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국내 가정의 창호에 딱 맞는 ‘앞툭튀’ 없는 디자인과 냉방성능이 뛰어난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5월17일 출시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을 이중창 바깥쪽에 설치할 수 있어 에어컨 돌출을 최소화했으며 블라인드나 커튼 사용도 가능하다. 기존의 일반적인 창문형 에어컨은 공기 흡입구가 제품 측면에 있어 냉방기능이 작동되려면 이중창 안쪽에만 설치해야 해 제품이 방 안으로 돌출된다. 신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베이지, 크림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제품 상단에 노출되는 설치키트와 창틀 사이의 틈을 가려 더욱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는 마감키트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신제품은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완벽히 차단하는 것을 입증받을 정도로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벌레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빈틈없는 설계도 장점이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LG전자가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삼성전자는 최근 한 단계 진화한 설치·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Window 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마다 개별 냉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윈도우핏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이동이나 설치가 편리하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간단하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창문 일체형 설치 프레임을 적용해 더욱더 간편한 설치와 뛰어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2022년형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설치 환경에 따라 고객이 전용 프레임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영림프라임샤시와 함께 다양한 설치 환경을 연구해 전용 설치 프레임을 공동 개발했다. 전용 설치 프레임은 △창턱에 거는 형태로 설치해 실내 쪽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창턱 거치형’ △창문 레일에 매립해 창문과 일렬로 라인을 맞춰 슬림한 외관을 구현할 수 있는 ‘창문 매립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에어컨을 끄거나 켤 수 있으며 기존 삼성 에어컨에 적용되는 ‘웰컴 쿨링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소비는 22% 줄이고 내장형 에프터쿨러와 온도조절 인버터 장착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저압 스크류 컴프레셔 ‘ZE/ZA 2-3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Low Pressure, No Pressure’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압 컴프레셔가 주로 적용되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장비의 안전성을 제공함으로써 공정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및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안정적인 압축공기 공급을 위한 가이드’와 같은 유용한 정보는 물론 관리자가 공정 상황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공압이송 시스템을 설계해주는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 컨설턴트 역할을 맡으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ZE/ZA 2-3P시리즈는 발효 및 공압이송 공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컴프레셔로, 신규 스크류 엘리먼트 기술이 탑재됐다. 로터 형상은 물론 냉각방식, 코팅기술, 베어링 등의 엘리먼트가 새롭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자동화시스템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출시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도입이 빨라졌으나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폐쇄형 자동화 플랫폼을 사용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업용 IoT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고 시스템의 민첩성과 확장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기술모델로 재구성해야 한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이에 따라 모디콘(Modicon) PLC, Altivar VSD(가변속도 구동기) 및 산업용PC와 같은 기존 자동화 플랫폼을 지원하고
LG전자(www.lge.co.kr)가 강력하고 빠른 제습성능은 물론 제품 위생관리까지 대폭 강화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5월6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제습성능을 갖춰 전력량 1kWh당 16리터 제품은 3.2리터, 20리터 제품은 2.81리터의 습기를 흡수한다. 이는 한국에너지공단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등록돼 시판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효율이 가장 뛰어난 것이다. 신제품(대표모델 DQ202PGUA)은 제품의 위생관리기능도 더욱 강력하고 편리하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처음 적용된 UV나노(UVnano)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한다. 부경대학교 식품과학연구소와 TUV라인란드 시험 결과 팬에 붙을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9% 제거했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자동건조기능은 제습이 끝난 뒤 5분 동안 제품 내부의 습기를 스스로 말려 고객이 제습기를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있다. 신제품은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기능,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이를 쉽게 확인하고 물통을 비우도록 불빛으로 알려주는 라이팅기능 등 차별화된 편의기
