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스마트하고 섬세한 품질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의 신제품 ‘The Care’를 출시했다고 9월2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는 제어기술은 물론 유해물질 걱정까지 줄이도록 설계됐다.
탱크 내부에 전극모듈을 설치해 매트 내에 흐르는 물을 살균처리하는 셀프이온케어를 적용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살균모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기분해 살균수로 매트 내 흐르는 물까지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은 실제로 살균력 99.9%를 기록하며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주로 정수기에 부여하는 살균인증마크를 업계 최초로 획득한 기록을 보유한 기업이다.
난방기능에는 기존 제품대비 최대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고 생활환경별로 다른 난방조건까지 고려해 항상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히팅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대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온도 모드와 사용자별로 자신의 수면패턴에 맞도록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피부에 닿는 감촉까지 고려한 감성품질로 커버부에 100% 순면소재를 사용, 형광표백이나 염색처리하지 않은 원단으로 제작해 피부자극을 줄였다. 매트부는 미국 식약청 FDS 우수 실험 검사기준에 따른 피부자극 테스트와 피부독성 테스트 2가지를 모두 통과할 만큼의 엄격한 품질관리는 물론 스마트 분리난방, 다중 안전장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제어, 1㎜ 초슬림 매트 등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디자인 면에서도 절제된 웨이브패턴과 부드러운 곡면마감으로 세련미를 갖추고 커넥터 연결부가 돌출되지 않도록 하는 설계를 적용해 수면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실현했다. 디스플레이는 엠보터치를 사용해 편리함을 높이고 알찬 가격에 필요기능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심플제품 역시 서정적인 곡선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매력을 갖춘 New Simple로 변신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며 “올해에도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온수의 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비엔 메이트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온수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한국웰빙만족지수에 신설된 온수매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보일러기업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감성품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 2015년 처음 제품을 출시한 후 4년 만에 온수매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홈쇼핑판매를 시작한다. 9월4일 오전 첫 방송 후 7일, 8일에 각각 오픈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공식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