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엔씨(대표 한익희, www.naracontrols.com)는 ‘HARFKO 2019’에 모세관 호스, 냉매 호스와 금구, 진동 흡수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세관 호스는 동 모세관을 대체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동, 내압, 내구성 면에서 동 모세관의 취약점이 보완됐으며 작업이 용이한 제품이다. 호스에 연결되는 금구에는 직결, 엘보, 티 타입이 있으며 압착기로 압착해 사용하면 된다. 모세관 호스와 냉매 호스를 금구와 연결해주는 압착기는 수동으로 작업하는 플라이어, 압축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압착하는 NP-4와 유압으로 사용하는 NP-9가 있다. NP-4는 NP-9를 경량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모세관 호스와 금구에 특화돼 있다. 진동 흡수기는 압축기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어 배관의 파손을 방지해주는 부품으로 3/8”(NF-1)부터 4-1/8”(NF-13)까지 생산하고 있다. 사용 환경에 맞게 길이를 변경해 생산이 가능하며 표준 제품은 UL과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생산 완료 후 파괴 압력 검사와 누수 검사를 실시한 후 공급된다. 나라이엔씨의 관계자는 “1990년부터 냉동공조 시스템 기
시스트로닉스(대표 김원선, www.ss22.com )는 내년 3월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다양한 냉동공조제어 콘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Series, 특수 공조제어용 컨트롤러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냉동공조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개발된 원격관리시스템 ‘Sysnet W’는 PC를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 언제 어디에서나 현장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현장 상황상 관리자가 상주해 관리할 수 없는 환경이나 공간이 협소해 원격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된 PC를 설치할 수 없는 제약적인 환경 등 데이터 저장과 감시제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최초 CA저장고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및 IT분야 대표기업인 NAVER 사옥, 다양한 댐퍼·밸브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인 벨리모에도 ‘SYSnet W Series’가 적용됐다. 또한 기존의 원격관리 프로그램인 Sysnet X Series는 산업용 모니터링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분야 중 냉동공조
(주)지에이시몬 (대표 이철수, www.gasimon.co.kr)은 내년 3월 열리는 ‘HARFKO 2019’에 고성능 히타치 압축기와 고효율 인버터시스템을 채용한 콘덴싱 유니트를 선보인다. 지에이시몬은 BLDC 인버터를 채용한 3HP급 콘덴싱 유니트부터 AC 인버터를 채용한 멀티 40HP까지 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인버터 콘덴싱 유니트는 기존의 정속형 유니트의 단점이었던 낭비되는 전기량을 인버터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히타치 스크롤 압축기를 채용해 에너지절감 및 저장물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보존할 수 있다. 증발온도 -5℃부터 -45℃까지 사용범위를 가진 고성능의 히타치 스크롤 압축기와 25Hz에서 75Hz까지 조절이 가능한 고효율의 인버터시스템을 채용해급속 냉동부분에서 단단으로 사용이 가능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적용된 인버터 시스템은 효과적인 압축기 구동으로 기존의 정속형 방식에 비해 소비되는 전기를 절약(6HP 기준 약 40%)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기존의 반밀폐 콘덴싱 유니트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소음 문제를 일반 사람들의 대화수준인 60dB 이하로 줄여 민원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지에이시몬의 관계자는 “지난 201
(주)에이피(대표 임형선, www.myap.kr)는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9)’에 국내 최초로 H13등급의 40T 헤파필터가 장착된 환기유니트와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를 출품한다. 환기유니트는 초미세먼지가 국내시장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0.3㎛ 초미세먼지를 99.97%(필터원단 성적서기준)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주력상품인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 중 4방향 팬코일유니트는 타사제품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2% 낮춰 2018년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천장 카세트형 팬코일유니트에 부착하는 필터카트리지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다. 필터카트리지가 적용된 팬코일유니트는 냉난방 기능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정화기능도 뛰어난 제품이다. 