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코리아는 1월23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2025 한국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망(2025 Korea Real Estate Market Outlook)’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2025 미국과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을 △오피스 △리테일 △물류 △투자시장 등 섹터별로 전망하며 AI기술 활성화에 따른 데이터센터(DC) 부동산시장 변화와 가능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첫번째 시장전망 세션에서는 새로운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는 미국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을 시작으로 이어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상무가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망을 △오피스 △리테일 △물류센터 △투자시장 등 주요 섹터별로 제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기훈 CBRE 코리아 DC솔루션즈팀 상무가 모더레이터를 맡으며 △김준우 지베스코자산운용 본부장 △홍지원 엠피리온 디지털 상무 △송준화 KDCEA 사무국장 △박성훈 CBRE 코리아 ESG솔루션팀 이사가 DC시장 최근 투자 및 개발트렌드에 대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패널토론은 실제 DC프로젝트 진행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새로운 기회요소와 제약사항과 고객수요 및 요구조건 등 DC개발에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바라본 DC 투자가치 판단과 DC개발 및 운용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ESG 사항 및 비수도권 개발현황 등을 포함해 AI기술 발전에 따른 향후 시장 성장가능성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을 맡은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이번 웨비나는 2025년 상업용 부동산 섹터별 자산의 기회요소와 가능성 및 위험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상업용 부동산 관련 CBRE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및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널토론을 맡은 김기훈 CBRE 코리아 DC솔루션즈팀 상무는 “AI 기술은 이제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사용 가능한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DC시장은 IT 기술 발달에 힘입어 연평균 10%를 상회하는 성장하는 시장으로 지속가능성을 비롯해 급변하는 DC시장 변화를 이해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등록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CBRE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내 행사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마친 신청자들에게는 웨비나참석을 위한 링크 및 개별안내가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