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은 1993년 창립 이래 끝없는 도전과 창의를 통해 기술혁신과 신뢰를 구축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원칙으로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활용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기를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에서 냉동공조 전 분야의 아이템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유일한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국내 및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기술파트너십을 맺고 중앙공조, 산업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냉동공조 종합설비 시공 및 플랜트 HVAC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친환경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선도하는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일본 히타치사 등 유수의 외국기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고 COP를 실현한 터보냉동기와 흡수식 냉동기를 개발했다. 현재 터보냉동기는 200RT부터 4,000RT까지, 흡수식냉동기는 40RT부터 2,000RT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신재생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바이오가스이용 흡수식 냉온수유닛 개발보급, 신재생에너지, 천연가스, 스팀 등 다중 열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동기 개발 및 국내 최초 보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신성의 냉동기들은 국제금융센터(IFC빌딩), 삼성SDI, 스테츠칩팩코리아, 일산 원마운트 실내스키장, LG트윈빌딩,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등 대형빌딩과 산업시설에 설치돼 기술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지열히트펌프 제작 및 시공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인 신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최고의 시공실적을 자랑하며 고효율VOC 흡착 농축기(VOC Concentrator) 10여종의 모델도 보유하고 있다. 2차 전지산업의 핵심기술인 초저습기술도 보유해 국내에 설치된 초저습시스템 시공실적의 대다수를 신성이 시공하며 국내 2차 전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바닥공조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LG텔레콤 신사옥, SK텔레콤 연구동, 한국산업은행 본점 등 첨단빌딩에 공급했다.
공조플랜트사업은 글로벌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태국,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 운영 중이다. 중남미 브라질, 멕시코, 미국, 유럽, 아시아 및 중동 등에 고효율 터보냉동기 및 흡수식 냉동기, 중온수 흡수식 냉동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ARFKO에서는 초고효율화된 터보냉동기와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열원으로 사용해 작물 시설재배 냉난방기기인 특수 흡수식 냉온수기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신성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는 Global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모델을 선정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에 맞춰 제품 개발 시 Global Standard에 부합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기술지원 및 연구 인원이 전체 인원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서비스 제공과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냉동공조분야의 초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