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홍보실장 △이병식 전력시장처장 △조철 경영개선처장 △김종수 재무처장 △김응태 인사처장 △진영상 노무처장 △김헌태 보안관리처장 △권태호 자재처장 △김성윤 자산관리처장 △권기보 영업처장 △권오득 배전운영처장 △허용호 상생협력처장 △김명기 민원대책처장 △김용덕 안전관리처장 △김홍균 기술기획처장 △정금영 품질경영처장 △박재호 신송전사업처장 △강헌규 해외사업운영처장 △이조형 해외발전기술처장 △김갑순 해외원전금융처장 △이호평 서울지역본부장 △김회천 남서울지역본부장 △김홍래 인천지역본부장 △박형덕 경기지역본부장 △송관식 강원지역본부장 △박두재 충북지역본부장 △최익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락현 전북지역본부장 △고현욱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하희봉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원근 경남지역본부장 △정은호 경제경영연구원장 △최상철 업무지원처장 △이강세 정보기술처장 △노일래 설비진단처장 △안광석 전력기반센터장 △문봉수 경인건설처장 △양현식 중부건설처장 △박재호 남부건설처장 △고재한 필리핀일리한현지법인장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서울 장위 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및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아산 중앙도서관을 선정했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제로에너지 기술실증과 민간벤치마킹이 가능한 선도모델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제로에너지 빌딩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송도 공동주택에 이어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8층 이상 고층형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아산 중앙도서관을 7층 이하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장위 주택재개발 사업은 2,800여 세대의 초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고성능 창호・건물외피, 단지용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대규모 단지에서 경제적인 지열 냉난방 시스템 도입해 최고 수준인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우선지원, 용적률 15%상향 및 세제감면 등 포괄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를 통해 설계검토, 컨설팅, 기술지원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사업종료 후 최소 3년간 에너지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해 사업효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0일 건설회관에서 ‘건축물정보개방과 민간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 3.0 정책의 핵심인 공공데이터 민간개방과 관련하여 정부관계자, 전문가, 실제 이용자인 기업 및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서 국토부는 지난 2월에 개방한 건축물정보를 민간이 활용해 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일반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사례의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돼 제1세션은 국토부가 건축물정보 민간개방 정책추진 경과 및 성과를 보고하고 ‘건축물정보 활용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식에서는 10개 모델을 선정해 대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1편 200만원, 우수상 1편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7편을 포함해 10편 모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표창했다. 제2세션에서는 공모전 수상작의 사례발표에 이어 ‘정부 3.0 민간개방 및 건축물정보 민간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건축물정보 민간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추진 방향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국토부의 관계자는 “‘건축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The Future of National Urban Policy - Towards Smarter and Greener Cities’를 주제로 인천에서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UN-Habitat, OECD 등 국제기구와 32개국 정부대표 및 도시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한다. 20년 주기로 개최되는 UN정상회의인 Habitat III 준비에 앞서 1996년 Habitat II에서 합의한 도시·주택정책 추진성과를 논의하고 기후변화대응과 스마트그린시티 등 미래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가진다. 14~15일 양일간에 이어지는 세미나와 함께 16일에는 OCED주관으로 Habitat III 정책전문가 회의가 진행되고 이어 17~18일에는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청계천, 판교·동탄신도시, 세종시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발전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선진국과 달리 도시화가 진행 중인 개도국에는 도시빈민, 환경문제 등 여전히 많은 도시문제가 존재한다”라며 “특히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형재난, 재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의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센터장 박원규)가 1월26일부터 28일까지 ‘에너지시스템 최적설계 이론 및 실습’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OptiSLang을 활용한 최적설계기법 및 실습에 대해서 소개하고 최적설계가 필요한 모든 분야의 기업체 재직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좌의 주요내용은 △최적설계 기본개념 및 이론 △DOE를 이용한 파라미터 설계 △optiSLang 기능 △메타모델링 △Ansys Mechanical·CFD·CFX·FLuent와 optiSLang과의 연결 등이 있다. OptiSLang은 CAE기반의 최적화 해석 및 확률적 분석프로그램으로써 자동화되고 효율적인 사용방법과 해석의 흐름 등 CAE-기반 최적화 툴이다. 다수의 CAE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소한의 시뮬레이션 횟수로 제품개발에 대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기존 Fluent 등의 전산유체 해석 프로그램과 연동해 최적화가 가능하다. 최근 3차원 CAD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설계 대상물의 물리적 특성을 시뮬레이션으로 평가해 설계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Fluent, STAR-CD 등 CAE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제품개발 기간을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 KEEI: Korea Energy Economics Institute)은 최근 소비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에 초점을 맞춰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변화 요인분석’ 수시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64쪽 분량의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변화 요인분석’ 수시연구보고서는 △제1장 서론 △제2장 산업용 도시가스 소비현황 △제3장은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변화 요인분석 △제4장은 결론으로 구성됐다. 증가일로에 있던 국내 도시가스 소비가 2014년에는 산업용과 가정·상업용 소비가 모두 감소하며 국내 도입 이래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변화 요인분석’에서는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에 초점을 맞춰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분석했다. 또한 간단한 계량분석을 통해 주요 요인들이 최근의 산업용 도시가스 소비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분석을 기반으로 산업용 도시가스 소비급변에 대응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했다.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변화 요인분석’은 에너지경제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eei.re.
