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1976년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기계분야 기술로 국가 및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임무를 띤 종합연구기관이다. 기계연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참여했다. 3세부과제인 ‘공기 환경설비 전기화 및 고효율 기술개발’에 속해 기존의 화석연료로 구동되는 RTO장비를 전기화하는 에너지변환 기계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시뮬레이션·실험 통한 기술 신뢰도 확보 기계연은 화석연료를 전기로 바꾸는 열원변환 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물성변화 실험 등 기초실험을 바탕으로 전기화 변환에 대한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설비에 전기화설비를 적용해 전체 공정처리량, 오염물질 저감효율 등이 우수하게 유지됨을 확인했다. 기존 공정을 새로운 열원으로 변환하기 위해 연구개발의 초기단계에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기초실험을 병행해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를 이용해 파일럿규모 실험을 통해 공정에 대한 실험변수를 확립했다. 연구개발 후기에는 실제 현장에 개발된 장비를 설치해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공정과 성능이 우수함을 확인했으며 성공적으
서강대학교는 기계공학과 다상열전달연구실은 다상유동 및 열전달해석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수치해석기반의 예측모델링과 최적화연구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공정 및 장치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동기 및 전자기기의 열관리해석, 냉각구조설계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CFD고정밀해석·융합검증체계 방열효율 극대화 이번 과제에서 서강대는 노후유도전동기 개조와 부하변동 대응형 운전기술 개발을 목표로 전동기구조 개조에 따라 발생하는 전자계손실 특성변화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방열특성 맵을 구축했으며 부하변동 시 열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 냉각구조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실증환경에서 냉각성능 개선연구를 통해 개조전동기의 효율적 운전을 지원했다. 서강대 다상열전달연구실은 다상유동 및 열전달해석에 특화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CFD기반 고정밀 해석, 방열·냉각구조 최적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통해 구조적효율 향상이 실제 운전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했으며 실험과 수치해석 융합검증체계 구축으로 연구단 기술신뢰성을 높였다. 방열·냉각 해석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전동기 효율화 패키지기술 표준데이터셋으로 활용될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10년 삼성과 로크웰에서의 30여년간 축적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오토메이션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제어기술 확보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로봇모션제어와 에너지제어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모션제어기 수출 2,000만달러 달성과 2014년 22비트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자립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016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2017년 코스닥 상장 및 WC300기업 선정, 2019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 및 로봇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잇따른 성과로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SLDM 시리즈화, 폭넓은 시장 창출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번 과제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직입제어·인버터제어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기술을 제시했다. 산업현장의 다양한 운용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SLDM드라이버를 설계·개발했으며 시제품제작과 실증시험을 통해 현장적용 가능성까지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기존 제어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차세대 전동기 제어솔루션을 입증했다. 또한 생산 전 과정의 일괄체계와 PL
태양전기가 30년간 축적된 설계기술과 생산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 유도전동기분야에서 탁월한 품질과 신속한 납기대응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인된 품질관리시스템과 검증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며 경쟁력있는 가격과 최단납기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신기술을 적극도입, 다양한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태양전기는 제조업 에너지효율화와 탄소중립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위해 이번 과제에 참여했다. 공장 내에서는 노후 및 저효율 유도전동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에너지절감과 효율향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변동부하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전동기 기술개발에 주력했다. PMSM〮LSPM 전동기, E효율↑ 이를 위해 기존 유도전동기의 회전자를 교체해 PMSM(영구자석 동기 전동기)과 LSPM(라인스타트 영구자석 전동기) 개조 전동기를 개발했다. 개조된 전동기에 대해 효율특성 평가와 개선을 실시했으며 변동부하 운전에 대응하는 SLDM(부분부하 드라이브모듈)과 IoT모듈을 결합한 실시간모니터링 및 예지보전이 가능한 실증용 전동기도 함께 개발했다. 태양
