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와이파이 각방온도조절시스템(모델명: RICH-W S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각방온도조절시스템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각방의 적합한 실내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정 내 각 공간별로 난방의 전원, 실내 온도 설정 등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 제조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난방 사용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상태를 사용자에게 스스로 알려주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외출/귀가 미리 알림’ 기능은 집과 사용자간 거리를 기반으로 외출, 귀가 시 사용자에게 실시간 보일러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알림반경을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외에도 보일러의 에러 발생 시 에러 메시지 및 조치 사항 알림, 혹한기 동파주의 알림 기능과 24시간 예약타이머를 개별설정 할 수 있는 스마트 예약기능이 탑재돼 있어 매일 다른 일상에도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대의 보일러를 최대 10명까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보일러 설치시공자와 사용자의 편의를 모두 고려한 신제품 ‘스마트 가스보일러 R324’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설치 호환성이다. 기존 린나이 일반보일러(R323 제외)와 크기가 동일해 타사제품이 설치돼 있던 어떤 현장에서도 교체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실내온도조절기에 멀리서도 쉽게 확인되는 선명한 LED를 장착했으며 기능별 다른 색상의 LED를 적용해 색상만 보고 보일러의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실온-온돌 전환 전용 버튼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난방전환이 가능하며 △고 △중 △저 3단계 조절 버튼으로 온수온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난방조절기도 다이얼화시켜 난방 온도조절 설정이 편리하다. 특히 일반보일러에 대기전력차단제어기(SMPS)를 적용해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료 부담과 난방 소음을 줄여 사용자에게 편리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난방필터의 그립감을 개선해 분리결합이 손쉬워졌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하며 필터내부에 자석을 부착, 난방수 이물질을 흡착해 부품 고장을 최소화했다. 린나이가 자랑하는 ‘스마트 비례제어시스템’은 설정온도에
LG전자(www.lge.co.kr)는 동급 최고 화력(火力)을 자랑하는 전기레인지 신제품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G)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HEI1V) 등 3종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별도의 승압 공사를 하지 않고 전원 코드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승압공사가 필요없는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3kW의 화력을 구현하는 인덕션 버너를 갖추고 있다. 기존의 고화력 전기레인지는 전기 사용량이 많아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했다. 사용자는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 버너를 사용해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3kW 화력의 인덕션 버너는 1리터(L)의 물을 2분30초만에 100℃로 끓일 수 있다. 반면 2kW의 화력을 구현하는 기존 인덕션 버너는 같은 양의 물을 끓이는데 4분 가량 걸린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버너 화구 1개와 전기 버너 화구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요리 방법, 화력의 세기, 용기 종류 등에 따라 원하는 화구를 선택할 수 있다. 인덕션 버너는 상판을 가열하지 않고, 상판에 자기장을 만들어 전용 용기를 직접 가
LG전자(www.lge.co.kr)가 4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모델명: A255WD)를 출시했다. 기존 가정용 일반 냉동고가 최저 영하 30℃ 이상의 온도에서 냉동할 수 있었던 데 비해 신제품은 영하 60℃까지 냉동할 수 있다. 그동안 영하 60℃ 수준의 온도를 구현하는 초저온 냉동고는 고급 식당, 실험실,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제품만 있었다.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의 본격적인 출시로 식생활 문화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기대된다. LG전자는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식품을 많이 구매하고 오랫동안 보관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까다로운 고급 식품, 특정 기간에만 구할 수 있는 식품 등을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즐기기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도 반영했다. 신제품은 영하 60℃의 온도로 식품을 구입 초기의 신선한 상태 그대로 보관한다. 신제품이 일반 냉동고(모델명: F-A251GDW)보다 약 1.5배 빠른 속도로 식품을 냉동해 식품 속에서 얼음 결정이 형성될 수 있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식품은 영하 1℃에서 영하 5℃ 사이에서 얼음 결정을 생성한다. 이 결
황사∙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주상복합, 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이 변하며 건조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위생적으로 건조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번주 신제품 1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건조기 4종을 잇따라 출시해 고객 관심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건조용량 8kg의 LG 트롬 건조기 신제품(모델명: RH8WA)은 가스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고 전원 코드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기식 건조기다. LG전자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했다. 표준코스 8회 사용 기준으로 월 전기료는 2,000원 정도로 기존 전기식 제품의 1/4에 불과하다. 기존 전기식대비 온도가 낮은 50℃ 공기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또한 습기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로 건조해 준다.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표준코스는 8kg 분량의 빨래를 1시간45분에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가정용보일러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를 10년 무상 보증하는 ‘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미국 대형 주택에 적합하도록 개발돼 북미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으로 대형 아파트, 고급 빌라, 타운하우스 등 260~300㎡(약 80~90평) 대형 주택에 최적화시켜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것이다. 