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대표 임형선)는 환기유니트, 팬코일유니트 전문제조기업으로 2008년 공기순환기(전열교환기, 환기유니트) 최초 KS인증기업이다. 현재 전열교환기뿐만 아니라 팬코일유니트 및 공기청정기 제조시설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테스트 시설을 구축해 철저한 제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피는 △천장매립형(표준·슬림·바이패스 타입) △천장무덕트형 △바닥상치형 △스탠드 환기청정기 등 열회수형 환기장치 라인업과 △스탠드형 △스틱형 △천장형 등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닥상치형의 경우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CO₂, VOCs, 라돈 등 실내오염공기를 배출하는 환기기능은 물론 6T 항균프리필터, 30T 고성능외기청정필터(미디엄필터), 50T 헤파필터(H13등급) 등 필터시스템을 구성해 미세먼지 제거도 가능하다. 이러한 환기청정기능에 따라 학교교실, 돌봄교실, 강의실 등 바닥에 설치하기 용이한 장비로 신선공기 유입, 유해가스 배출, 미세먼지 제거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임형선 에이피 대표는 “고농도 미세먼지, 실내공기질 관리필요성 증대, 바이러스·세균 감염예방 등 필요성 증대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용필터를 장착한 기
이피아(대표 임만순)는 전천후 맞춤형 실내환기 유니트 전문 생산기업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악화에 대응해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기업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피아의 공기질 개선사업은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학교교실부터 시작해 고객들의 사무실,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주택 등 실내공간 전체 유형으로 확대됐다. 임만순 이피아 대표는 “고객들이 깨끗한 실내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면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이피아의 목표”라며 “지속적인 혁신기술개발, 창의적인 제품개발, 정성이 담긴 A/S로 고객에게 무한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피아의 주력제품은 바닥상치형, 천장형 겸용이 가능한 ‘에어토피아(Airtopia, 모델번호: EP400FR2)’다. 소비전력을 90W 이하로 최소화했으며 본체 측면을 ABS재질로 성형사출해 제작했다. 모서리는 라운드처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면하부 흡입방식으로 환기해 성층화된 오염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기기 전면부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기기에서 실내공기질과 작동상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CO₂ 및 미세먼지 오염도에 따라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기상전문기업의 장점을 살려 2018년 환기사업에 뛰어들었다. 케이웨더는 기존 실내공기질 측정, 측정기 제조·공급 및 관련 정보제공서비스를 기반으로 환기제품 제조·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케이웨더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CO₂, VOCs, 폼알데하이드, 라돈, 각종 냄새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AI 환기청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탠드형, 벽걸이형, 대용량, 천장형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학교·사무실용 스탠드형 환기청정기 ‘K2(모델번호: KW-400SC1)’는 실내오염공기를 개선하는 충분한 환기효과를 갖췄으며 창문, 외벽을 통한 편리한 설치가 강점이다. 공기청정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10mm 프리필터, 30mm 미디엄필터, 55mm 헤파필터 등 총 95mm 두께의 3단계 필터를 장착해 교체주기를 6개월가량으로 연장했다. 필터는 누구나 쉽게 제품을 열어 교체가 가능한 구조로 구성했다. 또한 대부분의 공기청정기와 환기청정기가 50~55dB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K2는 학교·사무실에 적합한 49dB로 정숙함을 자랑한다. 특히 AI 환기청정기는 1등급 공기측정기와 연동돼 미세먼지, CO₂ 등 실내공기질 데이터를
포원솔루션그룹(대표 김학겸)은 창호부착형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을 주력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덕트형으로 연구개발됐으며 학교, 병원, 공동주택,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돼 시스템창호, 슬라이딩창호, 커트월창호 등 모든 창호메이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전열교환을 통한 환기설비시스템과 함께 바이패스기능,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했다.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4시간 외부공기질과 실내공기질을 포집, 재실자의 건강을 위해 능동적으로 실내공기를 관리·제어하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제한된 공간 내에 우리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활동하는 곳이므로 항상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면학 분위기를 갖춰야 한다”라며 “이를 위한 환기설비의 성능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학교보건법상 환기규정을 준수하며 적정한 소음을 유지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KS B 6879에 따른 환기성능을 확보하고 있으며 창호부착형으로서 별도의 실내공간
하나에너텍(대표 오충록)은 전남 담양에 소재한 열회수환기시스템(공기순환기) 전문기업이다. 2000년 설립돼 열회수환기장치 전문기업으로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했으며 2016년 조달청의 공기순환기분야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하나에너텍은 2019년 신규로 공장대지 약 8,000㎡(약 2,400평)를 확보해 사무동을 포함, 공장 4개동을 신축했다. 제품생산, 품질관리, A/S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A/S부서를 확대해 전국에 설치한 제품의 필터교체 및 하자처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나에너텍의 우수제품은 실내공기청정기능, 필터탈진기능, 결로제거기능, 냄새제거기능 등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했으며 일반제품에도 실내공기청정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KS B 6879 개정에 맞춰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양산체계를 갖췄으며 천장매립덕트형, 바닥상치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학교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에 모든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천장매립형의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작동 시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천장공간확보 필요, 시공시간·비용 소모 등을 고려해야 한다. 바닥상치형은 교실 외벽 창틀하부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스탠드형대비 적은 공간을 차지