LG전자(www.lge.co.kr)가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에 AI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한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이동식 에어컨은 제습성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 모델(PQ08DBWAS)대비 60% 강화된 하루 최대 44리터의 제습성능을 갖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를 쾌적하게 제습할 수 있다. 또한 AI건조기능을 탑재, 인공지능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 고객이 건조 시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국내 이동식 에어컨시장의 저변을 넓혀 온 LG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성능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 저소음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dB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설치키트는 나사가 필요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서재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성능과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를 출시한다. EDS 75는 알루미늄 소재가 가진 장점을 최대화하고 특유의 견고함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도어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내구성과 기밀성능을 포함해 시스템도어의 기본성능인 수밀성, 단열성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원하는 유리를 선택해 여러 설계옵션에 맞춰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공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먼저 독일의 GU, Dr. Hahn, FSB 등 해외 유명 하드웨어 제조사의 프리미엄 자재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이와 함께 알루미늄 소재가 단열에 취약하다는 편견도 넘어섰다. 프레임 내부에 삽입된 단열재와 단열바가 별도의 공기층을 형성해 실내의 냉·열기 유출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단열성능도 좋다. 30년 이상 전통의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이건창호의 노하우가 적극 반영된 이번 제품은 기밀성능 역시 대폭 향상됐다. 시스템창호의 주요 특징인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비드(유리 고정재)와 EPDM 가스켓(기밀재)은 유리를 틈없이 잡아줘 시공품질
에너지세이빙 전문기업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가 최근 건물의 난방 및 급탕과 가열공정의 열원을 공급할 수 있는 ENGIE의 ‘SPECTRUM 수열히트펌프’ 신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최근 난방전환, 탈탄소화 및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대안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ENGIE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고 제품의 합리적 구매에 기여하고 있다. ENGIE의 SPECTRUM 수열히트펌프는 최근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경제성, 에너지효율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개발돼 EU의 그린딜, 독일정부의 기후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350~3,100kW 범위 12개의 다양한 용량의 기본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주문 맞춤형 용량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R1234ze △R515B △R513A △R134a 등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친환경 냉매가 적용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무급유 터보압축기 6대를 적용할 수 있어 6.11 이라는 높은 계절성적계수(SCOP)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직·간접적인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무급유 터보압축기가 적용됨으로써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도 없다. 응축기 출구 토출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보다 확장된 냉각용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Liebert® PCW 냉수식시스템을 출시함으로써 데이터센터 항온항습 제품군을 더욱 확장했다. 중대형 데이터센터와 고밀도 컴퓨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Liebert PCW는 이제 최대 250kW까지 보다 확장된 냉각용량을 제공하며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GMPI인증 실험실에서 테스트한 최신 기술과 성능을 사용해 버티브 연구개발팀이 자체 개발한 코일설계 및 공기흐름 최적화 덕분에 Liebert PCW는 컴팩트한 설치공간에서 대용량 지원이 가능해 동급 최고의 냉각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Liebert PCW는 최대 250kW까지 확장된 냉각용량과 함께 공간절약형 및 컴팩트한 설계로 인해 더 적은 설치공간에서 더 큰 냉각력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배기온도와 냉수온도를 지원해 효율을 더욱 개선한다. 이 제품군은 69.7~208.9KW 사이의 다양한 용량들을 지원하는 모델들로 구성돼 있다. Liebert PCW 시리즈의 새로운 PH250 모델은 세 가지 기류방식을 지원한다. 하부 토출, 비-이중마루(non-raised floor)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전자가 2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이하 무풍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3월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무풍갤러리 슬림핏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경기능을 선보인다. 슬림한 디자인에 화이트 패턴의 메탈 아트패널을 전면부에 적용해 밝은 이미지의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소비전력을 최대 90% 절약하는 ‘와이드 무풍냉방’, 4개의 팬이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 등 기존의 강력한 냉방기능들이 모두 적용됐다. 2월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3종(냉방 면적 81.8·75.5·65.9m²)과 이번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슬림핏(냉방 면적 58.5m²) 제품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올해 무풍갤러리와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에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됐다. 국내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냉매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했다. R32 최초 도입은 2022년 2월23일 한국에너지공단 전기 냉
