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성능에 유럽 감성의 모던함까지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EDS 9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EDS 95는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 제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루미늄 소재의 장점을 대폭 살린 견고함과 고단열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핸들 이외의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도어는 보안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건창호는 유럽식 고성능 하드웨어를 적용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구현했다. 특히 출시 전 실시한 10만번 개폐실험에도 문제없이 통과해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받았다. 창호프레임 속 특수 소재인 미들가스켓을 사용해 기밀 및 단열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점도주목할만 하다. 이건창호의 시스템 도어의 단열성능은 0.94W/㎡K로 외기에 접하는 공간에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기밀성능 또한 우수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핸들을 제외한 하드웨어 노출이 최소화돼 외관에 심플함과 미니멀함을 더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외부 마감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건축물의 디자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버티브 엣지(Vertiv™ Edge) 라인 인터랙티브 방식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제품군에 새롭게 리튬이온 배터리 옵션을 지원하는 UPS 신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엣지 리튬이온 UPS 제품군은 1,500~3,000VA의 용량을 지원하며 타워형과 랙 마운트형으로 설치형태를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버티브는 신제품을 경쟁사 VRLA 시스템과 유사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밸브조절형 납축전지(VRLA)와 비교할 때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명이 최대 3배 더 길고 고온 환경에서 더 높은 효율로 작동하며 더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사용시간도 더 길다. 버티브 엣지 UPS 리튬이온 제품군은 최대 부하일 때 최장 10분의 배터리 백업을 제공하는 반면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표준 UPS는 약 3~5분에 불과하다. 버티브 아시아의 통합 랙 솔루션을 총괄하는 앤디 리우(Andy Liu) 이사는 “리튬이온 UPS 배터리의 이 같은 이점은 특히 여러 IT 사이트나 지점을 관리해야 하는 고객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특성”이라며 “VRLA 배터리에 비해 리튬이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온수매트로 온열매트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은 10월25일 ‘나비엔메이트’의 새로운 제품라인업 ‘Comfy’의 DC온열매트 ‘EME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그간 수면에 중요한 이불 속 온도에 집중해 각자 다른 체질에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한 숙면온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해왔다. Comfy는 경동나비엔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숙면온도를 선사하기 위한 신규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이 타깃이다. EME500는 전원연결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한 DC온열매트로 온열매트시장 성장에 따라 소비자 니즈도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전기매트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스마트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바탕으로 출시됐다. EME5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한다. 또한 기존 전기매트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열선에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온도변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설저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제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바이러스 억제 공인시험 성적을 취득한 ‘항바이러스 부착필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19년을 이어온 공기과학 캐리어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항바이러스 부착필터는 구리섬유 이온으로 대다수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천장형 에어컨 및 스탠드형 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공기순환제품에 활용이 가능토록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테이프 접착 방식을 채용했다. 특히 항바이러스 부착필터는 여러 유해물질 테스트를 거친 국내 생산 필터라는 점에서 신뢰성이 높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와 일본 나라현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사멸 테스트 결과 대부분이 사멸됐으며 국제적 분석·검사·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 부유세균 저감시험을 통과하며 박테리아 정균시험도 통과했다.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 항균 및 유해성물질, 살생물질 테스트에서 모두 불검출 통과됐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냉난방기에 부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항바이러스 부착필터는 실내 공기 중 바이러스와 비말을 포집해 바이러스의 RNA를 분해해 파괴하는 방식”이라며 “코로나19
