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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친환경E 솔루션 기반 넷제로 비전 제시

‘2025 E대전’서 RE100시대 대응·탄소중립 기술 총집결

 

오텍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기반으로 넷제로 비전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지난 8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25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최신 에너지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오텍캐리어는 올해 ‘RE100 시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AI·재생에너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넷제로(Net Zero)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화석연료 기반 설비의 전기화 전환, 고효율 히트펌프, 재생에너지 솔루션 등 RE100 시대 대응 핵심 기술력을 집중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번 에너지대전 오텍그룹 전시관은 중앙에 고효율 공냉식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을 비롯해 △AI 기술 존(오텍캐리어&CRK) △1등급 고효율 존 △재생에너지 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AI기술 존에서는 빌딩에너지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AdvanTEC(어드반택)’과 디지털 통합 관제 솔루션 ‘BluEdge(블루엣지)’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설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블루엣지는 올해 처음으로 여의도 파크원에 도입돼 시범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IFC서울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최대 53%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거둔 AI 기반 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 ‘IBS(Intelligent Building Solution)’도 전시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캐리어와 협업해 개발된 해당 시스템은 냉난방·에너지 최적화·보안·안전까지 빌딩 운영 전반을 인공지능으로 통합 관리해 차세대 스마트빌딩 표준을 제시한다.

 

1등급 고효율 존에는 실외기 1대로 최대 6곳을 개별 제어할 수 있는 ‘멀티 S’ 시스템에어컨과 AI 운전으로 소비전력을 74% 줄인 ‘디 오퍼스(The Opus)’, 효율등급지표에서 국내 1위를 달성한 공기청정기가 소개됐다.

 

특히 오텍캐리어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효율화를 이끌 주역인 프리쿨링, 히트 리커버리, AI 기반 자동화가 결합된 액체 냉각시스템 등을 전시한 데이터센터 전용 냉각솔루션도 돋볻였다.

 

재생에너지 존에서는 ‘제로에너지 하우스 솔루션’이 친환경 주거의 미래를 제시했다. 태양광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신재생 전력으로 냉난방·급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최대 65%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AI 고온수 일체형 보일러와 올인원 통합 냉난방시스템인 ‘USX-엣지(USX-Edge)’가 위치해 오텍캐리어의 뛰어난 재생에너지 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다.

 

중앙에 설치된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EHS)은 공기열을 활용해 최대 3배 효율로 냉온수를 생산, 운영비 절감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한다. -5℃에서도 58℃ 고온수를 공급하며 3중 제상 배출·동파방지·AI 제상기술로 혹한기에도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오텍그룹 계열사인 CRK(씨알케이)의 상업용 솔루션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는 정속형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AWS 클라우드 기반 ‘CRK스퀘어’는 콜드체인시스템이 필요한 편의점, 중대형 마트, 저온 창고 등의 다양한 시설에서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격 관제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국책사업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친환경 인버터 냉동기도 선보여 주목받았다. GWP(지구온난화지수)가 기존 냉매(R404A)대비 4% 수준으로 낮은 차세대 대체 냉매인 R455A를 적용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35%까지 에너지가 절감되는 고효율 제품이다.

 

이밖에도 오텍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이 개발한 재생에너지 발전과 회생제동 에너지까지 활용하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통해 교통 인프라까지 확장된 탄소 감축 실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텍그룹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RE100시대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오텍그룹의 기술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와 AI를 결합한 혁신적이며 독보적인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