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냉동공조(주)(대표 이인채)는 자동냉각기분야 전문회사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사로 ‘세계로 가는 기업’, ‘한발 먼저 앞서가는 기업’을 모토로 삼고 있다. 그린냉동공조는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해 공랭식·수랭식 칠러냉각기, 콜드파워 컴프레셔, 횡형다단원심펌프, 입형다단원심펌프 등을 선보인다. 공랭식 칠러냉각기는 냉각설비를 이용해 물을 냉각시켜주는 칠러냉각기다. 압출 사출성형기,유압장비, 반도체장비, 과학실험용, 식품제약화학설비, 고주파기기, 초음파기기, 인쇄 필름성형기 등 각종 열부하 장치에 사용된다. 수냉식 칠러냉각기는 냉각탑의 냉각수나 기타 냉각수를 이용해 콘덴서를 식혀주는 팬이 없는 칠러냉각기다. 횡형다단원심펌프(DHF Pump)는 콤팩트한 구조의 비자흡식 횡형 다단웜심펌프로써 가정용 또는 산업용 급수시스템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펌프구조는 메카니컬 씰과 펌프·모터를 관통하는 장축 샤프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펌프의 흡입구는 샤프트 축방향에 위치하고 토출구는 90도 직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는 액체와 접촉하는 주요 부품들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있어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입형다단원심펌
(주)가인이앤씨는 1996년 4월에 설립돼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관련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가인이앤씨는 국내최초로 무덕트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시스템을 도입·보급해 일반건물은 물론 층고가 높은 공장, 물류창고, 실내체육관 등에서도 탁월한 기술효과를 얻어 관련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에너지절약형 설비시스템 전문업체다. 이번 HARFKO 2017에는 가인이앤씨의 제품이 총출동한다. 덕트스트립(Duck strip)은 천장에 복사패널을 설치한 후 보일러로부터 온수를 공급해 방열체에서 방사되는 복사열로 실내를 난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에어커튼(Air Curtain)은 출입구 외기차단과 동시에 냄새, 먼지, 벌레침입 차단효과가 있으며 에너지절약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웰빙카세트히터(Wellbeing Cassette Heater)는 층고 2~5m 실내에서 원적외선을 이용해 난방하는 장치다. 업무용빌딩, 아파트, 화장실, 휴게소, 병원, 찜질방, 탈의실, 스포츠센터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롱팬(Long Fan)은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를 급기구의 신선외기와 함께 배기구로 유인 및 이송시켜 환기하는 전체환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HVLS팬은 천
(주)가온테크(대표 송길섭)는 공기 대 공기열교환소자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11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설립초기 종이소재 전열막을 이용한 직교류형 전열교환소자 양산화에 주력했으며 자체개발한 양산기술을 통해 일본 및 중국 등에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종이소재 전열막 개발과 신규 부직포 전열막 연구개발과 셀룰러 형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한 가온테크는 종이 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대향류형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종이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는 ERV코어전열막을 국산화해 세계 최고 성능의 전열교환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전열회수를 위한 최고의 물질이다. 방대한양의 실험자료와 자체 개발한 성능예측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성능예측 및 설계를 제안한다. RoHS(인체유해성), UL94(가연성), KS F2819(난연성), ASTM G-21(항곰팡이성) 인증 등을 획득했다. 제조사가 원하는 사양으로 모든 크기의 열교환기 제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GT-PEXTM는 광범위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 북유럽 및 북미 등 고위도 지방, 적도지역 같이 혹한
(주)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는 국내 대표 산업용·가정용 버너전문기업이다. 1987년 회사설립 이래 냉난방제품의 핵심부품인 버너를 생산해오며 관련산업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일반 가정용으로 쓰이는 온풍기 및 업소용 난방용품에 부착되는 소형버너부터 산업설비에 쓰이는 대형 특수버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소장치를 설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의 에너지절감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NOx버너 및 CO₂저감버너를 개발해 에너지효율성과 환경가치보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열효율이 높은 3Pass구조의 열교환기를 직접 설계, 제작 및 설치하므로 산업성장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정책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Gas, Oil, Dual burner 및 로형버너와 ROOF TOP UNIT용 열교환기 등 산업전반에 필요한 열교환기를 제작하고 있다. DUCT BURNER는 열효율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연료절감에 탁월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례제어방식으로 또 한 번연료비를 절감, 연소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30년 전통을 보유한 한국코로나는 각종 