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코리아(대표 김세혁)는 1980년 설립된 이래 연소기기분야에서 꾸준히 선진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현대사회는 발전된 에너지효율적인 기술과 함께 개선된 환경문화를 끊임 없이 요구하고 있다. 최근들어 지구환경을 위한 세계적인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에도 환경보존에 적합한 열기기의 사용을 위한 권고 및 규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효율기기의 선정뿐만 아니라 기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기술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발트코리아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우수한 버너업체인 발트(BALTURS.p.A) 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성능이 우수한 고효율 저NOx버너는 물론 일반버너 또한 에너지비용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NOx형으로 공급을 확대해 정부의 대기오염 방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발트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새롭고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시공으로 책임을 다하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한국형 버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독일 등 유럽규격 준수

발트코리아의 제품은 한국환경공단의 저NOx버너 인정검사뿐 아니라 유럽CE기준인 EN676에도 적합한 판정을 받았다. BGN series는 CLASS1, TBG P_PN_MC series는 CLASS2, BGN LX series와 TBG LX series는 CLASS3인증을 획득해 유럽시장에서도 효율과 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발트코리아의 저NOx버너 제품군은 버너의 핵심 요소인 연소성능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했다. 혼합실에서 공기와 연료 혼합성이 뛰어나므로 과잉공기를 줄일 수 있으며 적절한 화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부착품을 유럽연합규격(CE) 제품을 사용해 여러 가지 압력 및 기후변화에도 적절한 연소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의 환경 및 국제규격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CE 및 이탈리아의 UNI CIG 규격, 독일의 DIN 규격에 따라 제작, 시험되고 수입됐다. 국내에서도 한국에너지공단의 형식승인을 받아 국내 기후 및 연료에 적합한 버너로 안정성이 매우 높다.

가스의 이상압력 및 역화 시 버너를 자동 차단함으로써 실내에 유해한 연소가스를 배출시키지 않으며 안전시간이 짧은 연소 안전제어기를 사용해 점화불능 및 실화 등 이상 발생 시 차단기능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