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역사회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 희망온(On, 溫) 학교 농구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2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1년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창단 이후 연고지인 대구지역 학생선수들의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 농구부에 농구화와 농구복 등 각종 용품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생필품과 운동 보조용품 등으로 구성된 ‘온누리 키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대구지역 학교 농구부 10곳에 3,000만원을 투입해 농구용품과 온누리 키트를 제공하는 등 2021년부터 4년간 34개 지역 초·중·고교에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 가스공사는 지원대상 학교를 지난해 10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농구부 학생 전원에게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권도 무료 제공해 학생들이 스포츠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광역시농구협회와 협력해 5월부터 사업안내와 대상자 모집을 진행하고 6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지원 프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는 최근 AI 기반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미국 클린테크 스타트업 ‘파도 AI 오케스트레이션(PADO AI Orchestration Inc., 이하 파도)’을 독립법인으로 배출하고 육성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파도는 LG NOVA 내 신사업 인큐베이션 조직에서 출발해 최근 독립법인으로 스핀아웃(Spin-out)했다. 지난해 5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라임포커스 헬스(Primefocus Health)’에 이어 LG NOVA가 배출한 두 번째 스핀아웃 사례다. 파도의 솔루션은 AI와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전력부하와 비용을 예측한다. 이는 기업 등의 에너지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인프라 측면에서 분산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등의 서비스 구축에도 활용될 수 있다. 최근 파도는 글로벌 에너지 테크기업 ‘마라(MARA)’와 협력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개발에도 나섰다. 양사는 10만대 이상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초대형)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전력수요에 따른 에너
삼성전자가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똑똑한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연결해 주거용 통합 공조시스템을 완성하는 환기용 기기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방출하고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쾌적한 외부공기를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없는 실내 구석구석까지 빈틈없이 공급한다. 특히 삼성전자만의 기술로 ‘정온제습모듈’을 탑재해 공간의 습도까지 최적으로 케어한다. 하루 최대 32L 대용량을 제습할 수 있는 우수한 제습성능으로 실내 구석구석 습도를 조절한다. 별도 배관으로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물통을 비울 필요도 없다. 또한 공기질부터 제품 내부까지 △입자가 큰 먼지를 제거하는 극세 필터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처리 집진 필터 △열교환기를 관리하는 워시클린 △바람을 만드는 팬까지 살균하는 UV-C FAN 살균 기능 등 4단계 클린 케어시스템으로 꼼꼼히 관리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재 내 무향무음식 측정시험결과 26dB 수준 저소음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수면이나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신개념 이중 제습구조를 적용한 ‘콘덴싱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rend In The Air, 제습의 트렌드 콘덴싱’이라는 캠페인 테마 아래 기존 냉방식 제습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진보된 제습성능과 위생기능을 갖췄다. 특히 제습로터와 재생 송풍기를 활용한 이중 제습구조를 통해 저온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내부 응결수를 자동 건조시켜 세균과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하는 위생적 구조를 구현했다. 여기에 3리터 대용량 물통과 연속 배수 기능, 저소음 설계, 공기정화를 위한 이오나이저기능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요소도 대폭 강화됐다. 이러한 세부 기능은 제품의 실용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이번 제품을 통해 제습기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에너지 기반의 라이프 솔루션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년 캠페인 테마인 ‘Trend In The Air’를 중심으로 새로운 제습기준을 제시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대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최근 AI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에 차별화된 고효율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대한다. LG전자는 5월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데이터센터 SI(System Integration)기업인 GS ITM과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IT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규 LG전자 ES사업본부 칠러사업담당, 이윤석 GS ITM 경영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SI기업이 전체적인 설계와 운영을 담당한다. SI기업이 건설·전력·메모리·공조 등 다양한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획기적인 공기냉각·액체냉각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이번 GS IT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HVAC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는 2024년 147개에서 2029년 637개로 4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와 GS
경동나비엔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KPC: Korea Productivity Center)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가스보일러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효율적인 에너지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왔다. 2022년 온수기능이 강화된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동시에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계절 내내 사용되는 온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2023년 제주도와 경기도 의정부 및 남양주, 2024년 경남 진주에 오프라인 체험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했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BITZER Korea는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장기 파트너 삼영종합기기와 함께 기존 냉동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BITZER의 신제품 Performance Kits의 패키지 옵션 중 하나인 Energy Kit를 APAC 최초로 적용해 기존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진행됐다. 이번에 적용된 Energy Kit는 Extension board B, VARISTEP, 흡입압력제어, PT1000센서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전기설계를 대폭 변경하지 않고도 자가 조절기능을 갖춘 용량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BITZER는 기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유지보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BITZER Korea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진정한 혁신을 이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이번 Energy Kit 적용으로 기존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용량제어와 데이터 가용성 향상을 통해 보다 정밀한 시스템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평년을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AI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중심으로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4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에는 ‘AI 음성인식’이 탑재됐다. “땀나네”, “오늘도 열대야네” 같은 일상적인 표현만으로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온도와 풍량을 조절한다. 