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이어 실시하는 한편 사업방향 및 기업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2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월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22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이건하우스 본사전시장과 라이즈호텔에서 1·2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이건창호 본사 관계자 및 대리점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건창호는 본사와 대리점간 상호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왔으나 최근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만남이 어려웠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본사와 대리점이 만나는 첫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간담회는 이건창호 관계자의 간단한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 △커튼월 및 시스템창호 신제품 소개 △신규사이트 ‘이건창호 아카이브’ 소개 △대리점 지원계획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상생협력에 앞장선 △에이치원 △위드펜스터 △태영알미늄 △영운기업 △지에스시스템창호 △화인엔지니어링 △나노엔지니어링 △인텍창호시스템 △창작시스템 △한국창호시스템 △유신기업 △위더스창호 등 11개 대리점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김종욱)은 10월24일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3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가스보일러부문 16년 연속, 온수매트부문 7년 연속, 청정환기시스템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KS-QEI는 제품 전문가와 해당 기업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소비자와 전문가의 종합적인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은 열을 재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함으로써 일반보일러대비 가스사용량을 최대 28.4%까지 절감하고 온실가스 일종인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79%까지 저감할 수 있다.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앞장서온 경동나비엔은 최근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온수를 사용할 때 당연하다고 느꼈던 불편함, 즉 ‘온수 매너리즘’을 해결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기존 보일러보다 크게 향상된 온수성능을 자랑하며 긴 온수 대기시간,
한국태양에너지학회(회장 김현구)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다양한 에너지분야 활성화, 에너지원간 융합과 함께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학술대회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인해 합리적인 에너지대안이 필요한 시점에서 심도있는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올해 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담지역사업평가단 △전남대 에너지+AI사업단 △솔리엣지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한국태양열융합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원광에스앤티 △한국전기기술사회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전공 등이 후원했으며 △에스지에너지 △에스엠텍 △케이제이파트너스 △맥사이언스 △그랜드썬기술단 △유에너지 △더원과학 △한국항공조명 △엘시스 △호그린에어 등이 전시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0월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건물에너지설비 △제로에너지건물 △건축환경 △태양광에너지 △태양열융합 △풍력에너지 △신재생융합 △자원량평가 및 에너지저장 등 총 10개 정규세션과 태양열융합 워크숍 및 다양한 특별세
두산퓨얼셀은 10월21일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진행하고 시민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혓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킬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금 1,000만원은 노후화된 공원, 사회복지시설, 산불피해지역 등에 숲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다. 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등 320여명은 10월7일부터 2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했던 1,000만보보다 3배 이상 많은 3,100만보를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484kg의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7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배출량이다. 두산퓨얼셀의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선도기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조직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지난 10월12일 ‘생명의 숲’과 ‘도시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에스퓨얼셀(대표 김민석)과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지난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개최된 ‘Shell Eco Marathon 아시아’ 대회에서 수소차 Prototype부문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hell Eco Marathon은 Shell에서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닛산, 듀퐁 등이 후원하는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기술 경진대회로 1985년부터 시작됐다. 에스퓨얼셀과 국민대는 한국 최초로 수소차부문에 참가했으며 수소 1Nm³를 이용해 270km를 주행하며 전체 참가업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를 가솔린으로 환산할 경우 800km/ℓ의 연비이며 상용차대비 40배 이상의 고연비에 해당한다. Shell Eco Marathon은 동일량의 수소를 사용해 주행거리별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연료전지의 무게와 성능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에스퓨얼셀은 고효율, 초경량 파워팩을 제공해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에스퓨얼셀은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파워팩과 수소차 연계운전을 위한 기술지원을 담당했다. 