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기술(주)(대표 심수섭)은 2007년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14년 기준 매출액 421억원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여년 이상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진단, 기술지도, 시설 자금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집단에너지사업 등 주요사업의 핵심 간부로 활약했던 정예요원들이 설립한 회사로 짧은 시간 동안 큰 발전과 성과를 만들어냈다.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과 ESCO투자사업 선두업체로서의 자부심과 국가 에너지절감 정책 활성화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기술을 전파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자세다. 에너지관리기술의 주요사업은 △에너지진단 △ESCO사업 △에너지컨설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계·전기설비공사 등으로 이뤄져있다. 국내 No1 종합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는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 전문화, ESCO사업 정착 등 컨설팅 및 연구용역으로 시작해 2012년 사업다각화를 시도, 2015년 종합에너지기업
끊임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일진이플러스(대표 윤차주)는 1992년 창립 이래 25년간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대한민국 히트펌프시장을 선도해 왔다.공기열·수열·지열원 및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장비를 생산, 공급하며 에너지진단 및 ESCO사업,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전국 2,500여업체에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해왔다.특히 수축열식 냉난방설비 설계 및 시공과 함께 축열식 히트펌프까지 업역을 넓혔다.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기계실의 장비운전 상황을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체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A/S가 가능하다.일진이플러스는 에너지절감 선도기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수익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성장해왔다.내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은 육상·해수 양식장 및 해변가의 사우나 등에서 애용되고 있다. 티타늄 나관형 열교환기 및 티타늄 이중관 열교환기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며 6m배관을 제작해 용접부를 최소화, 하자율을 극소화시켰다.티
2002년 설립 후 주택지원사업(지열), 건물지원사업(지열, 수열) 및 공공설치의무화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주)혁신이앤씨(대표 김수화)는 지난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강소기업의 표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2012~2015년까지 쌓아온 실적은 △지열 8,174kW △수열 1,852kW △태양열 1,204m²로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히트펌프 시스템용 펌프 통합 유닛 △히트파이프형 히트펌프시스템 △부하 대응형 축열조시스템 △전자식 팽창밸브를 이용한 지중순환수 제어방식의 가정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다중 유로구조를 갖는 히트펌프용 히트파이프형 열교환기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해 업계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포항금속소재 산업진흥원 등에서 △지열히트펌프와 축열시스템의 일체형 모듈시스템 개발 △전자식 팽창밸브 및 열교환기 개선을 통한 가정용 지열히트펌프 개발 △5RT급 난방용 히트펌프의 부하대응형 축열시스템 개발 △지열히트펌프 및 폐열회수용 고효율 열교환기 시제품 제작 등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이 성장을 위한 기틀
국내에 지열이 본격 도입된 지 10여년이 흘렸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지열보급이 활성화됐지만 최근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지열시장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서울시가 민간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의 18%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울 것을 공표함으로써 공공주택 재건축 현장에 지열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지열에 비해 쉽게 현장적용이 가능한 연료전지 등으로 시장전환이 이뤄지고 있어 지열시장 확대가 요원해지고 있다.여기에 신재생에너지원별 보정계수도 지열시장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신재생열에너지 확대를 위한 RHO도입은 늦어지고 있어 지열 확대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한국지열에너지학회와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 kharn’은 공동기획으로 ‘냉난방에너지, 지열로 대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지열분야 전문가간담회를 3월23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영일 서울과기대 교수(한국지열에너지학회 회장) △박용정 대한공조 상무(한국지열협회 회장) △남유진 부산대학교 교수 △이의준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이태종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공형진 지열인력양성센터 박사 △김성실 LG전자 박사 △민경