리모컨 없이도 음성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에어컨을 켰더니 이미 원하는 온도와 바람이 설정돼 있었다”는 소비자 경험이 입소문을 타며 ‘AI 바람’도 주목받고 있다. ‘AI 바람’은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공간구조를 학습해 맞춤형 냉방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켜면 평소 사용자가 선호하는 온도로 자동 설정되며 “내가 좋아하는 온도 알지?”라는 말에도 반응해 온도를 맞춰준다. 에어컨을 구독으로 이용하는 고객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에어컨 구독고객 수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독을 이용하면 △제품 상태 점검 △필터 교체 △UV 살균 등 전문 케어서비스는 물론 무상 수리 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22일 대구경찰청에서 대구경찰청 및 대구지방변호사회와 ‘범죄 피해자 법률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임태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은 범죄로 인해 법률적·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가스공사와 대구경찰청이 협업해 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에만 저소득 범죄 피해자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최근 3년간 총 6,8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범죄 피해자 54명을 도왔다. 올해 가스공사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하는 무료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 맞춤형 법률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저소득 범죄 피해자를 보다 실질적이고 촘촘하게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긴급 생계비 수혜자를 지난해 30명에서 40명으로 늘리고 법률서비스 수혜자 10명을 더한 50명의 저소득 범죄 피해자에게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대구사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지역에서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5월19일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HVAC 컨설턴트를 국내로 초청해 ‘LG HVAC 리더스 서밋 2025(LG HVAC Leaders’ Summit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22일까지 열린 이번 서밋은 HVAC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LG전자의 시스템에어컨, 칠러(Chiller),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컨설턴트는 업무시설, 쇼핑몰 등 대형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의 규모와 용도, 에너지효율 등을 고려해 최적의 HVAC시스템을 설계하고 제품 선정과 공급 결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2B 핵심고객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사우스 HVAC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초청 대상을 인도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지역까지 확대했다. 글로벌 사우스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윤기주) 광주시회(시회장 오정석)는 5월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식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 오정석 열과리시공협회 광주시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구축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가스사고로부터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더 잘살기 좋은 빛고을 광주 구현에 이바지하기로 협약을 했다. 오정석 광주시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각지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웃들의 안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광주광역본부장은 “최근 가스사고 저감에도 불구하고 CO중독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일러 연통 시공단계에서부터 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온수보일러 시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시공관련 최신 자료 제공 등 안전한 시공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윤기주) 부산 사상·강서구회(구회장 김진천)는 5월20일 부산시 사상구 관내 경로당에서 기름보일러 연통교체 및 배기톱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진천 사상·강서구회장을 비롯해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사상구 관내 경로당 26곳을 방문해 노후돼 사용하기 어려운 기름보일러 연통 교체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새집 짓기 방지용 배기톱 등을 설치했다. 김진천 부산 사상·강서구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고 타의 모범을 보여 협회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사상·강서구회는 2025년 하반기에도 강서구청과 긴밀히 협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부문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1588-1144)을 제공한 데 이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팅 등의 창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또한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하며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화 상담사가 지원한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받았으며 지난해 보일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CCM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경동나비엔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1년 ‘나비엔 AI 서비스’를 통해 문제 해결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고객이 가스보일러의 실내 온도 조절기(룸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에러 코드를 분석해 상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5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제는 ‘Seoul, Green Soul’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작품정원’부터 일반시민, 기업 등에서 조성한 ‘동행정원’ 등 100여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와 숙면매트 등 온도 관련 기술에 대한 진심을 담아 ‘정원의 온도’라는 이름으로 도심 속 공원에서 사계절 언제나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742.6m²(약 225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했다. 경동나비엔이 조성한 정원은 단풍나무와 백목련 등으로 나무 그늘을 만들고 비와 눈, 햇빛 등을 차단하는 캐노피가 설치됐다. 특히 벤치 뒤편으로 물이 흐르는 워터월(Water Wall)을 조성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콘덴싱 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온수가 내부를 순환하는 석재 온열벤치를 마련해 기분 좋은 온기를 전달한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로서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N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이지클린’을 특별 할인하는 런칭 프로모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5월25일 오후 9시45분 단 65분 동안만 역대급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위생 걱정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음식물처리기 이지클린’은 고온 건조와 분쇄방식을 결합해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감량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히팅시스템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 후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4중 칼날을 통해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물론 조개껍질처럼 단단한 음식물도 손쉽게 분쇄할 수 있다.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96%까지 줄여주며 처리과정에서 유해세균도 99.9% 살균해 위생적이다. 또한 대용량 탈취필터를 탑재해 음식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탈취필터는 약 30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 LED표시등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려줘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지클린은 상단에 투명창을 적용해 음식물 처리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