한솔코에버는 제조 IT분야에서 20여년간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통합(SI), 스마트팩토리, AI, 로봇자동화등 제조 IT분야에 다수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다양한 R&D 수행해 저작권 및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솔코에버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프로젝트인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에 참여해 특화부분인 장비와의 연계파트를 맡았다. 데이터수집 및 제어역할을 담당해 기존 전동기 전력사용량 수집 및 분석, 개선 후 전동기 전력사용량 수집 및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IoT센서 연계, 모터주변 센서데이터 수집 및 중앙제어 등 역할을 수행했다. 모니터링·알고리즘(제어)를 통한 운전조건 변경으로 에너지절감 확대에 기여했다. 한솔코에버의 관계자는 “20년간 제조IT를 진행하고 다수 R&D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 및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진행해 최적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 요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MS〮제조자동차 역량확장 연차별 연구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솔코에버는 1차연도에 에너지데이터 수집을 위한 기
한국품질재단(KFQ)은 1993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ISO 국제인증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은 비영리법인이다. 서울 송파구 본사를 중심으로 부산과 대구에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중국 Zhongjian Certification Company와 합자법인을 설립해 활동영역을 해외로 확장했다. KFQ는 ‘글로벌 경영품질 전문기관’으로서 국내·외 기업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증·검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환경·안전보건·정보보안·식품안전·에너지경영 등 다양한 경영시스템인증과 함께 현장중심의 교육, 온실가스 검증,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검증, ISCC·FSC 제품인증, 감축 프로젝트 방법론 개발 및 공공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IQNet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해 국제기준과 정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이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지원하고 국제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왔다. 정회원사와 일반 회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 포럼, 뉴스레터, 경영자료를 제공해 최신 산업동향과 품질트렌드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KFQ의 관계자는 “전문성, 신뢰성,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영인프라
윈스테크엔지니어링은 2022년 설립된 환경 측정기기 전문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빅데이터, 인공지능, 환경IoT측정기기술을 융합해 환경감시 및 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엔지니어링 및 TMS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ICT와 빅데이터, IoT를 결합한 환경계측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환경측정기기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향후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IoT센서기술 중요성과 필요성 더욱 커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IoT센서(악취, 대기, 실내공기질, 특수가스,수질 등)시장에서도 선도기업을 향해 R&D를 추진하고 있다. 윈스테크는 이번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에서 Smart iEEMS구현을 위한 생산·환경·에너지 연계분석을 통한 표준활용체계 구축에 참여했다. 이를 위한 IoT측정부 센서선정 및 성능평가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하고 통신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제품을 개발해 현장 실증을 수행했다. 연차별 IoT 센서·데이터분석 ‘성과’ 윈스테크는 환경 모니터링 센서, 악취 측정 장비, 데이터 분석·IoT 플랫폼 등 핵심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산업단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이하 생기원)은 1989년에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생산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실용화,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및 성과확산 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생기원은 이번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 1세부 ‘통합플랫폼 EEMS’ 개발에 참여해 생산정보와 연계한 제조설비 최적운영시스템 모듈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EMS는 단위 장치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에 주력하고 있어 탄소배출 저감 및 경제성·환경성을 동시에 달성하기에는 제한적이었다. 또한 제조공정 디지털화, 딥러닝, AI기술들은 개발목적이 불분명하며 적용대상 공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 적용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넘어 제조공정에서 탄소배출 저감 및 경제성·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운전 데이터에 기반한 진보적 분석기술, 다양한 기법을 통합적용하는 최적화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단에는 생기원의 3개 연구소 중 에너지 및 환경에 주력하는 지속가능기술연구소가 참여했다. 공정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해석기술, 파일럿설비 규모 다수 실험경험에 기반한 핵심측정점 도출 및 계측 정확성 확
