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제로에너지빌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산업입니다. 신정부에서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보급률 20% 달성을 국정목표로 정했으며 제로에너지빌딩은 당장 2020년 공공부문 의무화, 2025년 민간부문 의무화가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신재생에너지와 제로에너지빌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노원구에 완공된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단지인 이지하우스(EZ House)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지하우스는 완공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주거공간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에 따라 이지하우스는 11월 중 일반분양 이후 상당기간 실증단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총 121세대의 수천가지 데이터가 분단위로 쌓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제로에너지빌딩 건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웃지 못하는 신재생열업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국정목표는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탈원전 정책과 맞물려 전력생산 신재생에너지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하지만 웃지 못하는 업계도 있습니다. 당장 탈원전으로 인한 갈등이 심각해지
칸 kharn은 지난 2015년 10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표방하는 전문언론으로 탄생했습니다. 최근에는 기계설비, 녹색건축(제로에너지빌딩), 콜드체인 등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읽을거리 확대를 위해 취재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칸 kharn은 황제를 뜻하는 ‘칸 khan’과 발음이 같습니다. 다시 말해 전세계를 호령했던 징기스칸처럼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대에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에서 ‘칸 kharn’이 탄생된 것입니다.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참관을 통해 해외시장, 업계동향, 신기술 등 글로벌 트렌드를 흐름을 파악,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업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칸 kharn 창간은 당시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겨우 80페이지를 채우기에 급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페이지를 육박하는 기사량으로 인해 오히려 특별취재 내용을 다음호로 넘겨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정도로 발로 뛴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도 독자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칸
냉난방공조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칸은 냉난방공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 등의 분야에서 양질의 기사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줬습니다. 좋은 기사를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의무와 환경규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미세먼지 문제 등에 따라 깨끗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경주 지진 이후 안전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국제적인 추세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시대정신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탈원전과 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전과 석탄화력을 대체해나가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에너지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가장 핵심적인 에너지설비 중 하나인 냉난방공조의 친환경·고효율화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난방공조 전문저널로서 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신속한 정보전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가 에너지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는 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각 산업영역이 융복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에너지시장에도 ICT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우리 에너지업계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수송에너지 등 핵심사업분야에 ICT·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고효율·녹색·저탄소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에너지업계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에너지업계의 건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창간된 월간 ‘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칸’은 강은철 국장님의 진솔 담백한 에디터 레터를 비롯해 일선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와 열정 덕분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물론 냉난방공조산업을 리드하는 전문 저널로서 우뚝 올라섰습니다. ‘칸’이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냉난방공조산업의 전문저널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냉난방공조산업분야의 ‘칸(khan, 황제)’이 되겠다는 창간 취지에 걸맞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시대에 월간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칸’은 오히려 전문적인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특히 새로운 업역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에너지 절감,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월간 ‘칸’은 연합회의 이러한 활동을 널리 알려주시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향상과 발전에도 가교역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을 지향하는 kharn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창간 2년의 짧은 기간에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제로에너지빌딩을 결합한 미래 녹색건축산업에 집중하며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우수한 국산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에서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전시회에 국산품 출품과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효율 제품의 국내외 단체표준인증 지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매관리 및 대체냉매 관련 정책개발을 통해 산업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가 수행하는 사업들은 칸이 지향하는 목표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건축 전문지인 칸의 역할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식견 있는 전문지로써 관련 분야의 독자들에게 변화되는 기술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기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환경 미래에너지 발굴 육성과 함께 고효율 에너지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대체에너지 개발 정책에 부합해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 사업 및 관련기술의 융복합화, 표준화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기기의 다변화·실용화와 함께 보급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특히 회원상호간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등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펼쳐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칸의 창간
