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리스크관리 및 생태계 기후대응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10월15일 대표발의 했다. 정부는 현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에 따라 기후위기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및 위험 등을 조사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생물종 및 서식지 등 생태계-기후변화 정보를 생산하는 담당기관과 관리시스템이 여러 부처에 분산돼 정책활용에 한계가 있다. 현재 9개 부처에서 17개 정보시스템을 통해 44개 조사·연구정보를 각각 관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재된 기후·생태정보를 종합분석하기 위한 범부처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태계 기후변화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소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환경부장관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의 영향을 파악하며 변화상을 예측하기 위해 ‘생태계 기후대응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책임을 부여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관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동관측 기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AMD EPYC 9005시리즈 프로세서 및 AMD 인스팅트 MI325X GPU 기반의 새로운 서버 포트폴리오, GPU 가속시스템, 스토리지 서버를 출시한다. 슈퍼마이크로가 이번에 출시한 H14 서버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의 하이퍼시스템, 트윈 멀티노드 서버, AI 추론 GPU시스템을 포함하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또한 모든 제품이 공랭식 또는 수랭식 옵션으로 제공된다. 최신 젠5(Zen5)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는 CPU 기반 AI 추론을 위한 전체 데이터 경로 AVX-512 벡터 명령어를 구현하며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가 기존 4세대 EPYC 프로세서대비 17% 개선돼 더욱 향상된 코어당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H14 서버 포트폴리오는 최신 5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사용해 CPU당 최대 192개 코어, 최대 500W 열설계전력(TDP)을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높아진 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14 포트폴리오에 하이퍼 및 플렉스트윈 시스템을 구축했다. H14는 AI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용 시스템 3개를 포함하며 최대 10개 GPU를 지원한다. 세 시스템은 AMD EPYC 9005시리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조리실 내 조리흄을 측정해 효과적으로 공기를 관리하기 위해‘조리흄 모니터링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0월16일 밝혔다. 케이웨더의 조리흄 모니터링시스템은 실내공기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리실 내 공기질을 측정, 분석해 조리흄 농도를 지수로 알려주는 조리흄 측정 솔루션이다. 조리흄지수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극초미세먼지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분석해 조리흄 농도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단계별로 산정해 지수로 표시한 것이다. 조리흄은 기름을 사용해 튀김, 볶음, 구이 등을 조리할 때 많이 배출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이는 사람이 호흡하면 폐 세포 깊숙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폐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폐암 유발인자다. 또한 조리흄은 폐뿐만 아니라 뇌 손상, 알레르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전신건강에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는 조리실 내에서 조리흄 발생으로 인해 조리원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실시한 급식 노동자 건강검진 결과 지난해 9월 기준 폐암에 확진된 노동자는 전체 3만9,912명 중 52명이었으며 폐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중국 상하이 및 멕시코 몬트레이에 위치한 공장 2곳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새로운 등대공장(Lighthous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우시, 인도네시아 바탐, 프랑스 르 보드뢰이,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장을 포함해 총 7곳의 등대공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중 르 보드뢰이, 렉싱턴, 하이데라바드 공장 3곳은 ‘지속가능성 등대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도 선정된 글로벌 공장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은 제조업의 디지털혁신을 상징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거둔 공장들을 선정한다. 현재 전 세계 150개 이상에 달하는 등대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단 17곳만이 환경영향에 대한 기술기반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디지털전환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과 같은 혁신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I, 빅데이터, 자동화기술 활용이 두드러진다. 이번에 새롭게 등대공장으로 선정
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범정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부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를 위해 기후대응 전담 2차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10월17일 대표발의 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는 밥상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국지성 폭우와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전체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범부처 및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 등 기후위기 대응 거버넌스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환경부가 기후위기 시대 컨트롤타워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소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환경부에 2차관을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총괄·조정 업무를 담당하게 함으로써 정부가 기후위기에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환경부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희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지난 9월23일 환경부 명칭을 ‘기후환경부’로 변경하며 기후환경부의 사무에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사무’를 명시하면서 기후환경부 장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이사장 이경회)은 10월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웰빙과 건축산업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니어 레지던스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제19회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부대행사로 건축사를 비롯한 건축계 종사자와 정부 부처 관계자, 일반관람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경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초고령화시대 진입을 앞두고 확대될 시니어 주거시장에서 건축인들의 역할과 시니어 레지던스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철 대한건축학회 회장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학계에서도 시니어 레지던스와 관련된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환경건축연구원과 건축사협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선우 환경건축연구원 R&D센터장은 ‘웰빙을 위한 시니어 주거의 계획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내 시니어 주거 현황과 관련정책을 돌아보고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스테이 계획방향과 시니어 레지던스에 반영돼야 할 웰빙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아시아 최대규모 데이터센터(DC)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DCWA(Data Centre World Asia) 2024’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10월9~10일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뜨거워지는 아시아 DC시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출품기업 수 기준으로 70% 이상 규모를 키웠다. 지난해 출품기업은 176개인 것에 비해 올해는 30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은 지난해 2만4,000여명에서 올해 2만6,323명으로 증가해 시장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아시아 DC시장, 말레이 ‘주목’ 10여년 전부터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DC시장이 각광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동남아, 인도 등으로 시장이 확장되며 업계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Mordor Inteligence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DC규모는 올해 14.2GW이며 CAGR 23.2%로 성장해 2029년 23.2GW로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규모는 코로케이션 수익 기준으로 2024년 2억7,000만달러에서 2029년 5억3,000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C인프라 시장규모는 MW당 최대 15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감안하면 올해 213조원에
신성엔지니어링은 고효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특수산업 냉동공조분야 대표기업이다. ‘미래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을 슬로건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냉동공조 토탈브랜드 ‘제피로스’ 이름으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중앙공조제품으로 △터보냉동기 △흡수식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스크류냉동기 △공조기 △빙축열시스템 △수축열시스템 △바닥공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제품으로 △지열냉난방시스템 △관로이송시스템 △환기시스템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취급한다. 또한 데이터센터(DC) 등 산업공조제품으로 △항온항습기 △제습기 △클린룸 △드라이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기준) 등을 생산‧공급‧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신성엔지니어링은 성능검사 및 FAT 수행을 통해 품질보증이 가능한 FWU를 국내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40MW급 DC에 납품 중이다. 자체 개발한 DCIM이 적용된 통합제어패널을 기반으로 FWU 개별제어 및 그룹제어가 가능하며 IT 서버룸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상면제어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ATS(App Transport Security:
1911년 설립된 이튼(Eaton)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 100주년을 맞았다. 이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지능형 전력관리기업이다. 데이터센터(DC), 유틸리티, 산업, 상업, 기계 산업, 주거, 항공우주, 제작, 차량용(모빌리티) 등 시장을 위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튼은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도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라는 글로벌 성장트렌드를 활용해 지구 재생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며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해관계자와 사회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튼의 주요 지향점 중 하나다. DC를 포함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 고객, 주주, 공급기업 및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해 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튼은 자체적으로도 탄소배출량 50% 감소, 탄소중립운영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가장 잘 수행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도 손꼽힌다. 저탄소, ESG, 친환경과 관련된 선진기술은 물론 이를 전 세계의 수많은 글로벌기업에 제공한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시큐어파워(Secure Power) 사업부는 산업트렌드에 적합한 데이터센터(DC) 구축에 핵심 솔루션인 UPS, 쿨링, Rack and PDU 등 인프라 스트럭처 전반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사업부다. 국내 대형 규모 클라우드 DC 구축사업을 10년 넘게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레퍼런스 다각화와 함께 최근 3년간 큰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5년간 DC영업 총괄을 거쳐 현재 시큐어파워사업부문 팀을 총괄하고 있는 육현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팀장을 만나 FWU(Fan Wall Unit) 시장전망 및 슈나이더 제품 특장점에 대해 들었다. ■ FWU 적용 시 장점은 핵심은 OPEX 절감과 운영유연성 극대화다. FWU 솔루션은 모듈식 디자인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 DC 현장요구에 맞게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는 초기투자비용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러 작은 EC팬을 사용해 공기흐름을 제어하므로 전
