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1월7일 자사 기업메시징서비스인 ‘비즈뿌리오’를 고도화해 △네이버톡톡 △이메일 △푸시(PUSH) 등 다양한 채널을 추가한 통합 메시지관리솔루션 ‘비즈뿌리오플러스’와 마케팅 자동화솔루션과 연계한 ‘비즈뿌리오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뿌리오플러스는 다양한 메시지 통합관리가 필요한 금융 및 공공업종에 적합하며 비즈뿌리오커머스는 마케팅이 핵심인 커머스업종에 최적화돼 있다.
비즈뿌리오플러스는 기존 메시징 API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메시지 통합솔루션이다. 비즈뿌리오플러스 하나로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발송이 가능하며 사용자 지정 우선순위에 따라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통합 통계조회 기능을 제공해 고객은 메시지 발송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고객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강화하며 최적화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께 신규로 출시되는 비즈뿌리오커머스는 고객여정에 따른 마케팅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는 마케팅 자동화솔루션과 기존 비즈뿌리오 메시징 API와 연계된 서비스로 커머스업종 고객들에게 더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뿌리오커머스를 통해 기업들은 커머스를 비롯한 IT시장에서 체계적이며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전무는 “25년간 축적된 메시징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비즈뿌리오플러스와 비즈뿌리오커머스가 고객접점을 혁신적으로 확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메시지발송을 넘어 기업 마케팅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도약할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
비즈뿌리오플러스와 비즈뿌리오커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서비스신청은 비즈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