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문재도)는 12월6일 한국인정지원센터(KAB, 대표 박진서)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기반 마련 △최신 동향 및 정보교류 △청정수소 인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재도 H2KOREA 회장은 “정부에서 2023년이 지나기 전 청정수소인증제를 확정하며 2024년에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해 수소발전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한국인정지원센터와 민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