‘생산정보 연계 제조설비·환경설비 에너지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은 생산공정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효율과 환경성능을 높이기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지난 7월 연구기간이 종료됐다. 이중 3세부는 ‘공기 환경설비 전기화 및 고효율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생산설비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유해가스를 처리하는 설비인 RTO(축열식 열산화설비)의 에너지절감을 극대화한 전기식 RTO(e-RTO) 개발이 핵심이었다. 3세부 총괄을 맡아 e-RTO개발을 주도한 신동준 대양이엔아이 대표를 만나 연구내용과 성과에 대해 들었다. ■ 대양이엔아이는 대양이엔아이는 산업현장,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악취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91년 설립 이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처리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설치비와 유지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고효율설비를 산업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대양이엔아이는 크게 환경측면과 에너지절감 측면에서 30년 이상 환경설비의 직접적인 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정체성을 갖고 있다. 연구단 목표가 제시됐을 때 늘 관심 가졌던 기술이었기 때문에 개발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 3세부 연구필요성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Korea Electronics Technology Institute)은 1991년에 설립된 전자·ICT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서 운영된다. 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는 미래모빌리티 및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추진시스템 고출력·고효율화 기술과 더불어 산업용 전동력설비를 대상으로 고효율·고정밀 설계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자계 기반 연구역량뿐만 아니라 전동력시스템 열관리, 유체기기 해석, 설계 등 다학제적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제조공정에서 에너지·환경·안전 세 가지 지표를 지향하는 전동력시스템의 지능형 운전제어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영역에서의 차세대 전동력시스템과 지능형 메카트로닉스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종료된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 2세부에 속해 전동기 기반 에너지효율화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양성진 KETI 책임연구원을 만나 연구내용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들었다. ■ 주요 연구내용은 기존 제조 공정은 IE1, IE2급의 노후 유도전동기가 70% 정도 차지하며 생산계획 및 수요량 상황에
제조공장 생산설비 최적운전을 통해 에너지소비, 탄소배출, 운전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된 ‘생산정보 연계 제조환경 설비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은 실증을 포함한 4년간의 연구를 통해 통합플랫폼인 EEMS를 개발했다. 2세부는 ‘제조설비의 변동부하 대응형 에너지효율화 모듈 및 제어기술 개발’을 주제로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동기기반 효율화모듈과 AI기반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2세부를 총괄한 강용태 한솔코에버 연구소장을 통해 연구성과와 사업화 계획에 대해 들었다. ■ 2세부 연구필요성은 기존 제조현장은 전동기(펌프, 팬 등의 구동기)의 사용에너지가 산업전력의 약 56%에 달하며 이는 직접 생산설비 전력이 35%, 시설공조 소요전력이 21%를 차지하는 만큼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제조설비나 공조설비 내에 수많은 전동기가 요소기기로 설치·구동되고 있다. 이러한 전동기는 우리나라 제조업 역사와 더불어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태생적인 저효율이 에너지낭비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에 따라 단순한 EMS에서 접근하기 쉬운 모니터링 중심 해결책으로는 효
에코시안은 ‘생산정보 연계 제조설비·환경설비 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총괄을 맡았다. 2022년 4월에 시작해 지난 7월까지 총 40개월 동안 진행한 이번 연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에너지·생산·환경 등 분야로 분리관리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운영하는 플랫폼 ‘iEEMS’와 에너지절감 및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분야별 효율화기술을 개발 및 통합적용·실증하는 성과를 냈다. 연구단 전체 및 1세부 총괄을 맡은 이태동 에코시안 연구소장을 만나 과제배경과 성과에 대해 들었다. ■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한 이번 연구사업 시작 시에는 코로나19 막바지였으며 연구기간 중 테스트베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기자재비의 상승, 연구비 예산삭감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사업단을 구성하고 있는 산·학·연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연구과제 종료까지 달성할 수 있게 됐다. ■ 이번 연구배경은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 생산시설 디지털화를 위한 데이터관리, 글로벌 탄소중립 요구와 관련한 다양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할 기회가 많았으며 이를 통해 고민 중인 사항을 공유하게 됐다. 먼저 대내·외 탄소중립
