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22일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모델명: AP139MWA, AP139MB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Portable)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청정성능이 뛰어나다. 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거나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신제품은 국내외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청정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과 미세먼지센서 CA인증을 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중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소음도 작다. 약풍으로 작동할 경우 약 23dB(데시벨) 정도의 소음으로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다. 국제인증기관 TUV라인란트 역시 퓨리케어 미니가 모터, 팬 등의 작동
린나이가 업소용 인덕션시장을 진입을 위해 1구 인덕션 레인지 2종(빌트인, 포터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린나이는 1구 인덕션 레인지를 시작으로 업소용 인덕션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덕션 레인지는 쾌적하고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조리기구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220V 콘센트만 꽂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이 아닌 홀에서 직접 조리하는 샤브샤브 전문점, 뷔페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 판매 중인 기존 인덕션 레인지는 대부분 소비전력 0.8~1.8kW로 조리하기에 화력이 충분치 않다. 린나이는 화력 개선을 위해 소비전력을 2kW로 높여 가열은 빨라지고 조리시간은 단축되는 레인지를 완성했다. 또한 경제성을 고려한 고효율 버너와 고온과 충격에 강한 친환경 세라믹 글라스 채택으로 요리의 완성도와 청소성을 높이고 상판 과열 알림 표시, 냄비 검지 등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린나이는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립 가능한 빌트인 타입과 주방 작업대에 올려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타입을 함께 출시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업소용 특성상 제품 하나로 주방 설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디지털 전력관리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EcoStruxure Power 2.0)’를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ISO(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획득과 함께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보안 표준을 준수한다.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배전을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커넥티드 제품, 엣지컨트롤, 소프트웨어 및 자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다음과 같은 혁신성을 갖추고 있다. 우선 ISO50001, ISO50002, ISO50006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종합적 디지털 전력관리 시스템이다. ISO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현장에서 에너지를 보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디지털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산업현장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개방형 컨트롤러 Simatic ET 200SP를 위한 에너지미터 모듈의 새 버전인 ‘Energy Meter 480VAC HF’과 ‘IM 155-6PN/3HF’를 공개했다. Simatic ET 200Sp를 위한 고성능 에너지미터 모듈인 ‘Energy Meter 480VAC HF’는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에너지 및 전력소비 측정이 가능하며 Rogowski 코일 및 333mV 변압기·변류기를 위한 추가 버전도 있다. 이 모듈에는 전압강하, 과전류 및 과전압, 진폭 대칭 및 왜곡요소를 분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통합 그리드 분석기능이 제공된다. 분석된 값은 이후의 진단을 위해 타임스탬프와 함께 저장된다. 그리드 분석에는 1~40차 고조파 분석도 포함되며 기본값(cos φ)의 역률을 직접 결정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소비량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작동 중에 에너지미터 모드에서 그리드분석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에너지측정치는 어느 모드에서도 손실되지 않는다. ‘Simatic ET 200SP Energy Meter 480VAC HF’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귀뚜라미보일러가 국내 온수기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소형 전기온수기를 선보인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사무실, 상가 화장실, 캠핑카 등 소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시설에 최적화된 온수 저장용량 4.5L의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대부분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15L 이상의 제품이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좁았다.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는 기존 15L 제품과 비교해 크기를 30% 줄여 설치면적에 대한 부담이 적고 온수를 사용하고 다시 가열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해 온수를 빠르게 제공한다. 특히 온수기를 설치할 때 수돗물 배관에 별도로 장착했던 △안전변(온수기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배출하는 장치) △감압변(수돗물의 압력을 낮춰주는 장치)을 온수기 안에 내장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배관이 단순하며 설치가 간편하다. 