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창호기업 이건창호가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 신축주택 및 개보수용 창호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에코시리즈(ECO Serie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코시리즈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제품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세미시스템(Semi-System)으로 PVC 일반창에서 시스템창의 핵심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E7’ △디자인과 편의성, 생활안전성까지 겸비한 ‘E5’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E3’ 등 총 3개 라인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E7은 고급 단독주택이나 최고급아파트 등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 시스템창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세미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고급창호에 주로 사용되는 ‘리프트 앤 슬라이딩(Lift & Sliding)’ 개폐방식과 강화된 기밀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부레일과 창틀 측면에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해 디자인적 완성도와 내구성을 높였다.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한 E5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핸들과 생활안전을 고려한 부자재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과 노약자를 고려해 창짝을 여닫을 때 손목의 피로도를 완화할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EcoStruxure Power and Process)를 선보인다. 아비바와 함께 개발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정유, 화학 등 에너지집약적 산업의 엔지니어링 설계, 운영, 유지보수를 통합하고 기업 전반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한다. 특히 대형 정유소에서는 공정에너지 사용량을 10% 개선하고 CO₂ 배출량을 56만7,000톤 절감해 연간 2억1,00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전기, 계측 및 제어의 설비 투자비용(CAPEX) 최대 20% 감소 △가동시간 3% 향상 △다운타임 15% 감소 등의 이점이 있다. 자동화, 머신러닝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구현 및 유지비용의 30%는 효율성과 운영 가시성 부족으로 발생한다. 미래의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서로 단절된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팀을 하나의 운영원칙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수십 년 동안 독립적으로 작동한 전력관리시스템과 공정제어시스템을 통합해 완전한 가시성과 연결성을 달성한다.
ABB가 사용이 간편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고객을 기반으로 한 신규 솔루션은 응용분야별 자산과 에너지를 관리해 운영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한다. 또한 저압·고압 환경 통합을 위해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최첨단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 ABB Ability™ 에너지·자산관리자신제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ABB Ability™ 에너지·자산관리자(Enegy and Asset Manager)는 응용분야별 자산과 에너지를 관리한다. 사용자는 설비성능데이터를 검토 및 분석하고 자산관리를 통해 실시간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하고 전반적인 현장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즉시 접속할 수 있는 신규솔루션은 중·소형공장, 쇼핑몰, 데이터센터에 활용도가 높다. 고객은 에너지비용을 최대 30% 절약 및 최대 40%까지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안드레아 템포리티(Andrea Temporiti) ABB 전기화디지털총괄은 “ABB Ability™ 에너지·자산관리 솔루션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실시간 데이터 및 분석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쉽게 더 나은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전자식 모터보호계전기(EOCR: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 신제품 2종 ‘EOCR PFZ’과 ‘EOCRSS-400U’를 출시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이 보편화되고 산업의 디지털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한 디지털통신기능을 탑재한 전력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는 모터보호를 위한 디지털전환 시대의 핵심제품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고, 온·습도 센서 및 아날로그 출력이 내장돼 고객의 다양한 요구환경에 대한 적용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 ‘EOCR PFZ’는 고조파로 인한 파형의 왜곡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고조파왜율(Total Harmonics Distortion) 계측 및 보호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제품은 모터보호를 위한 부하전류 설정 범위가 0.5~60A였지만 부하전류 적용범위를 100A까지 확대했다. 제16차까지 고조파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22일 ‘듀얼 파워 흡입부’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부터 생활악취까지 걸러주는 프리미엄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블루’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인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블루’는 ‘5단계 필터링시스템’이 적용된 흡입부가 제품 양 측면에 배치돼 있어 오염된 공기를 보다 강력하게 흡입해 청정한 공기로 순환하는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에 적용된 ‘5단계 필터링시스템’은 1단계에서 ‘프리필터’를 이용해 입자가 큰 공기 중 각종 생활먼지를 먼저 걸러준다. 2단계에서는 ‘초미세 집진필터’를 통해 ‘프리필터’를 통과한 초미세먼지 및 유해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추가로 잡아준다. 특히 이 단계에서 필터에 흡입된 공기의 0.3µm의 미세먼지를 99.9% 여과한다. 3단계로 구성된 ‘탈취필터’가 생활 악취,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5대 유해가스(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초산, 톨루엔) 등을 여과해주는 구조다. 