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모듈형 3상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갤럭시 VS(Galaxy VS)’를 출시했다. ‘갤럭시 VS(Galaxy VS)’는 IT 시설을 포함해 상업 및 산업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효율적이고 구축이 용이한 UPS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갖췄으며 공간과 접근이 중요한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해결해준다. 최대 99%의 효율성을 갖췄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2배로 늘려 TCO (총 소유 비용)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슈나이더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부문 부사장은 “인상적 TCO와 가용성을 갖춘 갤럭시 VS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적으로 탁월한 솔루션이”이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랑하는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러 현대화 과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신 UPS는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에서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
캐리어냉장이 자사 최초로 500리터대 세미빌트인 냉장고시장에 진출한다. 캐리어냉장은 570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고급스러운 블랙메탈 재질을 적용한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Fit in)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6월24일 밝혔다. ‘피트인(Fit in)’은 캐리어냉장이 신규 런칭한 세미빌트인 주방 전문가전 라인업으로 ‘Fit in your life’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피트인(Fit in)’은 주방공간에 최적합한 사이즈와 주방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에만 부여된다.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는 2도어(우냉장, 좌냉동) 방식의 양문형 제품으로 117년 역사의 캐리어 냉각설계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냉장·냉동성능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냉장고 깊이를 기존 900mm대비 200mm 줄인 700mm로 설계해 제품 전면이 싱크대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막고 주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장고의 공간을 최소화해 실용적인 공간활용 효과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블랙메탈 재질과 보이지 않는 히든손잡이를 채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 가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반영구적인 UV청정제균을 채용해 살균과 탈취 효
2018년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최고기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973년 이후 전국 평균 최고기온, 폭염일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경우 7월13일부터 8월23일까지 무려 42일간 일 최고기온이 30℃를 웃돌았으며 8월1일에는 111년만에 최고라는 39.6℃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평년기온을 약 5℃ 이상 웃도는 수준이었다. 올해도 벌써 5월부터 고온현상이 발생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도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와 같은 열대기후대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와 같은 무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에어컨도 힘들게 한다. 히트펌프(Heat Pump) 방식의 에어컨은 더운 실내에서 에너지(열)를 빼앗아 더 더운 실외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원리로 실외온도가 높을수록 냉방능력(실내에서 열을 빼앗아내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더울수록 더 큰 냉방능력이 필요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지 못하게 된다. 국내 최초 고온형 시스템에어컨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고온의 외부온도 조건에서 기존의 시스템에어컨보다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DVM S 고온형’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DVM S 고온형은
아즈빌 코퍼레이션이 측정범위를 최대 50mL/min으로 늘리는 한편 전작 대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모델 ‘F7M’을 출시함으로써 열식 미소 액체 유량계(Thermal Micro Flow Rate Liquid Flow Meter)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신모델은 5월부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아즈빌은 신뢰성이 높은 가스 유량계를 다년간 시장에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F7M 유량계 2종을 처음 출시했다. 그중 한 모델은 당시까지만 해도 계측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0.1mL/min의 미소 액체를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 아즈빌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한편 최대 50mL/min의 미소 유량을 측정하는 유량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F7M 유량계를 출시했다. 신모델은 측정범위가 0.5~50mL/min로 넓다. 기존 2개 모델의 측정범위는 각각 0.1~10mL/min, 0.3~30mL/min이다. 신모델은 영점 조정(zero point adjustment)을 하는 동안 액체의 보정값 특성을 자동으로 판단해 설정한다. 또한 외부 기기로부터 디지털 접점 신호를 수신하는 방식으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인 고압설비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 (Easergy P5)’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asergy P5는 PowerLogic 마스터 제품군 중 하나로, IoT 기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됐으며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했다. 내장된 아크 플래시 보호 기능과 수준 높은 사이버 보안으로 더욱 까다로워진 전력 및 에너지산업의 요구사항들을 충족해 보호 계전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10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보호계전기 Easergy P5는 인출형 타입의 하드웨어를 채택해 설치 및 교체과정이 간단하고 셋팅 및 로직 입력을 포함한 교체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켜 가동 중단을 최소화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국제적 통신규약인 IEC 61850을 준수하며 최신의 PRP(Parallel Redundancy Protocol) 아키텍처를 포함한 8가지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했 한 차원 높은 연결성을 제공한다. 에코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실시간 기업 자산 및 위기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EcoStruxure ™ Process Safety Advisor)’를 선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전사적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IIoT 기반 플랫폼이다.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 솔루션은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과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SIF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토대로 구축됐다. 여러 업무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인터페이스에 통합 표현된다. 사용자는 기업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기관리가 가능해 사업수익성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산업 현장의 계측장비에 대한 지속적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잠재적 위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에너지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킨 ‘Easy UPS 3M’을 출시했다. Easy UPS 3M은 다양한 산업시설 및 업무현장의 필수 장비들이 예상치 못한 전력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특히 에너지저감 ECO 모드에서 에너지효율성을 최대 99%까지 구현 가능하며 설치와 사용이 쉽고 단순해 산업환경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제품라인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Easy UPS 3M을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라며 “산업현장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랑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가용성, 품질, 편의성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표준화된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는 Easy UPS 3M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Cloud)의 강점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플랫폼 확장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계획 및 모델링 도구는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Colocation)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경비를 절감하고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부문 부사장 겸 총 책임자는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산업현장에서 데이터센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작업현장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용·산업용 전기시설의 고장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접촉식 전압 디텍터 FLIR VP42와 HVAC/R 측정용 다목적 환경 미터계 EM54를 출시했다. 