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에서의 첫 전문저널로 건물의 공기조화,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녹색건축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칸에서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 그리고 최신 기술들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칸의 활동은 정보의 확산활동을 넘어 관련 산업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산·학·연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한곳에 모음으로써 관련제도 및 정책개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환경 및 설비분야에서 친환경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구현을 위한 교육발전과 관련기술의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는 칸과는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어찌보면 서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심포지움, 학술강연회, 학술발표대회 등 학술활동을 비롯한 교육활동이 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전달될 때 전문학회로서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건축설비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칸의 창간 6년 동안 건축물 관련기술, 특히 냉난방공조분야는 ICT와 더불어 급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칸이 창간한 후 지난 6년간 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으로 공조, 냉동, 신재생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전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영향이 큰 부문입니다. 이처럼 건축물에서, 그리고 사람에게 공조분야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저널의 역할은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한 건축물의 기계설비 공조분야는 앞으로 더욱 역할이 중요해 질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며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스마트건축, 스마트시티 등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믿어 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 대표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하나 돼 다시 한번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020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기축과 신축 등 건축물의 특성을 반영한 그린리모델링 확대 및 제로에너지빌딩 보급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제를 담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말에는 탄소중립위원회에서 10월 말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진 과제를 구체화한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글로벌 환경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변화에 맞춰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녹색건축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며 이러한 방향에 칸도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KGBC는 한국건축친
우리나라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창간이래 칸은 국내·외 산업동향, 주요 정책 및 시책, 국제이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환경과 기술R&D 등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심층분석 및 기획기사를 통해 에너지·환경산업의 방향을 선도함으로써 지난 6년 동안 에너지기기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에너지기기는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지만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해 국내·외 업체간 품질 및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환경 및 효율, 규격 등의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에너지기기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기존에 수행하던 가스석유기기관련 시험검사 및 인증업무 이외에도 환경친화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에너지기기 개발·보급확대 업무와 국가표준개발, R&D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조사, 인증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칸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설비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언론으로서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 설비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조금씩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을 체감하며 냉난방공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설비산업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녹색건축정책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산업발전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 국가 에너지소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에너지전환정책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매체도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인식입니다. 업계 대표 언론매체이자 업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칸을 통해 정부의 정책기조, 학계의 최신 연구동향, 산업계 동향,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정보와 사회이슈별 기획기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칸을 통해 제공받은 양질의 정보는 저를 비롯한 55만 기계설비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는 기계설비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유지관리자 선임, 성능점검업 등록이 유예기간을 마치고 본격 시행됐으며 기술기준과 유지관리기준도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고시됐습니다. 우리업계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설계·시공 분리발주는 법제정 초기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기계설비법을 통해 기계설비 품질향상, 건물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 기계설비분야 설계·시공 분리발주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대한설비설계협회는 설비관련 법과 제도, 친환경 및 녹색건축과 관련된 설비기술 향상, 건설산업 및 환경시설 설계업계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이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냉동공조산업은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산업으로의 진화라는 역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냉동공조산업협회는 글로벌 4강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이 우리나라의 핵심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더해 공기과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공기산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하프코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의 위상을 제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유도해 국가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글로벌 표준규격화 제정을 선도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 언론은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냉동공조산업협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칸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칸kharn 창간 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칸은 이제 정착단계를 넘어 성장 및 발전을 내다보는 시점이 됐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취급하기 시작한 이후 기계설비, 콜드체인,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녹색건축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관한 특집호를 발간하고 있고 국내·외에서 이슈화되는 주제들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의견과 생각을 정리해 활자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 없지만 정통있는 매체가 반드시 해야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바로된 여론의 형성에도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칸이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기업들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관한 최신 소식 그리고 정부정책 및 주요현안, 대한설비공학회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소식들도 총망라돼 기계설비분야의 종합정보지로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취급하는 영역을 넓혀 가면서 광범위한 내용을 심도있게 전하는 전문저널로서 자리잡은 것은 물론 그동안 기사를 취재하며 여러 인사를 만나고 일일이 기관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는 등 출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매우 높이 평