히트펌프 제조기준의 문제는김성실 박사 업체들의 라인업을 보면 30, 40, 50RT 이런 식이 아니라 31, 32, 33RT 이렇고 COP도 4.2, 4.3, 4.4 등으로 나와 있다. 업체마다 차별화해서 제품을 더 잘 만들려는 목적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히트펌프를 만들어서 인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순환펌프나 여러 가지 것들이 모여 성능을 만들기는 하지만 핵심기계는 히트펌프인데 업체마다 차별화도 안 돼 있어 오히려 잘 만드는 업체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느낌이다.현재 COP 기준은 3.78인데 이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 부분이고 턱걸이 수준을 넘어서 4, 4.5, 5.0 등 단계별로 점수를 줘야 기술발전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다. 또한 물대물, 물대공기 멀티형 히트펌프의 평가기준이 너무 다르다. 물대공기 멀티형의 경우 히트펌프의 범위를 실내기까지 포함하고 있어 배관길이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 기준을 물대물과 같은 수준으로 테스트하고 인증을 준다. 평가기준이 업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평가기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주고 잘 만드는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간 차별화가 이뤄져야 한다.최명덕 본부장 히트펌프 인증에 대한 사항은 2014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절감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농어촌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설치 등 실현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율을 늘리고는 있지만 온실가스배출이 높은 도심에선 공간 상 한계로 보급확대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연료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연료전지는 화학반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연료를 연소시켜 전기에너지를 얻는다.이는 지난 200여년간 이어온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짧게는 100년, 멀리보면 1,000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패러다임 개막의 중심이 연료전지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료전지는 기존의 화력발전에 비해 작은 크기로 높은 효율을 실현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소음감소에 효과가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소형화, 고효율화를 실현하는 환경친화적인 발전설비가 될 수 있어 도심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최근 거론되고 있는 분산형 전원시스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석탄대비 NOx 배출량 98% 저감연료전지는 △PAFC(Phosphoric
최근 1~2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수는 3만여개로 조사되고 있고 CU 9,343개, GS25 9,233개, 세븐일레븐 7,901개, 미니스톱 2,000여개, 위드미 1,000여개 등 대기업 편의점들은 매장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쇼케이스, 업소용 냉장고 등 냉장설비시장도 커져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나와 있지 않다. 다만 평균 평수를 감안해 설비에 대한 금액을 추산해보면 연평균 약 635억원 시장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설비의 인증은 현재 1,000리터 미만의 전기냉장고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관리기자재 품목으로 설정돼 있지만 그 이상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 편의점 냉장설비는 개개의 점포단위가 아닌 브랜드별로 제조사와 거래하는 B2B 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GS25, 세븐일레븐 등 대기업 메이커들은 매장 전기요금의 50%를 지원해주고 있어 효율성 높은 모델을 찾고 있지만 공식적인 고효율기자재 인증품목에 들어있지는 않다. 국가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련업계의 기술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온저장고는 산업 각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그중에 일반 소비자가 가장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농업일 것이다. 농업에서 사용되는 저온저장고는 신선한 농산물을 가정의 식탁까지 가장 최적의 품질을 유지시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저온유통체계의 첫 단계가 수확 후 예냉, 저온저장인 만큼 농업분야에서의 저온저장고는 국민들이 신선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특히 농산물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품목마다 적절한 온도와 상대습도를 유지시키는 기술이 핵심이다. 농업분야에 사용되는 저온저장고에 대한 품질을 보장하고 기업에서 더 우수한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경영을 통한 농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촌진흥청 등 농업관련 연구기관에서 도출 한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전파해 농산업의 규모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기술활용기반의 고도화 △고부가가치 기술실용화 촉진 △글로벌 경쟁력 확보 △미래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4대 핵심전략으로 삼아 국내 농업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는 지난 1986년 설립된 냉동 공조분야 전문기업이다. 