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고 정확한 정보, 폭넓고 객관적인 기사로 관련기관 및 업계의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라 안팎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정국과 경제침체가 이어지며 어려움이 큰 시기이지만 칸은 산업의 발전과 전망 신기술 등을 취재하고 기사화해 발 빠르게 독자에게 제공했습니다. 월간지와 주간뉴스레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냉난방공조 등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등을 전달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준 덕분에 우리 에너지관련 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1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중반이었던 것이 현재 70달러 이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적게는 85달러에서 많게는 1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에너지관련 문제는 날로 심각해 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한 시기에 올바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칸은 에너지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를 비판, 정부 정책 방향을 바로잡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여섯 번째 맞는 창간일을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회원사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칸은 HVAC 및 녹색건축 관련 커뮤니티, 산업 주체들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건축환경을 촉진하는데 전념해왔습니다. 해가 갈수록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 협회는 그간 칸의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탄소중립국가로 향하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이 분야 각계의 전문가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시간에 걸쳐 수행해온 연구개발과 검증의 결과물들을 산업에 널리 응용하고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저감이라는 숙제와 더불어 인류를 제압할 수 있는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론 구축에 국가·단체·개인의 무수한 도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환기분야야말로 이러한 방법론을 고찰해 인류공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key role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범국가적이고 사회적인 압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지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칸은 2015년 창간 이후 기계설비, 특히 실내공기질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신기술, 신제품, 시장동향 등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업계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해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한 것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는 그간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욱 발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공기산업은 날이 갈수록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제약산업 등을 중심으로 태동한 국내 공기청정 및 환경제어산업은 새집증후군, 황사·미세먼지, 실내 오염물질 제거, 감염예방 등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일반 소비시장으로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 증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삶의 질 향상 등 제반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더욱 성장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1987년 한국공기청정연구조합을 모태로 1997년 설립돼 오랜 역사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공기산업 기술수준 향상과 궤를 함께해 온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관련업계의 모든 주체를 아우르고 적극적인 공동사업과 기술개발, 인력양성,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현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에너지·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에너지분야 법정단체로서 업계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업계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정가스사용시설의 보일러, 온수기 설치는 가스시설시공업 1종만 할 수 있었던 것을 5만kcal/h 이하의 보일러, 온수기 설치는 가스시설시공업 3종이 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이 지난 8월3일 개정·공포됐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소비자의 시공자 선택권이 확대됨은 물론 소규모 전문건설업인 가스시설시공업 제3종의 시공권이 현실화돼 업역확대의 기회가 됐습니다. 또한 안전사고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불법시공행위를 감시하는 명예지도원제도와 가스보일러 시공 시 무등록자 및 면허대여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국회, 정부 및 관련기관에 촉구하
2015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건물에너지 관련분야의 중요한 언론 매체로 자리잡은 칸kharn의 창립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창립 초창기 인적, 물적자원의 부족 속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환기산업계를 비롯한 냉난방, 급배수, 위생 등 기계설비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칸은 그간 다양한 기획기사를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큽니다. 이러한 칸의 노고와 업적은 우리나라 유관 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도 동일하게 평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칸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이 우리나라 정부의 국정 제1목표가 된 지금, 음식점, 주점, 카페 등 소형다중이용시설에 실내공기 품질관리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현실과 기존시설에 정부예산으로 환기장치 설치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해왔습니다. 칸은 코로나19 사태를 돌파하기 위한 환기산업 역할에 주목해왔으며 이와 같은 해결방법에 주목하고 기사화한 바 있습니다. 칸이 지적한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는 연면적에 따라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축사를 준비하면서 지난해와 올해를 뒤돌아보니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속에서도 건축계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로에너지건축인증 의무화, 2021년 2050 넷제로 선언에 따른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시나리오 발표 등 받아들이기 버거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공건축물 중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면적에 여유가 있는 경우 비교적 쉽게 제로에너지건축인증을 획득하지만 도심 공공건축물의 경우 태양광을 설치할 지붕이나 벽면의 면적, 지열을 획득할 수 있는 땅의 면적 등 제한조건 때문에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조건을 만족하기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Off Site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도 여러 여건상 쉽지는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사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LH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된 어린이집 및 노유자시설 그린리모델링사업의 경우 추진주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많은 변수가 있을 수밖에 없는 리모델링의 특성상 신축보다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을 추구하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칸을 구독하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생소했던 코로나19가 어언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일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 애석합니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일일확진자는 2,000명을 넘나들며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국민들의 피로도 또한 극에 다다르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흔들림 없이 정진하고 있어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난 6년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문정론지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시자와 조언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2015년 창간 이후 6년간 한결같은 초심으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이는 향후 10년, 20년, 50년, 100년의 미래에 대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 또한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위드 코로나에 적합한 환기설비를 생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텍 환기설비 제품’을 제공하고 방역의 사각지대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환기설비의 대중화에 앞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창간한 칸이 벌써 6주년이라니 산업의 발전속도만큼이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칸은 지난 6년간 냉난방공조 전문저널로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분야의 공조산업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업계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단순히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을 강조하던 입장에서 나아가 현재는 에너지사용에 따른 환경변화 및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칸은 기후변화·온실가스 정책 등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관련기업의 심층인터뷰, 간담회 개최, 특집기사 게재 등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저널로서 그 역할이 날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연합회는 데이터센터 관련 산·학·연·정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소통의 장 마련을 시작으로 한국데이터센터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단체입니다. 