에이피는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 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코자 지난 2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제품 인증을 완료한 초미세 공기청정기도 이번 전시회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실내공기 정화용 공기청정기부터 외부 공기를 도입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외기도입형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 www.skbrazing.com)은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시회-HARFKO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브레이징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7년 EAC 브레이징 사업부로 출발해 1993년 독립한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31년 동안 브레이징 자동화라는 한 분야에 매진한 결과 현재 세계 60개국에 각종 브레이징 기계 및 기구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기계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엔지니어링을 제공하는 ‘세계 제 1의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브레이징 기계는 전량 주문제작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과 황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Model no. 100CB)’ △동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하기 위한 ‘동 코일 브레이징 기계(Model no. 300)’ △동, 황동뿐만 아니라 스텐레스 열교환기를 브레이징할 수 있는 ‘스텐레스 열교환기 브레이징 기계 (Model no. 100SS)’ △알루미늄 IHX 부품을 브레이징할 수 있는 ‘IHX 브레이징 기계
원터치 체결방식 냉매용 피팅 SB1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 에쎈테크가 내년 3월 열리는 냉동공조산업의 최대 축제인 ‘HARFKO 2019’ 출품을 확정했다. 1985년 창립 이래 황동밸브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쎈테크(대표 조시영·정재식)는 오는 2019년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시스템에 사용되는 정밀부품 및 밸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냉동공조시스템의 부속품에 해당하는 밸브 전문생산기업 에쎈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관 및 가스관에 설치 가능한 냉매용 볼밸브, 냉동유 회수배관에도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냉매의 상태 변화와 냉매 속 수분함량을 표시하는 습도감지용 액면계 등 다양한 밸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원터치 체결방식의 냉매용 피팅 SB1도 소개할 예정이다. SB1은 지난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HR EXPO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국내 에어컨 이전 설치, 매립배관에 상용화됨으로써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SB1은 기존방식과 달리 용접이나
지난 3월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HARFKO 2017’은 무급유(Oil-Free) 인버터 터보냉동기가 중앙공조시장에서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준 계기가 됐다. 이번 ‘HARFKO 2017’에 중앙공조를 대표기업들인 LG전자, 센추리, 문명에이스, 한국코로나 등이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LG전자는 핵심기술인 무급유 압축기까지 국산화해 세계 최고 효율(IPLV 12.0) 및 최대 용량(1,100RT)을 자랑했으며 센추리는 댄포스의 무급유 압축기인 터보코 압축기를 바탕으로 국산화한 1,050RT 터보냉동기를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Total HVAC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문명에이스와 버너 전문기업에서 공조전문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는 터보코 압축기를 적용해 개발한 MULTISTACK사와 ENGIE사의 터보냉동기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의 오일 윤활방식 원심식 터보냉동기와 달리 오일이 필요없는 자기 베어링(Magnetic Bearing)과 인버터를 적용해 부분부하운전에서 탁월한 효율을 나타내는 제품이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Oil Pump, Coo
㈜솔빅(대표 박형준)의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는 자체보유한 스웨덴 APT사의 자동프레스 라인과 독일 SCHMETZ사의 진공가열로 기술로 브레이징해 생산된다. 생산된 제품은 자체 제조검사와 UL기준의 한국냉동공조협회 설계강도 검사 등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R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솔빅이 HARFKO 2017에 참가해 선보이는 BC70모델은 자사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높이 1,232mm, 폭 537mm 크기의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다. 이 제품은 기존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가 가졌던 용량에 대한 단점을 해소하는 데에 주력한 제품이다.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BPHE)는 다른 기술에 비해 자재의 대부분(95%)이 열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공간활용 측면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또한 소형경량화 설계로 다른 열교환기에 비해 운반, 설치, AS 등의 비용이 감소되고 열교환효율이 높아 매체간의 온도차가 적다. 