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뒤로하고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이했습니다. 냉난방공조·에너지절감산업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계 냉동공조 및 EMS시장은 91조원을 돌파하고 연평균 약 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가시적 성과에 비해 국내 관련기업은 내수 시장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다각화를 위해 관련기업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는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으로 활용하고 에너지절감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법도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효율적 에너지관리를 통한 에너지복지정책으로 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에너지절감산업 성장을 위한 각종 규제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의 에너지공급은 한정될 수밖에 없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국가의 지속성을 담보하게 될 것입니다. 시장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시켜야합니다. 한국BEMS협회는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힘들어도 낡은 것을 바꿔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사랑하는 회원 및 공조냉동 엔지니어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회원 및 공조냉동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은 축복이 가득하고 길운이 찾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처럼 그동안 침체됐던 경기를 회복하고 복이 넘치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전 회원의 의지를 한곳에 모아 힘차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가 공조냉동업계에 한 획을 긋는 많은 일을 추진했습니다. 이중 대기환경보전법의 냉매회수업이라는 큰 정책에 우리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제정에 업계를 대표해 업계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수렴, 전달했습니다. 또 많은 부분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공조냉동 엔지니어들께서는 수많은 작은 소리를 우리협회를 구심점으로 한 목소리를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협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창간된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칸’은 강은철 국장님의 진솔 담백한 에디터 레터를 비롯해 일선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와 열정 덕분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물론 냉난방공조산업을 리드하는 전문 저널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칸’이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냉난방공조산업의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한 것은 냉난방공조산업분야의 ‘칸(khan, 황제)’이 되겠다는 창간 취지에 걸맞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시대에 월간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칸’은 오히려 전문적인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특히 새로운 업역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에너지 절감,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4월 ‘기계설비법’이 제정됐습니다. 이번 법안으로 기계설비기술기준과 유지
우리나라의 가스 및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너지기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지난 3년 동안 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객관적 대안 제시를 통해 관련 업계의 훌륭한 조언자가 돼 왔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공정한 언론 보도로 정도언론을 추구하는 전문지로 성장했습니다. 진실한 보도, 올바른 제언 등 언론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칸은 앞으로도 선진국 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강화하고 환경친화적 기술 이용 확대방안을 공동모색하며 세계의 에너지다변화 추세에 대비해 심층화된 분석 자료 제공 및 보도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최근 에너지기기산업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 국제 환경규제 강화로 천연가스 등 청정에너지 선호 증가와 함께 주요 선진국은 다원화된 에너지활용과 보다 실용적인 기기 개발·보급에 중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융복합화, 소형화,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바탕으로 신재생·환경친화적에너지 및 관련기기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3년 동안 HVAC&R,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고 심층적으로 기사화함으로써 관련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3년 전에도 에너지와 관련되는 저널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기존 저널들과 차별화된, 에너지 전반이 아닌 한정된 주제로 저널을 전문화시킨다는 것이 내심 반가우면서도 우려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전문화를 추구하는 방향이 옳았습니다. 지난 3년간 기계설비분야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계설비의 날이 3회째 맞이하고 숙원이던 기계설비법이 2018년 4월에 제정됐습니다. 기계설비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설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감회가 새로웠을 듯합니다. 이러한 큰 변화와 위상강화가 바로 칸과 함께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대한설비공학회에는 기존의 학술논문발표대회, 강연·강습회 외에도 HVAC경진대회, 설비포럼 등 학술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HVAC 산학장학생 제도의 도입을 통해 설비분야의 인재양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계설비산업이 발전을 거듭해 글로벌시
먼저 냉동공조 및 기계설비분야 대표 전문지로 성장하고 있는 칸(kharn)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계설비는 건축물 및 산업시설에서 열, 전기, 물 등 에너지를 사용해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을 조성하는 주체로서 건축물의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 확보라는 상반된 개념을 조화롭게 이루도록 해 온실가스 감축 및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건설시장 여건과 설비분야의 열악한 용역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칸은 기계설비분야 전문언론지로 창간돼 기계설비분야 환경개선 및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오고 있음에 설비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는 엔지니어링사업자의 설비로 등록한 엔지니어링업체 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와 공조냉동기계기술사가 기술사사무소로 설계 및 감리용역업으로 등록한 회사들의 단체협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건축물과 산업시설에 관한 기계설비시스템의 설계기술개발과 이에 따른 에너지절감과 개선을 통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분야의 IoT, I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설분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년을 맞이해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을 진심어린 축하메시지를 보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분야 전문지로써 창간 이래 지난 3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융·복합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물에너지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범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단순히 냉난방공조산업이 에너지소비산업이 아닌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분야까지 고려되는 복합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정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신냉매 및 자연냉매에 대한 관심 및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학계 및 산업에서도 관련 제품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냉동공조 및 에너지 관련 정책 및 기술 정보의 신속·정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칸은 독자가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의 정책 및
