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표 오진우)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용 일체형 배관자재 ‘멀티튜브(Multitube)’를 출시해 LH 및 종합 건설사로 부터 시공 효율성과 기능성을 검증받았다. 특허등록 제조장치를 바탕으로 양산되고 있는 멀티튜브는 시공의 효율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신공법의 제품으로써 국내 공업건설사 등 800여 공조업체와 전문시공업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서는 주력제품인 멀티튜브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삼성·LG 등 전문 공조점을 비롯한 다수의 전문시공업체로부터 효용성을 인정받아 국내외공조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상품이다. 이 제품은 에어컨용 배관자재로써 매립형과 노출형, 히트론형 등으로 나뉜다. 멀티튜브는 동관, 전선보온이 완료된 제품으로 별도의 작업장소가 필요 없으며 보온인건비가 대폭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약 70%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력과 통신이 별도로 구성돼 통신선 지장을 받지 않는다. 기존 시공방식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최초 엠보필름 난연제품으로 콘크리트 매립용 배관으로 적합하다.
㈜대한후렉시블(대표 윤정웅)은 특허를 획득한 혁신제품 ‘항균 후렉시블 덕트(D-500BT)’를 선보인다. 공조덕트 제품특성상 어둡고 습한 천장 위쪽에 설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각종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4개의 박테리아, 5개의 곰팡이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불이 번지지 않는 뛰어난 방염기능을 갖춘 알루미늄에 항균기능을 첨가한 항균후렉시블 호스는 무기질의 항균성능으로 항균력 지속성이 뛰어나다. 세균이 표면에 닿을 때 번식억제와 동시에 박멸해 맑은 공기를 사무실, 병원, 빌딩 등 각종 덕트사용 건축물에 공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항균 후렉시블 호스용 원단 및 제조방법(제10-1342457호)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유럽·일본 등에도 출원됐다. 현재 세균에 특히 민감한 병원, 제약회사, 제조공장, 전자회사, 1군건설사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가공인시험연구원을 통해 4개의 박테리아, 5개의 곰팡이 항균력 99%를 인정 받았다.
㈜드림텍(대표 권용준)은 냉각탑의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새로운 유형의 냉각탑인 ‘냉각수 회전분사식 냉각탑’을 선보였다. 기존 냉각탑의 냉각방식은 내부에 다겹의 플라스틱 충진재를 채워 넣고 그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물이 중력에 의해 울퉁불퉁한 충진재 단면을 흘러내리는 동안 냉각탑 상부의 팬으로 외부공기를 하부로 불어넣어 흐르는 물과 수직으로 교차 접촉시켜 냉각한다. 이에 비해 회전분사식 냉각탑은 회전하는 다층의 노즐에 의해 분사되는 물방울 원반이 원호를 그리며 수평으로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냉각탑 내부로 유입된 공기 속을 물방울이 수평으로 통과하며 물방울 원구표면적 전체로 뜨거운 공기에 접촉하게 해 냉각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즉 물방울 바닥표면만 냉각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원구표면을 냉각에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바닥면적을 넓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닌 수평으로 분사되는 물방울 원반 층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냉각수 회전분사체는 45˚각도로 고속회전하며 냉각수를 분사하기 때문에 물줄기는 원심력에 의해 분사체로부터 멀어질수록 분사시점보다 작은 물방울로 갈라져 띠를 이루게 된다. 이렇게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은 이번 HARFKO 2017에 ‘2016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받은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20여년간 금형기술·유체공학기술 개발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단순 양산형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풍속, 풍향, 정압에 맞춘 특수제품으로 생산된다. 또한 용도에 따라 에어컨에 주로 사용되는 시로코팬, 고속 회전이 가능한 터보팬, 보일러에 사용되는 에어포일팬으로 맞춤 제작된다. 벨트구동형 시로코팬은 날개폭이 넓고 익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같은 주속도의 다른 팬보다 풍량이 많다. 