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역본부는 4월8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호선 4공구 건설공사 안전교육장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은 호남권 주요 건설사고 현황 및 원인, 봄철 건설사고 예방대책,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구 국토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사고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건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