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관리원, 기반시설관리법 정책설명회 5개 권역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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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원, 기반시설관리법 정책설명회 5개 권역별 진행

제도이행‧담당자 업무 이해도 향상 등 목적 마련

이동규 기자 dklee@kharn.kr
등록 2024-04-21

홍현두 국토관리원 과장이 인프라 총조사 사업결과를 확인한 후 서명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기반시설관리법’ 관련 정책설명회를 4월25일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4월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관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른 제도의 원활한 이행, 관리감독기관 및 관리주체별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4월16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호남권을 시작으로 충청권(17일, 대전시 미팅포인트 강의실)과 영남권(18일, 부산시 벡스코 제1회의장) 등에서 진행됐으며 강원권(23일, 원주시 경제진흥원 소강의실), 수도권(25일, 서울시 롯데월드타워 컨벤션 오디토리엄) 등으로 나눠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반시설관리법’ 제도 설명, 인프라 총조사 사업 성과, 기반시설 실태조사 추진계획,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결과 등 4가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부사항은 ‘상생누리 플랫폼’(www.winwinnur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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