열교환 능력이 우수한 특수 알루미늄을 적용하고 하나의 열교환기로 콘덴싱 기술을 구현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해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가스와 공기를 미리 혼합해 표면연소를 하는 세라믹 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 배출을 최소화했다. 특히 미국에서도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프로그램인 ‘SCAQMD’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탑재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미국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귀뚜라미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관수용량이 풍부한 저탕식 구조로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고 온수 배관이 굵어 이물질에 막힐 우려가 없어 오래 사용해도 온수 제공 능력을 유지한다. 이
LG전자(www.lge.co.kr)가 단일제품 기준 세계 최대 용량의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 시스템에어컨은 대형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해 공간활용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며 주로 학교, 사무실, 상가, 아파트 등의 냉난방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가 선보인 신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 5(Multi V Super 5)’다. 32마력은 5평형(약 16.5m²) 사무공간이 52개인 오피스텔 전체의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용량이다.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는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Multi V Super)’의 5세대 모델로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고 있다. 신제품은 공간 활용이 탁월하다.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5’는 기존의 18마력 제품과 14마력 제품을 연결해 32마력 용량을 구현했을 때보다 설치면적이 최대 34% 줄어든다. 제품 무게도 최대 28% 가벼워 건물에 주는 하중도 최소화했다. ‘멀티브이 슈퍼5’는 실내기와 실외기에 온도와 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적용해 습도에 따라 최적의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해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냉동공조 제어계측 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에서 기존 다기능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2종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규 개발품은 각각 다중제어와 실온동조 기능을 갖춘 제품들로써 단순 온도제어 기능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특화 모델이다. 다중제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Dual은 기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2대의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합쳐 놓은 제품이다. 출력 릴레이는 물론 제어 로직 또한 개별 구동이 가능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과 같이 2개의 디지털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컴팩트형 제품 중 기존에도 2개의 출력 릴레이를 갖춘 제품들은 있었으나 각 릴레이를 완전히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실온동조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Sync는 단순한 다중계측은 기존에도 많이 사용됐으나 기준온도를 가지고 이격된 지점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으며 이로 인해 보다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실온동조란 한 지점의 온도 값(기준온도)을 기준으로 삼아 다른 측의 온도(동조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두 제품 모두 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친환경인증마크를 획득해 열효율은 높이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인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모델명:RC35)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란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이 높고 NOx(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높은 저NOx버너를 장착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다.NOx는 독성이 매우 강해 심한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위장병,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해가스다.이번 신제품 RC35시리즈는 친환경 저NOx버너 적용을 통해 NOx를 50mg/kWh 이하로 낮춰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콘덴싱보일러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강산성 응축수를 완벽하게 중화시키는 일체형 에코중화기를 국내 최초로 장착해 수질오염은 물론 건물 내 배관부식까지 방지한다.또한 고효율 콤비히팅시스템과 3단 비례제어 방식(불꽃을 크기뿐만 아니라 폭까지 3단계로 조절)을 채택해 꼭 필요한 열량으로만 연소해 가스비 낭비를 최소화했다.RC35시리즈는 이러한 고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사용자중심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춘희, www.sentrol.co.kr)는 BLDC 압축기 컨트롤러를 정식 출시했다. 냉동공조 장비제어 전문업체인 승일일렉트로닉스의 INB 시리즈는 기존 냉동기 컨트롤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냉동사이클에 필요한 각종 부가기능들이 적용됐으며 여러 제조사의 압축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제어 로직을 구현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30년간 많은 수주 개발을 통해 맞춤형 컨트롤러를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용성을 가진 제품을 개발 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Programmable 컨트롤러’를 표방하는 기존 제품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BLDC압축기 컨트롤러도 유저 편의에 맞도록 설정 값 입력‧수정이 가능한 옵션 컨트롤러를 별도 판매하기로 했으며 유지보수‧설비‧설치 업체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수많은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이번 신제품은 3마력, 5마력급 BLDC 압축기를 대상으로 수년 전부터 개발이 진행됐으며 추가로 7마력급 인버터용 제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BLDC 인버터 압축기는 이미 에어컨‧히트펌프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보급됐으나 중소기업 들은 높은 비용과 기술적 어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식기세척기에 온수기를 내장한 온수기 겸용 업소용 식기세척기(모델명: RDW-650HG)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기존 식당은 식기의 애벌세척을 위해 온수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지만 온수기 설치비용이 발생하고 공간활용도가 떨어지는 점이 항상 지적돼 왔다. 