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kharn)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3주년 만에 칸은 강은철 편집인을 비롯한 기자들의 노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지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관련행사라면 어디에서든지 칸의 기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칸은 다양한 기획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국내의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분야의 강소기업, 전문가들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관련분야 정보, 기술교류 및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관련분야의 최신 소식을 칸을 통해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유되던 정보를 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를 대표해 불철주야 현장을 취재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칸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주년이 됐을 때 칸은 또 우리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해줄지, 어떻게 성장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관련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칸에게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칸에 더 많은 기자들이 우리나라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분야의 전문기업, 전문가들을 발굴해 결과적으로 관련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벌써 칸의 다음 기사가 기대됩니다.
창간 3주년을 한국태양에너지학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