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Vertiv)는 랙마운트형 온라인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의 최신 제품인 버티브 리버트 GXT5(Vertiv™ Liebert® GXT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버트 GXT5는 5G,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같이 점점 더 중요하게 부상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소형 IT 환경 및 엣지 영역에서의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리버트 GXT5는 전체 모델이 역률=1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보다 현실적인 전력을 제공하며 효율도 온라인모드(최대 95%)와 액티브 에코모드(최대 98%) 모두 더욱 향상됐다. 모든 리버트 GTX5 모델들이 ENERGY STAR 2.0 인증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버티브 채널 파트너를 통해 750VA~10kVA, 230V 용량 제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보다 대용량 모델들은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버트 GXT5는 랙 구성에 적용가능한 최고 수준의 장비보호 기능 외에도 UPS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3년간의 완벽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개별 고객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버티브의 확장된 보증제도와 그밖에 다른 서비스 패키지들도
하니웰 Sensing&IoT사업부는 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 - MIP 시리즈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MIP 시리즈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센서로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센서시장 내 기존의 유사제품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산업용, 냉난방공조(HVACR), 운송 및 의료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MIP 시리즈는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제품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자사 기존 제품과 경쟁사 제품에 비해 향상된 성능(Total Error Band, 정확도, 응답시간) 및 높은 파열압력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압력센서다. 향상된 TEB 정확도(최대 ±0.75 %FSS, -40~125°C 기준)로 시스템의 운영 비용 절감, 시스템의 업타임 및 효율성을 개선한다. 레이저 용접 밀폐로 O링이나 접착제 사용에 의한 누설이 없으며 물, 오일, 가스, 에어 등 거의 모든 압력매체 측정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파열압(3,000psi)으로 장치 및 설비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NSF/ANSI/CAN
지멘스는 산업현장의 제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새로운 시각화 시스템 ‘Simatic WinCC Unified’를 출시했다. 네이티브 웹 기반 시각화 시스템인 Simatic WinCC Unified는 시각화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HMI 패널인 Simatic HMI Unified Comfort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HMI 및 SCADA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시각화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미래의 자동화 환경을 위한 Industrial Edge, Cloud 및 Augmented Reality 솔루션 연동 시나리오 또한 준비 중에 있다. 새로 개발 된 시각화 소프트웨어 Simatic WinCC Unified의 런타임은 네이티브 웹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HTML5, SVG 및 JavaScript와 같은 새로 플랫폼의 높은 확장성을 통해 머신 레벨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SCADA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 시 지멘스는 전반적인 개방성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자동화된 엔지니어링 작업 및 운영 중에 데이터교환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TIA Portal Openness와 같은 개방형 API 인터페이스가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는 고성능 수용성 부품 세척기 ‘토렌트(Torrent) 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는 대표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장비 제조기업으로서 업계 최고의 부품세척 장비로 손꼽히고 있는 ‘토렌트 500’을 지난 2010년 출시한 바 있다. ‘토렌트’는 수용성 세정액을 사용하는 밀폐 세척 장비로서 증발이 거의 없는 수용성 세정액을 재사용해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친환경 부품 세척기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토렌트는 유기용제의 증기흡입 위험을 없애 작업환경을 개선했으며 세정액 자체의 온도를 높여 기존 유기용제보다 배가된 세척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작업자가 커다란 창으로 정확히 보면서 단 몇분안에 세척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존 재래식 부품 세척기는 사용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거나 세척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토렌트는 수용성 세정액을 사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유기용제의 폐기에 드는 금전적 및 환경적 부담을 없애 위험물 폐기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준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하드와이어 아키텍처에서 단일 세이프티 기능을 처리하고 세이프티 모듈의 성능을 높이는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Preventa XPS Universal) 세이프티 모듈 시리즈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은 하드와이어 세이프티 모듈의 적용 단순성과 메시지의 다양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전에는 더 복잡하고 비싼 필드버스(Fieldbus) 기술이 필요했으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단순 와이어를 통한 모듈의 스마트 솔리드 스테이트 출력과 PLC의 디지털입력 간의 단순한 점대점(point-to-point) 연결을 사용해 서로 다른 40여가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세이프티 모듈은 스마트 보조출력을 사용해 향후 테스트 주기와 수명 종료 전까지 남은 주기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모듈화된 신호를 장비 컨트롤러로 전송한다. 장비 제조업체는 장비 컨트롤러에 신호를 디코딩할 수 있는 두 개의 기능블록을 포함하고 라이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S-CLASS DNC’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은 70년 이상 축적된 열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따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보일러 기준인 △열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100ppm 이하 등을 모두 부합해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급 대상에도 포함된다. 또한 열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1차 열교환기로 사용해 보일러의 기본적인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스테인리스를 2차 열교환기로 사용해 내식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잔고장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보일러 내부 배기가스 배출 경로를 단순화 및 최적화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토록 설계했으며 대성쎌틱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친환경보일러대비 체적을 축소해 설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S-CLASS DNC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각 가정에 친환경 콘덴싱보일
에너지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신형 8평형 공기청정기(DSAP-220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저소음 설계기술을 통해 최저 소음 25dB을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작동 시 도서관 수준의 최저 소음인 25dB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사용 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인 가정의 증가 추세에 따라 작은 평수에서 사용하는 용도나 서브용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3중 복합 필터 구성으로 프리필터, 헤파필터, 카본 필터 등 3종 필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를 모두 차단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기능을 탑재해 적절한 풍량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며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필터관리에서도 제품 전면의 커버를 열어서 3가지 필터(일체형) 중 프리필터 전면부를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필터 수명을 높일 수 있다.