△박도선 관리본부장△배성환 영업본부장△박권식 협력안전본부장△하봉수 해외사업본부장△심유종 인재개발원장△김동섭 전력연구원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8일 성남 수정노인복지관과 정부3.0기관간 협업을 통해 관내 에너지복지요금 신청대행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대행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행복국가 건설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 따라서 관내 사회적 배려대상자 중 복지요금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현행 복지요금신청을 위해 수혜대상자가 직접 온라인이나 팩스, 방문 등 신청절차의 불편함이 있어 이로 인해 대상자임에도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지역난방공사는 신청절차의 불편으로 생길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활용해 미신청자를 발굴·지원하는 업무협의를 마치고 에너지복지요금 신청대행 사업을 시행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을 방문하는 생활관리사들이 복지요금신청서를 지참해 방문세대 대상자의 미신청 여부확인 및 신청대행을 진행하며 활동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취약계층에게도 에너지복지요금 제도를 홍보하고 대상자의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의 에너지복지요금신청 대행서비스 협업을 통해 성남시 관내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본사이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여러 기념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8일 본사에서 ‘빛가람 1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빛가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 시장과 자매결연마을 이장 대표 등 인근주민을 초청해 기념식수와 2115년 12월1일에 개봉하는 타임캡슐 봉인식, 축하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기념식 전 ‘빛가람 1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한국전력 새시대, 새 백년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진우 연세대 교수, 우범기 광주광역시 부시장 등 사회 초청인사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KEPCO의 도전과 미래’, ‘에너지신산업과 한전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1층 로비에서 ‘경영성과 전시회’와 ‘빛가람 1년과 에너지의 미래’ 사진·디자인 전시회, ‘KEPCO Global Energy Belt Fair(박람회)’를 열었다. 경영성과 전시회에서는 사업 추진실적, 에너지신사업과 해외사업 추진현황 등 대외 경영평가 성과 등을 전시했다. 사진·디자인 전시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분야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해 지난 2일 대구 한전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력산업 기초연구사업은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했다. 그 결과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와 전남대를 포함한 46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70개를 선정했다. 향후 2년에 걸쳐 총 68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기초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력산업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초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해 지원하는 ‘전력산업기초연구사업’을 2012년에 처음 시행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71개 대학 154개 과제에 총 126억원을 지원해 특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원장 이태식)는 지난달 30일부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1)에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전시하고 12월1일에는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KICT는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통해 미래부가 주관하는 한국관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11월30일 박근혜 대통령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단계적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계획 등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미래부는 ‘Climate Technology for All’을 주제로 4+1분야의 전시관을 운영을 통해 개도국 문제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보유 기술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했다. KICT는 ‘Building’ 테마에 참여해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관(파빌리온)에는 개막 첫 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을 포함한 1,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제로카본그린홈 기술에 대한 해외언론 및 대표단의 집중적인 관심이 있었다. COP 21 둘째날 한국파필리온 세미나장에서는 한국의 제로카본그린홈 관련정책부터 세부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짐바브웨 대표단은 즉석에서 관련 기술도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6년 에너지효율(EE)시장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범사업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에서는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며 ESCO, LED·인버터 제조업체, 다소비사업장, 진당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재영 수요관리정책실 실장의 인사말 △장재학 수요관리정책실 팀장의 ‘2016년 효율시장 시범사업의 개요’ △전영재 수요관리정책실 차장·이화남 수요관리정책실 대리의 ‘현장확인 및 신청방법 안내’와 ‘성과검증 방법론 및 처리사례’를 끝으로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에너지효율(EE)시장 시범사업 설명회에서는 2016년도 에너지효율(EE)시장 시범사업 개요 및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공고문, 성과검증 방법론을 설명하고 관계자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성된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 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하고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및 소셜벤처 14개사에게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 오디션은 시민이 평가위원이 되어 가상금액을 모의투자하는 방식이다.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기조에 맞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9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자금 모금을 위한 펀딩을 진행했다. 11월 한달동안 1,504명이 펀딩에 참여해 1억1,590만1,777원의 사업자금을 모금해 총 12개사가 펀딩목표를 달성했다. 해당기업에게는 모금액에 최대 3배수를 매칭해 사업자금을 무이자로 대출지원한다. 시민투자 오디션은 일반시민 50명이 평가위원이 돼 가상금액을 기업에게 모의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성과 공익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했으며 대상은 위드제이오제이 최우수상은 공감씨앤씨 우수상은 멋진인생웰다잉과 네이쳐앤피플이 차지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정부 3.0기조에 맞춰 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KICT)은 12월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본원에서 베트남 정부 감리담당 공무원 40여명 대상으로 감리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경훈 국토교통부 국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KICT 외에도 국내 감리 및 품질검사 관련 5개 업체에서 참여하며 한국식감리제도에 대해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에 외국계 건설회사들이 다수 진출한 반면 관리 당국은 업체들의 공사품질 등을 감독하기 위한 제도와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한국의 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요청을 했고 이번교육은 한국 감리제도 전수를 위한 사전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KICT는 현설산업혁신센터를 개소하고 개도국 등에 대한 건설기술 수출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베트남 공무원 교육은 건설산업혁신센터의‘건설기술관리 및 감리체계 선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형근 KICT 건설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베트남에 한국형 감리제도가 정착되면 국내 감리업체는 물론이고 국내감리제도에 익숙한 건설업체의 베트남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2015년 현재 중소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4일 중국 북경열력집단유한책임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열배관분야 협력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북경열력집단유한책임공사와 집단에너지 분야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이루어진 협력사업분야를 결정한 구체적 기술협약이다. 북경열력집단유한책임공사는 2016년 하절기부터 지역난방공사의 신재생에너지기술을 도입해 주민용 급탕공급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북경시는 주요 공공기관과 대형호텔 및 약 200만호 공동주택에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위해 지역난방공사의 누수배관점검 및 유지보수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에 체결한 기술협약서는 양사의 실질적인 교류의 시작이며 이것은 지역난방공사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으로 동반진출 상생수주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