시험은 필터 원단을 한 번 통과하는 공기에 대해 통과 전과 후 미세먼지 개수를 비교해 제거효율을 계산했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시험성적을 취득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ALTS: Automatic Load Transfer Switch) ‘아스코(ASCO) 7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22.9kV 전압을 수용가에서 이중으로 수용해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전원으로 절체(순간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인 아스코(ASCO)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무정전 절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또는 반대로 절체를 하는 경우 약 400ms의 순간정전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자 입장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경우 한번 설치된 ALTS에 대한 절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지보수 관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정전이 발생하거나 한전의 예비 정전통보 시 ALT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된 무정전 ALTS를 도입하면 언제든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무정전으로 절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수용가 전체전력의 안정성을
린나이코리아가 초강력세척과 살균기능을 가지고 있는 업소용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린나이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듀얼 초음파단자 적용으로 초음파 발생면적을 넓힘과 동시에 높은 에너지파장으로 강한 진동과 미세기포를 발생시켜 식기는 물론 각종 식재료까지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적외선히팅방식으로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켰다. 적외선히팅방식은 짧은 시간 내에 발열하고 대상물에 열이 직접 침투하므로 열손실이 없어 높은 에너지효율 성능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전문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설거지를 담당하는 주방인력 고용필요성이 낮아졌다. 주방인력 인건비를 린나이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통해 약 50% 절감할 수 있으며 물을 저장해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식기세척기와 비교해 수도세, 전기세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린나이는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튀김기, 스팀컨벡션오븐, 대형취반기, 그릴러 등 다양한 품목의 업소용 제품 풀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한 업소용 1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전국 직영 A/S시스템을 운영하는 점 또한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 큰 장접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한국지사장 오준규)는 병원균 포함 100여가지의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접착식 공기살균 필터인 ‘에버브라이트 필터(Everbrite Filter)’를 출시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Everbrite Filter)’는 혁신적인 공기살균 필터로 에어컨 부착형태로 제작돼 모든 종류의 공조시스템에 적용, 9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에어컨 필터나 공조기기 설비필터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특수 캡슐화 기술’로 코팅된 살균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발명전인 2018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INVENTIONS GENEVA 2018 GOLD AWARD)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최근 바이러스의 공기전파 가능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된 차량, 카페, 학교, 쇼핑몰 등 밀폐된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침, 재채기, 말을 할 때 나오는 비말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감염위험을 줄여준다. 필터표면에 박테리아 등이 쉽게 축적돼 2차 오염이 발생하기 쉬운 ‘일반 여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기업 이건창호가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EWW 150)’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건창호가 이번에 선보인 파사드시리즈는 최근 건축시장에 부는 대면적 슬림창 추세를 겨냥한 제품으로 단열 및 기밀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시스템창이다. 파사드시리즈는 모던한 건축입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수직프레임과 수평프레임의 두께를 각각 30mm, 20mm로 슬림하게 개발했다. 여기에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단열, 기밀성능까지 갖춰 대면적 창호의 시원한 개방감은 물론 높은 에너지효율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SUPER 진공유리’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성능에 준하는 단열 및 기밀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콘크리트 슬래브(Slab)사이에 제품을 시공하는 방식으로 적용돼 현장상황에 따라 완제품 출고와 현장에서 조립하는 넉다운(Knock-Down) 설치가 모두 가능하다. 커튼월대비 시공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리프트앤슬라이딩(Lift&Sliding), 턴앤틸트(Turn&
글로벌 환기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타(대표 윤형탁)가 공동주택, 건축물의 환기제품에 이어 대공간(대형쇼핑몰, 체육관, 강당 등), 대형물류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환기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환기제품은 △인덕션팬(Indution fan, 2,000~2만CMH) △다이렉트 슬림팬(Direct Slim fan, 2,000~3만CMH) △클린에어필터유닛(Clean Air filter unit, 2,000~3만CMH) △에어무빙팬(Air Moving fan, Big fan, Celing fan, 3~7.2M) 등으로 2,000~3만CMH 용량대의 대형 환기장치다. 국내에서 이와 같은 제품군은 시설물의 성능위주 설계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대공간 및 물류시스템 환기제품의 경우 특정제품형태로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보다 다양한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의미가 크다. 엑타는 제품, 시스템설계 및 생산을 통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엑타의 관계자는 “신제품들은 기존 해외 제품들에 비해 성능 및 기능면에서 우수해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라며 “모든 제품들이 AC모터가 아닌 EC모터를 적용했다는데 큰