풍압 60mmAq 이하 저압에서 저속정숙운전이 가능하며 다른 원심형 송풍기에 비해 저렴하다. 특성곡선상의 정압곡선이 다른 원심형 송풍기에 비해 완만해서 풍량변동에 대한 풍압변화가 적어 여러개로 급·배기할 경우 일부를 폐쇄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가 자체기술이 적용된 ‘nPKL None Coil 백연감소형 냉각탑’을 출품했다. 백연은 냉각탑 출구공기에 포함된 작은 물방울로 인해 하얗게 보이는 연기를 말하는데 이 냉각탑은 백연을 상당히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냉각탑 건식부인 상층부를 통과한 건조한 공기와 냉각수의 열교환부인 습식부를 통과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냉각탑 내부 Plenum에서 섞여 송풍기에 의해 외부로 배출된다. 이로써 냉각능력과 백연감소효율이 최대화되도록 설계된 우수한 기술이다. 경제성 또한 우수하다. 이 냉각탑은 기존 스테인리스 튜브와 알루미늄핀의 금속제 히팅코일이 장착된 백연저감 냉각탑에 비해 저렴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됐다. 백연저감 능력은 유지하면서 효율을 올리는 한편 가격은 낮췄다. 부식걱정이 없고 경량인 점도 장점이다. 기존 금속재질 공기가열기는 부식이라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PVC공기가열기는 냉각탑의 전체 수명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킨다. 또한 금속제대형 핀튜브 코일이 장착돼 기존보다 30%이상 운전중량이 절감돼 대부분 옥상에 설치되는 냉각탑의 특성상 건물하중을 줄여 건축비 절감 및 건물수명 연장의 솔루
아피스(대표 이달주)의 ‘흡수식 자기재생 보일러’는 주로 단독가옥의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나 빌라, 오피스텔, 원룸, 팬션 등 주거용은 물론 헬스클럽, 미용실, 식당 등 상업용 활용이 가능하다. 콤프레샤 기동으로 냉매의 고온·고압을 형성하고 응축-2차 응축팽창-증발-압축이 순환되는 원리로 열교환기, 유량조절변, 물전자변, 4-Way Valve 등 기존 히트펌프보일러가 갖춰야 할 기본 전자장비를 없애 초절전 운전이 가능한 냉매순환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자체 온도보정회로를 구성해 2차 응축회로 적용에 따라 겨울철 기동 시 성애가 끼는 문제를 제거, 제상운전이 필요없어 운전효율이 극대화된다. 흡입가스 온도보정회로는 저온기동 시 유리하며 에너지 손실을 방지, 초절전 운전이 가능하다. 외기온도 7℃에서 20평 면적을 24℃로 난방을 한다고 가정했을 시 기존 보일러의 온수온도는 70℃ 임에 비해 흡수식 자기재생보일러는 50℃의 온수를 사용한다.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기존보일러는 1만7,200kcal이며 흡수식 자기재생보일러는 3,850kcal가 요구된다. 열효율을 보면 16.6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신도통상(대표 윤여술)이 선보이는 냉각수처리제 SuperBrom은 브롬계열로 세계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부식·스케일방지 및 미생물제거에 탁월한 냉각수처리제로 기존 수처리제와는 다르게 브롬계열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pH9 이상에서도 살균력이 작용돼 장비수명을 늘려주고 효율을 높여준다. 난방수처리제 AccuClean은 아질산염계(특허출원99-32631)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탄산칼슘 분산제를 첨가해 철, 구리, 알루미늄 부식은 물론 스케일유착 방지까지 해준다. 음용수처리제 수1001은 연수지역인 국내 수질에 최적 제품으로 환경부 음용수용 방청제 규격제품이다. 식품첨가제인 복합인산염만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적수와 청수문제 해결 및 해로운 금속이온 용출을 방지해준다. 신도통상은 지금까지 빌딩 및 공장 수처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는 Brom 계열 4세대 제품 ‘Superbrom’을 개발, 현재 여러 공장 및 빌딩 등 많은 곳에 납품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헵시바(주)(대표 이명구)는 이동식에어컨 및 원적외선 히터를 선보인다. 헵시바는 1986년 창립 이래 각종 전자콘트롤러를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이동식 에어컨, 원적외선 히터를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ISO9001시스템으로 제품설계 및 생산, 품질관리가 되고 있고 국내 55개 대리점을 통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3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각 국가의 안전규격인 CE, ETL, GOST 를 획득하여 세계에서 인정하는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이동식에어컨은 1993년 국내최초 개발해 전체냉방이 어려운 고온 작업장 등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다. 기존 에어컨과는 달리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써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손쉬운 전원 연결로 필요한 장소를 냉방할 수 있다. 원적외선 히터는 오일 및 전기 제품으로 원적외선 방식으로 열기의 직진성이 좋고 몸속 깊숙이 열기가 침투해 난방효과가 탁월한 인체에 유익한 난방기다. 면적이 넓어 전체 난방이 어렵거나 천정이 높아 기존 난방기로는 난방효율이 떨어