LG전자(www.lge.co.kr)는 10월14일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사용자는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기만 하면 꽃, 채소 등 원하는 식물들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 집 안에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을 갖게 되는 셈이다. 이번 신제품 브랜드는 ‘틔운’이다. 식물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 식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렵다’는 부담을 LG의 앞선 가전기술로 해결한 것이다. LG전자는 LG 틔운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식물생활 파트너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이 집 안으로’ 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으며 각 선반에 씨앗키트를 3개씩 장착할 수 있어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씨앗키트에는 씨앗, 배지 등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여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온수매트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대성 S라인 스마트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대성쎌틱은 지난 40년간 보일러, 온수기 등 난방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기업으로 온수매트에도 대성쎌틱만의 뛰어난 기술적 노하우를 적용해 오랜 시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신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대성 S라인 스마트 프리미엄 온수매트는 전자파 영향이 적고 과열 걱정없이 은은한 온기를 전달하는 온수매트의 장점은 더욱 살리고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매트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자동 온도조절기능이 탑재됐으며 저소음, 고효율 BLDC모터를 장착해 편안한 숙면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깊이있는 휴식을 돕는 ‘찜질모드’도 눈길을 끈다. 대성 S라인 스마트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찜질모드는 최고온도 50℃로 2시간 동작 후 자동 OFF되는 기능을 혈액순환 및 각종 관절통증에 도움을 주는 찜질의 효과를 집안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온수매트는 남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9월6일 개인에게 딱 맞는 수면온도로 최적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나비엔메이트’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수면의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슬리포노믹스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수면시간이 줄어들면서 질 좋은 수면인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온도는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이불 속 온도’는 숙면의 질과 가장 직결된 요소로 평가된다. 단국대에서 진행한 ‘보일러를 연계한 온수매트의 저에너지 쾌적환경 성능 및 수면효율 개선연구’에 따르면 보일러 단독으로 높은 온도(23℃)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보다 실내온도를 21℃로 낮추고 온수매트를 35℃로 유지할 때 수면 질이 7% 향상되는 주관적 평가에 따른 결과가 나타났다. 경동나비엔 나비엔메이트는 ‘이불 속 온도’에 집중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온도제어기술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나비엔메이트 신제품 EQM582모델 역시 스마트 온도제어기술로 최적 숙면온도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숙
실내공기관련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는 최근 녹색건축인증기준 1등급을 만족하는 단위세대 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기준 중 실내환기 성능기준은 실내공기오염도를 제어해 건강하고 안전한 실내공기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환기성능 확보에 적합한 △자연환기 △기계환기 △하이브리드환기 중 한가지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특히 녹색건축인증기준 환기성능평가에서 가장 높은 1등급 환기성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계식 전열교환장치와 함께 세대 내 각 실별 공기질 자동제어시스템이 탑재돼야 한다.공기질 자동제어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 실별 이산화탄소(CO₂) 및 미세먼지, 초미세먼지(PM 2.5) 등 실내공기오염도 측정과 측정된 오염도에 따른 풍량비례제어가 가능해야 한다. 오염도별 실내공기질 자동제어기존 환기시스템은 분배기를 통해 풍량을 균등하게 각 실에 분배하기 때문에 실별 오염도에 따른 제어가 불가능했다. 또한 간섭으로 인해 공간확보가 어려워 시공편의성도 낮았다. 분배기가 안방을 경유할 경우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도 발생했으며 배관청소가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에이올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1등급 환기시스템은 각 실별 설치된 개별
LG전자(www.lge.co.kr)가 중대형 건물에 최적 냉난방을 구현하는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MULTI V SUPER 5’에 새로운 AI기술이 적용된 ‘LG AI ENGINE’을 탑재하면서 독보적인 쾌적환경 조성성능 및 에너지효율성능을 구현했다. 이번 LG AI ENGINE적용을 통해 사전학습 DB으로 정해진 로직기반으로만 운전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에어컨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스로 학습하는 AI탑재…상황·공간별 현장맞춤제어 LG AI ENGINE은 스스로 학습해 성능이 지속 향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인공신경망방식 딥러닝을 통해 가능했으며 △실외온도 △열교환기온도 △실내온도 △운전율 △풍량 등 운전조건을 분석해 현장맞춤 운전로직을 구성한다. 또한 △현장학습 △머신러닝 알고리즘 훈련 △솔루션 도출 △현장 이해도 증가 등의 머신러닝 과정을 반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정교한 솔루션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쾌속 냉난방 △에너지세이빙 △제상판단 △냉매량 감지 등 사전학습기반으로 일정한 로직기반의 현장학습을 통한 일반 시스템에어컨의 운전뿐만 아니라 △상황별 기억제어 △공간별 추천제어 △에너지 맞춤제어 등 다양한 현장맞춤제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최근 기름없이 튀김요리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29L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지 프라이 오븐‘은 시크한 매력의 매트 블랙과 로즈 골드 컬러를 매치한 세련된 디자인에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그릴·발효·건조·콤비·해동 등 꼭 필요한 8가지 조리기능을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위니아딤채는 기존 34L스팀오븐에 이어 29L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지 프라이 오븐은 위니아만의 순환열풍기술로 기름기는 쏙 빼고 식감은 바삭한 정통 에어프라이 요리를 완성시켜준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튀김만두, 크리스피치킨, 감자튀김 등 7가지 자동 메뉴를 탑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요리뿐만 아니라 20가지 메뉴를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홈쿡 자동 조리기능도 적용했다. 