힘펠(대표 김정환)은 32년간 환기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선도기업이다. 매출, 영업이익, 생산량 등 대다수 부문에서 경쟁기업대비 앞서 순수 환기기업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힘펠의 관계자는 “힘펠이 업계 리딩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은 ‘공기, 에너지기술을 통해 인간건강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데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반응도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난 학생들을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펠 공기순환기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특히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학생들이 최대 집중력을 발휘하고 학습 효율을 높여야 하는 장소에서 많은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이산화탄소,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인지하고 공기순환기를 통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힘펠 공기순환기는 올해 진행된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환기시설 설치지원 사업’ 지원 제품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스마트쉘터, 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에서
가정용 보일러는 주거공간에 난방과 함께 온수를 공급해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여겨지지만 사용자가 머무는 공간에 위치하지 않아 난방, 온수공급에 이상이 없는 이상 대부분 브랜드, 제조시점, 권장사용기간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않았다. 그러나 2019년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역을 뒤덮으며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감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거, 교통,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NOx 배출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0년 4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대기관리권역법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내 대기질관리를 권역관리체계로 전환하고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수도권에서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 등 4개 권역, 8개 특·광역시, 69개 시·군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특히 주거부문 NOx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기관리권역 내 가정용 보일러 신규 및 교체설치에 대해 친환경보일러를 의무화했다. 친환경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기준은 각 부하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NOx 20mg/kWh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
미세먼지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기준 955만227명이 거주하는 메가도시로 전체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중 주거부문 비중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주거부문 NOx, CO₂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반보일러대비 NOx, CO₂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보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문인기 녹색에너지과장을 만나 서울시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현황 및 향후 보급확대 계획에 대해 들었다. ■ 녹색에너지과의 주요업무는서울시 녹색에너지과는 △에너지종합대책 수립 △에너지절감 △에너지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관리 △신재생에너지 이용기본계획 수립, 시설설치, 보급 등 서울시의 에너지관련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에너지공사 지도·감독, 녹색기술 및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주거부문 대기오염물질 배출개선을 위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관한 사항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추진현황은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배출원 중 난방·발전부문이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가정용보일러가 46%로 노후보일러의 교체를 통한 감축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30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별 경제침체 속에서도 국내를 넘어 북미, 러시아 등 글로벌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보일러 ‘NCB762’는 IoT기술을 접목해 보일러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대표 콘덴싱보일러답게 탁월한 친환경성, 에너지절감효과는 물론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난방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반응형 난방제어기술 적용NCB762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난방성능과 에너지절감효과다.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며 날씨나 계절의 변화, 집안의 단열상태를 파악해 난방에 적용하는 듀얼센싱을 통해 항상 정확한 온도를 변함없이 구현한다. 예를 들어 추운 날이나 단열성능이 낮은 가정에서는 강하게 보일러를 가동하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에는 보일러를 더욱 정교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환경에 따라 가동수준에 변화를 준다. 이와 함께 경동나비엔의 우수한 온수기술력이 적용돼 정확한 온도
린나이(대표 강영철)는 주방 1세대 기업으로 1974년 설립과 함께 입식 주방문화로의 변혁을 가져왔다. 1980년대 국내 LNG 도입 이후 이전보다 더욱 전문화된 공장구축으로 종합품질관리체제와 A/S선진화를 이루며 매년 매출신장을 기록했던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입지를 다진 후 사업다각화를 위해 1990년 가스보일러시장에 진출했다. 린나이는 2000년 초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해 세계 최초로 인터넷제어 보일러를 개발하고 2011년 국내 최초 스마트보일러를 출시하며 현재의 IoT시대를 예견했다. 스마트기능 호완성 강화…사용자 편의성 제고린나이의 친환경 스마트링크 보일러 ‘PJC8000’ 시리즈는 집에 도착하기 전 언제, 어디서나 린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난방과 온수온도를 콘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집 밖에서도 실시간으로 설정온도 체크가 가능해 온도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안심하고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PJC8000 시리즈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도조절, 상태체크와 함께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