한국터치스크린(대표 차배언)이 AI 패스시스템(AI Pass System)을 기반으로 출입 시 발열을 체크해 코로나19(COVID-19) 감염 위험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는 ‘클라웰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했다. ‘클라웰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는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정확한 안면인식과 온도 측정으로 발열자 감지에 따른 출입문 개폐와 사전관리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발열 측정 거리가 최대 1.8m에 달하는 최첨단 온도 측정시스템으로 출입자를 체크하며 의심 증상자가 확인될 경우 관리자에게 즉시 알람이 전송된다. 안면인식 속도는 0.2초로 마스크 착용 여부도 판단하며 업계 최고의 열화상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제공한다. 10만명 이상의 인원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인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증상 의심자나 미등록 인원 출입 시 관리자가 사전조치를 취할 수 있다. 미등록 인원은 QR코드와 RF카드 등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로 간편하게 등록후 출입이 가능하며 등록된 출입자의 출입시간별 온도 기록과 함께 2단계 온도 범위 설정으로 발열자 식별기능을 강화했다. 이처럼 등록된 출입자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웰 안면인식 열화상 카
캐리어에어컨(강성희 회장)은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구리(CuS)소재 함유 헤파필터’를 장착한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지난 5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실내 장소에서 ‘비말 감염’이나 ‘공기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한 방역지침을 반영한 것이다. 방역가이드의 기준은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내에 공기를 걸러주는 ‘헤파필터’ 사용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등이다. 우선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항균·항바이러스기능을 가진 ‘구리소재가 함유된 구리섬유 헤파필터’가 장착됐다. 중대본의 권고에 따라 헤파필터 사용을 했을 뿐만 아니라 헤파필터 내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구리소재’를 필터 지지체에 함유시키는 특수설계가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구리소재 함유 헤파필터’의 항바이러스성능은 KTR(한국융합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증시험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KTR의 ‘항바이러스 성능시험은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험조건에 한해 ‘구리소재 함유 헤파필터’ 사용 시 30분간 해당 바이러스 99.99% 감소시킨다. ‘구리소재 함유 헤파필터’의 항바이러스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Modicon Power Supply) 신제품 3개 라인을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전원공급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ies)로 외부에서 공급되는 교류(AC) 전원을 직류(DC) 전원으로 각종 전자기기 조건에 맞게 변환시키는 장치다. 새롭게 출시한 슈나이더일렉트릭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용도에 맞게 △모듈러(ABLM Modular) △옵티마이즈드(ABLS Optimized) △판넬마운트(ABLP Panel mount) 등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된다. 사용자는 PLC 및 자동화시스템 장비의 제어회로 등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은 저용량 출력(10W)부터 고용량 출력(480W)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자사 제품과 대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적다. 2021년부터 1월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에 적합한 제품으로 새로운 IEC 62368-1 국제표준을 충족한다. 또
지멘스(SIEMENS)는 현재와 미래의 시장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SINAMICS S120’의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했다. 지멘스의 신제품 ‘SINAMICS S120 샤시-2’와 ‘SINAMICS S120 캐비닛 모듈-2’는 최근 몇 년간 고성능 드라이브분야에서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오늘날 사용자들은 공장 내 솔루션으로 단순화된 엔지니어링, 설치 및 통합뿐만 아니라 더 낮은 운영비용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버터에 대한 요구사항은 복잡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보조를 맞춰 증가하고 있다. 지멘스는 혁신적인 ‘SINAMICS S120 샤시-2’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컨버터는 다양한 산업분야와 모든 종류의 응용분야에 대한 최적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새 파워 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소형화다.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기존 ‘SINAMICS S120’에 비해 모델에 따라 새 장치의 설치공간을 30~60% 줄였으며 전체 용량범위에 걸쳐 표준화된 설계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SINAMICS S120 샤시-2’ 또는 ‘SINAMICS S120 캐비닛 모듈-2’는 익숙한 SI
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4일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인 최대 3,300W의 디오스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국제 시험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입회한 가운데 실험한 결과 신제품은 동급의 LG전자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B)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5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리터의 물을 약 100초만에 끓일 수 있을 정도다. 강력한 화력은 음식의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팬(Fan)의 소음을 줄여주는 제어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해 인덕션 소음을 기존보다 낮췄다. 상판 소재인 미라듀어도 강점이다.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사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는 긁힘에 강해 늘 새 제품 같은 느낌을 준다. LG 디오스 인덕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전원을 끄고 화력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고온에도 인덕션 코일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220℃ 내열 코일’ △상판의 열로부터 코일을 보호하는 ‘고성능 단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