또한 세척기를 사용하는 동안 온수기는 사용할 수 없고 반대로 온수기 사용 중에는 세척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런 기존 세척기 사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린나이코리아는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독자적인 가스보일러 기술을 접목해 세척기를 사용하면서도 내장된 온수기를 통해 온수가 공급돼 애벌세척가지 가능한 신개념 식기세척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이번 신제품은 온수기와 세척기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매장, 임대 매장이라 가스온수기 연도 코어작업을 못하는 매장, 협소한 주방환경 때문에 세척기와 온수기 동시설치가 어려운 매장에 적합하다.또한 상하 고압분사 노즐로 눌어붙은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세척하며 90도의 고온수 헹굼 세척은 물론 우수한 살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연속세척을 해도 헹굼수의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최근 신제품 ‘큐홈(Q Home) 저NOx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에 적용된 큐홈(Q Home)은 롯데기공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한해 적용하는 브랜드로 이번 프림미엄 콘덴싱보일러에 처음으로 적용됐다.이번 신제품은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합한 제품으로 고객의 사용성을 강화시켰으며 안정된 온수 출탕을 통한 온수 만족도를 개선한 제품이다.국내에 주로 보급되고 있는 콘덴싱보일러와 달리 360도 3차원 입체 연소를 구현한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 적용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92.8%의 열효율을 실현했다. 잠열까지 청소가능한 구조 설계로 열교환기 내구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폭넓은 비례제어로 가스비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또한 온수 비례제어로 온수 제어성능을 개선, 사용 중 온도변화없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온수 출탕이 가능하며 공기비례제어 가스밸브 적용으로 완전 연소에 가까운 제어시스템을 통해 최적연소를 구현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저NOx 1등급(20ppm 이하) 환경마크를 획득한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다.특히 유해배기가스(CO₂, NOx) 배출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실현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고 친환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주)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는 농산물을 고품질로 저장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저온저장고 ‘아이스에어(Ice Air)’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아이스에어 저온저장고는 3, 5, 10, 15, 20, 30평형 등 다양한 크기로 라인업이 구성돼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설치할 수 있다.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아이스에어의 특징은 충분한 냉각용량의 냉동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농산물 입고 시 큰 냉각부하에 대응해 신속한 냉각이 가능하므로 내용물을 고품질로 저온저장할 수 있다. 또한 2대의 냉동기를 사용, 1대가 고장 나더라도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냉각부하에 따라 냉각용량을 조절해 전기요금이 적게 들고 기계의 수명이 길다. 유니트쿨러 냉기온도가 저장고내 온도 0℃ 기준으로 –1.5℃ 이내로 유지돼 급속냉각에도 저장물이 동결되지 않는다.저온저장고에 농산물을 보관하면 저장물이 말라버리는 일이 생겨 농업인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습도 유닛쿨러를 사용, 저장고 내부에 물을 뿌리지 않아도 상대습도 90%이상의 고습도를 유지해 저장물이 마르지 않는다. 고성능 프로펠러형 송풍기를 장착해 냉기의 도달거리가 길고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스템 전문업체인 액세스에너지(Access Energy)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연료전지 발전소에 최적화된 폐열회수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 엑세스에너지는 또 국내 공급 파트너인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과 함께 대구 설치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국내 연료전지 발전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폐열회수 발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샤밈 이마니(Shamim Imani) 액세스에너지 열회수 사업부문장은 액세스에너지의 특허 받은 패키지형 써마파워(Thermapower™) 125MT 시스템은 연료전지를 가동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전기로 변환시켜 발전소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일체형 독립적 구조로 설계된 써마파워는 최대 125kW의 가용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때 생산된 전기는 추가 연료를 태우지 않고 연료전지 발전소의 송풍기, 펌프 및 제어 인터페이스를 가동하는 데 사용된다. 써마파워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액세스에너지의 바이너리 사이클(binary cycle) 시스템은 유기랭킨사이클(ORC) 열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끓는점이 매우 낮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최근 쿡방 열풍에 힘입어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착안, 주방에 품격을 더해주는 블랙컬러 빌트인 쿡탑(모델명: RBR-C3310/C33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언제나 새것처럼 빛나는 하이글로시 펄크리스탈 코팅으로 때가 눌어붙지 않고 지우기 힘든 기름 때, 넘쳐흐른 국물 자국도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다.또한 개별 단독 그레이트로 청소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버너와 중버너에 5발 그레이트를 적용, 조리도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특히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손잡이를 돌리고 바로 손을 놓아도 쉽게 점화가 되는 원터치 자동점화 기능은 불이 붙을 때까지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이외에도 요리를 하다보면 국물이 넘치거나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쉬운데 특허 받은 린나이의 슈퍼실드버너는 2중 실드 패킹 구조로 넘치는 국물을 완벽하게 차단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초고효율 파워버너를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 열효율 48% 가스레인지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하면 연간 3만6,050원의 가