사용압력이 높아 냉매 R410a를 사용할 수 있고 내부체적이 작아 필요한 냉매봉입량이 적은 특징이 있다. 격자구조로 설계돼 동결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면서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엠티(대표 윤종찬)가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산업용 국소 에어컨 ‘파워쿨(Power Cool)’을 개발했다. 파워쿨은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산업용 국소에어컨으로 냉난방용 덕트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분진 및 오일미스트에 오염된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공기를 직접 공급할 수 있다. 파워쿨의 냉풍노즐에 부착된 인체감지 센서를 통해 선택적 가동이 가능해 에너지소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냉풍노즐의 위치에 따라 공기를 분사해 부분 국소냉방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또한 겨울에는 히터코일을 이용해 국소난방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파워쿨은 개방된 환경에서 국소냉방이 필요한 작업공간, 분진·미스트 등 발생이 많은 오염된 공간, 유독가스 발생위험이 있는 고온의 밀폐된 작업환경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향후 파워쿨은 산업현장 요건에 맞도록 개발 및 구축된 맞춤형 라인을 통해 생산돼 국내외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베스텍엔지니어링(대표 윤춘근)은 비대칭열교환방식의 선두주자인 스웨덴 Airec사의 첨단 열교환기를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 ‘AIREC 콤팩트 산업용열교환기’는 브레이징 열교환기로서 물과 가스의 열교환처럼 두 유체가 밀도·온도·성분 등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는 비대칭 열교환 환경에서 효과적인 열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콤팩트한 열교환기다. 대표적으로 Cross30, Compact70 시리즈는 산업현장에서 흔히 봉착하는 폐열회수문제, 가스정제, 설비구성 복잡성 등을 해결한다. Cross 30은 STS316 스테인리스 판에 구리나 니켈로 브레이징 된 콤팩트 열교환기다. 비대칭체적의 두 유체 간 고효율 열교환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저압유체 응축장치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주로 가스·액체 열교환에 적용되며 고객주문 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Compact 시리즈는 특허된 디자인의 열교환판으로 충분한 냉각유체를 통해 열화현상 없이 고열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Compact 시리즈는 응결 포집공정이나 고열 배가스 설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콤팩트하고 전열효율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며 다양한 비대칭열교환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한(대표 오진우)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용 일체형 배관자재 ‘멀티튜브(Multitube)’를 출시해 LH 및 종합 건설사로 부터 시공 효율성과 기능성을 검증받았다. 특허등록 제조장치를 바탕으로 양산되고 있는 멀티튜브는 시공의 효율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신공법의 제품으로써 국내 공업건설사 등 800여 공조업체와 전문시공업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서는 주력제품인 멀티튜브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삼성·LG 등 전문 공조점을 비롯한 다수의 전문시공업체로부터 효용성을 인정받아 국내외공조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상품이다. 이 제품은 에어컨용 배관자재로써 매립형과 노출형, 히트론형 등으로 나뉜다. 멀티튜브는 동관, 전선보온이 완료된 제품으로 별도의 작업장소가 필요 없으며 보온인건비가 대폭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약 70%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력과 통신이 별도로 구성돼 통신선 지장을 받지 않는다. 기존 시공방식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최초 엠보필름 난연제품으로 콘크리트 매립용 배관으로 적합하다.
㈜대한후렉시블(대표 윤정웅)은 특허를 획득한 혁신제품 ‘항균 후렉시블 덕트(D-500BT)’를 선보인다. 공조덕트 제품특성상 어둡고 습한 천장 위쪽에 설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각종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4개의 박테리아, 5개의 곰팡이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불이 번지지 않는 뛰어난 방염기능을 갖춘 알루미늄에 항균기능을 첨가한 항균후렉시블 호스는 무기질의 항균성능으로 항균력 지속성이 뛰어나다. 세균이 표면에 닿을 때 번식억제와 동시에 박멸해 맑은 공기를 사무실, 병원, 빌딩 등 각종 덕트사용 건축물에 공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항균 후렉시블 호스용 원단 및 제조방법(제10-1342457호)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유럽·일본 등에도 출원됐다. 현재 세균에 특히 민감한 병원, 제약회사, 제조공장, 전자회사, 1군건설사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가공인시험연구원을 통해 4개의 박테리아, 5개의 곰팡이 항균력 99%를 인정 받았다.
