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 차원 다른 청정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2월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과 청정기술의 혁신을 이룬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에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4way 서라운드 청정기술’을 적용해 4면 360도 방향으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공간 전체에 고르게 내보낸다. 더욱 빠른 청정과 공기순환이 필요할 때는 제품 상단에 위치한 ‘팝업 청정 부스터’가 작동해 필터를 통과한 청정한 공기를 최대 11m까지 보낸다. 부스터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회전 각도 범위를 설정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을 맞춤 케어하는 것도 가능하며, 작동하지 않을 때는 내부에 숨겨지도록 디자인돼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신제품에는 극세 필터·항균 집진 필터·숯 탈취 강화 필터로 구성된 일체형 ‘S필터’가 적용돼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보다 작은 0.01㎛ 크기의 먼지를 99.999% 제거하며 생활냄새부터 펫 냄새까지 최대 99% 제거해준다. AI기술을 적용한 통합 맞춤 청정 솔루션도 특징이다. △실
캐리어에어컨이 프리미엄 에어컨 ‘20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월4일 밝혔다. 특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에어컨, 가전이 아닙니다. 사계절 에어솔루션입니다’라는 새로운 광고 카피를 공개하며 에너지 솔루션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전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AI·OTA기술 적용, E효율·소비자 편의성 향상 캐리어에어컨의 ‘디오퍼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하나의 예술작품을 모토로 캐리어의 핵심인 기술력과 가치를 더해 완성됐다. 이로써 에어컨의 혁신을 이끌어 온 디오퍼스는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20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캐리어만의 120년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초 18단 에어컨트롤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에는 환경 맞춤 AI운전기능도 적용됐다. AI알고리즘을 통해 주변 환경 정보와 유동제어기술을 결합해 쾌적한 공간을 구현해낸다. 에어컨 제품에 탑재된 3D 사류팬(3D Mixed Flow Blade Fan)이 공간기류를 제어하는 AI기능과 만나 3D입체냉방을 완성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조성은 물론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놓치지 않았다. 실내 열쾌적 예측모델(PMV)을
삼성전자는 2월26일 에너지절약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만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직바람 없이 시원하고 쾌적한 무풍(無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에너지절약기능을 강화하고 리모컨없이도 빅스비(Bixby)를 통해 에어컨은 물론 타 가전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혁신성을 더했다. AI 절약모드로 최대 30% 절전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을 획득했으며 냉방효율이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절전 모델’도 확대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모드도 제공해 해당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에너지사용량을 최대 30%까지 더 절약해준다. 이전에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올해 더욱 높아졌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에 빅스비가 적용돼 가전 제어 경험이 한층 편리해진다. 에어컨의 음성인식기능은 2013년 첫 탑재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으며
린나이는 최근 1구 포터블 인덕션 신제품(RPI-Y11SW s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로 28cm, 세로 36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신제품은 대체적으로 생활공간이 협소한 1인가구나 야외에서의 조리가 필요한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린나이의 신제품 1구 포터블 인덕션은 4.5cm의 초 슬림한 높이로 안정감을 주면서도 용기를 올려놓고 사용했을 때 높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부스터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조절되는 화력은 60℃에서 240℃까지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최고 2.1kW 출력량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0분까지 조절가능한 타이머기능이 있어 구이는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찜, 조림 등의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조작부와 분리가 돼 있는 Flameless 상판부는 전체적인 심미성을 높임과 동시에 청소성도 향상시켰으며 차일드락 기능은 어린이가 임의로 조작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고장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기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방가전이나 캠핑용품을 구매하는 기준에 디자인이 높은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이 AI와 인버터기술을 결합한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를 출시한다고 1월2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출시하는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 공간 맞춤형 18단계 에어컨트롤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용자 취향, 공간,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바람부터 파워풀한 허리케인 바람까지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조성이 가능하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맞춤 절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실내 온도에 따라 최소한의 온도변화를 측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운전해 기존 정속형대비 에너지효율이 약 40% 향상됐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실내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AI 맞춤형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내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고 운전모드, 풍량을 자동 선택 및 운전해 쾌적한 공간을 형성한다. 내부에는 AI 자가진단기능이 포함돼 냉난방기 작동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이 생기면 디스플레이에 자동 표시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돕는다. 제품 설치 후 AI 시운전모드를 통해 정상
