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냉동공조 솔루션 선도기업 베이어레프 코리아(Beijer Ref Korea, 대표 최성호)는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embraco의 최신 상업용 압축기 라인업과 냉장 쇼케이스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19일부터 22일까지 SETEC 1관에서 열리는 ‘카페&베이커리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카페·베이커리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어레프 코리아 부스(부스번호: 217)에서는 embraco의 상업용 압축기 제품군과 압축기가 적용된 아르네 코리아(Arneg Korea)의 냉장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다양한 냉장·냉동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 및 베이커리산업에서는 신선한 원재료 보관과 제품품질 유지가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원두, 유제품, 반죽, 베이커리 제품 등은 보관환경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며 효율적인 냉장 시스템이 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히 온도유지가 중요한 식품산업에서는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면서도 안정적인 냉장기술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베이어레프 코리아는 정속형(고정 속도) 압축기와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하는 인버터 압축기 라인업을 동시에 전시하며 카페 및 베이커리 업계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냉장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embraco, 분수마력 압축기분야 글로벌 리더
embraco는 소형 냉동시스템에 최적화된 분수마력(1마력 미만)급 밀폐형 압축기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소형 압축기는 냉장고, 쇼케이스 등 상업용 냉장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식품의 신선도와 품질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embraco는 다양한 용량과 냉매에 대응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해 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에너지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페 및 베이커리업계는 운영비용 절감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embraco의 분수마력급 압축기가 카페 및 베이커리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어레프 코리아 부스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최적의 냉장 솔루션을 제안받을 수 있다.
embraco와 베이어레프는 2015년부터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냉동공조산업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지속가능한 냉동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
embraco는 현재 전 세계 90개국에서 상업용 및 가정용 냉동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이어레프그룹은 45개국 150개 이상 자회사와 50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사는 최첨단 냉장기술과 효율적인 제품을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베이어레프 코리아와 embraco는 한국시장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 카페·베이커리산업에 최적화된 냉동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베이어레프 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embraco의 고효율 압축기를 적용한 다양한 냉장기기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카페 및 베이커리업계가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베이어레프 코리아의 관계자는 “카페 및 베이커리업계에서 신선한 식재료 보관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냉장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압축기 라인업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냉장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