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최근 대전대덕점이 6번째 ‘녹색매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제도는 자발적인 친환경활동과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점포를 인증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지난해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이 1호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후 △논산대리점 △창원대리점 △동작대리점 △순천연향대리점 △대전대덕점 등 5개 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린나이 대리점들은 친환경보일러, 친환경 가스·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점포로 친환경제품 사용과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나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인증 가스레인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녹색매장 지정대리점을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습관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린나이는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리점의 친환경활동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대리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다양한 업무로 바쁜 와중에 친환경활동 및 녹색매장인증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린나이는 대리점간 협력과 친환경 인증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