기계설비분야 전문 월간지인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6년간 발로 뛰는 기자들의 열정 덕분에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에 있는 기계설비인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신제품 및 신공법 등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계설비산업 역시 지난 6년간 많은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된 기계설비법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건축물의 수명연장, 국가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법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법에 따라 건축물 연면적 3만㎡ 또는 공동주택 2,000세대 이상의 관리주체는 올해부터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합니다. 9월 말 현재 1만6,000명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새롭게 배출됐습니다. 앞으로 선임의무화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면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기계설비의 성능발휘 여부 및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성능점검업도 의무화돼 새로운 업역으로 진입했습니다. 기계설비업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계환기설비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냉동공조저널 칸kharn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근 정부가 더욱 강화된 NDC를 발표하면서 에너지업계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분산형에너지의 공급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에너지공사는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수소충전소, 전기차충전소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 태양광발전 기술 확보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은 물론 열병합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산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체질 개선노력을 통해 공사 내외의 안전혁신을 이뤄낸 공로로 안전행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동부지사는 안전보건분야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공급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우리 공사는 올해 ESG 선포식을 개최해 선제적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NDC 달성, ESG경영 등 중차대한 과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는 공사의 노력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칸과 같은 에너지전문 정통언론사가 함께 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칸kharn은 지난 6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산업 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관련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시·건축부문 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은 녹색건축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정보와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온실가스를 줄여 나가는데 앞장서 관련제도의 정착과 시장확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2050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우리는 사회 전반에 걸친 대변혁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도 관련 인증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건물 온실가스 감축기준을 제시하고 건물에너지통계 정보를 개선하며 금융상품과 연계를 모색하는 등 부동산산업의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는 제로에너지 의무화 및 그린리모델링, 전기화 등을 가속화하고 저탄소·고효율을 향한 녹색건축부문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과 소비자, 언론 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칸이 앞으로도 든든한 안내자로서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향상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칸kharn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칸은 정부를 비롯한 산·학·연 가교역할을 하며 녹색건축분야 산업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그린리모델링(GR)과 제로에너지건축(ZEB) 확산, 대국민 인식제고 등 녹색건축분야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칸에 감사드립니다.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속에서 주요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 기반 경제체제를 넘어서는 녹색경제 전환을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린뉴딜을 포함하는 한국판뉴딜 추진과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탄소중립 달성을 법제화하는 기본법 제정 등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가 건축정책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는 ZEB, GR의 보급·확산 등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판뉴딜의 핵심과제로 매년 약 1,000여동의 어린이집,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건축물 GR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ZEB의무화 등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맞춤형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녹색건축 산업생태계가 자생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매우 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부디 여러분 가정이 무탈하시길 기원드리며 올 한해는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존경하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977년 12월 창립된 이래로 44년 동안 태양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전문학술단체로서 지금까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재생에너지기술과 건물에너지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한 제로에너지기술을 알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도, 산업도 바뀌면서 발전해 나가듯 우리 학회도 최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가고 있습니다. 