운 기부사업 1차 대상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베다니동산에 지붕의 옥상방수와 계단, 주차장 페인트 도장, 내부 석고보드작업 및 도장, 바닥장판 등 약 360만원의 자재와 시공비 2,700만원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했다. ‘e-MAX’ 태양열 차단, 냉방에너지 절약정부가 에너지절약대책을 잇달아 내놓는 등 에너지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학계와 기업체 등 각계에서 건축물 자체에서
세일이엔에스(대표 심기석)는 1970년 세일공업사로 출발해 1980년 세일설비로 법인전환, 2005년 세일이엔에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기계설비, 덕트생산 전문업체 세일이엔에스는 반도체 생산공장을 비롯한 대형빌딩, 호텔, 병원, 아파트, 리모델링 등 모든 건축물을 아우르며 건설하고 있다. 오랜 경험으로 인한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안정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곧 세일이엔에스의 경쟁력이다.또한 기후변화 등 환경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노력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체계를 확립해 환경과 인간을 배려하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추구하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40년간 덕트제조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전문시공 기업인 세일이엔에스는 2014년부터 그린리모델링 예비사업자로 그린리모델링사업에 뛰어 들었다. 메인유량제어시스템…난방비 40% 절감세일이엔에스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시공하는 설비 중 하나인 메인유량제어시스템, 전열교환기를 통해 에너지절감을 하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의 난방밸브를 잠그면 온수소비가 줄어 난방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일반인들 상식과는 달리 중앙난방이나 특히 지역난방의 경우 각 세대에는 정유량 밸브를
이제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조원준)는 2000년 초반부터 건축을 선도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건축물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건축은 △기능 △편안함 △모던·세련됨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지속가능한 건축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좀 더 편안하고 삶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건축물로 한걸음을 더 나아가고자 이제이 건축사사무소는 2011년부터 친환경 건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며 건축설계와 그린리모델링, 에너지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축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 성안빌딩에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노후빌딩, 그린리모델링으로 탈바꿈경기도 광주 중심가에 위치한 성안빌딩은 구시가지 중 가장 번화해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곳에 있다. 1995년 준공 초기에는 기름을 이용해 난방을 했으며 이후 전기보일러를 이용, 급탕과 개별 각 실의 냉방기기를 사용하며 운영했다. 건물이 노후화됐을 뿐만 아니라 전체 단열과 창호 등이 아주 열악했다. 이제이 건축사사무소의 그린리모델링을 위한 현장조사 결과 외벽에는 단열재가 없어 에너지성능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웠다. 지붕역시
친환경 이슈가 최근 전세계에 걸쳐 큰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설, 기계, IT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돼 가고 있다. 건축분야에서도 정부정책 및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고 에코다(대표 박인)는 이러한 요구에 맞는 △건축계획 단계에서의 건축가의 친환경적인 의식 고취 및 활성화를 위한 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 TOOL 보급 △체계적인 설계 프로세스의 제안(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업무의 효율성) △전반적인 친환경 건물 계획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평가 및 분석을 하고 있다. 에코다는 연돌효과 및 개선 컨설팅·자연환기 연구는 물론 교육 및 개발사업, 재실자의 쾌적함을 위한 EMS 개발과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고 국가 에너지저감에 도움을 주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눈을 돌려 2015년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에 선정됐다. 최적 알고리즘, 건물 E저감노후화된 건축물의 주거환경 및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비용 절감, 거주환경 개선, 건축물의 자산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다. 에코다는 이 점에 가치를 두고 그린리모델링 엔진을 개발했다. 기존에 수행했던 과제 데이터를 인용해 지역별 외피성능에 대한 최적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세계적인 EC(Engineering Construction) 및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회사인 미국 파슨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건설 실정에 적합하고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기법을 도입, 공사수행의 시스템화를 통해 선진건설 문화창달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의 대상 사업자로 등록돼있는 한미글로벌의 주업무 영역인 CM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단계에서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를 대신해 프로젝트를 통합관리를 수행한다. 사업주가 책정한 예산 내에서 최고 품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기술조직이 설계자, 시공자 등 사업 참여자를 전단계에 걸쳐 종합관리함으로써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및 품질향상 등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분야별 국내외 최고급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험·실력 앞세워 건물E절감 선도한미글로벌은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업무시설 총 109건, 리모델링 29건의 대규모
1995년 설립된 구성이엔드씨(대표 윤석구)는 설계를 포함한 건설관련 엔지니어링 사업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관련 전문기업이다. 2008년부터 에너지절약에 필요한 터미널 기기 부족을 인식해 십여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통합배관용 세대유닛을 세계 최초로 직렬형태로 개발, 판매함으로써 사용자를 통해 연간 사용 열에너지의 약 15%의 절감을 했다. 최근 세계 최초로 가정 및 상업용EHP에 대응할 냉난방이 일체화되고 공기냉난방을 구현토록 한 세계 초소용량 흡착식 냉온풍기를 개발해 냉난방기시장에 런칭을 준비 중이다. 구성이엔드씨는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국제적 환경기준이 강화되고 이에 따른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목표제가 시행되는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뛰어난 기술인력으로 에너지진단, ESCO,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등으로부터 얻은 다양한 문제의 진단과 분석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대한 폭넓은 해법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배관용 세대유닛 Pure-HWA를 활용한 저비용의 높은 에너지절약이 가능한 그린리모델링사업에 뛰어들었다. 통합배관, 그린리모델링 성능입증구성이엔드씨는 통합배관을 활용한 그린리모델링으로 목동 우성아파트, 한강 타운아파트 등을 실시했고 다
그린리모델링을 필두로 기계설비시공, 신재생에너지, ESCO 및 에너지진단분야의 선도기업인 린텍(대표 김한지)은 2005년 설립됐다. △한국에너지공단 표창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설비신기술 표창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텍은 국토부로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지정을 받기 전에 이미 △에너지진단 전문기관(1종) △에너지절약 전문기업(1종)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전문기업(지열, 태양열에너지) 등을 보유해 건물분야의 다양한 실적을 쌓으며 에너지절감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으로 고객들에게 건축물 에너지최적화를 위한 토탈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린텍은 에너지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이 필요한 기축건물 성능개선이라는 그린리모델링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효율등급 평가프로그램(ECO2-OD)으로 건축물의 구조 및 외벽, 창호, 조명, 설비 등을 기록한 종합 데이터를 산출, 에너지사용량 추이를 확인하며 고효율설비 적용 시 에너지절감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향상을 계획한다. 유원 골든타워, 효율개선으로 3억원 절감린텍이 맡아 그린리모델링을 완수한 유원 골든타워 오피스텔(부산 소재)은 상업시설 및 업
지텍이엔지(대표 안준성)는 2000년 5월 설립돼 지역난방, HVAC, 상수도 등 각 산업분야의 필수인 밸브 및 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빌딩의 기계설비 및 지역난방분야에서 시스템 안정화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상수도분야 역시 누수방지를 통한 유수율 제고와 소중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수자원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수 배관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녹색환경 조성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텍이엔지는 1차측 열원장비의 효율개선과 반송동력을 절감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DeltaPValve(델타피밸브)의 설치에 따른 쾌적한 사회 및 실내 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차 자원을 이용한 지구 인류의 생존시간을 연장시키며 자연과 인류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건물에너지절감 시작 ‘밸브’부하대응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밸브다. 설계는 100% 부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지만 실생활에서 이러한 경우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 전체 장비가동률 100%대비 실질적 장비가동률은 20~30% 대가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