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www.keco.or.kr/www.rims.or.kr)은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HARFKO 2019에 참가해 강화된 냉매관리제도와 냉매회수업 등록제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냉매관리제도는 냉매사용기기의 관리대상이 공기조화용에서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ㆍ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의 용도로 확대됐다.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등은 냉매회수를 대행하게 하는 경우 반드시 냉매회수업자를 활용하고 작업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 냉매회수 기술인력이 작성한 냉매회수 결과표를 확인하는 등 강화된 냉매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냉매회수업 등록제는 냉매사용기기의 냉매를 회수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시설ㆍ장비 및 기술인력의 기준을 갖춰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하면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후 적합한 경우 냉매회수업 등록증이 발급돼 냉매회수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냉매관리기준 준수 여부 확인, 냉매회수업의 등록ㆍ변경등록 및 등록증 발급, 냉매판매량 신고의 접수, 냉매정보관리전산망의 설치 및 운영 등의 업무를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향후 불소계온실가스의 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도 보완책
글로벌 계측기기 전문기업 KIMO의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 한국총판으로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산업계측의 솔루션을 제안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 데이터로거,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KIGAZ 310 등 다양한 제품군들 참관객들에게 알린다. HVAC시스템 관리에 필수적인 다기능측정기 AMI310은 풍속, 풍량, 차압, 온·습도, 노점, RPM, CO·CO₂, 대기압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유·무선 프로브 지원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 www,mtes-tech.com, www.aermec.co.kr)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MTES는 1999년 산업용시스템 및 서비스기업으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했다.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미국 Carrier, Data Aire, Marvair, Carnes 등, 이탈리아 MTA, Controll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 MTES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AERMEC
오종택 IIR(국제냉동기구) 전문위원 및 D1(냉동저장) 분과 부회장(전남대 교수)은 국내 콜드체인 단계 중 수송분야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기준제정 필요성과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른 냉동시스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냉동탑차 제도화 미진콜드체인은 ‘생산농장의 생산단계부터 식탁까지’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즉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가치사슬이다. 국내 신선식품 유통구조는 수확 후 산지유통센터(APC)를 거쳐 저온물류창고, 도매시장, 마트, 소비자 단계 등으로 이어진다. 대형마트의 경우 생산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APC 및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각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신선물류센터에서 전국 지점으로 분배되기도 한다. 오종택 교수는 국내 콜드체인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각 단계를 이동하는 수송부문으로 지목했다. 오종택 교수는 “우리나라 저온유통과정 중 냉동·냉장창고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각 단계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냉동탑차 이동과정은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특히 탑차를 제작하는 회사가 냉동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도적 측면에서도 냉동탑차의 에너지절약 및 GWP 감소를 위한 규정이 미흡한 실정”
1987년 버너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현재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은 이번 HARFKO 2019에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항온항습기, 천정형공조기, ROOF TOP UNIT, 공기조화기(AHU), 수직형 및 입형공조기, 저NOx버너, 덕트버너, 탈연·탈취장치 등을 출품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QUANTUM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 압축기 메카니즘과 다른 오일프리 마그네틱 베어링과 영구자석을 이용한 자기부상 회전방식의 보다 진보된 최신기술이 적용된 터보냉동기다. 무접점·무마찰 회전에 의한 동력손실 최소화, 소프트기동(5A기동전류), 저진동, 저소음, 긴 장비수명이 특징이다. 특히 오일에 의한 냉매오염이 없어 냉동기 초기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버터 멀티 압축기의 부하대응 최적화 운전으로 부분부하효율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대비 운전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으며 폭넓은 안정적인 운전영역대(특히 저부하운전, 높은 냉각수 온도)를 가져 운전 중에도 압축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QUANTUM 시리즈는 공랭식, 수냉식, 히트펌프식 등이 있으며 QUANTUM 시리즈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 BITZER그룹의 한국지사(법인)인 비처코리아(대표 변종환, www.bitzerkorea.com)는 HARFKO 2019에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압축기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TZER그룹은 1934년 설립 후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4,000만유로(한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복동, 스크류 및 스크롤 압축기 