홈쿡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자동 설정돼 통닭구이, 불고기, 연어스테이크 등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냉동된 재료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2가지 해동모드를 적용했다. 프레시해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 기업인 에머슨(Emerson)은 자사 압축기 설계 및 제조 브랜드인 코플랜드(Copeland™)에 서 ‘ 110cc 용량 가변 스크롤 압축기(110cc variable speed scroll compressor)’ 및 ‘36kW 인버터 드라이브(36kW inverter drive)’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냉각기, 데이터센터 및 패키지 에 어컨 등 광범위한 상업용 공조시스템이 에너 지를 절약하고 환경친화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 원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녹색건축(Green Building)에 대한 지침 및 규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지난 3월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실질 배 출량을 ‘제로(0)’로 만들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일환으로 부문별 탄소 감축 전략을 세우고 산업 및 건물부문 각 80%와 86%를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은 친환경 기술 및 솔루션 개발, 목표 및 실질적인 해 결책을 제시하는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냉각 및 공조기술 관련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BITZER는 VARIPACK 인버터 제품군에 IP55 및 IP66 외함 등급 모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친화성, 신뢰성 및 성능과 같은 기존제품군의 알려진 모든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VARIPACK 외장형 인버터는 쉽고 안전한 용량제어를 위해 설계돼 BITZER의 냉동압축기와 작동을 위해 최적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호텔, 레스토랑, 식품제조 및 가공분야 등 광범위한 응용분야에 최상의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되고 있다. VARIPACK은 냉각 및 공조시스템, 히트펌프 적용에 적합하며 단일 및 멀티 압축기 구성시스템에도 효과적으로 결합이 가능하다. 특히 BEST 소프트웨어(BITZER Electronics Service Tool)를 통한 직관적인 시운전이 가능하며 옵션 키트를 추가할 경우 인버터는 냉동시스템의 제어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IP20등급의 모델은 전기판넬 내부에 장착이 필요한 반면 새로운 IP55·66등급 시리즈 덕분에 전기 판넬 외부에 장착이 가능해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VARIPACK
LG전자(www.lge.co.kr)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7월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오브제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펫(Pet) 전용 모델을 추가로 내놓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의 공기질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부터 펫 전용 모델에 펫 모드,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적용해왔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가구는 638만가구로 2019년대비 47만가구가 증가했다. 신제품의 펫 모드는 자체 실험한 결과 오토모드대비 약 64% 더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이 활동하는 공간을 청정한다. 또한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물세척 후 재사용도 가능하다. ‘퓨리케어 360° 알파 오브제컬렉션’대비 탈취성능이 뛰어나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이 제품에 탑재된
BITZER는 수냉식 고성능 칠러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신형 컴팩트 스크류 압축기 CSW85/95 모터 버전 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압축기 모터 선택을 통해 제조사는 최신의 효율성 요구사항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SW 모터 버전 4는 수냉식 칠러 적용에 최적화된 BITZER CSW 스크류 압축기와 특정한 운전조건을 위한 모터 버전 4 및 특수오일이 충전된 조합제품이다. 이 조합은 수냉식 칠러 운전조건에서 높은 신뢰성과 탁월한 효율성을 요구하는 중국시장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특히 유럽과 인도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에너지효율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고객요구에 부응해 BITZER는 CSW 제조를 시작했다. 유럽에서 수냉식 칠러시스템의 설치 사례는 Ecodesign지침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CSW를 통해 OEM 스크류 칠러 제조사는 European Ecodesign 2016/2281 Tier 2 및 인도 BEE-ECBC– ISEER star 등급과 같은 가장 높은 국제 에너지효율기준을 충족하는 수냉식 공조용 칠러를 설계 및 생산이 가능하다. CSW 모터 버전 4의 제품운전범위는 50Hz기준 410m³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식기세척기시장에 강력한 세척과 크린 스팀의 고온 살균으로 위생관리까지 가능한 ‘위니아 3인용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니아 3인용 식기세척기는 폭 42cm, 깊이 38cm 초슬림으로 급수 설치가 필요없는 분리형 물통을 적용해 복잡한 설치나 가구를 재배치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크린스팀 △강력 △표준 △급속 등 다양한 세척기능을 원터치 키로 직관적인 버튼을 이용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주기능인 크린 스팀은 70℃ 이상 고온의 스팀을 발생시켜 찌든때 세척이 가능하고 접시에 남아있는 기름기까지 강력하게 씻어낸다. 또한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증 기준 99.9% 제거해줘 위생적인 식기관리까지 가능하다. 위니아 3인용 식기세척기는 한 번의 터치로 3D 스프레이 노즐의 360° 고압 세척과 섬세한 공기 방울 물살로 식기를 세척한 뒤 증기배출구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 내부의 열기와 습기,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 및 건조시켜준다. 