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5일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에서 ‘2016년형 에어컨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바람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강한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 불편하거나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바람의 세기를 넘어 바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한 결과,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의 시원함처럼 바람없이도 시원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완성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한다.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분포되는 균일한 온도의 냉기로 사용자들은 보다 쾌적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
LG전자는 국내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 ‘네온 2(NeON 2)’에 이어 태양광인버터까지 출시, 가정용 고효율 태양광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의 베란다에 설치하는 가정용 소형 태양광시스템은 태양광 모듈(태양광 전지판),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옥외 거치대로 구성된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발전된 직류(DC)를 가정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AC)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제품’이다.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는 가정 내 220V 콘센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하다.‘LG마이크로인버터(모델명: LM305KS-G1)’의 인버터 효율은 국내 최고인 95.2%로 전기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인버터 효율은 직류를 교류로 변환시키는 효율을 일컫는다. 기존 국내 제품의 인버터 효율은 91.2%~94.4% 수준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가볍고(약1.6kg) 가장 얇다(29mm). 베란다에 설치되는 특성으로 가볍고 얇을수록 설치가 용이하고 안전하다.LG전자 솔라BD담당 이충호 전무는 “국내 최고 변환효율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전자는 1995년 태양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코팅 균열로 녹물이 발생하는 직접 가열방식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해 깨끗한 온수를 제공하는 ‘귀뚜라미 크린히트 간접 가열식 전기온수기’를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온수기는 철로 만든 온수탱크 안을 범랑 코팅해 저장된 물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다. 수년간 사용하면 온수탱크 코팅에 균열이 생겨 녹물이 나오고 부식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며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어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귀뚜라미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해 찬물(수돗물)이 온수 코일 안을 지나면서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으로 열교환하는 방식이다. 즉 2회로 분리 구조로 찬물은 어떠한 오염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특히 온수탱크를 부식이 없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녹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오래 사용해도 부식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온수탱크에 한번 물을 보충하면 추가로 보충되는 물은극히 소량이므로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지 않고 오래 사용해도 열교환 능력을 유지한다.이밖에 높은 수도압력과 팽창압력
태양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올에너지제로 주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식회사 코온솔라텍(대표 박주민)이 시공성과 실용성을 높인 기능성 건식 난방마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코온솔라텍은 에너제로하우스의 바닥난방부문을 담당했던 기업이다.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중진공의 자금지원을 통해 개발된 이번 건식온수난방 제품 ‘코온난방마루’는 과학적인 구조로 열효율이 매우 높으며 가열속도와 방열능력은 타사보다 월등하다.‘코온난방마루’는 마감재(친환경소재 고급 PET필름)와 일체화돼있는 단층구조(난연소재 PVC) 형태로 단열재를 포함해서 전체 높이가 최대 25mm 이하이고 실내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공가능한 다기능 난방마루다. 국내 건식온수 난방제품 중에서 가장 얇다. 또한 유일하게 강화마루, 강마루, 장판 등 마감재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마감일체형 마루다.그리고 기존 습식방식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뛰어나 난방비가 40%까지 절감되며 소음돌기포켓 공간이 있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XL온수 파이프을 사용하며 가스보일러, 기름, 전기, 연탄보일러 등 보일러만 있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하다.당일시공 당일난방으로 공사시간이 아주 짧고 하자보수가 아주 간편
LG전자(www.lge.co.kr)가 ‘휘센 듀얼 에어컨’을 사계절 365일 사용하는 대표 건강가전으로 진화시켰다.LG전자는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까지 갖춰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2016년 에어컨 신제품 총 22종을 출시했다.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12일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갖고 “LG 휘센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집안의 공기를 관리하는 원스톱 에어솔루션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인체 감지 카메라와 만나 편의성 대폭 확대LG전자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스마트 듀얼 냉방’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의 ‘듀얼 냉방’은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설정해야 했다.‘휘센 듀얼 에어컨’은 최대 5미터 거리까지 좌우로는 최대 105도 범위에서 사람의 수, 위치, 활동량 등을 감지하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체 감지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상을 찾는 방식으로 실내 상황을 파악한 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해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스마트 듀얼