등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압축기 제조기업인 BITZER는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어떠한 응용분야에도 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BITZER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공냉식 콘덴싱 유니트인 에코스타(ECOSTAR)는 특수 컨트롤러 및 가변속도로 제어되는 인버터 일체형 VARISPEED 왕복동 압축기와 EC팬이 장착돼 있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냉각탑 전문기업인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구태형, www.kimcoct.com)는 HARFKO 2019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과 선택적으로 벤추리 효과를 냉각탑에 활용 가능한 백연저감형 직교류 냉각탑 nPKL Cooling Tower와 대향류형 냉각탑인 GX-TOWER, 신개념 백연저감시스템인 CHAPA System을 장착한 백연저감 냉각탑 등을 출품한다. 냉각탑 골칫거리 ‘백연’ 저감기술 확보 냉각탑은 수냉식 열교환을 하는 대부분의 설비(냉동기 등)에서 사용된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기계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외부 공기가 접촉해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탑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하얀 수증기인 ‘백연’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냉각탑의 골칫거리다. 이에 따라 냉각탑 제조기업들은 백연 저감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인기계는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냉각탑의 CTI ATC-150 공식테스트를 통과하고 수십년간 이어온 백연 저감기술이 응축돼 있는 nPKL 백연저감 직교류 냉각탑과 CHAPA System이 적용된 GX 대향류 냉각탑을 출
한국방진방음(주)(대표 임칠호, www.kvceng.com)은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방진방음 및 소방내진 제품을 선보인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 또는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며 품목으로는 △스프링마운트 △스프링방진기 △스프링행거 △방진패드 △고효율스프링 고무마운트 등이 있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대상, 전달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소음기 △소음챔버 △소음엘보 △소음루버 △욕실용소음기 등이 있다. 특히 한국방진방음은 소방내진제품 전 품목에 대해 2017년 4월 KFI 인정을 받았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NFPA, UL 포함 국내 내진설계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흔들림방지버팀대 △흔들림방지용 케이블/클램프 △소방펌프 내진용스토퍼 등이 있다. 현재도 질적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 www.ebmpapst.co.kr)가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팬모터(Fan Motor)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선보인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혁신적이고 뛰어난 효율의 GreenTech EC 기술로 생산된 Fan Motor의 전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독일 ebm-papst 사의 한국지사법인이다. 축류·원심(Axial·Centrifugal) Fan Motor를 비롯해 콤팩트팬(Compact Fan), 탄젠셜 블로어(Tangential Blower), 가스 블로어(Gas Blower) 등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Fan Motor를 보유함으로써 많은 산업분야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독일을 기반으로 각국에 47개 지사를 포함한 57개의 판매회사를 운용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글로벌채널을 구축한다”라며 “기술혁신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를 미리 준비해 가는 Global, Leading, High Tech, Custo
실내 공기질(IAQ: 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힘펠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공기순환기, 전열교환기, 환풍기, 전동댐퍼 등 냉난방공조 분야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미세먼지, CO₂ 등의 증가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공기순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힘펠의 공기청정기능이 적용된 공기순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 급기시스템을 차단하고 실내의 공기를 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에서 헤파필터를 통해 정화한 뒤 다시 실내로 급기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를 공급해 실내의 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외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에도 고성능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차단해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시킨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사업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IoT 환풍기인 휴젠뜨 IoT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환기, 건조 제어가 가능하다. 곰팡이 예방과 악취 제거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며 AI 스피커인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를 통해 음성