신제품은 녹물이 발생하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온수탱크를 적용해 항상 깨끗한 온수를 제공하며 보온재를 강화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온도가 갑자기 상승할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도 적용해 안전성까지 더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간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이 소형주택용 에너지절감형 IoT 하이브리드 난방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축주택의 58%가 25년 이상 노후화됨으로써 배관노후로 인한 바닥난방의 교체 공법과 에너지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기존 난방방식은 입식 침대문화로 변화된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결혼연령 증가 등으로 1인가구 주택이 증가함에 따라 소형 주택에 걸맞은 난방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에너지시스템은 온수온돌 바닥난방과 실내 공기온도를 빠르게 높여주는 팬코일 난방과 응답속도가 빠른 면상발열체 난방을 융합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난방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시스템은 ‘2018년 공동주택 ICT 융합컨소시엄 협력과제’로 진행된 ‘소형주택용 에너지절감형 IoT 하이브리드 난방시스템’ 개발과제의 일환이다. 한에너지시스템이 주관하고 다윈디엔에스가 참여기관으로 과제가 진행됐다. 이번 과제 및 개발제품은 급증하는 1인가구 및 소형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난방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난방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기존의 대규모 시스템이 아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기업 에머슨(Emerson)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과일박람회(Fruit Logistica International Trade Fair)에서 유통과정 중 신선농산물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GO 리얼타임 플렉스 트래커(GO Real-Time Flex Tracker)’를 출시했다. GO 리얼타임 플렉스 트래커는 농산물과 기타 신선 제품의 주변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상대 습도를 측정한다. 특히 본체에 장착된 첨단장치 ‘프로브’를 통해 펄프(과육) 온도값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선 편이식품은 물론 부패되기 쉬운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기능, 위치 및 빛 센싱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는 최적의 보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통기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리자는 오버사이트(Oversight) 대시보드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송과정의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GO 리얼타임 플렉스 트래커는 일회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재사용이 가능한 모델의 경우 제품을 회수해야 하는 왕복운송에 용이하다. 프랭크 란트베어(Frank Landwehr) 에머슨 카고 솔루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급수·가압용 펌프 ‘PW-S600SMA’를 출시했다. 신제품 PW-S600SMA는 미국 FDA 음용수 인증을 취득한 강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했다. 이러한 내식 재질 적용을 통해 녹물문제를 해결했으며 펌프부식 방지를 통해 운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제품과의 설계 호환성을 바탕으로 제품교체 시 빠르고 소비자의 간편한 작업을 보장한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PW-S600SMA는 신소재 강화 플라스틱 재질과 온도센서와 같은 보호 기능을 적용했다”라며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대표 김경록)이 전력 품질 미터기 ‘PowerLogic ION9000’을 출시했다. ‘PowerLogic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핵심적 전력품질 분석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로 배전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된 정보는 예방 유지보수 및 정전의 근본원인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력 및 장비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존 자사 제품인 ‘ION7650’에서 업그레이드 됐으며 아래와 같은 혁신적 기능을 중심으로 업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정확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타사에서 인증한 Class 0.1s의 정확도를 제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신형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KRPS-30PAS)’를 출시해 친환경 제품군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목재를 가공해 만든 펠릿(Pellet)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난방기기다. 귀뚜라미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난로를 사용해 온 주택이나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며 친환경 제품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배기온도를 감지해 25단계로 연료공급량과 공기량을 정밀하게 제어해 목재펠릿의 종류나 크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연소를 실현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과잉연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난방강도를 강, 중, 약 3단계로 자유롭게 설정해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온풍을 만드는 기술을 더해 더욱 빠르게 실내온도를 올려줌으로써 난방효과와 연소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중 화재예방장치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면 창에 2중 구조의 공기 커튼을 형성해 그을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청결함을 유지할 수
