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를 개발하고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한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타퍼 온수매트는 새롭게 개발한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로,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해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낸 후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타퍼 온수매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푹신한 폼 소재 등을 배치해 최상의 쿠션감을 구현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도톰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다. 온수매트 아래에는 푹신한 메모리폼을 배치했다. 이처럼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포근히 감싸는 구조로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더욱 오랫동안 온기를 품어 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품질 측면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여 프리미엄 제품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100% 국내 생산돼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대표 김경록)이 포괄적 디지털 소프트웨어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Local Edge Configurator)’를 출시했다. 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확산에 따른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엣지 컴퓨팅은 중앙집중 처리 방식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인 지연시간, 대역폭 및 처리속도 문제 등 개선을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사물인터넷(IoT)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로컬에서 바로 분석·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은행 등 지점 영업이 필요한 비즈니스 및 산업현장,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컬 엣지 컨피규레이터’는 엣지 컴퓨팅의 계획·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을 구성·선택할 수 있는 툴이다. 이에 따라 복잡성을 대폭 줄여 설치를 가속화하고 비용절감 및 운영효율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직관적이고 사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안전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Triconex Tricon CX)’ 버전 11.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표적 공정삼중화 안전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인증 받아 안전무결성 레벨3(SIL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SASecure® EDSA Level-1 인증도 받았다. 이는 제어, 안전 및 시스템 구성 요소에 대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인증이다. Tricon CX 버전 11.3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 화학, 발전,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되며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정 자동화의 공정 안전 부문 부사장인 마이크 흐미엘레프스키(Mike Chmilewski)는 “안전
LG전자(www.lge.co.kr)가 뛰어난 화력, 안전성, 에너지효율은 물론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사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를 적용해 긁힘에 강한 견고함까지 갖춘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미라듀어’는 마텐스 경도(Martens Hardness) 10의 견고함으로 세월이 흘러도 늘 새것 같은 빛을 유지하는 특수유리로 다이아몬드에 견줄 만큼 긁힘에 강하다. 기존 전기레인지용 글라스의 마텐스 경도는 4수준이다. ‘미라듀어’를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적용한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LG전자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용기로부터 열을 차단하고 △최적화된 코일 설계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핵심부품을 보호하는 설계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kW의 고화력을 낼 수 있으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또한 △어린이가 만져도 작동이 안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삼성전자는 고려대와 공동 개발한 ‘시스템 에어컨용 압축기 난방성능 향상을 위한 냉매 인젝션 유량제어 기술’로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NET를 받은 기술은 2단 압축 냉동 사이클에서 압축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인젝션 유량제어 기술 및 성능 극대화를 위한 인젝션 냉매 유량 최적제어기술이다. 압축기 배기량 증가없이 난방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인젝션 냉매의 압축기 토출온도 감소 효과로 압축기 증속이 가능해 제품을 Compact화시켰다. 난방성능 극대화 시스템에어컨은 일반적인 에어컨과 달리 다수의 실외기에 다수의 실내기를 연결해 냉난방을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고층 건물이나 상가 및 공동 주택 등에 설치가 되며 하나의 시스템을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들어 기후 양극화로 인한 겨울철 전력사용량 증가로 시스템에어컨의 고효율화 및 난방성능 향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냉동사이클에 기반을 둔 히트펌프의 일종으로, 외기온도가 낮아질수록 시스템의 난방성능은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난방성능 감소는 시스템 설계 용량을 늘리거나 보조 난방장치를 별도로 설치해 해결하고 있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 ‘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EcoStruxure™ IT for Partners)’를 출시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및 IT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해 특화된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테넌트 플랫폼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예측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를 호스팅해 새로운 서비스 제품과 사업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새로 출시된 버전에는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가 포함된다. 