귀뚜라미가 펠릿보일러사용 시 가장 곤란했던 청소기능뿐만 아니라 효율은 높이고 부피는 줄인 펠릿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산림청 등록 모델기준 효율은 가장 높고 크기는 가장 작은 ‘귀뚜라미 2016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귀뚜라미 2016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는 이중 구조의 화실과 특수 연관을 적용해 3번에 걸쳐 열을 교환해 국내 최고의 난방 효율 95.9%를 실현한 고효율 제품이다.또한 기존 제품대비 크기를 30% 이상 줄여 동급 모델 기준 최소 크기를 실현했다. 운반이 편리하고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제품은 연관 자동청소 장치, 화격자 자동청소 장치, 서랍식 재받이, 편리한 연료 투입 등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연관 자동청소장치는 연관 안에 있는 특수판에 진동을 주어 항상 깨끗한 연관부를 유지하고 △화격자 자동청소 장치는 버너에서 연료 연소가 완료되면 2회에 걸쳐 화격자를 왕복으로 움직여 연소 후 발생한 재를 깨끗하게 청소한다.또한 △서랍식 재받이를 통해 버너와 연관에서 발생한 재를 간편하게 청소할
LG전자가 11일 LG 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 케이스 모델 1종 및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케이스를 씌우면 단독 사용이 가능해 LG DIOS 빌트인 사용자는 물론, 빌트인 주방 사용자가 아닌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는 3종류(△8.5cm 실버 HZ6085AA △15cm 실버 HZ6150AA △15cm 블랙다이아 HZ6150BA)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 주방가전 높이에 따라 높이 선택이 가능, 빌트인 가전처럼 깔끔한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 빌트인 전기레인지와 케이스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빌트인 전기레인지 75만원, 케이스 11만원부터 최대 15만원까지다. 이 제품은 확장화구 제외, 3구를 동시에 최대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리 방법에 따라 터치를 통해 9단계까지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안정성도 높였다. 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 케이스 모델은 타이머, 일시 정지 등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며 사용 중인 모든 화구 화력을 한 번에 최저로 낮춰 화재 위험성을 낮춘다. 상판에는 독일 명품 세라믹 글라스를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 부식 걱정없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REW-SA15W 外)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해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 효율성과 경제성도 주목할 만하다.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전성에 완벽을 기했다.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하향식(벽걸이형) 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어떠한 설치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맞춤설치가 가능해 설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깨끗한 이미지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버컬러 프론트와 화사한 오렌지색 컬러
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효율이 높아 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난 2016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귀뚜라미 가정용 펠릿보일러는 전면폭과 길이, 높이를 경쟁사대비 최소화했다. 연관의 배플플레이트에 자유 진동을 주어 항상 연관부를 깨끗하게 유지해 열효율 유지 및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연관자동청소 장치가 추가됐다. 1차와 2차 이중 화실연소 구조와 특수한 배플플레이트 적용으로 3번에 걸쳐 열교환해 결로발생이 없고 연료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또 버너의 연소행정이 끝나면 2회에 걸쳐 화격자를 왕복 슬라이딩 시켜 연소 후 발생한 재 및 클링커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화격자 자동청소장치를 설치해 별도의 청소가 필요없다.여기에 적용된 화격자 자동청소 시스템이란 엑츄에이터가 작동하면서 화격자 상단의 재를 아래로 떨어뜨려 DC 엑츄에이터가 앞으로 전진해 화격자가 챔버에 있는 재를 밀어내 화실 내부의 재받이로 떨어뜨리는 방식을 말한다.내식성 스테인리스 주름 온수 코일을 8m를 적용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과열·수위·배풍기 동작·역화·역풍·화염감지 등의 첨단 자동제어 기능내장으로 안전한 보일러다.2015년 7월 저위
LG전자(www.lge.co.kr)는 기존 제품대비 전기료, 무게, 소음 등을 모두 낮춘 마그네틱 베어링방식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칠러’를 출시했다. 지난 3월 ‘무급유(Oil Free) 인버터 터보칠러’를 가스 베어링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마그네틱 베어링방식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칠러’도 내놨다. 가스 베어링방식은 컴프레서 내부의 모터 회전축을 지탱하기 위해 기존까지 사용하던 윤활유대신 냉매가스를 사용하고 마그네틱 베어링방식은 전류가 만드는 전자기력을 사용한다. 이로써 LG전자는 100RT(Refrigeration Ton: 냉동용량 단위)부터 900RT에 이르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칠러 라인업을 확보했다. 100~300RT 용량 제품은 가스 베어링방식을, 350~900RT의 대용량은 마그네틱 베어링방식을 각각 적용했다. 1RT는 약 33m² 크기의 공간을 냉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마그네틱 베어링방식은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컴프레서 구조를 보다 단순화해 기존 제품대비 무게는 29% 이상 줄이고 소음은 68dB까지 낮췄다. 연간 유지비도 기존 제품대비 최대 27%까지 줄였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의 빌딩에너지 관리솔루션 ‘비컨