배선문제 해결…안전한 작업환경 조성FLIR VP42는 사용자가 활성 및 비활성 상태의 배선설비에 발생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줘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VP42는 작업등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고 안전등급이 CAT IV에 달하는 등 작업현장에 통전 상태의 전선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필수로 활용해야 할 기기다. VP42는 콘센트 및 접속 배전함 등에 있는 비활성과 활성 배선 설비를 분류하고 추적함으로써 배선설비의 식별을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일반 볼펜과 크기가 유사해 항시 휴대하기 용이하며 고내구성 재질이 사용돼 전선을 별도로 만지거나 접촉해야 할 필요가 없다. 최신 안전형 콘센트에서도 AC 전압의 통전 여부를 빠르게 검사해볼 수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설계된 FLIR VP42는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한 LED와 진동 기능을 이용해 설비가 통전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에 주변
LG전자(www.lge.co.kr)는 22일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모델명: AP139MWA, AP139MB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Portable)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청정성능이 뛰어나다. 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거나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신제품은 국내외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청정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과 미세먼지센서 CA인증을 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중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소음도 작다. 약풍으로 작동할 경우 약 23dB(데시벨) 정도의 소음으로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다. 국제인증기관 TUV라인란트 역시 퓨리케어 미니가 모터, 팬 등의 작동
린나이가 업소용 인덕션시장을 진입을 위해 1구 인덕션 레인지 2종(빌트인, 포터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린나이는 1구 인덕션 레인지를 시작으로 업소용 인덕션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덕션 레인지는 쾌적하고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조리기구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220V 콘센트만 꽂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이 아닌 홀에서 직접 조리하는 샤브샤브 전문점, 뷔페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 판매 중인 기존 인덕션 레인지는 대부분 소비전력 0.8~1.8kW로 조리하기에 화력이 충분치 않다. 린나이는 화력 개선을 위해 소비전력을 2kW로 높여 가열은 빨라지고 조리시간은 단축되는 레인지를 완성했다. 또한 경제성을 고려한 고효율 버너와 고온과 충격에 강한 친환경 세라믹 글라스 채택으로 요리의 완성도와 청소성을 높이고 상판 과열 알림 표시, 냄비 검지 등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린나이는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립 가능한 빌트인 타입과 주방 작업대에 올려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타입을 함께 출시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업소용 특성상 제품 하나로 주방 설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디지털 전력관리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EcoStruxure Power 2.0)’를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ISO(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획득과 함께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보안 표준을 준수한다.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배전을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커넥티드 제품, 엣지컨트롤, 소프트웨어 및 자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다음과 같은 혁신성을 갖추고 있다. 우선 ISO50001, ISO50002, ISO50006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종합적 디지털 전력관리 시스템이다. ISO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현장에서 에너지를 보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디지털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산업현장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개방형 컨트롤러 Simatic ET 200SP를 위한 에너지미터 모듈의 새 버전인 ‘Energy Meter 480VAC HF’과 ‘IM 155-6PN/3HF’를 공개했다. Simatic ET 200Sp를 위한 고성능 에너지미터 모듈인 ‘Energy Meter 480VAC HF’는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에너지 및 전력소비 측정이 가능하며 Rogowski 코일 및 333mV 변압기·변류기를 위한 추가 버전도 있다. 이 모듈에는 전압강하, 과전류 및 과전압, 진폭 대칭 및 왜곡요소를 분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통합 그리드 분석기능이 제공된다. 분석된 값은 이후의 진단을 위해 타임스탬프와 함께 저장된다. 그리드 분석에는 1~40차 고조파 분석도 포함되며 기본값(cos φ)의 역률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소비량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작동 중에 에너지미터 모드에서 그리드분석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에너지측정치는 어느 모드에서도 손실되지 않는다. ‘Simatic ET 200SP Energy Meter 480VAC HF’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귀뚜라미보일러가 국내 온수기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소형 전기온수기를 선보인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사무실, 상가 화장실, 캠핑카 등 소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시설에 최적화된 온수 저장용량 4.5L의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대부분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15L 이상의 제품이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좁았다.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는 기존 15L 제품과 비교해 크기를 30% 줄여 설치면적에 대한 부담이 적고 온수를 사용하고 다시 가열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해 온수를 빠르게 제공한다. 특히 온수기를 설치할 때 수돗물 배관에 별도로 장착했던 △안전변(온수기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배출하는 장치) △감압변(수돗물의 압력을 낮춰주는 장치)을 온수기 안에 내장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배관이 단순하며 설치가 간편하다. 신제품은 녹물이 발생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온수탱크를 적용해 항상 깨끗한 온수를 제공하며 보온재를 강화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온도가 갑자기 상승할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도 적용해 안전성까지 더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간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이 소형주택용 에너지절감형 IoT 하이브리드 난방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축주택의 58%가 25년 이상 노후화됨으로써 배관노후로 인한 바닥난방의 교체 공법과 에너지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기존 난방방식은 입식 침대문화로 변화된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결혼연령 증가 등으로 1인가구 주택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주택에 걸맞은 난방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에너지시스템은 온수온돌 바닥난방과 실내 공기온도를 빠르게 높여주는 팬코일 난방과 응답속도가 빠른 면상발열체 난방을 융합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난방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시스템은 ‘2018년 공동주택 ICT 융합컨소시엄 협력과제’로 진행된 ‘소형주택용 에너지절감형 IoT 하이브리드 난방시스템’ 개발과제의 일환이다. 한에너지시스템이 주관하고 다윈디엔에스가 참여기관으로 과제가 진행됐다. 이번 과제 및 개발제품은 급증하는 1인가구 및 소형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난방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난방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기존의 대규모 시스템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