실시간 데이터 제공과 사전예방 권장사항에 기반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가 제공돼 평균수리 시간을 절감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개선해준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분산된 IT환경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빅데이터와 지능형 벤치마킹도 활용한다. 주요 IT인프라에 대한
경동나비엔은 17일 나비엔 메이트의 2019년형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는 홈쇼핑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에 런칭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경동나비엔이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이 주목받으며 출시 4년만에 단순한 난방보조기기를 넘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40년간 보일러와 온수기를 만들어온 경동나비엔만의 온도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한다. 또한 매트의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기능으로 한 침대 안에서도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숙면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수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다중안전장치도 적용했다.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다. 38℃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혹시 모를 저온화
과거 대용량의 공조장비는 주로 대형팬을 활용했지만 최근 공조시스템은 여러 소형팬을 병렬로 배열한 팬그리드(FanGrids)를 활용하는 추세다. 이비엠팝스트(대표 이근섭, ebm-papst)는 최근 AHU장비를 위한 최적의 FanGrids 출시했다. 병렬로 동작하는 그린테크(GreenTech) EC팬은 작동신뢰성이 높아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팬 선별 소프트웨어인 ‘팬스카우트(FanScout)’를 사용하면 팬의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찾을 수 있다. 소공간 공기분배 효율↑ FanGrids에는 원심팬이나 축류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병렬구조의 팬 배열은 대형 개별팬에 비해 장점이 크다. FanGrids는 열교환기 또는 필터의 전·후방을 통과하는 공기흐름이 균일하게돼 열전달 성능이 향상되며 공기필터링이 효율적이다. 또한 여러 소형팬은 하나의 대형팬에 비해 훨씬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스템의 비용이 절감되고 공간이 절약되는 장점도 있다. FanScout, 최적 팬조합 제공 ebm-papst는 사용자가 최적의 팬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유연한 선별도구인 ‘ebm-papst FanScout’를 제공하고 있다. FanScout는 선별 소프트웨어
미세먼지의 주요요인인 NOx 배출량을 대폭 줄인 가스보일러를 귀뚜라미보일러가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미세먼지 유발물질로 지목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대폭 줄인 ‘거꾸로 IN eco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거꾸로 IN eco’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거꾸로 IN’ 모델에 특수 설계된 저NOx 연소장치를 장착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가스보일러대비 1/4 수준으로 낮춘 저NOx 1등급 제품이다. 친환경 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는 콘덴싱보일러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하고 콘덴싱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응축수 배출을 위한 별도 배관이 없어도 돼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귀뚜라미의 특허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온수가 풍부한 저탕식 보일러의 장점은 살리고 부피와 무게는 줄여 상품성을 높였다. 귀뚜라미는 2015년부터 콘덴싱보일러에 국한돼 있던 저NOx기술을 일반보일러에도 적용해 왔으며 이번에 ‘거꾸로 IN eco’를 포함해 앞으로 출시하는 일반 가스보일러에도 원가가 높아지더라도 저NOx버너를 부착해 대기오염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는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대표 김경록)이 열동전자식 모터 회로 차단기(Thermal-Magnetic Motor Circuit Breaker)인 ‘TeSys GV3’ 시리즈 제품군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TeSys GV3P73’ 및 ‘TeSys GV3P80’은 55mm의 너비로 각각 73A 및 80A 전류 정격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제품대비 가로 폭을 35% 절감했고 공인시험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IE3 및 IE4 클래스 모터에 사용하도록 검증 받았다. 최근 출시된 ‘TeSys D Green 80A’ 컨택터와 결합해 사용하면 가장 작고 효율적이면서도 간편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연결 기능을 갖춘 모터 스타터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컨택터 없이 해당 제품군을 사용하는 경우 인체 공학적 로터리 핸들이나 연장 핸들을 사용해 모터를 수동 제어할 수 있다. 트립 위치가 사용자 친화적 설계로 이루어져 사고시 가시성이 매우 높다. 또한 ‘GV3P73’ 및 ‘GV3P80’ 모델은