LG전자(www.lge.co.kr)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입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7일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스로 알아서 말하는 교감형 인공지능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향상된 공기청정 성능 △최고 수준 인버터기술로 구현한 에너지효율 등 LG전자의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한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 365일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 등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1등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감형 인공지능’ 탑재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주변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한다. 이 제품은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말해주는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의 ‘인공지능 스마트케어+(플러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냉방성능과 디자인의 격을 한층 높여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바람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시킬 때나 꺼둘 때나 변함없어 마치 인테리어 가구같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거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냉방성능과 절전 효율, ‘뉴 빅스비’가 탑재돼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서비스를 완성했다.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새롭게 더해 기존대비 20% 더 풍성한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켜 사각지대없는 공간냉방을 제공한다. 또한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냉방’이 적용됐다. 무풍 패널 면적이 기존 제품대비 2배 커지고 냉기를 균일하게 흘려보내는 ‘마이크로 홀’의 개수도 13만5,000개에서 27만개로 2배가량 늘어나 더욱 풍부하고 균일하게 냉기를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형 무풍에어컨에는 압축기·열교환기·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냉동공조기기 전문기업 문명에이스(대표 이준범, www.moonmyung.co.kr)는 ‘HARFKO 2019’에 참가해 Total HVAC Solution를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 i-ON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명에이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 i-ONE은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특허출원 중이다. i-ONE에 적용된 열원장비인 무급유 자기부상 터보냉동기는 기존의 일반 스크류냉동기대비 90% 이상 효율을 높이면서도 소음과 진동을 72dB 이하까지 대폭 낮춘 제품이다. 오일 급유가 전혀 필요 없는 자기부상 베어링이 적용됐으며 기동전류도 2A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인 절감 효과도 상당하다. 냉각탑은 별도의 코일 또는 장비가 없이 백연저감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고효율, 저소음 성능이 특징이다. 소음은 저소음형, 초저소음형, 극초저소음형 등으로 적용가능하며 극초저소음은 별도의 소음기없이 20m 거리에서 45dB 까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송풍기가 적용됐다. 공기조화기도 고효율, 저소음, 저진동은 물론 Clean Air Solution을 제공한다. i-ONE의 Smart Control Kit에서는 실내의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텍그룹의 주력 계열사이자 국내 에어컨업계 3위 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은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기역학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어케어(Air-Care) 가전을 선보이며 공기에 특화된 전문가전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먼지·유해물질 걱정 잡는 ‘에어원’2018년 10월 총 11종으로 출시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최고급형, 고급형, 일반형 3종 모델에 각각 3가지 색상(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블루민트)을 적용했으며 공기청정용량에 따라 18평형과 25평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외관상으로는 5단(18평형), 6단(25평형)의 블록을 쌓은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써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각 단 사이에 숨겨진 공기 흡입부를 통해 공기질이 가장 나쁜 바닥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천장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청정기 품질인증인 CA(Clean Air)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고성능 H13급 헤파(HEPA)필터와 나노이(nanoe™)기술을 적용한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6단계
국내 백색가전의 대표주자인 LG전자는 날로 확대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내는 장치인 팬(Fan) 모양을 바꿔 보다 넓은 공간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할 수 있다. 넓은 청정면적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병원 등 공공장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는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에 따르면 교실에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교실면적의 1.5배 이상이어야 한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대 청정면적이 100m²이기 때문에 66m²(약 20평)가량인 초등학교 교실면적의 1.5배를 충분히 청정하고 남는 용량이다. 또한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를 탑재해 초미세먼지 필터가 기존보다 30% 더 촘촘해지고 청정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는 △황사 △초미세먼지 △알러지 △5대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스모그 등의 원인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클린부스터’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가지는 차별적 요소로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