부-스타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와 고효율, 높은 안정성의 제품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한 19.9RT급 공기열원 히트펌프 ‘EAHV-M’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AHV-M 시리즈는 △EAHV-M1800YCLKR(냉난방용) △EACV-M1899YCLKR(냉방·냉장용) 등 두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 모두 R32 대응 신형 인버터 스크롤 압축기를 탑재해 COP(EER) 3.39를 실현, 에너지절약 운전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가능하다. R32는 단일냉매로 열역학적 성능이 우수하고 지구온난화지수(GWP)가 675로 비교적 낮아 R410A의 대체냉매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엄격한 냉매규제를 적용하는 유럽을 비롯해 일본,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은 R32 적용제품만 수입하거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주거 중소형 상업용 제품에 대해 R32로 전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R32적용…친환경·고효율 실현EAHV-M은 R32를 적용함으로써 높은 토출압력을 활용해 외기온도 –20~52℃의 극한 환경에서도 냉난방을 공급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최대 6대(360HP)까지 연결할 수 있어 연동운전을 통한 에너지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맞이해 내구성을 높인 강마루 신제품 ‘LX Z:IN(LX지인) 바닥재 강그린 프로’를 출시했다. 강그린 프로는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나무합판을 사용한 기존 강마루와는 달리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고밀도 보드(HDF)*를 적용해 찍힘, 긁힘,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다. *HDF(High Density Fiberboard): 원목을 껍질째 곱게 갈아 고온으로 압축시킨 목재 고밀도 섬유판 여러 장의 단판을 접착한 합판구조가 아닌 한 장의 단판으로 구성된 두꺼운 보드인 만큼 LX하우시스의 기존 강마루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내구성이 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제품표면에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시킨 HPL(High Pressure Laminate: 고압성형 라미네이트) 소재의 고성능 표면재를 적용한 표면보호층으로 생활 스크래치에 강함은 물론 수분에도 강해 습기 노출이나 장기침수 시에도 변형이 적다. 이에 더해 제품하부 콘크리트 바닥 접촉면에는 기존 강마루에는 없던 특수구조의 우드 단판층을 추가, 접착력과 바닥밀착력을 높여 마루제품 시공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들뜸이나 뒤틀림
LX하우시스가 새해맞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대표 인기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휘앙세93’의 2022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스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VC벽지 제품이며 ‘휘앙세93’은 천연펄프를 사용한 합지벽지로 부담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을 갖춘 제품이다. 2022년형 베스띠·휘앙세93은 단순함·간결함을 추구하는 ‘모던 스타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의 ‘코지 내추럴 스타일’, 개개인의 취향을 담은 ‘컬러풀 테이스트 스타일’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세 가지 테마의 다양한 디자인들로 출시됐다. 먼저 2022 베스띠는 ‘에센셜’, ‘얼씨(earthy)’, ‘페인팅’, ‘시크’ 등 총 9가지 테마의 140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올해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긁힘에 더 강하고 이음매 표시가 덜 나는 ‘스크래치 케어’ 컬렉션이 추가됐다. 기존 진한색상의 PVC벽지는 표면 긁힘에 다소 취약했는데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흥과 멋, 재치를 새로 해석한 뮤럴 디자인 ‘멋 시리즈’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뮤
LG전자(www.lge.co.kr)는 1월27일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알아서 에어컨을 관리하는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 고객이 직접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휘센 타워에 적용한 ‘필터클린봇’에 이어 고객이 에어컨을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기능을 한층 더 진화시킨 ‘하이브리드 청정관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열교환기 세척기능은 온도를 낮춰 공기 중 수분을 얼려서 열교환기 표면에 모으고 다시 온도를 높여 만들어진 물이 열교환기에 붙어 있는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씻어낸다. 이 기능은 열교환기에 붙어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TUV라인란드의 참관시험 결과 열교환기에 붙을 수 있는 대장균, 메틸로박테리움, 마이크로코커스균를 94% 제거했다.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건조기능은 더 똑똑해졌다. 10분, 30분, 60분 등 별도로 시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AI건조가 집안 습도에 맞춰 알아서 최적의 건조시간을 설정해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준다. 셀프 청정관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가습기능과 헬스케어기능 강화 및 컬러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형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 컬러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올해로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맞이한 캐리어에어컨이 이번에 선보이는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냉난방은 물론 코로나시대에 꼭 필요한 공기청정과 가습 등 헬스케어기능 구현으로 명실상부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에어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가습이다. 가습모듈을 적용해 환절기는 물론 겨울철 및 필요 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물통의 UV살균과 가습경로의 고온스팀 살균은 물론 자동건조, 사용 후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수하는 4단계 청결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물 오염과 곰팡이로 인한 세균 번식 및 방출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한 4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가습물통의 물 보충 시 전면버튼 조작으로 전면판넬과 함께 물통이 자동으로 기울어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단순 냉방가전이 아닌 공기관리 솔루션으로 특화된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공기청정 3단계 △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HMI 신제품 ‘ST6000’을 출시한다.