젊고 열정적인 회장단과 이사진을 중심으로 일하는 학회, 융합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정 안정화와 학회 운영시스템 정착을 통해 △학회 회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네트워크 넓혀갈 수 있는 학회 △학회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회 △학회에 오면 언제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학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회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가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아픈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기계설비산업은 타 업종에 비해 최악은 아니라 생각되며 환기설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이 각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 정신을 발휘하며 서로간의 영역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격려한다면 기계설비산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2021년은 기계설비법 적용의 원년으로 착공 전 신고와 유지관리업을 일반건축물 3만m² 이상, 공동주택 2,000세대 이상에 적용하는 것을 시점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유지관리자를 선임한 건축물에는 성능점검업자가 주기적으로 성능점검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각자 다른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향후 유지관리자, 성능점검업자로 활동하게 돼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분야가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안전성‧안정성‧쾌적성‧위생성‧보건환경성 측면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새해부터는 정부가 뉴딜정책, 제3기 신도시, 대도심 교통시설, 바이오산업 등에 집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에 관련된 중요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저널 칸kharn의 독자 여러분 2021년 새해를 희망과 행복으로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혼란스러웠던 2020년이 저물고 2021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해 올해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코로나19의 시련을 통해 새로운 미래비전들이 제시됐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를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해 우리정부는 한국판뉴딜정책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입하는 10대 대표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중 △그린스마트스쿨 △그린리모델링 △그린에너지 등은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와 직접 연관되는 중요한 과제이며 친환경건축의 연구‧개발‧설계‧시공‧유지관리에 종사하는 모든 개인과 산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1년은 이러한 영향들이 보다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친환경건축, 설비분야 전문학회인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는 지난해에
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칸kharn을 애독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또한 그리 길지 않은 5년여 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칸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 우리 업계의 동반자로서 전문저널의 역할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우리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혹독한 시련의 한 해였으며 아직 그 한가운데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은 오히려 기계설비법 시행과 맞물려 기계설비가 에너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새삼 깨닫게 하고 그 역할이 시대적 요구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녹색건축, 에너지효율 등은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가 공공건축물부터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선언 등은 우리 건설기술인들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VOC는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일상공간에 대한 쾌적함과 에너지효율등급에 더해 건강한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제 막 시행된 기계설비법과 시행될 기술기준 및 유지관리기준을 관련기술인들이 힘을 모아 잘 적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와중에도 그린빌딩과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힘겨웠던 지난해는 멀리 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경기회복이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이는 탄소경제로의 회귀가 아닌 경기부양과 녹색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유럽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문재인 정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당선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동참했으며 시진핑 중국 주석 역시 2060년 탄소중립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업계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에 맞춰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질서 재편과 지구환경변화 속에서 우리 건축산업이 지속성장하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경계를 넘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건축산업이 친환경을 시작으로 에너지절약뿐만 아니라 에너지생산을 언급하고 파괴가 아닌 복원과 치유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삼아 끊임없이 변신하고 보다 성숙함으로써 건축물과 인간,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높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건축산업도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칸kharn의 왕성한 활동과 노력으로 냉난방공조설비, 신재생에너지 등 건축물의 고도화, 효율화에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신기술 소개로 기술발전을 촉진하고 역량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업계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를 주도해 관련산업 발전을 도모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외부활동이 제약돼 실내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CBM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건축물의 지능화,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며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공조, 환기는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것입니다. 올해도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감‧효율화, 미세먼지 등 문제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기계설비 에너지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칸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정책‧제도에 대해 날카롭고 공정
2020년 경자년을 보내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업계는 경제전반에 걸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과 함께 부동산시장 유동성 심화, 가계소비 및 기업투자심리 위축, 원화 강세,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심화 등으로 에너지기기시장 성장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세계경기도 미국과 중국의 통상분쟁, 세계 각국의 동반침체,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관련업계는 안팎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의 한계, 세계경제 성장둔화 및 미국‧중국‧러시아 등 주요수출시장의 실물경기 회복 지연,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통상환경 등 외부변수요인 작용과 함께 국내에서도 불투명한 건설경기 전망과 경제회복 국면전환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중장기적 대응방안 수립과 전방위적 통상전략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회는 올 한해 정부 및 관련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에너지기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 보급 확대, 표준화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이 어느덧 저물고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해 환한 웃음으로 일상에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친 한해였습니다. 우리 설비산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해결방안으로 주목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우리의 오랜 염원이었던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해로써 우리업계는 독립적으로 성장할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기계설비법이 잘 안착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다. 2021년도 우리 협회는 회원증대에 역점을 두면서 새로운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품목 발굴,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 각종 위원회 재정비 및 신규 위원회 개설, 성능점검업 국책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협회는 자립재정 확보를 통한 협회 운영의 안정화 등 보다 내실을 다지고자 합니다.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초심을 다 잡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