생산공정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국내 1위의 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버터를 냉장과 냉동시스템에 적용해 고효율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110년간 축적된 글로벌 캐리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실현,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2017년 매출목표는 1,800억원으로 국내 상업용냉장·냉동시스템 시장의 독보적 1위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충남 예산에 4만3,000m²(1만3,000평)부지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이전해 대규모의 제품개발 능력과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공급부족을 해소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쇼케이스와 저온저장고에 인버터시스템을 도입해온 캐리어냉장은 대용량 및 냉동제품에까지 인버터를 확대적용한다. 차량용 냉동기로는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무시동 에어컨과 하이브리드 차량용 냉동기를 대표제품으로
냉동공조분야 제어솔루션 글로벌기업 Carel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선도기업이다. 이번 HARFKO에 출품하는 CO₂와 DC 인버터기술은 Carel의 고효율 솔루션 제안을 위한 초석으로 전세계적으로 요구되는 낮은 GWP 냉매사용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CO₂콘덴싱유니트(CDU)를 위한 최적의 용량제어 HECU시스템은 CO₂DC 인버터 압축기의 통합제어를 통해 천연냉매 적용이 가능하며 모든 부분부하 운전영역에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냉방용량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HECU시스템은 매장 내 쇼케이스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건에서 설정값 변화를 통해 보다 진보된 시스템 최적화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음식 보존상태 제공 및 음식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보다 더 안정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pRack pR300T는 중앙공조 CO₂압축기 렉을 완벽하게 운영할 수 있는 콘트롤러이며 고효율 및 에너지절감,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pRack은 최대 3개까지 분리된 흡입 라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최초의 콘트롤러이다. 최근 출시된 pRac
(주)지텍이엔지(대표 안준성)는 HVAC, 지역난방공사, 상,하수도, 해수, 발전 등 각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부품인 밸브와 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2005년 5월 설립 이래 △FCI(Flow Control Industries) △싱어밸브(Singer Valve) △브레이컨트롤즈(Bray) △크레인(CRANE) △발마틱(Val-Matic) △레드밸브/타이드플랙스(Redvalve/Tideflex)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총판을 계약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빌딩의 기계설비 및 지역난방분야(KDHC)에서 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고 상수도분야(K-Water)에서는 누수방지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수배관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텍이엔지는 지역난방 1차측 열원장비의 효율과 반송동력을 절감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DeltaPValve의 설치에 따른 쾌적한 사회 및 실내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절감형 밸브 다수 공개 지텍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밸브제품을 선보인다. FCI는 공조 및 지역난방분야에 활발히 활용되는 밸브를 제조하는 회사
2014년 설립된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는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닥터는 ‘에너지진단을 통해 기업을 널리 이롭게 한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인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전기전자 전공으로 국가기술자격 3개, 민간자격 3개 등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분야에서 12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가 누설되는 지점을 정확히 진단해준다. 다양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이 많기 때문에 설비운영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에너지누설을 잡아내고 기업체의 니즈에 부합하는 처방을 내려준다. 특히 에너지비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에너지닥터’라는 네임벨류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진단이란 변압기, 보일러, 콤프레샤, 냉동기, 열처리로, 공조기, 냉난방기, Fan·Pump 등 에너지사용설비 전반에 걸쳐 에너지 이용흐름을 파악, 손실요인을 발굴해 에너지 절감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기술컨설팅이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은 1993년 창립 이래 끝없는 도전과 창의를 통해 기술혁신과 신뢰를 구축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원칙으로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활용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기를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에서 