국내 제조업은 산업화를 이끌어오며 오랜 역사를 가진 것만큼이나 노후된 생산시설이 많다. 이러한 제조업 등의 생산설비에 대해 생산성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한편 생산시설 환경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및 제품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2년 ‘생산정보 연계 제조설비·환경설비 에너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단을 구성했으며 최근 연구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연구단은 기존에 산업현장에서 분리돼 관리 중인 에너지, 생산, 환경, 안전 등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이를 최근의 주요 관심사인 탄소중립과 ESG경영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구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통합플랫폼인 iEEMS(Industry integrated Energy-Environment Management System)와 연계해 에너지절감, 탄소배출 저감을 달성할 수 있는 생산 및 환경부문기술을 개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또한 생산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노후 전동력기기(모터활용 기기)를 성능개량함으로써 에너지효율, 고효율화하는 기술과 일반적으로 VOCs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석연료 LNG
전기만을 활용해 공동주택 냉난방을 공급하는 ‘전기형 공동주택’ 기술개발이 본격화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탈탄소 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에너지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 탄 소감축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며 주요 선진국들은 건물부문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독일은 2030년까지 전기가구 보급률을 65%까지 달성하는 행동계획을 발표했으며 미국은 ‘All-electric Home’ 보급을 위해 2030년까지 15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반면 국내는 고온수가 필요한 바닥복사난방중심 난방문화와 공동주택의 공간·구조적 제약으로 유럽식 히트펌프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특히 가스보일러대비 높은 초기투자비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등은 히트펌프 도입을 어렵게 하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건물부문 전기화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전기요금 등 제도개선을 위해 ‘차세대 전기형 공동주택 제로에너지화 기술개발·실증’ R&D를 공고했다. P2H시스템 구축 통한 E최적제어 과제핵심은 냉난방·급탕을 포함한 100% 전기에너지기반 Power To Heat (P2H) 복합에너지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가에너지기술R&D 사업기획·평가·관리를 전담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다. 에너지기술평가원 스마트수요관리PD는 에너지수요부문 디지털화를 통한 수요자원 확대와 에너지신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세대 전기형 공동주택 제로에너지화 기술개발 및 실증’ R&D를 기획한 김지효 에너지기술평가원 스마트수요관리PD를 만나 과제기획 배경과 기술개발 시 주안점 등을 들었다. ■ 국내·외 건물부문 전기화 전환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핵심과제로 삼는다. 특히 난방·급탕에 사용되는 가스보일러는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며 가스보일러 연료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함에 따라 주요국에서는 가스보일러 사용을 규제하거나 단계적으로 퇴출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 과제 기획배경은 건물부문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전기화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히트펌프관련 기술개발·실증은 비주거용 건물이나 단독주택·저층 주거용건물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 신축건물 대표유형이자 주된 에너지사용처인 고층
브이산업은 1992년 창립 이후 3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혁신을 통해 △건축 △토목 △전기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등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이산업은 직접 시공한 ‘더브이 레브리티’ 공동주택을 실증플랫폼으로 제공한다. 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전기설비 구축을 총괄하며 공동주택 전기화 실현을 위한 핵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총괄하는 한경헌 브이산업 상무를 만나 과제 참여배경과 사업화계획 등을 들었다. ■ 공동주택 전기화 필요성은 선진국들은 공공건축물은 물론 민간건축물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ZEB)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고효율설비를 융합한 모델이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다. 국내 역시 공공부문 ZEB 의무화가 시행 중이며 민간부문 확산을 위한 의무화, 인센티브 도입과 인증제도 고도화, 전기요금제 개선 등이 병행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은 국내 전체주택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전기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가스기반 난방·급탕체계를 전기기반 고효율설비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공동주택 전기화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은
