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사이즈를 적용한 천연마루 신제품 ‘포레스타 G(FORESTA G)’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월18일 밝혔다.
포레스타 G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기후를 고려해 제작된 국내산 천연마루로 이건마루의 스테디 셀러인 포레스타보다 넓어진 규격으로 출시됐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은 물론 국내 최대 광폭사이즈(폭 190mm, 길이 1,615mm, 두께 19.5mm)로 개방감 있는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대 광폭·장척 강마루 ‘세라 플렉스190(폭 190mm, 길이 1,615mm, 두깨 10.5mm)’은 출시 후 강마루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호평과 함께 공간을 더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이건마루는 우수한 기술력과 최신 광폭트렌드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광폭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선보이며 국내 마루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는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기 위해 고품질 가공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입체감을 더하는 ‘스테레오포닝(Stereophonic)기법’을 사용해 최상급 원목의 다양한 무늿결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하며 자연친화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색상은 △매리골드 △캐시미어 화이트 △오닉스 블랙 △아몬드 옐로우 △허스크 베이지 △포그 그레이 등 총 6종으로 공간에 화사함을 더하는 밝은 컬러부터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어두운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이건마루가 직접 키운 건강한 나무로 만든 국내산 친환경 합판이 적용됐다. 마루는 실내공간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신체와 잦은 접촉이 발생하는 만틈 최고급 합판베이스를 적용했으며 친환경 Super E0 등급으로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mg/L 이하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건마루의 관계자는 “포레스타 G는 국내 최대 광폭사이즈로 넓고 시원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천연마루로 이건마루의 독보적인 노하루로 최상급 원목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라 플렉스 190, 포레스타 G와 같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마루시장 리딩브랜드임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