린나이(대표 조상훈)는 신제품 쥬벨(Jewell) 프리미엄 인덕션(RBI-H4200AG)을 1월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백화점 및 이마트 전시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린나이 쥬벨 프리미엄 인덕션 신제품은 자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은은한 회색 빛인 루나 그레이(Lunar Gray) 색상을 차용해 주방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4버너 ALL 3.4kW의 고출력 대화구를 탑재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17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개별 슬라이드 조작부를 갖추고 있어 보다 직관적이며 섬세한 불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230W 저온제어로 약불 요리도 실패없이 조리할 수 있으며 보온기능도 있어 조리를 마친 요리를 식사 전까지 식지 않게 유지할 수도 있다. 조리용기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오토 브릿지(Auto Bridge)기능과 사용 중 조리용기를 옮겨도 적용한 설정이 그대로 이동되는 무브 펑션(Move Function)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극대화시켰다. 불필요한 조작부 인쇄를 없앤 히든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방에서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와 같은
LG전자(대표 조주완)는 1월18일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AI)으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별화된 쾌적함을 선사하는 2024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적용됐다.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고객 위치를 중심으로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이는 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가 낮아진 뒤에는 몸에 직접 닿는 차가운 바람을 불편해하는 페인포인트를 고려한 것이다. AI를 활용한 이 기능은 △더울 때는 고객 쪽으로 강력한 바람을 전면에 내보내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바람이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 냉방’ △공기 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 등을 알아서 동작한다. LG 휘센 타워의 최고급 라인업인 9시리즈 제품은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 스마트케어’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7시리즈는 고객이 LG 씽큐 앱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작동된다. 고객이 LG 씽큐 앱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고객은 앱을 통해 자신의
법랑 전기온수기부문 시장점유율 1위 린나이는 신제품 전기온수기 8개 모델(REW-EJ S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전기온수기는 △15L △30L △50L △80L △100L 등 다양한 정격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15L △30L △50L의 경우 언더싱크와 벽걸이형 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사파이어 법랑 코팅과 부식에 강한 마그네슘 양극봉을 사용해 부식방지에 탁월하고 고밀도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과열방지를 통한 내통 균열 및 화재, 화상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자동온도조절기가 탑재됐으며 설정온도나 일정압력 도달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과열, 과압 안전장치가 있어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린나이는 17.5kgf/cm²의 압력에서 10만회 이상 문제가 없어야 하는 수격실험과 수온 65℃, 염도 1,000ppm의 염수를 500시간 이상 통과시켜 이상이 없어야 하는 염수통수 신뢰성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안전에 대한 자신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적 측면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전기온수기는 대부분 상업용 현장에 많이
린나이는 최근 최대 40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한 2024년형 신제품 상업용 전기밥솥(모델명 RR-40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가스기구의 명가’로 깊게 인식돼 있는 이미지의 변혁을 위해 인덕션 등 다양한 전기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는 린나이가 이번에 상업용시장에서도 전기제품을 통한 명성을 이어가겠다 포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40인용 취반 용량을 가진 대용량 상업용 전기밥솥으로 일반 백미취사는 물론 잡곡, 현미, 건강죽, 국 등 요식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3D 입체 가열 시스템으로 우수한 보온성능까지 갖춘 신제품은 린나이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취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타사대비 높은 점수를 얻으며 밥맛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뚜껑 핸들을 적용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밥솥을 열고 닫아야 하는 요식업 종사자들의 손목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분리형 증기배출구를 적용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직관적인 조작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깔끔한 블랙과 실버 색상의 조합으로 인테리어가 중요한 오픈 키친에서도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게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 하부에 부착돼 있는 센서로 취
국내 대표 준불연 EPS 단열재기업 디케이보드(대표 한갑호)와 건축용 저방사 복합 단열재기업 프라임에너텍(대표 박미령)은 공동으로 최근 준불연 저방사 복합단열재 ‘하이퍼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준불연 저방사 복합단열재 하이퍼보드는 알루미늄층에서 복사열을 1차 차단 후 밀폐된 공기층이 전도열 및 대류열을 2차 차단하는 단열원리에 적용한 단열재다. 두께는 크게 HB-0603(60mm), HB-0803(80mm), HB-1003(100mm) 등 3가지로 생산되며 규격은 900×1800mm다. 열관류율은 최소 0.14W/m²‧K에서 최대 0.20W/m²‧K이며 각 재료가 심재 준불연 테스트와 실물모형시험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양사에 따르면 하이퍼보드의 열관류율은 금속재질인 징크패널 100mm에 적용할 경우 0.14W/m²‧K로 가장 좋은 열관류율 성능을 보이는 반면 비금속인 조적과 화강석 60mm 등에 적용할 경우 0.20W/m‧K의 열관류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이퍼보드는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인 DK보드-X와 프라임에너텍의 준불연 저방사 복합단열재를 붙여 기존 건식시스템 시공 시 단열재 두께가 두꺼워지는 단점을 해결했다. 기존