한솔냉동(대표 차강윤)은 냉동공조 전문업체로 2005년 설립해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한솔냉동의 3가지 모토인 ‘Learning from You’, ‘Setting the Standard’, ‘Leading the Industry’는 고객과 기업에게 배우는 자세로 듣고 이를 바탕으로 냉동공조부문의 표준을 만들어 산업계를 선도하는 것이다. 한솔냉동은 이러한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매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주력 판매 상품은 글로벌 기업인 독일 SECOP사의 압축기이며 한솔냉동은 유일한 SECOP 한국공식판매처다. SECOP은 독일 투자회사 ‘Aurelius AG’가 댄포스의 소형 압축기부문을 2010년에 인수해 사명을 SECOP으로 변경한 기업이며 고급압축기기술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SECOP은 고객의 사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전 세계 비즈니스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60년이 넘는 노하우를 통해 SECOP은 3가지 비즈니스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 가정용 그리고 상업용 압축기분야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화시키고 높은 에너지효율을 자랑한다. DC 전원 압축기분야는 30년이 넘
공조장비 시스템 전문기업인 (주)플랙트우즈코리아(대표 한경붕)는 인터넷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 공기조화기와 전열교환기를 내장한 일체형 히트펌프 공기조화기, 에너지절감형 제습공기조화기, 한국형 칠드빔 등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데이터센터 쿨링시스템에 적용되는 에너지절감형 공기조화기를 통해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플랙트우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공조기술과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기존 국내 데이터센터가 일반 건물의 약 4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모함에도 불구하고 온·습도를 정확히 컨트롤 해야 하는 특수성과 높은 초기 투자비 등을 이유로 에너지회수 시스템의 적용이 힘들었는데 플랙트우즈코리아는 고유의 기술을 이용,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함께 전시되는 일체형 히트펌프 공조기 또한 새로운 개념의 공조장비로써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플랙트우즈코리아의 모기업인 플랙트그룹은 1900년대 초 스웨덴에서 출범한 맞춤 공조솔루션 전문기업 플랙트우즈와 독일에서 설립된 항온항습시스템 솔루션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덴코 하
(주)태양전기(대표 박종훈)는 냉공조용 플러그 팬, 컨트롤러 및 FFU 등을 선보인다. 태양전기는 1990년 설립 AC모터 전문 제조회사로 성장해 BLDC·EC 모터 및 특수모터를 개발했으며 최근 원심팬, 축류팬과 함께 냉동공조사업에 진출했다. AC산업용 모터의 전문기업으로 30년 외길을 걸어오며 다양하고 특수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공급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3상 범용 전동기를 비롯해 열악한 환경에서 운전하는 방폭형, 선박용, 감속기용, 방직기용 외 에너지절약형 제품까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제어에 적합한 BLDC 전동기 및 컨트롤러, 피트니스 바이크 발전기, 하이브리드 지게차, SR 전동기, LNG 극저온 전동기 등을 개발하며 소리없는 중소형 전동기의 강자로 떠올랐다. 팬과 모터가 일체화된 제품으로 제어를 통한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추구하며 2020년 1,000억원 매출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양전기가 선보인 플러그 팬은 케이싱이 없으며 플러그 팬 또는 플레넘(Plenum)팬 이라고도하며 휠(Whee), 모터(Motor), 콘(Cone), 베이스(Base)로 구성된 공간 효율적인 콤팩트한 제품이다.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KIMO 제품을 선보인다. 