2015년 창간이래 우리나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업계 발전을 위해 힘쓰며 달려온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온실가스감축을 목표로 제로에너지건물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대폭 강화됐고 신축건물은 패시브하우스에 준하는 성능을 확보하도록 하면서 녹색건축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녹색건축에서 건물의 에너지를 공급, 분배, 처리하는 기계설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고 건물의 대형화, 비정형화를 넘어 스마트, Io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하고 있어 건축기계설비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업계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기술소개 등을 통해 건설시장에서 녹색건축과 기계설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칸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산·관·학·연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든 녹색건축 관련 공익단체이자 세계그린빌딩협의회(WGBC)와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의 카운터 파트너로서 국내 건설산업의 녹색성장을 위한 역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냉난방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람의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있어 매우 영향이 큰 부문입니다. 최근의 이상기후 현상에 따라 실내환경을 제어하기 위한 노력과 나아가 에너지절감을 통해 실외환경도 지금보다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축물과 사람에게 공조분야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저널의 역할은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먼저 칸이 창간된 후 지난 3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으로 관련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칸은 다양한 기술과 동향에 대한 정보전달로 선례를 전파했으며 때로는 여러 정책·제도·사회비판을 통한 개선을 촉구해 왔습니다.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며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창간 이후 3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에서 국내외 시장동향, 산업동향을 분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동안 에너지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해 왔고 그중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에너지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외부 환경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정책과 이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 합의 등 쉽지 않은 난제들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민감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회는 신재생에너지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화, 전력계통, ESS, 제로에너지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활동과 연구 그리고 산업진흥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고 융합연구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믹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십분 활용해 정책제안 등 신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는데 학회 역량을 결집해 나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매체인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냉난방공조시장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정보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문제를 조명하고 대변해온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전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상기후로 폭염,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폭설, 슈퍼태풍 등으로 매년 크고 작은 재난이 곳곳에서 일어나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 기상관측 111년 역사 이래 최고의 기록적인 폭염에 정부는 재난에 준해 대처하겠다고 발표하고 국회 역시 폭염 대응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전력수급 위기에 따른 에너지정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의 생활화로 전력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정격시공을 통한 에너지효율 향상,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국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냉동공조기술,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환경부분의 소식과 정보를 관련 산업과 산업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계와 종사자들에게 기술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는 기후변화물질인 ‘냉매’로 인해 파괴되는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관심이 나날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냉매사용 감축을 위해 제조, 활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활용과 환경보호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냉매의 효율화 향상을 위해 개발된 기술에 따라 대기환경보전법을 수정·보완해 공기조화기의 냉매관리 전반에 걸쳐 완벽을 향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산업용뿐만 아니라 상업용, 가정용 냉동·냉장용 기기에 대해서도 냉매관리가 의무화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기환경보존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자 하는 냉동인들의 최고 그리고 최후의 목표입니다.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협회는 냉매회수, 재활용 및 폐기 등의 냉매관리에 축적된 선진 냉매회수 및 취급기술을 전파하는 냉매
2015년 10월 창간한 이후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를 표방한 칸(kharn)의 발간목표답게 지난 3년간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해왔고 온도와 기온의 차이를 극복하는 인류의 발전사와 에너지의 과학적 사용을 확실히 전파해 왔습니다. 열의 냉난방 산업현장에 항상 앞장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세계적인 환경변화와 글로벌 경제체재에서 적응에 필요한 적절한 정보와 선진기술의 제공은 칸의 놀라운 공익적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식품의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이 식생활의 신선함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품질의 유지는 식품의 맛을 보존하고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쓰레기를 줄여줍니다. 이에 따라 적정한 저온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이고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갖춰야할 주요 하드웨어입니다. 칸의 기사 대상이 되고 있는 냉난방공조설비와 기계는 식품의 신선한 공급을 위해 산업체에서 최초로 구비해야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우리 협회는 지구환경에 적응하는 에너지개발과 환경조건을 개선해 산업현장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칸 전문지의 공익
칸(kharn)은 2015년 10월 창간 이후 지금까지 3년 동안 어려운 시기에 쉼 없이 달려 에너지관련 전문 언론지로 성장하면서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기업인터뷰 등 산업동향’에 대해 다양하게 주요 이슈를 심층 취재해 에너지 관계인들의 소셜전문저널로 발전해 왔습니다. 항상 다각적으로 수고해 진실에 다가가는 기사를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 창간 3주년을 맞이해 우리협회의 전 회원들은 힘찬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현대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틀렸어’ 아니라 ‘다르다’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즉 서로 다른 것처럼 보여도 상통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위치에서 다른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림자가 있어야 반대쪽에는 빛이 있고 끝이 있어야 반대쪽에는 시작이 있듯 언론은 다름을 상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칸은 다름을 균형을 이루는 상호보완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의 시대를 지향하는 21세기에는 에너지산업의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점, 지구온난화로 냉난방공조에 대