냉동공조 전 분야의 아이템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유일한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국내 및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기술파트너십을 맺고 중앙공조, 산업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냉동공조 종합설비 시공 및 플랜트 HVAC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친환경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선도하는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일본 히타치사 등 유수의 외국기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고 COP를 실현한 터보냉동기와 흡수식 냉동기를 개발했다. 현재 터보냉동기는 200RT부터 4,000RT까지, 흡수식냉동기는 40RT부터 2,000RT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신재생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바이오가스이용 흡수식 냉온수유닛 개발보급, 신재생에너지, 천연가스, 스팀 등 다중 열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동기 개발 및 국내 최초 보급 실적을 보유
시스트로닉스(대표 김원선)는 1996년 서울시스템으로 설립돼 22년간 냉동공조용 컨트롤러 제품을 개발·공급해 왔다. 2001년 현재 법인명으로 변경됐으며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 본사 및 부설연구소,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RD활동에 힘쓰고 있다는 시스트로닉스는 고품질, 고기능, 친환경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냉동공조용 컨트롤러는 고도의 품질을 요하는 만큼 전력사용량에 대한 부분은 사실상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국가적으로 에너지절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한층 더해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고품질 냉동공조 컨트롤러에 에너지 세이빙기능을 탑재하는 것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트로닉스는 냉각기 컨트롤러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장의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에너지절감 솔루션 제품으로 ‘제38회 한국에너지 효율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이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기술력과 트렌드를 겸비한 솔루션 이번 HARFKO 2017에 다양한 냉동 공조제어 컨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 Sysnet Serie
1987년 승일전자로 설립된 이래 냉동공조장비 제어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춘희)는 설립된 이래 30여년간 맞춤형 컨트롤러를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용성을 가진 제품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현재 산업용 가습기, MICOM 컨트롤러, 자동제어시스템, 냉난방공조용 센서 및 온습도 트렌스미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PLC와 MICOM 컨트롤러의 장점을 접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완벽한 제어와 감시가 가능한 ‘Smart Hybrid DDC’도 출시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이번 HARFKO 전시회를 통해 BLDC(DC Inverter) 압축기용 컨트롤러 INB시리즈 25, 33, 35, 37(10마력급)와 기존 냉동, 냉장 컨트롤러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고효율의 히트펌프 냉동사이클에 필요한 각종 부가기능들이 적용된 최적의 마이콤 컨트롤러도 함께 출품한다. BLDC모터를 적용한 인버터 압축기는 이미 에어컨이나 히트펌프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보급되고 있으나 고가의 수입제품 비용과 DC 인버터 드라이버 국산화의 기술적 어려움 등으로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내 중소기업들은 3~10마력급 BLDC
국내 독자 기술로 냉동공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센추리(대표 백현수)는 첨단기술 도입과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으로 냉동공조기기 선두주자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현재 냉동기, 공조기, 선박 및 산업기계, 냉난방기,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사업분야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센추리만의 특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요소의 결합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HARFKO에 출품하는 제품 중 마그네틱 베어링을 적용한 무급유 터보냉동기가 눈에 띈다. Economizer를 적용한 2단 압축방식 및 최적의 고성능 전열관 적용으로 고효율을 실천했으며 고효율 BLDC모터 및 INVERTER 적용 용량 조절 방식으로 부분부하 운전 시 연간 운전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특히 Oil-Free 타입으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선도하고 있다. 만액식 인버터 적용 스크류 냉동기는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만액식 증발기 및 인버터 적용으로 기존 제품대비 연간 운전비용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다. 신규 런칭되는 Screw Heat Pump는 SRM사의 압축기 설계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수온 45~100℃ 온수 공급