학교시설이 환기업계의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악화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고 미세먼지 민감군으로 분류된 아이들의 건강에 특히 민감한 학부모들은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다. 2017년 하반기부터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다는 발표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공기청정기는 CO₂나 VOC 등 유해가스를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계식환기장치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8년 4월 교육부의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교육청에서 투입예산을 포함한 미세먼지 관리대책이 속속 발표됐다. 교육부의 발표는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강화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기계환기설비 및 공기청정기) 확대 설치방안 △어린이와 호흡기질환자 등 민감군 학생에 대한 보호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교육부는 앞서 시행된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을 강화했다. 기존 10㎛(PM10) 이하 먼지만 기준치를 뒀던 것에서 2.5㎛(PM2.5) 이하 먼지도 기준을 신설하도록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공기질관리의 수단으로는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확대방안이 발표됐다. 교육부는 관련
(주)에이피(대표 임형선)는 열회수형환기장치(ERV), 공기청정기, 팬코일유니트(FCU) 등을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 등 주요건설사와 병원, 학교 등 다수 시설에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조달물품 등록 및 KS·KC·CE인증, 녹색기술인증을 비롯해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하기도 했다. 스탠드형, 기존학교 설치 용이 에이피는 최근 열회수형환기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기존학교의 교실공기정화를 위해 스탠드형 ‘환기&공기청정기’를 개발해 1월부터 보급에 나선다. 기존학교의 경우 천장에 공기청정기나 열회수형환기장치 등을 적용할 경우 천장을 해체하고 덕트공사를 별도로 진행해야 해 공사비가 높게 나오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 제품은 신축학교와 달리 천장공사가 어려워 실내공기질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기존학교 교실에 설치하기 쉽다. 또한 기존 바닥상치형 공기청정기는 높이가 낮고 면적이 커서 교실벽면을 넓게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에이피의 환기&공기청정기는 에어컨처럼 교실코너에 설치할 수 있어 적용이 용이하다. 용량은 400~450CMH로 통상적으로 교실 1실당 환기필요량이 800CMH임을 감안하면 2대 설치로 1개
국내 최대 종합 기상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1966년 한국기상협회로 출범했다가 1997년 민간예보사업제도 도입과 함께 민간기상업체로 재설립됐다. 현재 국내 국·공립기관과 언론방송기관을 포함한 약 4,000개 업체에 기상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상정보서비스 △기상장비 제작·판매 △기상환경영향평가 △날씨위험컨설팅서비스 △통합S/W시스템 구축서비스 등을 포함한 기상관련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기존 기상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려 환기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케이웨더의 관계자는 “실내공기질(IAQ: Indoor Air Quality) 측정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측정기 제조·공급 및 관련정보 제공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서 기관 및 소비자로부터 공기질이 좋지 않을 때 대처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라며 “기존 기업역량을 바탕으로 근본적 대책인 환기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IoT 측정기 연동 ‘자동제어’ 케이웨더는 최근 시공편의성이 높아 학교에 적용하기 쉬운 스탠드방식의 열회수환기시스템인 ‘지능형 AI 환기청정기 K1’을 출시했다. 이번
한반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점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대상이다. 이와 함께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에 정체되고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시장은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량 기준으로 해마다 100%씩 성장했고 시장규모도 2015년 6,000억원에서 2017년 1조2,000억원으로 2배 커졌다. 이는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삶의 질 향상에 비용을 투자하는 소비경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습기 역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눅눅한 실내공기를 산뜻하게 바꿔주는 장마철 대표 가전기기인 제습기 수요도 증가세가 나타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습기시장은 60만대 규모로 지난 2017년 시장판매량 50만대보다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2013년 130만대가 넘게 팔리며 정점을 찍다가 2014년부터 이어진 여름철 마른 장마로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지성 집중호우와 비교적 이른 장맛비로 제습기시
크린테크(주)(대표 김선영)는 2007년 에이치알브이테크로 설립됐다 2008년 현재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환기관련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설비투자를 통해 급속도로 나빠지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저비용·고효율의 청정환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크린테크의 환기시스템은 △고효율판금형 △고효율사출형 △고효율By-pass형 △카세트형 △일반형 △급기·배기유니트 △컨트롤러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관공서는 물론 공공주택, 신축건물, 공공시설물 등 어디에나 청정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다. KS·Q-MARK인증을 비롯해 ISO 9001 및 14001을 획득했으며 코오롱건설·경동건설 등 건설사, 부산시교육청·울산시교육청·한국해양대 등 공공기관에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환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학교건물의 공기순환기에 적합한 덕트형·바닥상치형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 일반품목으로 등록돼 있다. 신축학교용 800CMH 덕트형 출시 덕트형 열회수환기장치인 HRV-081HS는 천장에 매립 후 덕트와 연결해 외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환기장치로 신축되는 학교건물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열교환기는 판형열교환식으로 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