LG전자(www.lge.co.kr)가 최대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퓨리케어(PuriCare)’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황사 등이 자주 유입되는 봄철을 앞두고 깨끗한 공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퓨리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로 그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2월까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배로 증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중소형 주거공간 또는 거실에 적합한 전용면적 70㎡의 대용량 공기청정기(모델명: AS211PAW) △프리미엄 가습 기능을 결합한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AW101UBW) △에메랄드블루 색상을 적용한 원형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모델명: AS071VAE) 등 3종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M1.0센서를 신제품에 모두 탑재했다. 이 센서는 지난해 LG전자가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먼지입자 지름이 1㎛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한다. 신제품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10㎛이하), 초미세먼지(2.5㎛ 이하)는 물론 극초미세먼지(1㎛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한국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세계 최초로 열화상 촬영기능을 갖춘 클램프 미터 ‘FLIR CM174’를 출시했다.신제품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 미터이다.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 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 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이에 따라 사용자는 전기설비의 고장수리는 물론 문제의 근본원인을 시정해 고장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아직 고장으로 확대되지 않은 초기결함도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정비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전선과 전기부품이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는 배전반 내부나 고전압 설비의 결함을 조사할 때에도 사용자는 배전반 내부에 직접 접근하거나 고전압 부분에 접촉하지 않고도 IGM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한 거리에서 문제점을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귀뚜라미는 가스보일러에만 적용됐던 IoT기능을 기름보일러에도 확대 적용하고 ‘IoT 보일러’ 보급 확대에 나선다.귀뚜라미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는 기존의 IoT 가스보일러와 같이 IoT을 기반으로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또한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돼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러한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되어 앞으로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귀뚜라미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는 보일러의 핵심인 열교환기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특히 귀뚜라미보일러 열교환기 핵심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열효율은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하이핀 연관’은 고온의 열기가 물을 데울 때 열이 교환되는
삼성전자가 27일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지속적인 증가로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능들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공기청정기의 심장인 강력한 ‘파워팬’으로 기류를 생성해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으로 흡입해 정화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거실 등 넓은 공간의 실내 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청정한다. 상단에 새롭게 적용된 ‘에어내비게이터’는 공기질 전문 센서인 ‘트리플 청정 센서’가 감지한 초미세먼지·미세먼지·유해 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진단해서 수치로 보여줘 사용자가 실내 공기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해 필터의 오염 정도에 따라 잔여 수명을 4단계로 알려줘 적절한 시기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기존 △극세필터 △숯탈취필터 △초미세먼지 항균필터 △바이러스닥터 등으로 구성된 4단계 청정시스템 사이에 정전기 원리를 활용한 ‘필터 세이버’를 추가해 ‘필터세이빙 5단계 청정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는 환경과 동조하는 휴먼 인터랙티브 에어컨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27일 공개했다.신제품 발표에 앞서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the Future)’을 2016년의 슬로건으로 공표하고 “향후 모든 제품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인간을 위한 감성기술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항공기와 독수리의 공기역학으로 탄생한 초강력, 고효율, 저소음을 자랑하는 이중 구조팬(울트라 사일런트 팬)을 국내 최초로 에어컨에 적용했다. 또한 18단 제어 컨트롤(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에어컨에 장착했으며 인간을 생각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상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계절 사용은 기본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번에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기능을 켤 수 있는 원터치기능을 국내 최초로 에어컨에 적용해 사계절 내내 4가지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