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상업용 공간에 최적화된 성능·디자인을 갖춘 ‘2022년형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중형 인버터 냉난방기와 대형 인버터 냉방기는 고효율 BLDC 모터가 적용돼 기존 제품대비 개선된 성능과 정숙한 18단 풍량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캐리어의 진보한 초절전 인버터기술이 스마트하게 실내 냉난방을 조절해 항상 쾌적하게 실내를 유지한다. 두 제품은 청소도 용이하다. 하부 패널을 열어 필터를 빼거나 넣을 수 있어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 중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간결한 직선을 살린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됨과 깔끔함이 강조돼 어느 공간에 둬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려져 모던한 느낌을 자랑한다. UV LED기술도 적용해 제품 내부의 UV LED램프가 팬과 공기가 지나가는 공기유로를 살균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람 방향을 상하·좌우로 마음껏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또한 저온(-15℃)에서 정격능력대비 난방능력을 80% 이상 확보했다. 대형 인버터 냉방기는 단정하고 깔끔한 직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대형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7월7일 저소음·고효율의 ‘듀얼 컴프레서’를 탑재한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위니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듀얼 컴프레서기술이 탑재됐다. 2개의 실린더를 장착해 진동과 소음은 최소화하고 제습효율은 높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365일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사계절 내내 스마트한 제습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희망습도조절모드를 통해 35%부터 최대 80%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습도조절이 가능하며 적정한 실내 습도를 도와주는 자동습도조절모드로 편리한 습도관리가 가능하다. 의류건조모드를 이용하면 장마철에도 꿉꿉함 없이 보송보송하게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 또한 광역제습을 도와주는 와이드스윙을 사용하면 공간이 넓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 사용할 때 용이하다. 이외에 주요 기능으로 △3단계 풍량 조절 기능 △예약 타이머 기능 △연속배수 운전 △성에를 제거해 주는 자동 제상 운전 △만수 시 운전 자동정지 및 물 비움 알림 등이 탑재돼 있다. 위생적인 제품 사용을 위해 프리필터를 탑재해 공기 중 생활 먼지와 머리카락 및 반려동물 털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ZCT일체형 전자식 모터보호 계전기(EOCR: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 EOCRSS-400U를 선보인다. EOCR은 모터의 과전류, 결상, 지락 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기계를 보호하는 장비로 빌딩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배터리공장, 선박 등 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해 모터의 소손을 예방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02년 EOCR을 개발한 삼화기연을 인수한 이후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산공장에서 EOCR을 생산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OCR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제품으로 나뉜다. 아날로그 방식의 경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모터를 보호하는 핵심기능들을 갖추고 있으며 규제 준수에 대한 부분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EOCRSS-400U는 True RMS 측정 방식을 도입해 오차율을 5%까지 개선됐으며 모터나 장비에 발생한 문제인 트립(Trip) 이력을 기록할 수 있다. High(80~440A)/Low(30~120A) 스위치와 노브의 조합으로 정확한 전류 셋팅이 가능해 오차가 없는 게 특징이다. 제품 내에 대전류 계기용 변류기인 CT(Cu
지난 6월20일 경북지역에는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첫 폭염경고(2021년 7월11일)보다 약 20일 이르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올해 7~8월 기온이 평년대비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하고 있어 때이른 폭염이 올여름 닥칠 역대급 무더위를 경고하고 있다. 최근 3~4년 실외기 등 복잡한 에어컨 설치 과정이 없는 일체형 구조의 창문형에어컨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가 방마다 냉방을 조절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지만 기존 주택에 에어컨을 모두 설치하는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문형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 수요를 주도를 해온 캐리어에어컨이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최근 국내 최저 소음 수준으로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첨단 UV살균, 18단 바람세기 제어기능을 추가한 2022년형 ‘울트라(Ultra)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 예정인 ‘캐리어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 개선을 위해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적용했다. 제품 가동 시 도서관 수준인 32dB의 국내 최저수준 소음을 구현해 학업, 사무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도 적