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상태창에 표시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겨울철 가정에서 환기 시 공기청정기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반려동물 1,400만마리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전용 필터를 채용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을 출시했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의 털 날림에 특화된 펫 전용 프리필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터 외곽에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으로 개발돼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 털의 특성을 감안해 제품 하부에서 반려동물 털과 각종 먼지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또한 균과 탈취에 탁월한 ‘나노이(nanoe™)’를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각종 알러지 유발 물질은 물론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제거한다. 특히 ‘나노이’는 물에 포함된 미립자이온 수분을 활용해 안전성이 뛰어나고 초강력 미세먼지 제거와 실내 수분 이온 유지, PM2.5 이내 유해 물질 분해 및 억제 성능을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가정이 1,000만세대를 넘고 반려동물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변화에 세심하게 대응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함께 높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3상 UPS로 IT시설, 상업 및 산업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매우 적합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이다.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연중무휴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성능과 상태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므로 모델에 따라 다르나 에너지절감을 통해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그렉스(사장 오재근)는 아파트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는 그렉스가 롯데건설과 협력해 출시한 제품으로 롯데건설이 추진하는 아파트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그렉스가 출시한 신제품은 환기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세대 내 초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도록 공기청정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공기청정 기능의 핵심인 미세먼지 제거용 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HEPA 필터(H13급, 0.3㎛ 99.95% 이상 포집)를 채택했다. 실내 오염물질은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형태와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형태로 구분한다. 그렉스의 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은 오염 물질의 형태에 따라 공기청정(실내순환)모드와 환기(신선외기공급)모드가 작동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나쁜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공기청정기능과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환기기능을 함께 겸비했다. 이번 제품은 24시간 자동으로 운전돼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어 오염물질의 종류에 따라 공기청정모드와 환기모드가 자동으로 작동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초강력 미세먼지 제거와 제균, 탈취기능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수분 이온까지 유지하는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노이(nanoe™) 제균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나노이는 물에 포함된 미립자이온 수분으로 반려동물의 알러지 물질 억제, 탈취효과, 곰팡이균 억제, 바이러스균 억제, PM2.5내 유해물질 분해 억제기능을 가졌다. 나노이 입자가 세균을 감지한 후 세균과 보호막을 파괴해 세균을 제거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수분으로 전환시킨다. 이에 따라 아기도 안전하게 숨 쉬는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공기 이온대비 1,000배의 수분량으로 소비자의 피부와 머릿결을 촉촉하게 한다.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기존 자사제품의 장점도 고스란히 계승했다. 프리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에다 나노이기술까지 더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최고급형(18평) 제품 적용)할 뿐만 아니라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과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차세대 가정용 가압펌프 ‘Wilo-PE(모델명: PE-410MA)’를 출시했다. ‘Wilo-PE’는 폴리케톤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폴리케톤은 강도가 우수하고 내식성이 뛰어난 재질이다. 물이 닿는 중요 부위에 이를 적용해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녹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특히 평상시 대화소리보다 조용한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 자사 동일스펙 모델대비 20dB 이상 낮은 40dB대로 운전이 가능해 다용도실 등 생활공간에도 펌프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Wilo-PE’는 수압이 다른 환경에서도 일정 범위의 압력을 자동제어해 안정적으로 급수한다. 제어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물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공급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펌프대비 최대 20%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양한 보호기능을 갖춰 갑자기 발생하는 이상현상을 미연에 감지하고 방지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과압보호 △공운전 방지 △단절운전 보호 △동파방지 등이 있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Wilo-PE’는 붉은 수돗물
글로벌 냉매압축기 선도기업 BITZER의 자회사인 AWA가 압축기의 오일제어를 위해 스마트밸브를 출시했다. 독일 알텐부르크에 위치한 1879년 설립된 Armaturenwerk Altenburg(AWA)는 냉동공조기술분야에 사용되는 밸브, 사이트글라스 및 피팅류를 생산하는 유럽의 선두적인 제조기업으로 신제품 ‘오일 제어시스템 OLC(Oil Level Contro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WA OLC는 냉매압축기를 위한 최적의 오일 레벨을 보장하며 주로 멀티 구성의 왕복동이나 스크롤 압축기에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전자식 플로트 센서를 이용해 연속적인 오일 레벨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냉매 및 오일에 대한 최대 120bar까지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오일 레벨감지를 보장한다. 오일 레벨뿐만 아니라 초기 기동 시 오일 레벨의 변화율도 측정한다. 전자식 플로트 센서는 오일 포밍이나 심한 오일량 변동에도 민감하지 않으며 오일 레벨 상태의 확인이 용이한 대형 사이트글라스가 적용됐다. 또한 신속한 상태 확인을 위한 전면 LED 디스플레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압축기 유형에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어댑터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이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제조분야 전반의 효율적 운영 및 데이터 활용도 향상에 중점을 둔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EcoStruxure Plant Performance Advisors Suite)’를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는 식음료부터 광물 및 금속, 오일&가스, 수자원까지 제조 산업 전반에 강력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고 현장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지속가능성을 향상시켜 점차 치열해지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준다. 데이터 중심 제조현장 관리 가능 또한 장점이다. 제조현장의 효율성과 탄력성을 높임과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킨다. 확장 가능한 모듈식 구성을 적용했으며 최첨단 시스템으로 쉽게 통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자에게 친숙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프로세스 시너지 창출 및 학습시간과 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3.0)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기존 에코스트럭처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되 전원분배의 안전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가장 강력한 디지털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저전압 및 고압배전 시스템의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이다.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함과 동시에 인력과 자산보호는 물론 운영효율성 및 비즈니스 연속성 극대화, 규정 준수 및 유지보수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시스템 내 비정상적인 온도상승의 조기감지가 가능하다. 전기화재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열 화상 검사 횟수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어 최대 60%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소유비용(TOC: Total Ownership Cost)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