자회사인 에스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연료전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게차, 드론, 선박 등 모빌리티분야에 적용가능한 파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10월19일 취약계층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현장인 경기 고양시 소재 능곡21통 경로당을 방문해 고효율 냉난방·단열·창호시공 지원현장을 살펴보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냉난방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2007년부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보급과 단열·창호시공 지원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시설·장비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여름철까지 취약계층 3만6,000가구에 고효율 에어컨·선풍기를 보급했으며 겨울철을 대비해 올해 말까지 취약계층 3만3,000가구에 가구당 평균 220만원, 사회복지시설 210곳에 시설당 평균 1,000만원을 지원해 고효율 보일러 보급 및 단열·창호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에 걸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총 7,217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약 56만가구와 2,709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효율개선을 지원했으며 그결과 연간 22.6%의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기본적인 냉난방 이용에 소외계층이 발생하
수소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연료전지기술분야 선도국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국제표준화전략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연료전지 기술위원회(IEC/TC 105) 회의를 10월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피텔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비대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연료전지기술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13개국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소연료전지 제품들의 공정하고 명확한 성능비교를 위해 연료전지 스택의 평가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또한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계용, 열차 및 선박의 대형 수송용 연료전지제품이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성능평가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신규 국제표준 제안으로 수소활용 삼중열병합 연료전지와 사용후 연료전지 스택에 대한 성능평가방법 2건을 발표했다. 이번에 제안하는 수소활용 삼중열병합 연료전지에 대한 평가방법은 기존 삼중열병합 연료전지가 전기, 온열, 냉열 등 3가지를 생산하는 것 외에 정제된 수소까지 생산하는 차세대 연료전지의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사용후 연료전지 스택에 대한 성능평가방법은 수소차용,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김상협, 이하 탄녹위), 환경부(장관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이 공동 주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제컨퍼런스가 10월2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이창훈 환경연구원장,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프랭크 라이스베르만(Frank Rijsbrman)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등 해외 저명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탠퍼드 내 기후 및 지속가능 단과대학 설립에 앞장선 마르크 테시에 라빈(marc Tessier Lavigne) 스탠퍼드대학 총장과 기후·에너지 위기시대를 다룬 퓰리처상 수상작 ‘The Prize’의 저자인 다니엘 예르긴(Daniel Yergin) S&P Groblal 부의장이 영상으로 특별메시지를 보내오는 등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는 대형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건물온실가스 총량제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0월25일 15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대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68.7%를 건물부문이 차지하고 있다. 그중 연면적 3,000m² 이상 상업·공공건물이 서울시 전체 건물 중 차지하는 비율이 2.1%에 불과하나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의 26.5%를 차지해 온실가스 감축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연면적 3,000m² 이상 중대형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랴을 집중관리, 감축하기 위한 ‘건물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건물온실가스 총량제는 건물을 용도에 따라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표준배출기준을 설정해 준수토록 하는 제도다. 현재 서울시 공공건물 498개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간건물 153개 등 총 651개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분석하고 건물유형별 표준사용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건물온실가스 총량제 설계와 시행에 앞서 에너지다소비건물 관리자와 학계 및 관
포스코건설이 10월19일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 ISO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창립멤버인 BSI는 건설분야에 BIM기술 활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표준화된 기준이 요구되면서 2018년 국제표준 ‘ISO 19650’을 정식 제정했다. BIM은 3차원 모델링으로 시설물을 가상공간에 조성함으로써 공정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시공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건설 전 단계에서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보모델이다. BIM 국제표준은 지침·프로세서, 담당자 인터뷰, 프로젝트 실적 등을 바탕으로 BIM 정보관리·운영능력, 협업역량 등을 심사받아 인증하며 BSI가 제정한 표준이 유일하다. BIM ISO 국제인증을 취득하면 ISO를 기준으로 사용하거나 요구하는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사업참여 시 기술적용이나 관리가 용이하다.