연합회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제품솔루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외국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인증업무를 맡아 관련업계의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첫 발돋움 한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6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칸이 저널의 전문영역으로 설정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세 분야는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명제에 꼭 맞는, 우리가 시급히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분야입니다. 녹색건축은 건축물의 에너지요구량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이며 이를 통해 감소된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에너지요구량을 효율적인 냉난방공조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량을 최소화시킨 뒤 나머지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면 ZEB가 구현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서는 건축, 기계, 전기, 화공, 재료 등 다양한 업역을 모두 다뤄야 하므로 칸은 종합매체의 역할을 하며 ZEB구현을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방식으로 문명을 발전시켜 온 인류가 지금까지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더 이상 지속가능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건물을 모두 ZEB로 건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과거 먹고 사는 문제가 사회의 핵심이슈였던 시절에는 경제발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으며 에너지와 환경 등 삶의 질에 관한 사항은 국가정책의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삶이 윤택해지면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의 문제에 있어서도 단순히 에어컨과 난방기기를 설치하는 것에서 에너지효율, 환기, 미세먼지 문제 등 삶의 질적인 향상에 많은 기술개발이 이뤄져 왔습니다. 단순히 건물 내부의 쾌적함을 넘어 이제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당면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전 세계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칸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창간됐으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와 녹색건축인증을 위해 그 어떤 매체보다 선두에 서서 칸이 활약을 해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기적절한 정책이슈들을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있게 다루고 새로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들을 널리 알리기에 공헌했습니다. 특히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해 4,300여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임원과 회원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칸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여론을 선도하고 관련정책에도 시의적절한 비판과 함께 발전적인 기사를 발굴,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하고 발전적인 기사를 취재, 보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는 폭염, 폭우 등 심각한 이상기후를 직면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탄소배출에서 기인함을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글로벌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는 파리협정 타결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기존 화석기반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패러다임 전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정부, 학회, 전문가의 노력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미디어 보도는 건전한 여론형성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탄소중립 조기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심도깊은 전문가 취재를 통해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신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이후 짧은 시간동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칸의 열정적인 노력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빠르게 대응하며 구독자 여러분에게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로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데이터센터, 냉매,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다양한 기획기사는 국가적 이슈기술과 신사업아이템에 관심있는 산업관계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는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맞춰 당초 2018년대비 35% 감축목표에서 최소 40% 이상 감축으로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한국판뉴딜 발전을 위한 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판뉴딜에서 그린뉴딜 핵심사업으로 도시·공간·생활인프라의 녹색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확산,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등이 있습니다. 녹색건축부문에서는 공공건축물 및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사업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제로에너지화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칸이 창간하고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창간 당시 어려웠던 산업·건설경기로 인해 새로운 매체가 출발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칸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보란 듯이 이겨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사의 외연과 내연을 동시에 성장시켜왔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동향과 시장트렌드를 감지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신제품 발굴에도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국내 기계설비와 에너지업계 발전사를 손으로 써내려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85년 설립된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주축이돼 건축 및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정학모 제1대 회장을 시작으로 업계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노력해온 결과 지난 6대 김천용 회장 임기에 사단법인을 취득, 대외적인 조직위상을 상승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분야 최고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는 기술사들이 각 산업현장에 포진돼있으며 기업과 연구
기계설비분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삶에 직접 와닿은 기후위기와 더불어 지난 몇 차례의 감염병 유행과 이번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유행은 앞으로도 인류가 이러한 감염병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지난 8월9일 고시된 기계설비유지관리 기준으로 틀이 완성된 기계설비법 발효는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평가됩니다. 기후위기와 감염병 위험 속에 살아가야 할 모든 사람들은 물론 우리 기계기술인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칸의 지난호에 게재된 ‘기계설비법 시행1년 현황과 과제는’ 기획기사의 내용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기계설비업계의 의견을 나누고 모으며 기계설비법을 다듬어가는 한 축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칸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업계의 연결고리에서 빠져있던 유지관리업계와 수만명에 달할 기계설비유지관리 기술인들이 함께 완성할 가치사슬을 통해 국가목표인 2050 탄소중립 달성을 향해 나아가며 모든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및 생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힘을
먼저 국내에서의 첫 전문저널로 건물의 공기조화,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녹색건축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칸에서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 그리고 최신 기술들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칸의 활동은 정보의 확산활동을 넘어 관련 산업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산·학·연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한곳에 모음으로써 관련제도 및 정책개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환경 및 설비분야에서 친환경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구현을 위한 교육발전과 관련기술의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는 칸과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어찌보면 서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심포지움, 학술강연회, 학술발표대회 등 학술활동을 비롯한 교육활동이 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전달될 때 전문학회로서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건축설비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