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지난 10일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향상한 가스보일러용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2종(NCTR-100WIFI, NRS-70WF)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CTR-100WIFI’는 대화면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원형다이얼 설정키, 아이콘형 터치버튼을 채택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난방, 온돌, 예약, 온수, 외출 등 기본적인 기능에 △KT 기가지니(GiGA Genie) 연동 음성인식제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LCD 밝기 자동제어 △음성안내 △잠금기능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귀뚜라미는 일반제품 사용자도 보일러 교체없이 IoT 실내온도조절기로 바꾸면 IoT 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음성인식제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NCTR-100WIFI’ 모델을 단품으로 판매한다. ‘NRS-70WF’는 조작패널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로형 대화면 LCD를 적용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든 IoT 각방제어시스템 전용 모델이다. IoT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www.johnsoncontrols.kr)가 통합성이 뛰어난 빌딩관리 시스템 메타시스® 10.0(Metasys® 10.0)을 발표했다. 메타시스 10.0은 더욱 스마트한 빌딩자동화, 주요 경고에 대한 더욱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화재감지, 보안, 조명시스템과의 통합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비관리자는 단 하나의 공통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설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통합성이 강화된 메타시스 10.0은 새로운 통합기능과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C·큐어 9000 출입통제 제어(C·CURE 9000 Access Control)와 빅터 영상관리 시스템(Victor Video Management Systems), 심플렉스(SIMPLEX®) 화재시스템과 쉽게 통합돼 주요 조명업체의 조명시스템과도 통합 가능하다. 메타시스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도 새로워졌다. 이를 통해 고객은 메타시스 10.0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존슨콘트롤즈는 물론 기타 타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툴과도 통합이 가능해 뛰어난 데이터분석과 리포팅을 구현한다.
이건창호가 난방비 절감과 디자인 효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는 최고급목재와 고강도 알루미늄을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깔끔하며 고급 목재로 된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유지시켜 준다. CSS 225 LS는 기존 목재창호와 달리 프레임 사이에 PVC를 삽입해 단열성능을 극대화, 집안 곳곳에서 새는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초단열 유리인 ‘SUPER 진공유리’를 결합해 적용할 경우 단열성능 1등급 구현이 가능하다. ‘SUPER 진공유리’는 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 누출을 막고 외부소음을 2배 이상 차단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시스템 하드웨어에 목재소재를 적용해 일반 목재창호보다 휨현상이나 변형을 방지하며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또한 창짝의 목재는 교체가 가능해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특히 슬림한 고정창의 프레임 입면 디자인으로 넓은 조망권도 제공한다. 이건창호의 목재 시스템 창호는 알루미늄과 목재가 하나의 프레임으로 결합된단창 구조로 설계돼
린나이가 실용성과 주방의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하는 ‘쥬벨 가스쿡탑’(RBR-GF7500, RBR-GF30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의 특별한 주방을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제된 디자인을 함께 갖춘 ‘쥬벨(Jewell)’은 우아한 유색 세라믹 글라스, 유러피안 감성의 주물 그레이트 등 반세기 린나이 주방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가스쿡탑이다. 쥬벨은 가스쿡탑 최초로 터치 컨트롤 조작부를 적용한 ‘11단 휠터치’를 비롯해 냄비 중앙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돼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20˚ 불꽃설계’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첨가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새롭게 선보인 프레스티지 버너는 국내 최초 이중 쉴드 센서와 특허 받은 이중 안전설계로 냄비온도를 정밀 측정하고 가스역류를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방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린나이 쥬벨 가스쿡탑은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2018 핀업(PIN UP)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며 디자인 완성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린나이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쥬벨 체험단 모집과 더불어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이
LG전자(www.lge.co.kr)가 100kW급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선보이며 태양광발전용 ESS시장 선도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4일 ‘100kW급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All-in-one) ES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ESS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으로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관리시스템(PMS: Power Management System),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화돼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이번 신제품은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돼 있다. 태양광발전은 하루에 3.7시간 안팎으로 가능해 100kW급 태양광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량은 약 370kWh 수준이다. 이에 맞춰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신제품에 99kW급 PCS와 27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로써 서울시 가구 월평균 전력소비량(304kWh)을 감안해 가구당 매일 10kWh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5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