‘디자인 냉각탑’으로 잘 알려진 성지공조기술(대표 김성현)은 냉각탑 외부 케이싱에 직접 디자인을 적용해 냉각탑이 기계적 장비라는 개념을 벗어나 옥외조형물이나 상업적 광고효과까지 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 냉각탑은 주로 옥상에 설치돼 주변의 주민들로부터 혐오시설 인식 및 소음, 백연현상 등 각종 민원의 대상이 돼 왔다. 또한 벽체 및 건물 주위에 배치될 경우 소음, 재순환으로 인한 성능저하로 주장비의 운전비 상승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성지공조기술은 냉각탑 관련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공인기관 수준 이상의 국내 최대, 최고 시설급인 700RT 용량의 냉각탑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성능시험설비와 냉동기운전비를 비교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특히 성능시험설비는 △열성능 시험 △에너지 소비시험 △소음시험 △팬 소비동력시험 △정압시험 등을 검증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냉각탑부문 CTI 및 단체인증(KARSE) 열성능 인증을 받았으며 소음 감쇄 및 백연현상 발생 방지 냉각탑을 생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일체형으로 승부수 성지공조기술은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펌프 일체형 냉동기 △연료전지 내장 일체형 냉동기
BITZER그룹은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34년 회사 설립 후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 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압축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응축유니트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BITZER KOREA(대표 변종환)는 2007년 독일 BITZER사의 한국연락사무소로 시작해 2014년 공식 한국지사로 승격했으며 대리점 및 주요 OEM 고객사들에 대한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주)그린포인트코리아를 설립해 압축기 수리 및 순정부품 판매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압축기 통합 제어솔루션 선봬 BITZER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친환경, 고효율 제품 및 압축기 통합 제어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CSV 인버터 일체형 스크류 압축기는 인버터 일체형 컴팩트 스크류 압축기로 가변속도 운전이 가능하며 압축기 보호 및 상태 감시를 위한 센서, 솔레노이드 밸브가 미리 결선된 패키지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설치가 매우 간단하고 내부 컨트롤러에 의해 적용제한 범위를 완벽히 감시할 뿐만 아니라 외부 통신을 위한 모드버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
국내 산업용보일러분야 1위 기업 (주)부-스타(대표 유승협)는 1973년 창업 이래 관류보일러 및 진공온수보일러 등 산업용보일러 설계, 제작, 판매, 사후관리시스템 정착 등 업계를 선도한다는 신념으로 최고의 제품개발에 매진해왔다. 매년 상업용 및 산업용보일러 국내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보일러분야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증 및 러시아, 중국 등 해외 품질인증을 획득해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세계 44국에 수출하며 우리나라 산업용보일러 대표 제조사로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부-스타는 이번 HARFKO에 방폭형 관류보일러와 지열히트펌프, 스크럼 히트펌프 등을 출품한다. 방폭형 관류보일러(BSS Series)는 2010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에 부합하게 개발된 제품으로 H그룹, S그룹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현장에 1,200여대 이상 납품한 제품이다. 특히 비례제어 컴팩트형 저NOx 관류보일러에 적용된 ‘고부하, 저NOx 연소기술’을 채택, 관련특허(제10-1048008호)인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저감 가스버너’를 적용한 제품이다. 연동감응식 비례제어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보일러 부하변동값을 0.001초 간격으로 트랜
국내 토종 종합보일러 메이커인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는 1970년 창사 이래 47년간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으로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에너지절약과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변화에 앞서 환경보존과 에너지절약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대열보일러 제품들은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노통 연관식 보일러는 국내 판매 1위 제품이며 이중효용 콘덴싱 보일러는 이중효용 이코노마이저를 장착한 보일러로 2013년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친환경 제품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열보일러는 이번 HARFKO에서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DMXD)와 가스직화식온수보일러(MYDENS Series), 신제품인 울트라 저NOx 관류보일러(DQi-250PG)와 잠열회수형 고효율 진공온수보일러(DTLH-300, 500, 800PG) 등을 선보인다.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는 에코노마이저를 급수용과 급탕용으로 분리해 고효율 운전이 가능하며 급탕용은 급탕탱크와 By-Pass배관으로 연결할 수 있다. 급수온도가 50℃ 이하일 때는 2개의 예열기가 보일러 급수