LG전자(www.lge.co.kr)가 설치 면적은 줄이고 발전량을 늘린 태양광모듈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태양광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2(NeON 2)’를 11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네온2’는 6형대(15.67cm)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모듈 효율과 320W 출력을 구현한 초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이다. LG전자는 전기의 이동 통로를 분산해 전기적 손실을 최소화시키면서 출력을 대폭 향상시킨 ‘첼로(Cello)’ 기술을 ‘네온2’에 적용했다. 또한 ‘네온2’는 빛의 세기가 약한 날이나 기온이 높은 날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도 개선했다. ‘네온 2’로 1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면 기존 일반 효율 모듈(60셀, 255W 기준)대비 설치 면적을 약 25%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십 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태양광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네온2’는 내구성을 향상했다. 모듈과 프레임을 견고하게 설계해 수직으로 누르는 1톤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LG전자는 ‘네온 2’의 품질 보증 정책도 강화했다. 설치 10년 후 92.6%, 25년 후 83.6%까지 발전 성능을 보증하며, 무상 보증 기간을
에너지절감에 대한 세계적 이슈가 확산됨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히트펌프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냉동공조 컨트롤러 및 환경계측장비 전문 업체 (주)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컨트롤러 신제품 BX1500 Din-rail(가칭)을 개발했다고 밝혔다.BX1500 Din-rail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에서 다양한 제어와 감시를 담당하는 메인 컨트롤러로 2대의 컴프레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제어 로직이 탑재됐다.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정의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상 및 역상 감지, 역싸이클 제상, 제상 출력기능 제공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해 온수기, 칠러, 공조기 등 각종 냉각·히팅용 유닛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1개의 컨트롤러에 2개의 디스플레이 모듈 장착 또는 1개의 디스플레이 모듈에 99개의 컨트롤러 연결이 가능하며 시리얼(RS485) 통신 2채널 동시 지원으로 높은 확장성을 갖췄다.특히 신규 개발 모델의 경우 스틸 재질 외장 케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더욱 강력해진 세척력과 슬림해진 디자인을 적용한 업소용 전기식 식기세척기(모델명: RDW-600E/610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현행 제품대비 사이즈를 대폭 줄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형업소의 좁은 주방에도 설치가 용이토록 설계됐다. 또한 상하 고압분사 노즐로 눌어붙은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세척하며 90도의 고온수 헹굼 세척은 물론 우수한 살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특히 연속세척을 해도 헹굼수의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건조력이 우수하다. 또 소비자가 조작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화 시켰으며 매장에 따라 헹굼히터 용량(3kW, 5kW)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풍부한 온수공급으로 더욱 위생적인 헹굼이 가능하다.비접촉식 수위 검지기술을 적용, 세척통이 오염돼도 수위검지가 가능하며 수위 및 온도센서와 같은 돌출 구조물이 없어 청소가 더욱 용이하다. 세척면에 있어서도 타사보다 긴 세척노즐로 세척 사각지대 없이 세척할 수 있다.이외에도 물고임 현상을 방지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한 기울임 설계를 통해 깔끔하게 물기가 제거되며 랙가이드가 용접돼 있지 않아 손쉽게 탈·부착할
대성산업 자회사인 대성히트펌프(주)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3RT급(11kW) 공기열 히트펌프 신제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RT급 공기열 히트펌프는 상부 토출 방식이 아닌 전면 토출 방식을 채택해 크기를 최소화하고 성능을 최대로 높인 제품으로 급탕 사용량이 많거나 좁은 면적에서 냉난방을 필요로 하는 상업용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다.소비전력이 2.8kW인 중온수(60℃) 히트펌프로 R407C 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영하 20℃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콘센트 종류에 따라 삼상과 단상 제품으로 나눠 출시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연계해 시공할 경우 냉난방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어 시장에서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히트펌프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냉난방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게 설계돼 급탕 사용량이 많은 상업용시설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가 수입제품의 로열티 등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가스식 터보스팀오븐을 출시했다.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치킨집, 프랜차이즈 업소 등에 적합한 6단 가스식 스팀오븐(모델명: RCO-060CG)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조리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반면 제품크기는 대폭 줄여 고가의 수입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업소용시장을 대상으로 린나이가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신제품은 빠른 시간 내에 온도를 상승시키는 고효율 터보기능을 장착, 치킨 등 육류조리 준비 시 예열시간과 추가 조리물로 인한 온도 하강 시 복원시간을 단축시켜줘 오븐 사용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빠른 조리가 필요한 점포에서 조리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또한 모터의 성능향상 및 열 분포판 개선을 통해 조리의 편차를 최소화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해 빠르고 완성도 높은 요리가 가능하며 오븐 습도를 1% 단위로 미세하고 일정하게 자동 조절해 조리물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타사 수입품들과 비교해 콤팩트해진 사이즈로 공간효율을 향상시켰으며 가스식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설비공사가 없어 설치가 편리하고
