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은 3월12일 ‘2025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에서 지속가능한 제조혁신을 위한 자동화 및 디지털전환솔루션을 선뵀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지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레거시기술과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자동화 및 디지털전환솔루션을 함께 조명하며 미래 제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50년의 혁신: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IMPACT(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를 대주제로 삼아 사람과 장비의 협업을 강화하며 에너지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제조기술을 선뵀다.
스마트제조·자동화시장 도래
AI, 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산업'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 공장과 달리 오늘날 제조업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생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산업정체성이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이다.
기술발전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뿐만 아니라 제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스마트팩토리에서는 AI기반 자동화 로못과 데이터분서깃스템이 협업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제조업 또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전자, 바이오 등 핵심산업군에서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머신러닝 기반 품질개선, 로봇자동화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생산공정ㅊㅚ적화와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달성 및 ESG 경영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에너지관리 및 전력효율화를 위한 스마트 전력관리시스템, AI 기반 공정모니터링, 실시간 데이터분석플랫폼이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제조업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AI기반 자율공장의 등장이다. 기존 스마트팩토리는 데이터수집 및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는 AI가 자동으로 공정최적화 및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감소, 생산성 증대, 에너지절감 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이미 이러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내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공장구축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슈나이더는 디지털전환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SFAW 2025 데모부스 설치
슈나이더는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의 50년: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IMPACT'를 슬로건으로 사람, 기계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자동화기술을 소개했다. IoT기반 솔루션, 스마트제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산업자동화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조환경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자동화솔루션 MC12 머신 및 렉시엄 코봇(MC12 Machine & Lexium Cobot)을 비롯해 극한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맞춤형 고출력드라이브솔루션인 알티바 프로세스 모듈러(APM: Altivar Process Modular)를 소개했다.
복잡한 라인을 개선하기 위한 운영솔루션인 렉시엄 MC12 멀티캐리어는 워크스테이션 간 병목현상을 줄이며 적절한 시간과 위치에 제품을 배치하거나 그룹화해 생산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더불어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등 핵심산업군에 유기적으로 적용가능한 산업자동화 통합솔루션(Industrial Automation Integrated Solution)과 제조현장 효율성을 높여주는 차세대 고성능 HMI 신제품인 ‘New Advanced HMI GP6000 Series’도 전시됐다.
배터리 제조공정에서는 정밀하고 안정적인 공정제어가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TM262M, LXM28S, ATV320 솔루션은 배터리 셀제조부터 조립, 검사, 포장까지 모든 공정을 통합관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수집 및 분석을 통해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해 제조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고급모션제어기능을 통해 복잡한 공정에서도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반도체 제조공정은 고도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요구한다. 슈나이더의 통합자동화솔루션은 연결성, 신뢰성, 효율성을 갖춰 제조장비의 안전한 원격모니터링과 스마트운영을 지원한다. IoT 기반 데이터분석을 통해 설비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며 가동중단시간을 최소화한다.
자동차 제조현장에서는 효율적인 설비운영이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슈나이더 PS6000을 활용한 장비모니터링솔루션은 PLC 보전업무를 자동화해 유지보수 효율을 높인다. 또한 원거리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제어가 가능해 작업자 안전을 보장하며 유지보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이밖에도 슈나이더는 냉난방공조(HVAC), 패키징(Packaging), 디스플레이, 공정(Process), 물류(Logistics) 등 산업군에서 운영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이는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전력관리시스템인 ‘스마트 패널(Smart Panel)’ △모터전류 신호분석(MCSA)에 기반한 모터상태기반 모니터링솔루션인 ‘ESX 로테이팅(ESX Rotating)’도 선봬며 보다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공장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스마트패널은 첨단 IoT 기기와 혁신적인 전력솔루션이 결합됐다. 전력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최적화하는 스마트 배전솔루션이다. 전통적인 패널한계를 뛰어넘어 에너지 모니터링과 원격제어와 같은 디지털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기반 에너지관리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동일한 오픈통신프로토콜을 활용해 측정된 데이터를 스스로 가공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디바이스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전력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디바이스 원격제어, 이상동작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산업용 소프트웨어기업인 아비바(AVEVA)와 함께 산업기업 비즈니스를 포함해 자산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수 있는 ‘아비바 PI 시스템(AVEVA PI System)’과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합운영 플랫폼 및 개방형 운영솔루션인 ‘아비바 인터치 HMI(AVEVA InTouch HMI)’ 및 ‘아비바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 센터(AVEVA Unified Operations Center)’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자동화솔루션이 어떻게 제조현장에서 에너지효율성을 높이며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절감과 생산성향상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조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5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더욱 지속가능한 산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ESG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