대성산업의 대표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1982년 프랑스 사포토에모라와 기술제휴를 통해 설립돼 유럽형 정통가스보일러 2.16RSc를 시작으로 국내 보일러시장에 진출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품질과 성능을 갖춘 다양한 가스보일러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대용량·온수성능 강화 집중대성쎌틱의 신제품 ‘DRC’는 4만8,000kcal/h의 충분한 난방성능과 23L의 넉넉한 온수용량으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RC는 국내 가정용 보일러업계에서 유일하게 가정용 보일러부문 ‘2021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DNC’의 에너지효율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온수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턴다운비(TDR) 10:1 TDR댐퍼 △Full 비례제어기술 △온수 출탕온도센서 등 3중 온수제어기술이 적용됐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DRC에 적용된 TDR댐퍼는 대성쎌틱이 자체 개발했으며 최대 가스소비량대비 최소 가스소비량이 적을수록 난방 및 온수사용시 안정적인 연소를 가능케 해 적은 양의 온수를 사용해도 온수온도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Ful
1994년 자동차부품업체로 설립돼 2000년 초 자립을 목표로 환풍기 및 송풍기분야로 전환한 대륜산업은 20여년간 축적된 금형기술과 유체공학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공조용, 산업용 환기송풍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송풍기시장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생산설비 첨단화 등에 적극 투자한 결과 제품개발과 생산을 직접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꾸준한 제품 개발로 열회수형 환기장치, 벨트 구동형팬, 소형 인라인팬, 덕트인 라인팬, 양흡입팬, 시로코인라인팬, 사출팬, 고압환기팬, 방폭팬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모델의 환기송풍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품질경영을 기본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제품안전의 날’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으며 국내 최초로 단체표준(한국설비기술협회), KS, ISO, Q마크, AMCA 등 다양한 인증을 취득했다. 대륜산업의 관계자는 “송풍기와 환풍기를 융합한 특수제품 개발과 고온용 환풍기, 방폭, 방진 등 특수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을 다각화할 예정”이라며 “품질 향상과 고객서비스 강화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금성풍력은 국내·외 공조용, 산업용, 건설용 송풍기의 설계, 제조, 판매, 서비스의 일괄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송풍기 전문 제조사다. 특히 국내 송풍기 단일공장 중 외주가공없이 자체 설비로 품질, 납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립 40주년인 2016년 국내 최대 규모인 아산공장을 착공하며 2017년 송풍기 국내 최대 일관생산체계를 완성했다. 국내 1등 바탕 세계시장 진출1996년 KIST와 협업해 Airfoil Fan 양산체계를 이뤘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고객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금성풍력은 2005년 순수 국내기술 최초로 미국 AMCA(Air Movement&Control Association international INC: 미국공기이송 및 조정협회)로부터 Air Performance Seal(Airfoil Fan&Sirocco Fan)인증을 받으며 성능과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2010년 Air Performance&Sound 인증을 획득하며 소음과 관련한 부분에 대한인증을 취득했으며 2017년 5월 국내 최초로 Air Performance&Sound&FEG인증
■ 국내 송풍기시장을 평가한다면국내에서 많은 업체들이 송풍기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중에는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들도 몇몇 있다. 반면에 최근 설립된 신생회사들도 시장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기업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하는 업체들도 있다. 해외제품의 직수입을 통한 시장참여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술측면에서 보면 제품의 수요가 점점 커지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요구조건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바람이 잘나온다라는 정도를 넘어 풍량이 어느 정도값이며 설치 및 운전조건에 따라 풍량값이 얼마만큼 변화하는지, 소음이나 전기소모량은 어느 정도인지, 제어나 유지보수는 얼마나 편리한 지 등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적용분야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기존 제품군으로는 요구사양을 만족하지 못하고 새롭게 설계, 개발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우 자체 원천기술 확보없이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특히 단순히 송풍기를 기계적인 관점에서만 보는 상황에서 전자제어와의 복합시스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방향으로 시장상황이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단체표준은 공공의 안전성 확보, 소비자 보호 및 구성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분야의 기호, 용어, 성능, 절차, 방법, 기술 등에 대해 제정한 표준을 말한다. 동일 업종 제품 생산자들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및 부품의 공동구매 등 공동이익을 추구하고 제품의 품질향상과 거래의 공정화 및 단순화를 통한 소비자보호가 목적이다. 수요기관 등 소비자는 표준화를 통한 제품 구매 간편성, 품질 확보 등 소비자 만족도 제고 및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고품질의 설비기자재 보급촉진과 기술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2년 항온항습기 단체표준 제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0여종이 넘는 단체표준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부터 환기장치를 필두로 현재는 송풍기, 공조, 급·배수 및 위생 등 분야에서 20여품목에 대한 인증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설기기술협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우수 단체표준제품인 익형·축류형·후향익·관류·축류형 사류 송풍기, 터널용 제트송풍기 등은 산업표준화법 등에 따라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물품 구매 시 우선 구매대상이다. 냉난방공조 전문언론 칸kharn은 소비자보호 및 국가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