LG전자(www.lge.co.kr)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여름에 시원하게 이용하는 에어로타워 선풍 전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에어로타워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하단 컬러가 서로 다른 투톤 디자인을 처음 채택했다. 에어로타워 상단에 카밍 베이지를, 하단에 네이처 그린과 네이처 레드 우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조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고객도 취향에 맞게 제품 하단의 컬러를 바꿀 수 있도록 전용 케이스를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는 에어로타워의 신규 기능인 ‘자연청정모드’가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추가됐다. 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1~8단계의 바람세기를 5초 단위로 바꿔줘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유사한 기류를 만들어 준다. 고객은 풍속이 일정한 바람과 달리 쾌적하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고객이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 가운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 씽큐(LG ThinQ)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단일코드 장비에 이중화 전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송 스위치 제품군 ‘Vertiv™ Geist™ RTS(Rack Transfer Switch)’를 출시했다. 버티브 가이스트 RTS는 기본전원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전원이 꺼질 경우 대체 전원으로 안정적인 전환을 구현하는 스위치 장비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전역은 물론,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장치는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분산형 IT 네트워크 및 엣지 사이트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버티브 Geist RTS는 전력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하고 4~8ms 이내에 대체 전원으로 부하를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서버나 그밖에 다른 핵심장비들이 계획된 정전이든 돌발적인 정전이든 관계없이 계속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이 장비는 기본 업그레이드 가능형 모델과 향상된 인텔리전스 모델로 제공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는 스위치 및 콘센트 수준의 모니터링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업그레이드 가능형 모델은 오늘날 필요한 인텔리전스와 향후 진화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대표 김경록)이 가격경쟁력을 갖춘 서보 드라이버·모터 제품군 ‘이지 렉시엄16(Easy Lexium16)’을 출시한다. 제품을 조립하는 중요한 라인은 빠른 속도로 반복·지속되는 제어로 발생하는 조립라인 부하를 줄여 오류발생 요인을 축소해야 한다. 서보 드라이브는 온도나 노이즈 등에 취약한 산업환경에서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고 서보모터는 단순히 회전운동을 하는 일반모터와 달리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수행해 필요한 위치·속도·경로로 정밀하게 이동한다. 이지 렉시엄16 제품군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12개의 AC 서보 드라이브와 44개의 AC 서보 모터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엔트리급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타사 브랜드와 쉽게 통합 및 시운전할 수 있어 빠른 속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반도체, 물류, 식음료 산업현장에 널리 쓰인다. 서보 드라이브는 자동 튜닝 및 위치 제어기능을 통해 복잡한 모션 프로그램 환경에서 튜닝에 소요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전용 컨트롤러가 필요하지 않고 각 서보 드라이브의 전면에 위치한 PTO/PTI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프리캐스트 구조물의 대형화 및 시공성을 개선할 수 있는 ‘확대마디 철근을 활용한 프리캐스트 구조물 연결부 이음길이 최소화 기술(이하 확대마디 공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건설현장이 아닌 별도제작 장소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일부를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 및 시공하는 대표적인 사전제작·현장조립(Off-site) 공법이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시공성 개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프리캐스트 공법은 차량 운송의 제약(높이 2.7m, 중량 25t)을 받는다. 프리캐스트 구조물 높이와 연결부 길이의 합이 2.7m로 제한됨에 따라 프리캐스트 구조물의 대형화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현장으로 운송된 콘크리트 구조물 모듈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연결부 조립을 위한 현장작업이 필요하다. 연결부 조립방법에는 겹친이음, 연속이음(Coupler: 커플러) 공법, 모르타르 채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커플러 공법은 별도 장치인 커플러를 활용해 철근과 철근을 기계적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건설연 구조연구본부 연구팀(팀장 김건수)은 ‘확대마디
LG전자(www.lge.co.kr)가 다양한 맞춤형 바람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휘센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주거용 1방향(way) 시스템에어컨 최초로 제품 내부에 투명한 날개인 에어가드를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한다. 고객은 상황과 공간에 맞춰 6가지 공간맞춤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자동온도바람’ △은은한 바람으로 공간 전체를 서서히 냉방하는 ‘매너바람’ △약 10.5m의 거리까지 바람을 보내 보다 빠르게 실내를 냉방하는 ‘롱파워바람’ △온도, 풍량, 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 주는 ‘스터디바람’ △수면 주기에 맞춰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쾌적수면바람’ △숲 속의 편안한 바람처럼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숲속바람’ 등 다양한 맞춤형 기류를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제품 내부의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AI건조’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99.99% 살균하는(TUV라인란드의 시험결과 기준) ‘UV나노(UVnano)’ 등 바람이 지나가는 길의 위생