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BIM ISO 기준으로 국가지침을 변경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이미 BIM을 적용하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로 전 노선에 BIM설계를 적용했으며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발전소의 설계부터 시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은 10월20일 ‘실외기 일체형 All-in-One 에어컨시스템(이하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을 개발해 포레나 주거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 개발은 2020년 10월부터 환기전문기업인 솔로이엔씨와 공동 연구개발로 진행해왔다. 2022년 4월 ‘열회수 환기기구를 구비한 에어컨’으로 특허 등록했으며 최근 광교상현지구 지식산업센터 현장에 목업세대를 구축해 성능테스트를 완료했다. 소형아파트, 청년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들이 주거시설로 각광받고 있지만 에어컨 및 환기설비의 실내·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 또한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이 현대 주거공간에 필수품이 돼가고 있는 상황에서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하나의 장비와 덕트를 통해 △냉방 △환기 △공기청정 △제습 등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실내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수 제어가 되는 콤프레서, 순간작동하는 배기팬, 고효율 전열교환소자 등을 적용해 일반 에어컨의 실외기와 실내기, 공기정화기를 하나의 장비로 합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운전모드에서 살균작용을 하는 UVC-LED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19일 롯데호텔에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 30대 에너지다소비기업 대표들과 ‘한국형 에너지효율혁신 파트너십(이하 KEPP 30)’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0월6일 ‘공공부문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결의’에 이어 전체 에너지소비의 63%를 차지하는 산업부문 에너지절약과 효율향상을 통한 에너지위기 극복 노력이 더해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업들의 향후 5년간 자발적인 에너지효율혁신 약속과 함께 이번 겨울철 에너지절감계획과 내년도 에너지절약설비 투자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KEEP 30은 30대 에너지다소비기업이 향후 5년간 에너지효율향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부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지원하는 협력을 통한 산업부문 에너지효율혁신 신규 프로젝트다. 철강·정유·화학·시멘트·반도체 등 에너지다소비 상위 30개 기업은 매년 에너지원단위 1% 개선을 목표로 제시하고 정부는 연도별 실적보고서를 기반으로 실적을 평가·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한다. 특히 참여기업이 협력업체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의 에너지효율향상 실적이 발생한 경우 이를 참여기업의 에너지절감량에 반영함으로써 참여기업·협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작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20일부터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경동나비엔은 늘어나는 온수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궁금증에 대응해 보일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더욱 고객 가까이에서 소개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 10월20일 오후 10시5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후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11월 초부터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0월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에 더해 홈쇼핑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홈쇼핑이 진행되는 현대몰에서 사용가능한 10만포인트를 지급하고 5만원의 앱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인 NCB700시리즈는 환경부와 지자체가 진행하는 보급지원사업 대상이므로 지자체 예산상황에 따라 10만원의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는 10월18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함이호),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함께 독거노인, 환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열관리시공협회의 △유정범 회장 △박기종 이사 △김연성 전 이사 △최길순 전 이사 △김복율 영등포·동작구회장 및 회원사 등과 함이호 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동주 산업인력공단 운영지원부 차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상담소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쪽방촌 취약계층세대에 연탄·기름보일러 85대의 배관 및 배기가스 누출여부, 배관누수, 보온재 등을 점검하고 분배기 누수나 연도가 이탈된 부분은 바로 조치토록 하고 사용이 불가한 보일러는 교체했다. 유정범 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은 “최근 배기가스 누출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보일러 사용 전 점검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한파가 오기 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EAGON)이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 리뉴얼을 마치고 창호와 마루 등 자사 대표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고 10월18일 밝혔다. 이건의 브랜드 홍보관인 이건하우스는 소비자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건이 마련한 쇼룸으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거리에 위치해있다. 이건하우스에서는 △프리미엄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 △이건산업의 친환경 마루브랜드 ‘이건마루’ △인테리어 슬림 중문브랜드 ‘이건라움’ 등 이건의 모든 건자재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시공을 마친 이건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세한 문의 및 상담까지 가능하다. 이건하우스에 새로 철치된 이건창호 신제품들은 단열, 기밀 등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파사드시리즈 ‘EFS 40’은 주로 빌딩이나 근린생활시설의 파사드에 시공되는 커튼월제품으로 최신 건축트렌드를 반영한 슬림한 디자인을 보유한 고성능 외장재다.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EDS 75’는 프레임을 벽면에 매립하는 방식으로 문 주위의 면과 선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신기술을 도입해 알루미늄 제품임에도 단열에 강하다. 또한 모든 창호제품은 단독주택부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