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환경과 동조하는 휴먼 인터랙티브 에어컨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개발했다.
인간의 감성을 닮은 ‘18단 패밀리 에어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에어컨에 장착했고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와 바람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리어에어컨만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스마트컨트롤 시스템으로 실내에 사용자가 없을 때는 불필요한 냉방을 자동으로 줄여 에너지낭비를 없앴다.
초절전 DC인버터로 전력걱정 NO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인간의 섬세한 감성을 닮은 세계 최초 ‘18단 패밀리에 어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가운 바람에 민감한 어르신 사용 시나 취침 시에는 바람의 세기를 최소화해 냉방병을 예방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무더운 한여름에는 18단 쾌속운전으로 실내온도를 빠르게 냉각시킨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한양대학교와 1년에 걸쳐 공동으로 연구한 국내최초 이중구조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을 채택했다.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은 고압의 빠른 바람을 내보내는 사류팬과 많은 유량의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는 축류팬을 결합해 더 많은 바람을 더 멀리, 더 빠르게 전달한다.
세 개의 팬을 이용한 ‘트리플 허리케인 초강력 냉방’은 넓은 공간에서도 구석구석까지 시원한 바람을 보내 실내의 온도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조절한다. 강력한 냉방 시에도 한초절전 DC 인버터로 전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 개의 팬 중 하나만 운전 시 최대 81%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원터치 냉난방·공기청정·제습 기능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번에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켤 수 있는 원터치 기능을 국내 최초로 에어컨에 적용했다. 사계절 내내 4가지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독립 공기청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제어헤파필터(ifD 필터)를 채택해 0.3㎛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0.02㎛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한다. 또한 콜게이트카본필터를 적용해 담배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한다. 캐리어에어컨만의 인버터 기술로 월 1,350원이면 한 달 운전이 가능하다.
‘원터치 독립 제습’은 목표 습도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에어컨 스스로 주변 습도를 인식해 최적의 습도를 유지한다. 7,660원이면 한 달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