버티브(Vertiv)는 데이터센터(DC),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시설을 위한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객 비즈니스가 중단없이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설계, 제조, 서비스하고 있다. 버티브 포트폴리오는 전원, 냉각, IT관리 및 엣지인프라 솔루션을 포함하며 디지털경제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고 있다. 신일섭 버티브 영업부 상무를 만나 최근 DC 공랭식 냉각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FWU(Fan Wall Unit) 특장점 및 사업전망에 대해 들었다. ■ DC FWU 장점은 일반적으로 공조기(AHU: Air Handling Unit)의 일종인 FWU는 효과적인 공기흐름 관리, 에너지효율, 확장성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데이터홀에 이상적이다. AHU는 최적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균일한 공기분포를 보장하며 효율적인 제어를 통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모듈화를 통해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화(redundancy) 기능을 내장해 다운타임 위험을 최소화하며 콤팩트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을 절약한다. 이중마루를 설치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냉각효율을 향상하므로 DC냉각에
신성이엔지는 공조산업 1세대로 반도체향 청정환경시스템 구축과 고도화된 공조기술로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장비 제조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클린룸산업계에서 47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공조전문기업이다. 신성이엔지는 데이터센터(DC) 공조시장에 진입해 최근 출시한 FWU(Fan Wall Unit) 공급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형 신성이엔지 기술혁신본부 상무를 만나 FWU제품 강점에 대해 들었다. ■ 신성이엔지를 소개하면 신성이엔지는 1977년부터 국내 최초 선박용제습기, 반도체 클린룸을 개발하며 우리나라 산업계와 역사를 함께 써왔다. 다수의 ‘국내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며 지난 47년간 혁신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HVAC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조기술의 새 기준을 세우며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이 신성이엔지다. 고효율 청정시스템, 최적에너지 공조시스템, 플랜트엔지니어링 및 정밀시공시스템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반도체, FPD(Flat Panel Display: 평판디스플레이), 화학, 나노, 2차전지, ESS, 바이오, DC 등 국내‧외 청정산업과 국가육성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태양
효성중공업은 데이터센터(DC)에 필수적인 고효율 변압기와 전력설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산업 생산설비의 중요한 동력원인 전동기, 감속기, 발전기, 각종 석유화학 플랜트 및 발전기용 제관물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동기부문에서 효성중공업은 저압 중소형부터 고압 초대형은 물론 슈퍼프리미엄효율, 군사용, 원자력용, 차세대 방폭형, 영구자석용 등 세계시장을 무대로 KS, IEC, NEMA, GOST 등 규격을 모두 만족하는 전동기를 월 4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며 다양한 목적과 장소, 고객니즈에 최적화된 전동기를 설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전동기 글로벌경쟁력 기반 기술력 확보 효성중공업은 지난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IE5급(울트라프리미엄급) EC모터가 적용된 EC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창원공장에 EC모터 생산을 위한 설비를 구축해 품질과 성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 효성중공업 EC팬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Ø315, Ø355, Ø400, Ø450, Ø500, Ø560, Ø630 등 총 7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국내산업 전반 및 응용설비분야에서 높은 효율성과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MCE)은 데이터센터(DC), 반도체, 디스플레이, 원자력발전소, 플랜트 및 일반 상업시장 등 냉동공조시스템이 필요한 모든 사업영역에서 HVAC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설계 △최적솔루션 제안 △장비공급 △사후관리 등 사업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MCE는 글로벌 HVAC 시장점유율 1위인 다이킨(DAIKIN) HVAC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냉각솔루션부문 세계 1위인 에바코(EVAPCO) 일반냉각탑 및 하이브리드 냉각탑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뜨거운 시장인 DC쿨링부문에서 글로벌 1위 메이커이자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모듈식 FWU(Fan Wall Unit) 제조사인 스툴즈(STULZ)제품 ‘CyberWall’ 등을 공급하고 있다. MCE는 다양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브로드밴드, KT클라우드, 네이버, 현대중공업 등을 포함한 DC, 산업시장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교직원공제회관 등 일반 상업시장에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공간활용‧E절감 최적 MCE FWU는 최근 급증하는 랙밀도 증가에 따라 고객니
한국공조엔지니어링(KACECO)은 지난 38년간 다양한 공조솔루션을 개발, 제작해 일반건축물 및 각종 산업시설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조달청 우수제품 및 품질보증물품기업, 삼성전자 중앙공조 ODM기업으로 품질 우수성을 검증받은 KACECO는 ‘HVAC AI 웹디자인시스템’을 적용한 공조냉동기기 자동설계 프로그램을 웹과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해 건축‧기계설비 설계자 및 운영자인 고객이 편리하게 설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년여간 지원해왔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업무 전 과정을 데이터화해 제조중심 공기엔지니어링기업에서 나아가 IT중심 토탈공조냉동 솔루션기업으로 발돋움하며 2배 이상 매출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다단적층구조 모듈설계 가능 KACECO의 DC냉각 FWU(Fan Wall Unit)는 기존 전산실 개념의 항온항습기 형태를 탈피해 이중 케이싱구조의 공조기 형태로 제작됐다.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현장 등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DC 랙서버 냉각 시 에너지효율적인 냉각장비를 통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며 탄소배출을 줄여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ESG경영 목표에 부합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KACECO의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