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전문 월간지 칸kharn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전문저널로서 분야별 국내·외 정책과 산업계의 제품 개발 및 시장동향 등 정보뿐만 아니라 콜드체인·데이터센터·냉매·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기획기사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속가능한 콜드체인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백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냉방분야와 콜드체인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칸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존층 보호와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국내 불화가스 냉매관리제도 도입 단계부터 국내 냉매 사용 및 관리 현실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 마련에 큰 도움을 줬으며 이후 제도 운영과 관련한 미흡한 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국내 정책마련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소계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배출감
국내 공기조화 및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저널인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기조화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00년대 인쇄공장의 온‧습도 조절기 및 1920년대 극장 및 백화점 등의 냉방장치로 시작해 불과 100년이 채 안 돼 한때 사치품으로도 여겨졌지만 이제 가정, 기업, 병원, 데이터센터, 실험실 및 우리 경제와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습니다. 한편 오늘날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배출 증가는 기후변화 현상을 초래해 인류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인류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기조화와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다루는 칸이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창간된 칸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8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기계설비엔지니어링분야 전문저널로 우뚝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찬사를 드립니다. 특히 초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다른 저널과는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최신 첨단기술정보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계·건축·플랜트설비의 위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현실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런 측면에서 지난 8년간 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으로서 감시자와 조언자의 역할, 설비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인식변화에 대한 기여, 정책 결정에 설비의 포지셔닝 확보 등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문언론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그리고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지향하며 연구개발, 학술지발간, 표준제정, 편람출판, 교육사업 등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제는 52살의 중장년 학회가 돼 회원수 1만명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100년을 계획해야 할 시기가 됐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대한설비공학회가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단체로서 설비업계의 발전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러한 우리 학회의 소임과 노력이 칸과 함께 할 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들이 뉴스에서 보는 먼 얘기가 아닌 우리 실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으며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다르다’라는 말을 쓸 만큼 그 변화의 속도도 빠른 현실입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사뭇 달라져가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데이터센터산업은 에너지 다소비산업으로 일찍부터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대처와 운영효율성을 위해 에너지효율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소비 중 IT장비 다음으로 많은 에너지가 냉각에 소비되고 있기에 냉방장비의 효율화나 냉각방식 효율화 등에 대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탄소배출을 수반하는 전통적 전력에너지에서 탈피한 신재생에너지 적용 노력 또한 꾸준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을 전문분야로 하는 전문저널 칸의 존재는 창간 이래 우리 산업계에게는 늘 동반자와 같은 든든함을 안겨줬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해 제공하는 정보는 실제 우리가 활용하는데 무엇보다도 귀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방분산 정책 및 강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로 설비산업 발전과 신기술 정보교류 등 산업 발전에 끊임없이 여러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각종 정책 제안, 시장동향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 세계는 심각해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RE100, 녹색건축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정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설비산업의 새로운 방향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새로운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신지영),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위원장 연창근), 자동제어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조추영)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계 간담회, 데이터센터기술컨퍼런스, 세미나 및 교류회, CFD 교육,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검정시험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정책과 기후위기 극복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기술인의 통합ㆍ사회적 위상확립, 기술발전 등을 위해 대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축하합니다. 칸kharn은 지난 8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최근 디지털전환 및 IT서비스 제공 핵심 인프라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DC) 공조분야는 물론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발전을 위한 시장조사, 기업 인터뷰, 정책제안 등을 통해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및 DC산업계 역시 칸을 통해 DC공조 및 에너지 관련 정부정책 등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DC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제 우리는 DC 지속가능성 향상과 ESG달성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제 우리는 DC 산업의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까지 함께 고민해야하며 DC를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DC에 대한 일반 대중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친사회적 노력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분야 전문저널로 관련 산업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와 냉난방공조산업분야 그리고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관련 업계의 기술과 시장분석, 업계 동향 등을 인터넷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활발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온 칸은 최근 공청회를 활발하게 개최하며 정책 제안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언론사입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전 세계적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생산과 운영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인간의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설비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신재생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열부하를 효과적으로 감당해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는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과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이용 확대를 위한 칸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8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함께하며 관련 산업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한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
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의 기치아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 산업동향을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해주고 계신 칸의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8년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객관적 해석 및 분석자료를 꾸준히 제공하는 진실함을 보여줘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100년, 정보화시대 10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현재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파묻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를 선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본질을 전달하고 알리는 것이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자세일 것입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는 정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곳’을 모토로 실내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환기에 최적화된