지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가 반밀폐 개방형 지중열교환기를 구성한 지열시스템인 ‘지오썸® 펌프인’을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했다. 기존 개방형 지열시스템은 지열공 내부에 다단심정펌프가 깊이 80~100m 사이에 설치돼 운용돼 왔다. 그러나 지오썸 펌프인은 지열공 내부 3m 내외 깊이에 단단수중순환펌프를 설치하면서 밀폐식 상부보호공 내부에 수중순환펌프가 배치되도록 하고 순환시스템을 외부와 밀폐되도록 구성해 건물 지하층에 지열공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앤지테크는 ‘지오썸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반밀폐 개방형 지열시스템이면서 다단심정펌프를 지열공 내부에서 빼내 기계실에 볼류트펌프 혹은 라인펌프를 배치해 성공적으로 지열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다. 지오썸 펌프인은 수중순환펌프를 밀폐식 상부보호공 직하부에 설치돼 수중순환펌프를 건물 내에서도 편리하게 인양 설치가 가능하면서 기계실 내부에서 순환펌프를 설치하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옥외에 설치돼 운용됐던 일반 개방형 지열공의 경우 지하수 순환과정에서 40m 내외로 형성되는 양수양정과 기본적인 순환양정으로 인해 큰 용량의 다단심정펌프 형태의 수중순환펌프가
LG전자가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 부담은 줄인 ‘휘센 사계절 에어컨’ 신제품을 10월19일 출시했다. 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대표 모델명: FW19DETBAN)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이다. 휘센 타워II는 기존 휘센 타워에어컨 전면의 원형 토출구를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환절기뿐만 아니라 실외 온도가 -10℃ 수준으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도 온풍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따뜻한 바람의 세기는 총 5단계의 일반 온풍과 파워 온풍으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의 예약기능을 활용하면 제품의 온풍기능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 아침 기상할 때나 귀가할 때, 아이들을 목욕시킬 때 등 실내가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시간에 미리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두면 된다. LG전자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히트펌프(Heat Pump)기술은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여준다. 히트펌프 방식은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방식대비 안전하고 에너지효율이 높다. 하루 10시간 온풍 사용기준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월 예상 전기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자사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에너지효율과 확장성이 뛰어난 Vertiv™ LiebertⓇ APM2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LiebertⓇ APM2는 리튬이온 및 VRLA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단일유닛으로 30kW부터 600kW까지 확장이 가능한 콤팩트한 설계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효율이 떨어지는 다른 솔루션들에 비해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용량을 추가하거나 이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대 4개 유닛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Liebert APM2는 CE인증을 획득한 UPS시스템으로서 아‧태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동‧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400V로 제공된다. Liebert APM2는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전력요구사항과 공간적 제약을 충족하기 위해 비슷한 용량의 다른 솔루션들보다 더 작은 풋프린트에서 더 높은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UPS 모델인 Vertiv™ LiebertⓇ APM보다 공간을 45% 더 적게 차지한다. Liebert APM2는 애플리케이션 유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일렬로 배치(in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전 세계 11개 선급의 마린 인증을 획득한 HMI 신제품 ‘ST6000T’를 출시했다고 10월11일 밝혔다. 선주들은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에 힘쓰고 있다. 선박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기 위해서는 각종 장비와 제어기를 연결해 감시기능을 수행하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박에 적용하는 하드웨어는 마린 인증을 필수로 획득해야 하는 높은 요구 조건도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ST6000T 시리즈는 프로페이스 HMI라인 중에서 최초로 전 세계 11개 선급협회가 인증한 EU RO MR(EU Recognized Organization Mutual Recognition)를 취득했다. 각 나라의 선사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별도 국가의 마린 인증을 획득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ST6000T는 디자인 면에서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가시성 높은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디스플레이는 선박의 주행,
측정기술분야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10월11일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휴대용 측정기 신제품 ‘디지털 HVAC 컴팩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디지털 HVAC 컴팩트 클래스’는 11개의 디지털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난방, 환기, 냉방) 계측장비와 9개의 측정 프로브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환경(대기 공조·환기·온도·압력 등)에서 사용자가 필요한 측정값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한 휴대전화와 연동 앱 하나로 모든 작업을 스마트하게 측정할 수 있다. 대기 공조·환기장치 관리 제품 testo 416·417·425 16mm 디지털 베인 풍속계 ‘testo 416’은 환기 덕트에서 간단하면서 빠르고 정밀하게 유량을 측정하고 체적 유량을 계산할 수 있으며 케이블과 연결된 텔레스코픽 프로브(최대 길이 850mm)를 이용해 자유롭게 덕트를 측정할 수 있다. 100mm 디지털 베인 풍속계 ‘testo 417’은 공기 흡입구 및 배출구의 유량, 체적 유량 및 온도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퓨넬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