1994년 수입에만 의존해 사용하던 냉동·냉장용 자동컨트롤패널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냉동기 유닛과 유닛쿨러 등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전국적인 A/S체계를 구축하며 냉동·냉장분야에 필요한 기계설비 제조와 부품공급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특히 냉동공조사업부는 2010년 경기도 화성에 제2공장 을 준공해 산재돼있던 냉동기 유니트 제조라인, 냉동냉장 컨트롤판넬 제조라인, 연구소, 냉동냉장 부품 물류센터 등을 한 군데로 집중 운영하면서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절감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됐다.그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고 전국 A/S망까지 구축함으로써 농식품을 제조· 유통하는 대기업에 냉동시스템을 공급함과 아울러 미국, 두 바이 등에 자체 제작한 콘덴싱 유니트와 유니트 쿨러 등을 수출하고 있다.이재경 대표는 “그동안 냉동공조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세계적인 메이저업체의 국내 에이전트로서 각종 부품을 공 급해 왔다”라며 “최근 냉동기 유니트 전문 제조기업인 ‘위드’와 열교환 코일
대영EB㈜(대표 김종민)는 1981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업소용 냉장·냉동고와 다목적 농산물 건조기, 축열식 전 기온풍기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품질로 관련업계를 선도해 왔다.독자브랜드인 라셀르(Lassele)를 중심으로 국내시장을 이끌어오며 지난 30여년 동안 축적된 제조, 생산의 노하우 를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쌓아 왔다.대영EB는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첨단 엔지니어링 (Engineering)과 바이오 환경산업(Biotechnology)분야에 진출한다. 또한 친환경 냉장·냉동제품 및 열기제품 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 저탄소배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현재 미주와 유럽, 중동,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해외영업력을 강화함은 물 론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유지시키는 데에 노력을 아 끼지 않는다.특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2곳, 멕시코, 베트남 등지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글로벌시장 점령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2014년 총 매출 1,750억원을 달성해 해외시장에서 글로벌기업들
주식회사 부성(대표 이보웅)은 1984년 설립 이래 많은 시련을 이겨내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왔다.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도전하며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다.세계화로 좁혀지고 있는 시장에서는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각오로 남들보다 한 단계 앞선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경영혁신과 세계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정립 △최고의 원가절감 △최고의 품질관리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상품 등 표어를 내걸고 생산설비를 첨단화 시키는 등 자동화라인을 구축했다. 생산요원의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해 국내 및 해외연수를 투입, 고급인력 양성에 적 극 투자하면서 신기술 축적 및 고품질로 고도성장을 이뤘다.특히 부설연구소에서 냉동분야 최고의 이미지 구축을 위 해 관련업체와 학교, 연구기관 등과 함께 끝없는 연구개발 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로 ISO9001, NSF, ETL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에 앞서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력 기업들과 기술제휴를 맺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부성은 산업용·업소용 냉동기 및 일반공조시스템에 필요한 각종 제품들을 생산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쿨테이너(대표 임관빈)는 1992년에 일양산업으로 시작해 컨테이너 제작노하우를 살려 냉동·냉장 저온저장고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설립 초기 직원 3명 규모의 작은 업체였지만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변모했다.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2011년엔 냉동 판넬 생산시설까지 완비, 제품개발 및 생산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독자적 기술력으로 소비자 호평 이끌어쿨테이너의 저온저장고는 바닥 기초를 철골조로 구성해 내구성을 현저하게 높였다. 최적의 밀도를 자랑하는 엠보싱 폴리우레탄판넬 사용으로 장기간 사용 시에도 변색 걱정이 없으며 단열성 또한 뛰어난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다. 맞춤형 저온저장고로 주문제작 방식으로 이뤄지며 특허 기술을 적용,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제성을 자랑한다.특히 저온저장고 운전제어방법에 관한 기술은 전류를 감지해 제상 횟수를 줄인 기술이다.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쿨테이너만의 냉동냉장관련 핵심기술로 전 제품에 적용, 시판 중에 있다. 이는 저온저장고의 성능과 에너지소비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이외에도 일체형냉동기 개발,