㈜드림텍(대표 권용준)은 냉각탑의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새로운 유형의 냉각탑인 ‘냉각수 회전분사식 냉각탑’을 선보였다. 기존 냉각탑의 냉각방식은 내부에 다겹의 플라스틱 충진재를 채워 넣고 그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물이 중력에 의해 울퉁불퉁한 충진재 단면을 흘러내리는 동안 냉각탑 상부의 팬으로 외부공기를 하부로 불어넣어 흐르는 물과 수직으로 교차 접촉시켜 냉각한다. 이에 비해 회전분사식 냉각탑은 회전하는 다층의 노즐에 의해 분사되는 물방울 원반이 원호를 그리며 수평으로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냉각탑 내부로 유입된 공기 속을 물방울이 수평으로 통과하며 물방울 원구표면적 전체로 뜨거운 공기에 접촉하게 해 냉각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즉 물방울 바닥표면만 냉각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원구표면을 냉각에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바닥면적을 넓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닌 수평으로 분사되는 물방울 원반 층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냉각수 회전분사체는 45˚각도로 고속회전하며 냉각수를 분사하기 때문에 물줄기는 원심력에 의해 분사체로부터 멀어질수록 분사시점보다 작은 물방울로 갈라져 띠를 이루게 된다. 이렇게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은 이번 HARFKO 2017에 ‘2016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받은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20여년간 금형기술·유체공학기술 개발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단순 양산형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풍속, 풍향, 정압에 맞춘 특수제품으로 생산된다. 또한 용도에 따라 에어컨에 주로 사용되는 시로코팬, 고속 회전이 가능한 터보팬,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어포일팬으로 맞춤 제작된다.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은 날개폭이 넓고 익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같은 주속도의 다른 팬보다 풍량이 많다. 풍압 60mmAq 이하 저압에서 저속정숙운전이 가능하며 다른 원심형 송풍기에 비해 저렴하다. 특성곡선상의 정압곡선이 다른 원심형 송풍기에 비해 완만해서 풍량변동에 대한 풍압변화가 적어 여러개로 급·배기할 경우 일부를 폐쇄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가 자체기술이 적용된 ‘nPKL None Coil 백연감소형 냉각탑’을 출품했다. 백연은 냉각탑 출구공기에 포함된 작은 물방울로 인해 하얗게 보이는 연기를 말하는데 이 냉각탑은 백연을 상당히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냉각탑 건식부인 상층부를 통과한 건조한 공기와 냉각수의 열교환부인 습식부를 통과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냉각탑 내부 Plenum에서 섞여 송풍기에 의해 외부로 배출된다. 이로써 냉각능력과 백연감소효율이 최대화되도록 설계된 우수한 기술이다. 경제성 또한 우수하다. 이 냉각탑은 기존 스테인리스 튜브와 알루미늄핀의 금속제 히팅코일이 장착된 백연저감 냉각탑에 비해 저렴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됐다. 백연저감 능력은 유지하면서 효율을 올리는 한편 가격은 낮췄다. 부식걱정이 없고 경량인 점도 장점이다. 기존 금속재질 공기가열기는 부식이라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PVC공기가열기는 냉각탑의 전체 수명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킨다. 또한 금속제대형 핀튜브 코일이 장착돼 기존보다 30%이상 운전중량이 절감돼 대부분 옥상에 설치되는 냉각탑의 특성상 건물하중을 줄여 건축비 절감 및 건물수명 연장의 솔루
아피스(대표 이달주)의 ‘흡수식 자기재생 보일러’는 주로 단독가옥의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나 빌라, 오피스텔, 원룸, 팬션 등 주거용은 물론 헬스클럽, 미용실, 식당 등 상업용 활용이 가능하다. 콤프레샤 기동으로 냉매의 고온·고압을 형성하고 응축-2차 응축팽창-증발-압축이 순환되는 원리로 열교환기, 유량조절변, 물전자변, 4-Way Valve 등 기존 히트펌프보일러가 갖춰야 할 기본 전자장비를 없애 초절전 운전이 가능한 냉매순환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자체 온도보정회로를 구성해 2차 응축회로 적용에 따라 겨울철 기동 시 성애가 끼는 문제를 제거, 제상운전이 필요없어 운전효율이 극대화된다. 흡입가스 온도보정회로는 저온기동 시 유리하며 에너지 손실을 방지, 초절전 운전이 가능하다. 외기온도 7℃에서 20평 면적을 24℃로 난방을 한다고 가정했을 시 기존 보일러의 온수온도는 70℃ 임에 비해 흡수식 자기재생보일러는 50℃의 온수를 사용한다.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기존보일러는 1만7,200kcal이며 흡수식 자기재생보일러는 3,850kcal가 요구된다. 