LG전자(www.lge.co.kr)가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16년형 휘센 냉난방에어컨 9종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선보인 휘센 냉난방에어컨은 냉난방면적 52.8m²(냉방), 41.7m²(난방)의 스탠드형 2종, △24.4m² △20.3m²~52.8m² △40.7m²의 벽걸이형 7종 등 총 9종이다. 휘센 냉난방에어컨은 하나의 에어컨으로 난방, 냉방, 공기청정, 제습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춰 사계절 내내 최적의 실내 공기를 만들어 준다. 스탠드형 휘센 냉난방에어컨(FW161DS1W)은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 등을 감지해 제품 전면부의 표시창에 실내 먼지 농도를 보여준다. 또한 먼지뿐 아니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까지 감지해 나무 그림의 색상 변화로 실내 공기 오염도를 알려준다. 실내 공기가 깨끗할수록 색상이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뀌며 색상은 4단계로 표시된다. LG전자는 환기를 자주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 제품의 공기청정 성능도 강력하다. 3MTM 초미세 플러스 필터로 머리카락 두께의 5,000분의 1 수준인 0.02㎛(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제거한다. 스모그 탈취필터로 음식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저NOx IoT 가스보일러 2종(귀뚜라미 저NOx AST 가스보일러, 귀뚜라미 거꾸로 저NOx 가스보일러)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2종은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 설계된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해 친환경 기준 1등급을 실현했다. 친환경 1등급 기준은 NOx 40ppm 이하이며 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일반보일러에서 NOx 20ppm을 실현했다.지금까지 친환경 저NOx 보일러는 콘덴싱 보일러에 국한돼 있어 구매하기 위해서는 20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급해야 했다.이번 신제품 2종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해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또한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돼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러한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기존 가스레인지를 업그레이드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가스레인지 신제품 W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손잡이를 돌리고 바로 손을 놓아도 쉽게 점화가 되는 자동점화기능은 불이 붙을 때까지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특히 타사 제품들은 점화 손잡이 회전각이 125도~135도로 손목에 부담을 주는 반면 린나이 W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다. 또 푸쉬형 배터리 케이스를 장착하여 번거로운 교체 과정 없이 제품 전면의 배터리 케이스를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했으며 건전지 교환시기가 되면 부저음과 램프로 알려준다.이외에도 제품 중앙에 배열한 점화 손잡이와 크롬도금으로 마감한 점화손잡이 주변 데코레이션, 전면부 와이드 프론트렉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 안정감을 더한다. 또한 요리를 하다보면 국물이 넘치거나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쉬운데 특허 받은 린나이의 슈퍼실드버너는 2중 실드 패킹 구조로 넘치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경상업용 맞춤 에어컨인 ‘2015년형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출시한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기존의 정속형 냉난방기보다 유지비용을 30~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식당, 상가 사무실, 학교, 개인병원 등의 경상업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냉난방기부문 매출 30% 증가를 이끌었다.‘2015년형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기존의 에너지효율을 그대로 살렸으며 냉난방기를 수시로 관리하기 힘든 경상업 공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제품 스스로 청결성을 유지하는 셀프클리닝시스템을 구축했다. 운전 정지 후에도 일정시간 팬을 작동시켜 에어컨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동 중에만 에어컨이 열리는 오토셔터기능으로 제품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막았다.가정용보다 장시간 사용하는 만큼 과부하로 인한 제품 고장이나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스스로 최대 전류값을 제어해 과전력, 과부하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냉동공조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이 기존 11평형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에 이어 신제품 공기청정기 ‘미니(Mini)’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는 공기청정 면적이 15.7m²인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아기방 등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바람세기를 조용부터 강까지 4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운전 시 도서관 소음 수준인 44.4dB로 소음에 민감한 공부방에서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음이온을 방출해 공기정화는 물론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CA마크를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균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실내 공기 청정도를 청정, 보통, 나쁨 등 3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질과 공기청정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사용자의 편의성도 더했다. 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