대성히트펌프(대표 류지석)는 1947년 설립돼 70여년간 오직 에너지사업에 전념해온 대성산업이 냉난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기존의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로 잘 알려진 보일러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에서 분사해 신재생에너지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업력은 짧지만 지열 그린홈 제품보급률 1위를 달성했으며 대성히트펌프가 개발한 고온수(65℃) 히트펌프가 국토교통부 509개 과제 중 2015년도 우수과제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해수열히트펌프, 폐열히트펌프뿐만 아니라 한전에서 추진 중인 25kW급 고온수(80℃)히트펌프 단상(220V)과 삼상(380V)을 동시에 개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기열 11kW, 70kW, 140kW도 판매하고 있으며 지열, 공기열, 폐열, 해수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히트펌프시장을 적극 선도해 나가고 있다. 대성히트펌프는 지열 가정용(3RT)부터 대용량(150RT)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기열 제품은 출수온도 기준으로 60℃, 80℃ 제품이 있다. 또한 폐수열, 수열원 심야축냉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등 히트펌프 전반의 제품
국내산업의 볼모지인 냉동공조분야에서 유수의 해외 제조메이커와 꾸준한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 축적해온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에어컨, 냉동기 등 각종 공조기기 한 분야에 집중해온 전문기업이다. 1963년 창립된 이후 국내 최초의 에어컨 생산기업으로 안정된 성장을 해왔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함께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생산에 노력해 KOLAS인증, AMCA인증, CTI인증,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ISO9001, ISO14001,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해 고효율, 고성능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은 곧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품질혁신을 제1의 과제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인적자원 효율화, 연구개발투자, 설비투자 등을 진행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공급에 주력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수출지역 다변화 및 직수출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척활동을 통해 주택에서부터 빌딩, 공장, 발전소뿐만 아니라 사막 위 기적의 도시라 불리는 두바이를 비롯해 베트남, 중국, 쿠웨이트, 리바아, 알제리 등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남미, 유럽을 망라한 전세계로 고효율 친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오텍과 냉동공조기기 전문 기업인 글로벌 캐리어의 합작법인이다. 110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냉동공조 기술력으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에어컨분야 선도기업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오텍, 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 계열사간의 기술융합으로 미래형 주차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냉동탑차, 선박용에어컨, 전기자동차 충전, 드론 앰뷸런스 등 세상에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2017년 매출목표는 6,600억원이다. 캐리어에어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형 기술을 접목한 혁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냉난방부터 조명, 소방, 보안, 엘리베이터 등 건물 내 설치된 모든 시스템을 제어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BIS(BuildingIndustrial Systems)가 대표격이다. 이러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으로 국내외 대형 빌딩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오텍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의 주차설비기술을 BIS에 접목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공지능 파킹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토탈 공
LG전자 HA사업본부는 1968년 국내 최초로 에어컨을 생산하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1998년에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에어컨을 생산, 2008년에는 세계 최초 에어컨 누적판매 1억대를 달성하는 등 공조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2009년 가정용에서 초대형 빌딩,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총합공조 솔루션 및 에너지 제어시스템을 제공하고자 ‘No.1 HVAC Energy Solution Company’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기술 제공 및 인프라 구축을 미션으로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LG전자의 총합공조시스템은 주택, 아파트 등 주거시설부터 빌딩, 쇼핑몰 등 대형시설, 공항, 공장 등 산업시설까지 어떤 장소든지 최적의 냉난방, 환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에어컨 및 냉동기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복합 제품들을 선보이며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제어 플랫폼으로 데이터와 운전정보 수집을 통한 실시간 진단 분석과 공조기기의 효율적 에너지관리까지 고객에게 편리한 제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