2009년 전북 정읍에 회사를 설립한 ㈜호암엔지니어링 (대표 박광렬)은 냉동·냉장 우레탄패널을 전문 생산하며 호 남권은 물론 충청권으로 영역을 넓혔다. 최근 농업에 6차산업 열풍이 불면서 생산에서 체험, 유통 및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구조는 대량생산 농산물의 냉장 및 냉동 저장시설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토대 가 되고 있다.고객들에게 최첨단 저온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호암엔지니어링은 고압 우레탄발포기와 최신 핫프레스 생산설비 를 갖추고 냉동·냉장 우레탄판넬 및 조립식 저온저장고를 생산하고 있다.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별화 된 제품을 지향하고 고도의 품질관리를 제공하며 끊임없는 발전과 고객지향적 가치관으로 든든한 사업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박광렬 대표의 경영방침 아래 제품에 대한 완벽한 품질관리 및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기밀성·보온력과 함께 뛰어난 내구성 자랑호암엔지니어링은 농업분야 전문 저온설비 전문기업으로 저온저장고, 우레탄판넬, 방열문, 냉동기계를 생산하고 있다.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선사하고 있는 저온
STX중공업은 2001년 STX엔파코로 출범해 선박용 디젤엔진의 핵심부품, 소재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2010년 STX메탈로의 사명변경, 2013년 (구)STX중공업과의 합병을 통해 첨단소재, 기자재분야에서부터 선박용 대형엔진 및 플랜트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특히 STX중공업은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젤엔진, 선박용 기자재 생산은 물론 다양한 핵심소재 및 기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플랜트 사업에 진출해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서 발전, 화공, 철강, 환경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대형엔진 △터보차저 △조선기자재 △방산 △발전 △화공 △환경 △탈황 △담수 등 제조 및 플랜트분야의 세계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STX중공업은 미래먹거리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STX중공업은 현재 사업 제품군의 기술력 제고와 미래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진, 조선기자재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재기술분야와 에너지, 환경분야의 플랜트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지목받는 SOFC(
1996년 설립된 미코(대표 전선규)는 세라믹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및 관련 산업분야에서 전문성과 특화된 위상을 인정받았다.세라믹 소재 고기능성 부품의 제작, 수리와 함께 해외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던 시장을 국산화에 성공해 고객의 더 많은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Ceramic ESC 개발 및 AlN Heater 국산화 성공과 양산 개시, Al2O3, AlN, Y2O3 등 다양한 첨단 세라믹 소재 개발과 산업 적용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더욱 향상된 각종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MLC 부품 및 핵심 기능성 부품을 제작하며 세라믹 기술을 이용한 연료전지를 개발, 미래 친환경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다.앞으로 반도체 제조장비용 부품뿐 아니라 Ceramic, MEMS 등 핵심 요소기술의 융복합을 바탕으로 고객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단전지·스택·시스템까지 한번에정밀 세라믹 소재·부품 제조 및 코팅 기술을 보유한 미코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첨단산업인 SOFC산업에 뛰어들었다. 국내외의 SOFC 관련 특허를 42종 출원, 현재 2건이 등록됐으며 평판형 단전지분야에서
주식회사 EG(대표 문경환)는 1987년 설립된 이래 국책과제 ELECTRO-21 PROJECT를 수행했고 1997년 벤처기업상을 수상, 1999년 11월 Ni-Zn 복합재료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2005년 고순도 산화철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201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우수기업으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G는 자체적인 공정을 통한 산화철 고급화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고품질, 순도 99.4% 이상 고순도 산화철을 가공·제조하고 있다.특히 차세대 사업의 동력으로 친환경에너지 소재와 관련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연구 △2차 전지 음극재 연구 △고체수소저장합금 소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고신뢰성을 보유한 고품질의 친환경에너지 관련소재 생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와 에너지를 쏟고 있다.전자세라믹스 분말 노하우 축적현재 EG는 연간 6만톤의 산화철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화철 생산 및 가공을 설립 이후부터 줄곧 수행해왔기 때문에 전자세라믹스 분말의 생산, 가공, 관리 등 부문에 노