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현장에서 작업자가 장비단의 컨트롤러, 로봇, 비전, 인버터 등의 데이터를 작업자가 한눈에 확인해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로페이스의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는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총 4인치부터 15인치까지 모두 5가지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1,600만컬러의 고해상 그래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풍부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토콜을 통한 높은 연결성으로 여러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치를 쉽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표준 이더넷 포트 2개를 탑재해 IT와 OT 연결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고객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루(BLUE)와도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블루는 한 화면에 필요한
LG전자(www.lge.co.kr)는 1월19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확 줄인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인 ‘GHP 슈퍼3 플러스(GHP SUPER Ⅲ PLU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GHP는 가스를 연료로 엔진을 구동시켜 냉난방을 하는 제품이다. 기본요금이 없는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난방이 필요없는 기간에도 전기 기본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전기식 시스템에어컨보다 경제적이다. LG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삼원촉매장치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삼원촉매장치는 초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THC) 등 기존 GHP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질소(N₂), 산소(O₂) 등 무해한 가스로 변환한다. 신제품은 KS표준 기준으로 실험한 결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배출량이 각각 15ppm, 90ppm, 90ppm 이하다. 올 초 시행된 산업통상자원부의 강화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기술기준을 충족한 국내 첫 제품이다. 또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언급된 대기배출시
LG전자(www.lge.co.kr)는 1월13일 인공지능이 실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 운전 조건을 찾아 알아서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가정용 환기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미세먼지, 유해세균 등으로 인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한다. 고객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냉난방 중일 때도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를 환기시킬 수 있다. 특히 LG 가정용 환기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외부 미세먼지 등 실외 환경뿐만 아니라 휘센 공기청정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에어컨이 측정한 온도, 습도 등 실내 공기상태까지 분석해 찾은 최적 운전 조건으로 알아서 작동한다. 자체 실험결과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할 경우 환기시스템을 단독 사용할 때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차별화된 위생관리기능을 적용했다. 실내로 들어오는 먼지를 1차적으로 걸러주는 프리필터에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기능을 적용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시험 결과
8년 연속 전국 조달실적 1위를 달성한 경기도 안성시 소재 열회수형 환기장치 전문기업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이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신제품(모델명: ES-400ESB02)을 출시했다. 은성화학의 스탠드형 제품은 1구 벽체타공으로 공사가 간단하며 공기유로가 단순해 통기저항이 적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KS인증, 녹색기술제품 심사에 통과했으며 조달물품에 등록을 마쳤다. 신제품 풍량은 400CMH로 기외정압은 50Pa, 실내무덕트형 제품이며 외형치수는 너비 577mm, 높이 1,800mm, 깊이 496mm다. 유효전열교환효율은 냉방 시 62.1%, 난방 시 73.1%이며 에너지계수는 냉방 시 10.13, 난방 시 15.1 등이다. 소비동력은 174.3W, 소음은 48.5dB, 중량은 76kg이다. 특장점으로는 고효율 전열교환소자를 적용했으며 저소음 사출품 송풍기 및 BLDC모터가 장착됐다. 또한 특허(제10-1117523)가 적용된 바이패스 기능으로 간절기에 열교환 없이 급기 및 바이패스 배기가 가능해 외기냉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급기측에는 프리필터 및 MERV 15등급 필터가 적용됐으며 배기측에도 프리필터가 장착됐다. 공기청정용 헤파필터 및 항균필터는 선택사양
흡착 신소재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는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MOF(Metal Organic Framework)를 이용한 포터블 제습정화기 ‘모프레시-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올의 모프레시-미니는 기존의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흡착식 제습기와 다르게 제습 기능은 물론 공기정화 기능을 갖췄다. 모프레시-미니는 모프레시 카트리지와 재생기로 구성되며 모프레시 카트리지에는 MOF 흡착 신소재로 채워져 있다. 모프레시 카트리지는 재생기로부터 분리돼 필요한 공간에 독립적으로 위치시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옷장, 신발장, 책장, 자동차 및 유모차 내부등의 작은 공간에서 제습 및 탈취 그리고 유해가스 제거 기능을 수행한다. 에이올의 흡착신소재 모프레시는 기존 실리카겔 대비 높은 흡착 비표면적을 보유해 높은 제습량을 가지며 다양한 종류의 가스를 흡착할 수 있어 기후 조건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악취를 발생시키는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황화수소,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과 새집증후군을 발생시키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등의 유해가스 흡착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