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대표 김경록)가 2025년 1월1일 권지웅 현 전력사업부 부사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한다.
권지웅 신임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합류해 한국·대만·몽골클러스터 IT사업부 비즈니스부사장을 지낸 뒤 2021년부터 전력사업부 비즈니스부사장으로 한국시장에서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전력관리솔루션 확대에 기여해왔다.
권지웅 대표는 1996년 대우중공업(현 현대로템)에서 생산기술 및 해외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IBM, 시스코, 아카마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HW △SW △SI △컨설팅 △네트워크 △CDN클라우드 등 IT 전분야를 아우르는 비즈니스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전자·전기업 비즈니스를 크게 성장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지웅 대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배터리 △중공업 등 제조업과 통신 및 데이터센터와 같은 주요 IT인프라 비즈니스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폭넓은 전문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리더로서 전략적 혁신과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각 산업군 Industry 4.0 특성에 맞춘 최적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성장을 주도해 왔다.
권지웅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로 선임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시장 입지를 새롭게 재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미래를 향한 비전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