냉동공조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심도있는 주제들을 많이 다루고 독자층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성장일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해 매월 출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제 곧 100호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새로운 장을 열어갈 칸의 미래에 행운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칸에서 취급하고 있는 내용들이 매우 짜임새 있습니다. 스페셜리포트에서 취급하는 시의적절한 주제들, 칸피플과 더리더에서 만나는 인사들의 소식, 연재기획을 통해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을 비롯해 특별기고, 기업소식, 이슈 인사이드 등은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계설비, 콜드체인 등에 관한 기사도 매우 소중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냉매동향 등도 유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내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에서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취급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는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기에 칸은 언론매체의 본분을 기억하면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인 이슈가 등장한 지 오래입니다. 이를 해결
칸kharn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창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우리나라 건물설비분야의 중요한 언론사로 자리매김 됐음을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칸이 다루고 있는 기사의 범위는 냉난방공조부터 시작해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콜드체인 등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각종 정보와 동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우리 환기업계의 신기술‧신제품‧동정‧애로사항 등의 보도는 환기업계 발전에 많은 기여하고 있습니다. 환기업계가 처한 현실을 객관적인 입장을 통해 들여다보며 이를 통해 환기업계가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지침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칸의 역할은 환기업계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또한 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특히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에너지절약형 환기설비가 확대 보급돼 실내공기질관리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여론 조성을 부탁드립니다. 칸에서 최근 다룬 바 있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관련 기사는 환기설비 확대 보급을 위한 시작
녹색건축 관련 행사소식, 최신 R&D 리뷰, 정책동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양질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순 현상만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전문분야의 이해를 돕고 업계종사자들의 판단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뉴스기사 하나하나의 깊이에서 노고가 함축돼 있음을 느낍니다. 최근 화재안전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는데 칸에서도 많은 보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에 따라 외장재 규정이 강화되면서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를 마감재로 사용해야 하는데 건축시장의 준비가 늦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단열이 표준으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는 에너지저감을 위해 외단열로 전환하는 과도기에서 크고 작은 화재를 맞닥뜨렸습니다. 화재 원인은 다양하나 단열재 성능뿐만 아니라 올바른 설계‧시공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특정 문제가 화재를 유발했다’라는 오명을 입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완벽하게 자리잡고 있지 못한 화재안전법규가 진정으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인다면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래 취지에 부합하도록 화재안전상 보완점을 채워 나가야 합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열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언론지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지난 5월 스페셜리포트로 냉난방공조, 신재생열에너지, 녹색건축분야 대표기업 실적분석을 다뤄 관련 산업의 동향을 소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재생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히트펌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지열시장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커버스토리를 기획하는 등 언론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칸의 다양한 노력은 2050년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이슈와 관련 신재생열에너지산업의 확대 필요성과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대신하는 고마운 일입니다. 지금 지구촌에서는 초대형 산불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아지고 강해진 산불이 또다시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 동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도 유럽연합(EU) 관측사상 최대 규모 산불 피해는 물론 40℃를 넘는 살인적인 더위로 선진국에서 조차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류의 과학과 기술이 지금보다 비약
칸kharn의 8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어려움이 가장 심한 한해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방출량은 줄지 않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이후 기후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세대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현 세대에서 해야 할 일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시기입니다. 현재 미래세대 발전과 번영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해보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무지했던 과거에서 탈피해 보다 유망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에너지절감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에서는 녹색건축인증제나 제로에너지빌딩과 같은 제도적 뒷받침과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혁신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관련 산업분야의 동향을 신속하게 알리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 앞장서온 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돼 국내‧외 기술혁신의 미
칸kharn 창간 8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에서 우리의 업적과 비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칸은 8년 전 냉난방공조와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탄생한 국내 최고 녹색건축 전문저널입니다. 설립시 비전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건축 및 냉난방시스템을 촉진하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 동안 칸은 설비업계에서 큰 성과를 이뤄왔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열정을 경험해왔습니다.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효율성과 환경보호를 추구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건축 및 냉난방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칸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획기사를 통해 국가의제와 신사업아이템을 산업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 ‘콜드체인뉴스’를 창간함으로써 취재영역을 확장한 점 등은 괄목할 성과로 여겨집니다. 지금까지의 성공은 모든 협력 파트너, 독자, 기고자, 그리고 칸의 헌신적인 팀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감사의
창간 8주년을 맞이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한국연료전지협의회는 SOFC 및 PEMFC 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와 부품업체 22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사업 확대 및 대정부 소통을 전담하는 시장 접점 창구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사업자 및 건설사, 에너지사업자 등 에너지정책 담당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연료전지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많은 생산을 위해 다양한 하부 기업을 필요로 하는 사업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분야로 정부의 지원과 함께 현재 여러 주무 부처로 흩어져 있는 연료전지 관련 정책적 의사 결정이 일원화된다면 국가 전략 산업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공간 및 환경에 제약이 없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인 연료전지가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연료전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생산으로 각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