유라시아대륙을 제패했던 징기즈칸의 ‘칸’(황제)을 연상시키는 ‘칸(kharn)’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월간지는 2015년 10월호 발행을 시작해 이번에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칸은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지식을 다루기보다는 종사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식을 전하는 언론저널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축경기의 침체와 함께 냉난방공조분야의 발전과 성장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산업분야 냉동공조의 확대, 세계시장의 확대, 새로운 형태의 공조산업 발전,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연결된 냉동공조사업 등으로 그 시장과 영역은 넓어지고 있습니다. 패키지에어컨과 가정용보일러 등의 대기업 사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은 국내시장에 한정돼 중견·중소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대기업이 주도하는 건설분야의 하청구조인 불공정 거래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칸 kharn은 전문언론으로서 업계의 이러한 사회적·정치적인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할 것입니다. 2년 전 전지구적 문제를 다룬다는 거대한 포부로 출발한 칸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해 우리 냉난방공조업계가 건축분야나 내수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산업 전반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건설시장 여건과 설비분야의 열악한 용역환경 가운데에서도 설비전문저널로 탄생해 창립 2주년이 되도록 굳건히 설비전문 언론으로써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설비관련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과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비록 짧다면 짧은 2년의 기간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기술정보와 의견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전문언론으로써 충실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신기술 및 기술정책 등을 소개하는 부문은 설비설계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비관련 여러 분야의 리더들의 의견을 듣는 kharn 피플은 각 단체들의 활동방향과 설비관련 기술들의 발전방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칸이 설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 및 정책제안 등의 활발한 장으로 활용되며 설비관련 여러 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또 당부를 드립니다. 또한 설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기계설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며 수고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속적인 설비분야의 발전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외상황이 좋지 않고 주변 강대국들의 자국보호 노력이 가시화되는 요즈음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틀을 돈독히 하고자 하는 칸의 노력은 매우 값진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정부와 함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원의 비중 변화는 우리나라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냉난방공조산업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온열 및 냉열을 제공하고 있고 식품저장, 산업 열환경 제공 등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지난 2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전문저널로서 칸은 국내외 기술, 정책, 시장, 인력, 자본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아 우리에게 적시에 전달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존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이 정보통신과 접목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며 ‘스마트’로 대변되는 이러한 기술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연계돼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에서도 모든 기기들이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개별 기술의 고도화 및 융·복합이 주도하는 산업을 말하며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 분야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히 에너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는 에너지 4.0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발전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홈,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산업분야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과거 한 분야에 기술개발이 집중됐던 것이 서로 다른 기술과 분야가 융·복합되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냉동공조 및 건물에너지 관련 정책 및 기술 정보의 신속성이 중요해지고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온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월간지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온실가스감축을 최대목표로 삼고 제로에너지건물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공급, 분배, 처리하는 기계설비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건축물이 대형화, 비정형화를 넘어 스마트, IoT, 인공지능 등 첨단 융합복합화(Convergence) 되고 있어 기계설비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다양한 기술력 소개와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건설시장에서 설비분야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전문 월간지 칸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산·관·학·연이 연합해 만든 단체로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관련 연구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세계그린빌딩협의회(WGBC)와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의 카운터 파트너로서 건물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 건설산업의 녹색성장을 이끄는 중심에서 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칸과 한국그린빌딩협의회의 목표와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냉난방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있어 매우 영향이 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공조분야는 건축물에서 그리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전문저널의 역할은 산업전반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칸은 2015년 창간된 후 지난 2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 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이와 같이 공조, 신재생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IBS Korea는 새로운 산업시대에 인류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스마트시티로의 진화를 위해 지능형건축물(Intelligent Building) 보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을 지향하는 칸(kharn) 창간 2주년을 맞이해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임원과 회원 모두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칸은 그동안 냉난방공조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열에너지 관련이슈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관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합니다. 새로운 정부 들어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20% 달성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우선은 태양광과 풍력이 주력 보급대상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재생에너지원들이 각각 알맞게 기여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냉난방부하를 감축할 수 있는 수열에너지 등 미활용에너지 활용분야가 보다 성장해야 합니다. 전기수요를 감축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기술적으로도 입증된 영역이 바로 수열에너지분야입니다. 부산지역과 같은 대도시 해안가에 인접한 큰 건물들은 언제든지 청정한 해수를 이용해 냉난방부하를 크게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에서도 큰 건물 주변의 지하를 관통하는 원수관이나 정수관의 물을 이용하면 손 쉽게 버려지는 수열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를 잘 활용하면 전력수급계획에도 반영돼 비싼 발전소 건설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청정한 에너지 활용이 이
우리나라 설비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은 물론 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한국녹색도시협회 회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설비기술인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설비건설업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제안해 왔으며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기술 정보 또한 제공해 왔습니다. 칸은 설비업계의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소식전달, 설비강좌를 통한 교육, 기획연재를 통한 기술지식 제공으로 설비업계의 기술수준 및 전문성의 상향평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면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달하는 설비업계의 현안, 수시로 바뀌는 설비건설 법령 및 다양한 정책제안은 설비업계가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설비 및 건설업계의 소식 등 칸은 설비기술인들에게 큰 몫을 했으며 그 역할은 금과옥조와 같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해 앞으로도 칸이 한 차원 높은 전문지식과 신기술을 제공하고 더욱 경쟁력을 갖춘 저널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칸이 우리나라 설비산업 발전의 단계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견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