또한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식기류를 고려해 사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에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입힌 ‘미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디즈니가 ‘팀 비스포크(TEAM BESPOKE)’에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미키 에디션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온 미키마우스를 심플하게 형상화해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의 전면 패널과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의 바람문 패널에 적용한 것이다. 팀 비스포크는 삼성전자가 각 분야의 전문 업체들과 함께하는 오픈 협업시스템으로, 디자인·테크·콘텐츠 파트너로 이뤄졌다. 미키 에디션은 패널 액세서리 형태로 출시되며 비스포크 무풍클래식과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 패널을 구매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미키 에디션은 디즈니 핑크와 디즈니 그린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패널 모두 5만5,000원이다. 한편 지난해 삼성전자가 △겨울왕국 2 △토이스토리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캐릭터를 적용해 선보인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디즈니 컬렉션’은 총 4000여 대 한정으로 출시돼 완판된 바 있다.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8일 공간에 개성과 가치를 부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둘레바람 에어컨 ‘아트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니아 ‘아트에디션’은 떠오르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3인의 작품을 에어컨 바람창 전면에 디자인한 시리즈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과 MZ세대와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는 위니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결합해 탄생했다. 이번 아트에디션에는 △단순화한 형태에 다채로운 컬러를 조합해 감각적인 작품을 만드는 ‘문민지 작가’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한 그림체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김잼 작가’ △회화와 같은 감성적 표현으로 따스함을 전달하는 ‘싸비노 작가’ 등 3인이 참여했다. 아트에디션은 ‘바람(hope)이 깃든 일상’을 주제로, 열대야를 씻어줄 청량하면서 평온한 꿈의 세계(문민지), 바람 따라 유영하는 갈매기와 여성의 풍경(김잼), 서울역으로 표현한 과거와 미래의 공존(싸비노)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작가의 작품은 에어컨 전면부 상하 2개의 바람창에 프린팅 됐다. 이로써 아트에디션은 에어컨이라기보다는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하는 이젤과 같은 인상이다. 개성있는 디자인처럼 아트에디션은 자유로움을 중
이건마루가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를 출시한다. 이건마루의 포레스타는 한국형 바닥난방에 특화된 천연마루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으로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환경에 잘 맞도록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해 사용했으며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마감을 처리했다. 규격은 폭 165mm, 길이 1,200mm, 두께 10.5T로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보이게 하는 최신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기존 제품대비 두께를 향상시켰다. 신제품은 트렌드를 반영한 8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크 에스(Oak S), 오크 퓸(Oak Fume), 애쉬 블론드(Ash Blond), 티크 에스(Teak S) 등 4가지 내추럴 수종을 비롯해 4가지 착색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E0등급(폼알데하이드 방출량 0.3mg/L 이하)의 제품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였다.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우수한 단열성,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Lift & Slide)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먼저 유로시스템9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특히 LG하우시스만의 ‘단열성 창호시스템 다중격벽구조 설계기술’로 열손실은 줄이는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만족하면서 창호 프레임 두께는 줄인 슬림한 디자인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다. 실제 유로시스템9의 창호 프레임 두께는 200mm로 기존 PVC 시스템창호대비 두께를 5% 줄여 보다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으며 단열성능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사양(열관류율 0.861W/m²k) 기준을 충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건물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 기자재인 창세트에 대해 소비자효율등급 기준을 강화,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한다. 1등급은 기준을 10% 상향해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PVC 시스템 창호 ‘에보시리즈(EVO Series)’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건창호가 선보이는 에보시리즈는 독일에서 압출하고 가공한 프로파일을 직수입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없는 무독성 프로파일로 제품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프로파일의 몸체는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3종의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브라운, 그레이 컬러의 프로파일 사용 시 다크한 톤의 데코시트 부착에도 웰딩(Welding) 부분이나 창짝의 레일까지 유사한 컬러로 구성돼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제품에 사용된 프로파일의 일부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높아지는 친환경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다크브라운과 그레이 컬러 2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데코시트는 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사의 제품으로 독일 현지에서 프로파일과 함께 가공돼 품질은 물론 밀착력 역시 우수하다. 특히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을 반사시켜 열에 의한 창호 프레임의 손상도를 줄여 PVC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신제품은 시스템창호 2종과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