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12월13일 지역사회 나눔경영 일환으로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기술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꿈꾸는, 구립오금동, 아름다운, 누리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현관문 및 환풍기 보수와 방충망 설치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대상 기술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4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기술봉사단장)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안전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2월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인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사고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감소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하는 교통안전분야 최고권위상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며 행정안전부·교육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후원한다. 관리원은 국도상 특수교량 유지관리 및 도로침하 안전관리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선진교통안전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상을 받았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12월19일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사회혁신프로그램 성과와 확산’을 주제로 ‘2024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개최한다. AURI는 매년 ‘AURI 건축도시포럼’을 열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건축·도시공간 관련 지식을 공유하며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AURI가 공동 주최하며 사회혁신프로그램을 도입한 민관협력형 사업인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주요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시범사업지역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회혁신실험과 운영성과를 소개하는 주제발표를 비롯해 △수산경제 △문화·관광 △창업 △공동체분야 전문가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정인아 AURI 부연구위원이 ‘어촌어항재생사업과 사회혁신실험 적용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한지숙 동해시 시범사업 앵커조직 총괄PM이 ‘동해시 대진항 어대노생활권 마을보건실 실험과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김하생 고흥군 시범사업 앵커조직 총괄PM이 ‘로컬관광을 위한 어촌공정여행 운영성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
LX하우시스가 10년 연속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Korea 지수’에 편입됐다. LX하우시스는 12월17일 글로벌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발표한 ‘2024 DJSI Korea 지수’에 LX하우시스가 국내 인테리어업체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X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연속으로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됐으며 국내 인테리어업체 가운데 10년 연속 편입을 이어가는 것도 LX하우시스가 유일해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됐다. DJSI는 S&P Global이 1999년부터 25년째 발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지수로 기업 경제적성과와 ESG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경영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환경관리 관련 항목이 용수, 폐기물,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세분화되며 더욱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LX하우시스는 △환경정책 및 관리 △기후전략 △안전관리 △인적자본관리 △위기관리 △정보보안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경영시스템범위를 공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12월17일 축산분뇨 유기질비료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암모니아 등 악취를 해결할 수 있는 나노기술기반 세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500개소 축산분뇨 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시설에서는 미세먼지와 암모니아로 인한 악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환경통계포털 자료에 의하면 악취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4년 1만4,816건에서 2019년 기준 4만854건으로 증가했다. 이 중 약 30%인 1만2,000여건이 축산분야에서 발생한 악취민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는 2019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시설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신고하도록 하며 암모니아 배출기준을 30ppm 이하로 설정했다. 2020년 12월31일까지 신고하도록 했으나 한돈산업을 비롯한 축산업계는 현실에 맞지 않은 기준 적용과 준비미흡 및 시행강행에 따른 가축분뇨 처리 대란 등을 이유로 적용재고를 주장했다. 이에 정부는 총리실중재를 통해 신고 기간을 1년간 유예하며 추가로 2~4년간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퇴비화시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이 12월12일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수상했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신성장경영대상은 기술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독창적 기업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며 이를 통해 기업신성장을 이끌어 낸 사례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대식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목표로 국제포럼과 세미나를 주최해 정부·지자체·기업 등과 협력해 왔다. 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조사·연구와 시민대상 교육·홍보를 통해 인식을 확산시키며 다양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소중립사회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장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탄소중립 목표달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국제사회, 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연대 및 협력을 확대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활동을 지속하며
제습청정환기솔루션 전문기업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12월16일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글로벌 시장개척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마스터는 ‘냉방·제습·환기청정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모듈형 공조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돼 올해 정부지원연구개발비 5억여원을 포함해 2027년 10월까지 총 36개월간 정부출연금 27억여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국제공동연구를 통한 기술협력 활성화로 국가에너지기술 경쟁력제고와 에너지안보 확립 및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한국기계연구원 △케이엔솔 △중앙대학교 △태국국립과학관 △카세삿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개발목표는 냉방표준 에너지소비효율(CEER) 4.5이상, 제습효율 3.5kg/kWh이상, 냉방 시 전열교환효율 65% 이상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공조시스템 개발이다. 동남아시아는 연중 고온다습한 기후에 더해 지구온난화 여파로 냉방부하가 급증하며 에너지효율성 제고 및 환경친화기술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특화된 고효율 SHR(Sensible Heat Ratio)제어가 가능한 고분자 제습소재 적용 하이브리드공조시스템 개발 및 현지실증을 통해 차