LG전자(www.lge.co.kr)가 국내 가정의 창호에 딱 맞는 ‘앞툭튀’ 없는 디자인과 냉방성능이 뛰어난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5월17일 출시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을 이중창 바깥쪽에 설치할 수 있어 에어컨 돌출을 최소화했으며 블라인드나 커튼 사용도 가능하다. 기존의 일반적인 창문형 에어컨은 공기 흡입구가 제품 측면에 있어 냉방기능이 작동되려면 이중창 안쪽에만 설치해야 해 제품이 방 안으로 돌출된다. 신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베이지, 크림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제품 상단에 노출되는 설치키트와 창틀 사이의 틈을 가려 더욱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는 마감키트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신제품은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완벽히 차단하는 것을 입증받을 정도로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벌레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빈틈없는 설계도 장점이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LG전자가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삼성전자는 최근 한 단계 진화한 설치·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Window 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마다 개별 냉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윈도우핏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이동이나 설치가 편리하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간단하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창문 일체형 설치 프레임을 적용해 더욱더 간편한 설치와 뛰어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2022년형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설치 환경에 따라 고객이 전용 프레임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영림프라임샤시와 함께 다양한 설치 환경을 연구해 전용 설치 프레임을 공동 개발했다. 전용 설치 프레임은 △창턱에 거는 형태로 설치해 실내 쪽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창턱 거치형’ △창문 레일에 매립해 창문과 일렬로 라인을 맞춰 슬림한 외관을 구현할 수 있는 ‘창문 매립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에어컨을 끄거나 켤 수 있으며 기존 삼성 에어컨에 적용되는 ‘웰컴 쿨링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Low Pressure, No Pressure’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압 컴프레셔가 주로 적용되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장비의 안전성을 제공함으로써 공정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및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안정적인 압축공기 공급을 위한 가이드’와 같은 유용한 정보는 물론 관리자가 공정 상황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공압이송 시스템을 설계해주는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맡으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방식, 코팅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자동화시스템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출시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도입이 빨라졌으나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폐쇄형 자동화 플랫폼을 사용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업용 IoT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고 시스템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기술모델로 재구성해야 한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이에 따라 모디콘(Modicon) PLC, Altivar VSD(가변속도 구동기) 및 산업용PC와 같은 기존 자동화 플랫폼을 지원하고
LG전자(www.lge.co.kr)가 강력하고 빠른 제습성능은 물론 제품 위생관리까지 대폭 강화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5월6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제습성능을 갖춰 전력량 1kWh당 16리터 제품은 3.2리터, 20리터 제품은 2.81리터의 습기를 흡수한다. 이는 한국에너지공단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등록돼 시판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효율이 가장 뛰어난 것이다. 신제품(대표모델 DQ202PGUA)은 제품의 위생관리기능도 더욱 강력하고 편리하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처음 적용된 UV나노(UVnano)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한다. 부경대학교 식품과학연구소와 TUV라인란드 시험 결과 팬에 붙을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9% 제거했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자동건조기능은 제습이 끝난 뒤 5분 동안 제품 내부의 습기를 스스로 말려 고객이 제습기를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있다. 신제품은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기능,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이를 쉽게 확인하고 물통을 비우도록 불빛으로 알려주는 라이팅기능 등 차별화된 편의기
LG전자(www.lge.co.kr)가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에 AI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한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이동식 에어컨은 제습성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 모델(PQ08DBWAS)대비 60% 강화된 하루 최대 44리터의 제습성능을 갖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를 쾌적하게 제습할 수 있다. 또한 AI건조기능을 탑재, 인공지능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 고객이 건조 시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국내 이동식 에어컨시장의 저변을 넓혀 온 LG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성능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 저소음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dB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설치키트는 나사가 필요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서재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