전기·통신 전문기업 광진이앤씨는 공동주택분야 태양광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절감솔루션과 스마트 전력관리기술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신축아파트 중심 태양광발전설비 시공에서 높은 기술력과 인허가 대응능력을인정받고 있다. 광진이앤씨의 관계자는 “최근 시공중심이던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에너지절감솔루션 개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라며 “전기요금절감을 위한 기술개발과 실제 주거환경에 적용가능한 장비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실증경험기반 안정적 솔루션 제공 광진이앤씨는 전기·통신제어를 담당하는 워킹그룹2를 총괄한다. 통합운영제어·데이터기반 최적화와 설비연동·전기 및통신기반 구축 등 태양광과 전기설비시공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과제를 통해 약 850kW급 태양광설비가 △지붕 △주차장 △커뮤니티센터 △관리사무소 △경계지점 등에 설치된다. 광진이엔씨는 옥상형·옥외형 태양광발전설비 설계·시공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설비 구축과 계통연계 안전설비 등 전기·통신분야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기관들과 협업해 히트펌프 가동을 위한 전기공급방안 최적설계를 진행하며 △히트펌프 △태양광 △ESS가 상
그리다에너지는 201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투자를 통해 설립된 에너지ICT 전문기업이다. 지난 10여년간 △분산에너지 통합제어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운영기술 △에너지 IoT·전력거래 플랫폼 등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화를 실현하는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동주택환경에 최적화된 실시간 데이터기반 제어·운영 최적화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신효천마을에서 진행한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에서 에너지자립률 80%를 달성하며 주민중심 운영모델에 대한 정책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지능형 DR시스템 실증 추진 그리다에너지는 이번 과제를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기반 에너지자립모델을 구축하며 실시간 운영이 가능한 지능형에너지정보플랫폼을 실증한다. 공동주택 단지 에너지흐름에 특화된 제어기술, 자율적전력 Peer-to-Peer(P2P) 거래시스템 구축이 기대되며 인공지능기술을 통한 운영으로 효율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은 공동주택의 고유한 에너지소비패턴을 분석해 발전·소비·저장·거래가 실시간연동되는 구조로 구축된다. 향후 다양한 지역단지에 적용가능한 표준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다에너지는 △전기화 수준 제고를
히트펌프 전문기업 대성냉열은 설립초기부터 △폐열 △수열 △공기열 △지열 등 다양한 열원기반 냉난방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했다. 특히 지열히트펌프분야에서 설계부터 운전까지 전 주기대응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KS인증과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기반으로 설계·시공·제조 전 과정을 포괄하는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자체 성능테스트설비를 보유해 제작단계부터 품질과 성능을 검증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현장 최적화 지열시스템 개발 대성냉열은 냉난방과 급탕을 동시사용하는 6관식 지열히트펌프 개발과 현장실증을 수행한다. 실증지 에너지부하 특성에 맞춰 60RT급 6관식 지열히트펌프를 설계·개발하며 고효율 냉난방운전 조건을 구현한다. 대성냉열의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한 제품개발을 넘어 공동주택이라는 대규모 주거지 부하특성에 맞는 최적 냉난방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라며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표준시스템모델을 도출하며 향후 전기형 공동주택 확산을 위한 기술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과 공공건축물로의 확산가능성을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냉열은 실증지와 부하특성에 최적화된 지열히트펌프 설계와 운영기술 확보를 위해 현장부하데이터를 분석하며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IT솔루션기업 지투파워는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배전반, 재생에너지 연계기술,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주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미래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기술은 AI기반 진단기능이 통합된 액침냉각 적용 ESS다. 기존 공기냉각방식대비 발열제어와 밀폐구조 안정성이 뛰어난 ESS에 AI기술을접목함으로써 실시간 상태예측, 고장진단, 온도기반 최적운전 등 차별화된 기능을 구현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액침냉각기술은 화재위험성 해소에 효과적이며 AI기술과 융합해 건물단위 분산형 전력관리시스템의 핵심인프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ESS 화재사고 이후 시장전반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지투파워는 AI진단기능을 통한 안전제어기술을 개발하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기술 적용 ‘ESS’… 불안해소 지투파워는 ESS설계와 제작을 담당하며 단지 내 에너지흐름 안정성과 안전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투파워의 관계자는 “연구의 성공은 온도제어를 통한 배터리효율 극대화와 화재안전성 확보에 달려 있다”라며 “액침냉각방식과 AI진단기술을 결합해 ESS 고장·발화위험 등에 대한 사전예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