◇보직인사 △문병섭 연구부원장 △강태경 산업혁신부원장 △이장근 기획조정본부장 △김강석 연구전략기획본부장 △최창식 경영지원본부장
우레탄(PU), 페놀폼(PF)와 같은 복합단열재의 장기열전도율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인 고온가속화 방법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규격이 개정될 전망이다. 최근 개최된 KS M ISO 11561 산업표준심의회에서 관련내용을 개정하는 것으로 방향이 모아졌다. 전문위원회에서 찬반의견을 다수결로 모은 결과 참석위원 대다수가 찬성해 개정에 동의하는 입장을 표했다. 이번 개정방안은 단열재장기열전도율(LTTR)을 보다 신뢰있게 평가하기 위해 고온가속화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내 PU, PF단열재업계는 이번 개정을 통해 글로벌기술표준과 조화를 이루며 시장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행 국제표준인 ISO 11561은 균질한 재료에 대해 슬라이스방법을 통해 LTTR을 측정하도록 규정한다. 단열재를 10mm 두께로 얇게 자른 후 열전도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균질한 재료에는 적합하지만 복합구조단열재 성능평가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면재가 반드시 필요한 우레탄 및 페놀폼 단열재 업계는 복합단열재에 적합하지 않은 슬라이스시험방법 대신 고온가속시험방법을 도입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정을 요청해왔다. 복합구조단열재는 표면고밀도층과 심재층으로 구성되며 슬라이스방식은 이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2월2일 사회적책임과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관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참여형 모모장터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복지시설 성금기부 △농촌 일손돕기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평가를 받았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혁신적인 펌프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12월9일 건축설계사를 대상으로 '윌로 찾아가는 세미나-환경, 미래 그리고 NEW 하이부스트’ 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급수부스터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 베리오(Wilo-HiBoost Vario)와 입형소방패키지(Wilo Firefighting Solution) 등 신규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주요 건축설계사를 대상으로 11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며 12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각 설계사 대상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제품 특장점과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고객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윌로 하이부스트 베리오는 에너지효율성과 내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IE5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아파트 및 상업빌딩에서 급수를 책임지며 다양한 환경에서 설계요구를 충족하는 유연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외부제어 프로토콜 제공으로 편리하게 빌딩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며 높은 안정성으로 설계와 설치과정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입형소방패키지는 상업빌딩과 산업설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올인원솔루션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한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12월10일 기후리스크 위험이 높은 기업을 위한 기후리스크관리솔루션(CRMaaS)을 국내 최초로 선봰다고 밝혔다. 케이웨더가 개발한 CRMaaS는 기업이 다양한 기후리스크에 대한 위험을 예측하며 대비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케이웨더는 CRMaaS을 처음으로 공개하기 위해 12월10일 오전9시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CRMaaS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은행은 기후리스크는 장기간에 걸쳐 우리나라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온도 상승 △강수량 증가 △폭염폭우 발생 등이 심화될 경우 농업 등 1차산업과 식료품제조업 등 연관산업에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정책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탄소가격 상승은 온실가스 다배출업종 생산위축과 자산가치 하락(전환리스크)을 유발할 수 있다. 기후변화리스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리스크 영향을 조기에 식별하며 리스크관리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케이웨더는 CRMaaS를 사용해 글로벌제조사 A그룹 국내 경기도화성사업장과 국외 인도사업장 기후분석(기온)과 물리적 리스크 분석(폭염에 따른 생산성 감소)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2월9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시에 있는 관리원 영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영남권 건축공사현장 건설재해 제로화와 건설현장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5개 지역 건축사회장은 협약을 통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 지원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안전문화 확산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교류 등에 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가 영남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건축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월2일 진주 LH사옥에서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최대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는 ‘지역과 청년 동반성장 위한 열린 공동체 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총괄 코디네이터(Coordinator)로는 박정환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 심사위원(청년주거정책과) 및 건축가 4인이 참여해 총 3단계(서류, 판넬 심사, PT발표 및 모형작품)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2개 대학 296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및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박인서·기선도 (홍익대학교)의 ‘우리의 GO장’은 입주자가 공간을 자유롭게 조합하며 변화시킬 수 있는 가변형모듈시스템을 반영한 설계로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청년과 로컬크리에이터 간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며 다채로운 커뮤니티활성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공동체주거모델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은 최조은·이지민 (성균관대학교)의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12월3일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상주감리(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주감리 건설현장은 일부 공정만 현장방문과 확인을 실시함으로써 공사장 안전 및 공사 품질확보에 한계가 따르는 실정이다. 관리원은 이날 컨설팅을 통해 비상주감리자들이 스스로 안전관리를 이해하며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관리원은 추후 비상주감리자들과 합동점검을 통해 소규모 현장점검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