LG전자가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Centum System™)’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시장 선도에 나선다.센텀시스템은 효율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럽 소비자를 겨냥해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로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84리터(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로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LG전자가 냉장고에서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과 신뢰성을 구현한 데에는 LG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역할이 크다.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Linear)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높다. 또한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기술을 적용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대표 김경록)이 모터보호계전기의 신제품인 ‘Innovated-nEOCR’을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터 보호 계전기이자 브랜드인 ‘EOCR’은 1983년부터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생산·수출된 주요 제품 중 하나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제품 업그레이드를 선보여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Innovated-nEOCR’을 새롭게 출시했다. ‘Innovated-nEOCR’에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과 함께 산업 현장의 실질적 요구가 반영된 현장 중심 기술력이 강화됐다. 이 제품에는 기존 EOCR과 마찬가지로 각종 산업용 자동화 장비들을 감시, 제어하는 통신 프로토콜인 ‘Modbus 통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장비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적의 모터 보호를 위한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현장성 강화를 위해 전력품질 분석 서비스 기능이 새롭게 추가 됐다. 고주파 전류성분에 의한 누설
44년 동안 한국의 조리문화를 선도해 온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국내 최초로 ‘와이드 2구 인덕션(RBI-S2000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유일의 와이드 2구 인덕션 출시로 1구부터 4구까지 인덕션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신제품 ‘와이드 2구 인덕션’은 2개의 대용량 IH 구성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독일 명품인 쇼트사 글라스와 엣지 컷팅 프레임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전원 증설없이 파워코드만 연결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전력제어기능을 적용해 설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전력 문제없이 2개의 화구를 동시에 최고 화력인 9단까지 사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조리시간 단축으로 쾌적한 주방공간을 구현하고 △타이머 △부스터 △고온주의표시 △차일드 락 △일시정지 △불끄기 잊음 방지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1974년 설립된 후 그동안 ‘가스레인지 국내 넘버원 기업’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린나이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레인지시장에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www.atlascopco.com/ko-kr)는 에너지효율성은 높이고 모니터링 시스템은 개선시킨 공냉식 무급유식 스크류 에어 컴프레서 ZT 90~160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엔지니어링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혁신적인 압축기를 제공하는 아트라스콥코는 최근 무급유식 에어 컴프레서 시리즈 ‘스마트 에어 솔루션(Smart Air Solution)’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ZT 90~160 시리즈는 스마트 에어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최신 제품으로 에너지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부품을 전면 재설계해 교체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모니터링 시스템과 신형 중앙 컨트롤러를 추가했다. 아트라스콥코의 ZT 90~160 시리즈는 제품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 밸브 및 로터 표면 처리와 같은 컴프레서 부품을 다시 설계했다. 또한 오일과 공기를 분리시켜주는 배기실 형상과 씰링도 재설계돼 오일이 공기 라인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을 없애 클래스 제로(Class 0) 등급의 압축공기를 보장한다. 에어 컴프레서의 핵심인 모터는 IP55 TEFC 고성능 모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대표 최득남)은 도어 인터락 컨트롤러 DLC(DLC-800, DLC-802)시리즈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DLC시리즈는 양쪽 문이 동시에 열려 교차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개발돼 실간 차압을 유지하며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DLC시리즈는 이물질 및 각종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해주고 공기 흐름을 유지해 온습도 조건을 항시 유지한다. 온습도 조건 유지로 냉난방 에너지 최적화 운전이 가능하며 공조기, 항온항습기 필터 및 HEPA 필터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이다. 평상시 각 LOCK 장치에 전원을 차단해 문 열림 상태를 유지하고 한쪽 문이 열리면 연동된 다른 문의 LOCK 장치에 전원을 공급해 잠김 상태가 된다. DLC-B800은 상황에 따라 2~8Door를 제어하며 DLC-B802는 컨트롤러 DIP스위치를 통해 동작하고자 하는 그룹별 2~3Door 수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연속으로 통전이 가능하고 고휘도 LED를 사용해 밝기가 선명해 원거리에도 상태 표시가 뚜렷하다. 실별 온·습도 조건 유지로 냉난방 에너지 최적화, 지시창의 돌출이 없어 분진이 쌓이지 않는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