키모코리아(KIMOCOREA)는 프랑스 KIMO사 한국 총판으로 국내에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연소가스 분석기 KIGAZ 310 및 냉매가스 누출검지기 DF110 등의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리뉴얼 된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 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데이터로거 등 다양한 제품군들을 선보임으로써 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연소가스분석기 KIGAZ310은 O₂, CO, CO₂, NO, NO₂, SO₂, 연소효율, 과잉공기비, 노내압 측정은 물론 NOX, SOX 등의 성분 분석과 함께 소리 알람, O₂ reference 자동 보정, 퍼지시간 조정 등의 기능이 탑재돼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HVAC시스템
온도조절기의 최강자 (주)코노텍(대표 박성백)은 다양한 온도조절기 제품을 선보인다. 코노텍은 자체 기술로 온도조절기를 생산해 전 세계 45개국에 수출하는 등 온도조절기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엔지니어 출신인 박성백 대표는 일본계 전자회사에서 전자회로를 개발하는 업무를 했다. 하지만 납품을 전제로 한 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자체 상품개발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박 대표는 “엔지니어로 일할 당시 냉동·냉장용 온도조절기 시장이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안타까웠다”라며 “제대로 된 제품을 개발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연구개발(RD)에 매진했고 자체 기술로 온도조절기를 생산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1990년 대성전자를 설립해 디지털 온·습도 콘트롤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6년 대성ENG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 코노텍에서 만드는 디지털 온도조절기의 콘트롤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코노텍의 온도조절기는 컴퓨터단말기와 슬래이브기기들로 구성된 RS485통신환경에 호스트기기 역할을 수행하는 통신제어수단을 구성했다. 컴퓨터단말기의 전원 OFF, 프로그램오류, 컴퓨터 고장 등으로 인해 데이터요청명령신호를 송출하지 못할 경우 통신제
지엠스코리아주식회사(대표 안병욱)는 냉동공조설비용 측정 Instruments(유량, 압력, 레벨)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지엠스코리아는 SIKA, tecsis, Seametrics, Dinel, BM사의 한국대리점으로 국내 계측장비시장 및 첨단장비 산업에 FLOW, PRESSURE, LEVEL, DEWPOINT 관련제품을 공급하는 기구 전문업체다. 고객과 한 번의 인연으로 평생토록 갈 수 있는 관계를 지향하며 계측에 관해 영원한 비즈니스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엠스코리아가 출품한 제품은 △Flowmeter·switch △Pressure transmitter·switch △Level transmitter·switch △Dewpoint sensor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독일 및 유럽의 오랜 노력과 기술력으로 현지 생산된 제품으로 전시회에 처음 소개되는 신제품들도 다수 포함된다. 히트펌프용 Flowmeter VVX 시리즈는 물흐름의 양을 측정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물흐름 감지만 하던것에서 일보 전진해 흐름의 양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주)지에이시몬(대표 이철수)는 G.A 인버터 컨덴싱유니트를 선보인다. 지에이시몬은 에너지절감차원의 인버터시스템 콘덴싱유니트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경기도 일산에서 2011년에 창업해 6HP부터 20HP의 인버터콘덴싱 유니트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약 3억원 그리고 2016년에는 100% 신장에 가까운 5억5,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10억원의 매출목표로 성장과 발전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대적 부흥에 발맞춰 전기절감 효율을 극대화하고 저장물품의 신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냉동, 냉장기술 발전과 에너지절감에 노력할 계획이다. 지에이시몬이 선보인 GA인버터 컨덴싱 유니트는 국내 최초로 기존 정속형 콘덴싱유니트에서 부하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가동되는 비효율적인 운전형태를 개선해 전력낭비를 막고 저장 물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보존하는 개념의 Hz제어 시스템이다. 스크롤압축기의 선두주자인 히다치 스크롤 콤프레셔를 채용하고 고효율능력을 발휘하도록 자체 개발한 인버터 시스템에 의해 냉동·냉장 및 멀티시스템으로 여러 대의 저장고를 가동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