효율인증이 없는 상황인데심창호 실장 냉장설비로서 편의점에 들어간 상업용 냉장고는 현재 효율관리기기에 포함돼 있지는 않고 관련 고시를 개정 중인 상황이다. 2월 정도에 개정이 완료되고 10월쯤이면 의무적인 효율관리 기자재로 포함될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기준에 따라 전반적인 성능분포가 확실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시개정이 되면 300리터 이상 1,500리터 이하 투명문을 가진 스탠딩 냉장진열대는 효율관리 기자재로 편입돼 일정 효율 이하가 되면 생산과 판매가 금지된다. 적용 대상 냉장기는 연 6만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요 생산처는 캐리어냉장, 롯데기공, 프리미어 등 10여개 사들로 파악됐다. 현재 편의점에 들어가 있는 스탠딩 투명문을 갖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이 다 포함되고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의 쇼케이스 중에서도 냉장진열대 오픈형, 특수목적용 등은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외된 상태다. 추가 요청이 있거나 시장상황이 파악되면 향후 추가할 부분이 있다. 양연호 이사 캐리어냉장의 경우 자체적인 테스트도 하지만 공인 인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증기관에 의뢰를 한다. 지난해 이 제도가 시행된다는 소식을 들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3등급이 나왔다. 우리
지난해 12월 열린 파리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전지구적인 관심이었다. 지난 파리협약은 교토의정서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대체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동안 교토의정서를 지키지 않았던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경제대국들이 온실가스 저감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더 클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번 파리협약을 통해 2030년 BAU대비 37% 감축키로 약속했는데 실현 가능한 방법 찾기와 감축목표 자체에 대한 비현실성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냉동공조산업에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냉동공조기기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나 사람으로 치면 혈액인 냉매(CFC, HCFC)가 오존층을 파괴하며 지구온난화에 일조한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냉매사용 및 생산규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냉매사용 규제에 맞춰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대체냉매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왕 사용할 수 없다면 효율을 높여 조금이라도 덜 사용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냉매압축기 기술개발 동향 냉동공조기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냉매압축기산업도 자연스럽게 전지구적인 관심에 발맞춰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 나
LG전자 CM사업부(Compressor Motor)는 독자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냉장고용 압축기, 에어컨용 압축기, 가전용 모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압축기와 모터는 각각 인간의 심장에 비유될 만큼 각종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에 있어 핵심부품이다.1962년 가전용 모터 생산을 시작으로 1973년 냉장고용 압축기, 1990년 에어컨용 압축기를 생산하며 현재까지 지속 성장을 해오고 있다. 창원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거점으로 생산기지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냉장고·에어컨용 압축기 및 모터(가전 및 압축기용) 생산체제를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LG전자는 2001년 세계 최초로 기존 모터의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꾸던 왕복동방식과 달리 모터자체가 직접 직선운동을 함으로써 가스를 압축하는 방식의 리니어 압축기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수백여 특허를 보유 중이다. 현재 중형 및 대형 플랫폼으로 대형 양문형 냉장고(Side by Side, French Door 등) 및 Bottom Freezer, Top Freezer, 김치냉장고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레시프로 압축기는 19
BITZER그룹은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34년 회사 설립 후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압축기 제조 전문기업이다.창사 초기에는 주로 냉동부품을 생산했으나 현재는 왕복동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응축유니트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더욱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한 압축기의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 공정냉각 및 일반공조, 컨테이너 및 트럭과 트레일러 냉동, 버스 및 철도공조 등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하고 유연한 압축기들을 공급해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독일, 미국, 브라질, 중국, 호주, 남아공, 포르투갈,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총 14개의 압축기 및 응축유닛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총 42개의 직접 영업지사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약 3,4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유로(한화 약 9,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순정부품 및 수리전문 자회사인 (주)그린포인트코리아를 두고 있으며 압축기 공급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