올해는 기록적인 더위와 강한 태풍의 출현으로 지구온난화, 이상기후가 더 이상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문제라는 것을 국민 모두가 공감하게 된 한해입니다. 특히 산업분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폐기물을 다량 발생시키는 건물부분은 이와 같은 현실을 타개할 대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관련 기관·단체·기업들은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의 건물에너지 기술동향 및 트렌드를 살펴보면 관련분야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합심해야 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저에너지 및 패시브 설계기법, 고효율 냉난방 설비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특정 분야가 아닌 관련된 모든 분야가 함께 노력해야만 에너지·온실가스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은 이러한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저에너지, 제로에너지로 변화해 가는 현대의 건축기술과 고효율 설비기술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도 이에 기여하고자 기존건축물의 에너지효율화와 주거환경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지원, 연구개발 및 정책제안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하며 건물부문 감축률을 이전 18.1%에서 32.7%로 매우 높게 할당했습니다. 이는 전국 약 700만여동에 이르는 전체건축물 중 66%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건물에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하지 않고는 달성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정부, 지자체, 기업, 관계기관은 물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노후주택은 열악한 냉난방성능과 에너지비효율로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 피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을 확산시켜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은 그린리모델링을 포함한 녹색건축을 이끄는 중심언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그린리모델링에 우호적 여론형성을
칸(kharn)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3주년 만에 칸은 강은철 편집인을 비롯한 기자들의 노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지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관련행사라면 어디에서든지 칸의 기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칸은 다양한 기획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국내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분야의 강소기업, 전문가들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관련분야 정보, 기술교류 및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관련분야의 최신 소식을 칸을 통해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유되던 정보를 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를 대표해 불철주야 현장을 취재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칸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주년이 됐을 때 칸은 또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줄지, 어떻게 성장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관련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칸에게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칸에 더 많은 기자들이 우리나라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분야의 전문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언론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년간 칸은 냉난방공조분야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 등의 분야에서 양질의 기사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줬습니다. 특히 축냉설비를 중심으로 한 한전 수요관리분야의 시장 및 업계 동향, 발전방향에 대한 조언 등 좋은 기사를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열설비발전협회는 국가에너지 수요관리 및 전력수급에 기여하는 축열식 냉난방설비의 국내외 보급 및 시장활성화, 연관된 기술과 연구개발에 기여해 국가경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우리나라 축열시장의 역사는 30년을 넘으며 초창기 3~4개였던 축열기업이 현재 39개사가 한전에 등록될 정도로 질적이나 양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동안 축열시스템에 의해 1,100MW 이상의 피크절감 효과를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축열시스템의 기술, 제도, 운영 등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어떠한 열원과 비교해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열시장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올해 무상지원금 예산은 가장 많았을 때의 50% 불과할 정도로 줄었으며 건설시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첫 발돋움을 한지가 오래지 않은 듯한데 벌써 3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칸이 저널의 전문영역으로 설정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등 세가지 분야는 제로에너지빌딩을 실현하고자하는 이 시대의 명제에 꼭 맞는, 우리가 시급히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분야입니다. 녹색건축은 건축물의 에너지요구량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를 만들고자하는 노력이며 이를 통해 감소된 패시브하우스의 에너지요구량을 효율적인 냉난방공조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량을 최소화시킨 뒤 나머지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면 제로에너지빌딩이 구현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서는 건축, 기계, 전기, 화공, 재료 등 다양한 업역을 모두 다뤄야 하므로 칸은 종합매체의 역할을 하며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올해 우리는 매우 무더운 여름을 경험하면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했고 결국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건물을 모두 제로에너지 건축으로 지어 뒀다면 건물 안에서 그렇게 덥게 느끼지도 않았을 것이며 건물을 조금만 냉방해도 됐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구온난화와 이에 따른 이상 기후현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에너지소비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절감 중요성은 날로 커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올 여름에는 과거에 없었던 폭염을 경험했으며 이미 지난날 미세먼지, 집중호우, 폭설, 이상한파 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상은 정도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건물부문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관련분야의 각종 신기술과 정책들을 소개하고 여러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친환경설비, 녹색건축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해 온 칸은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관련분야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함에 따라 칸도 앞으로 계속 그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환경건축 및 설비분야 전문학회인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는 KCI 등재 논문집 및 학회지 발간, 학술발표대회 개최, 견학회 및 강습회 개최, 기준·표준 제정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학술·연구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