열효율을 보면 16.6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신도통상(대표 윤여술)이 선보이는 냉각수처리제 SuperBrom은 브롬계열로 세계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부식·스케일방지 및 미생물제거에 탁월한 냉각수처리제로 기존 수처리제와는 다르게 브롬계열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pH9 이상에서도 살균력이 작용돼 장비수명을 늘려주고 효율을 높여준다. 난방수처리제 AccuClean은 아질산염계(특허출원99-32631)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탄산칼슘 분산제를 첨가해 철, 구리, 알루미늄 부식은 물론 스케일유착 방지까지 해준다. 음용수처리제 수1001은 연수지역인 국내 수질에 최적 제품으로 환경부 음용수용 방청제 규격제품이다. 식품첨가제인 복합인산염만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적수와 청수문제 해결 및 해로운 금속이온 용출을 방지해준다. 신도통상은 지금까지 빌딩 및 공장 수처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는 Brom 계열 4세대 제품 ‘Superbrom’을 개발, 현재 여러 공장 및 빌딩 등 많은 곳에 납품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헵시바(주)(대표 이명구)는 이동식에어컨 및 원적외선 히터를 선보인다. 헵시바는 1986년 창립 이래 각종 전자콘트롤러를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이동식 에어컨, 원적외선 히터를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ISO9001시스템으로 제품설계 및 생산, 품질관리가 되고 있고 국내 55개 대리점을 통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3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각 국가의 안전규격인 CE, ETL, GOST 를 획득하여 세계에서 인정하는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이동식에어컨은 1993년 국내최초 개발해 전체냉방이 어려운 고온 작업장 등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다. 기존 에어컨과는 달리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써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손쉬운 전원 연결로 필요한 장소를 냉방할 수 있다. 원적외선 히터는 오일 및 전기 제품으로 원적외선 방식으로 열기의 직진성이 좋고 몸속 깊숙이 열기가 침투해 난방효과가 탁월한 인체에 유익한 난방기다. 면적이 넓어 전체 난방이 어렵거나 천정이 높아 기존 난방기로는 난방효율이 떨어
한솔냉동(대표 차강윤)은 냉동공조 전문업체로 2005년 설립해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한솔냉동의 3가지 모토인 ‘Learning from You’, ‘Setting the Standard’, ‘Leading the Industry’는 고객과 기업에게 배우는 자세로 듣고 이를 바탕으로 냉동공조부문의 표준을 만들어 산업계를 선도하는 것이다. 한솔냉동은 이러한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력 판매 상품은 글로벌 기업인 독일 SECOP사의 압축기이며 한솔냉동은 유일한 SECOP 한국공식판매처다. SECOP은 독일 투자회사 ‘Aurelius AG’가 댄포스의 소형 압축기부문을 2010년에 인수해 사명을 SECOP으로 변경한 기업이며 고급압축기기술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SECOP은 고객의 사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전 세계 비즈니스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60년이 넘는 노하우를 통해 SECOP은 3가지 비즈니스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 가정용 그리고 상업용 압축기분야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화시키고 높은 에너지효율을 자랑한다. DC 전원 압축기분야는 30년이 넘
공조장비 시스템 전문기업인 (주)플랙트우즈코리아(대표 한경붕)는 인터넷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 공기조화기와 전열교환기를 내장한 일체형 히트펌프 공기조화기, 에너지절감형 제습공기조화기, 한국형 칠드빔 등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에 적용되는 에너지절감형 공기조화기를 통해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플랙트우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공조기술과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기존 국내 데이터센터가 일반 건물의 약 4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모함에도 불구하고 온·습도를 정확히 컨트롤 해야 하는 특수성과 높은 초기 투자비 등을 이유로 에너지회수 시스템의 적용이 힘들었는데 플랙트우즈코리아는 고유의 기술을 이용,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함께 전시되는 일체형 히트펌프 공조기 또한 새로운 개념의 공조장비로써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플랙트우즈코리아의 모기업인 플랙트그룹은 1900년대 초 스웨덴에서 출범한 맞춤 공조솔루션 전문기업 플랙트우즈와 독일에서 설립된 항온항습시스템 솔루션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덴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