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칸이 창간한 뒤 5년간 건축물 관련기술, 특히 냉난방공조분야는 ICT와 더불어 급속도로 변화·발전하고 있습니다. 칸은 그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 활동으로 냉난방공조, 콜드체인, 신재생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냉난방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매우 영향이 큰 부문입니다. 건축물과 사람에게 공조분야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저널의 역할이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올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는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물의 기계설비, 공조분야는 앞으로 더욱 그 역할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며 특히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스마트건축, 스마트시티 등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2015년 창간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대표 전문저널로서 업계발전을 위해 힘써 온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역대급 장마·태풍으로 인한 호우피해까지 더해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먼저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인사와 응원을 보내며 칸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역시 코로나19를 비롯해 글로벌 기후위기라는 엄중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제·사회구조의 전환필요성이 높아져 정부는 지난 7월 탄소중립(Net-zero)사회를 지향하는 그린뉴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도시·공간 등 생활환경을 녹색으로 전환하고 저탄소·분산형에너지를 확산하며 혁신적 녹색산업기반을 마련해 저탄소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5년까지 42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약 65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29만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도 정부시책에 지속대응하며 녹색건축 확대·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쓰겠습니다. 칸도 KGBC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지
어느덧 다섯 번째가 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을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회원사들 모두가 한뜻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칸은 우리나라 냉난방공조시장 활성화와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비전을 주도해왔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지난 7월 정부가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을 통해 그린뉴딜이라는 이름으로 선포한 대한민국의 대전환 계획을 칸은 한발 앞서 내다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탄소·친환경에 대한 필요성은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친환경산업에 관심이 높은 세계의 투자자들을 유치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기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선도해 일자리및 신사업을 창출할 새로운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KOSATA는 이러한 그린뉴딜, 그린경제로의 전환에 중심이 되는 녹색건축전문가들의 힘을 모아 신축 및 기존건축물에 대한 저에너지·저탄소·친환경 건축기술 발전과 유관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녹색건축기술을 집대성해 그린뉴딜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언제나 녹색건축시장을 선도하고 지금과 같은 격변의 시기에 새로운 변화와 미래상을 제
우리나라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칸kharn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창간 이래 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기기산업계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5년 동안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제조업 및 유통·서비스 등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나 증시, 유가, 환율분야 등의 변수요인과 함께 국내·외 경기회복은 상당한 시간이 소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에너지기기의 주요 수출상대국인 미국과 중국 등의 수요감소와 경기침체 지속, 설비‧건설투자 등의 실물경제회복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업계는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품경쟁력 강화방안 모색과 함께 환경친화적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 및 생산·보급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기기진흥회는 업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험·검사업무 이외에도 에너지이
우리나라 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설비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바람이 불어 닥쳤습니다. 올해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은 IT업계 성장을 이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업계가 성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또한 잇따른 기상이변으로 올여름은 기록적인 장마와 태풍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한국사회에서 기후위기는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우리 설비업계 또한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출부진을 겪는 기업들도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실내환기 미흡으로 인한 대규모 감염사태들이나 음압병실 부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환기설비산업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또한 현시대 과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기후위기의 해결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산업발전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 앞에서 업계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과 공생입니다. 설비업계에 매섭게 불어닥친 변화 앞에서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과 언론, 협회의 유기적인 협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의 길잡이로 기계설비인의 눈과 귀가 돼온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질의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년 동안 칸을 통해 정부의 정책기조, 학계의 최신 연구동향, 업계의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정보와 미세먼지,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이슈별 기획기사 등 다양한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돼 기계설비 종사자에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기계설비인의 숙원사업이었던 기계설비법 시행원년입니다. 기계설비 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 유지관리자, 성능점검업 등 새로운 제도들의 도입단계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칸에 기계설비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요청드립니다. 칸을 통해 50만 기계설비인들이 법 시행정보를 전달받고 초기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활발히 공유할 수 있다면 기계설비법의 연착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비기술사설계협회는 설비관련제도, 친환경 및 녹색건축과 관련된 설비설계 기술향상, 건설산업 및 환경시설 설계용역업체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
대한민국 냉난방공조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올바른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토탈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칸kharn의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5년 전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점에, 특히 우리나라가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 냉난방공조 전문 월간지 칸이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중요하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선택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검증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짧은 기간에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 주변에서 언급됐던 중요 키워드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변화, 메르스 전염병, 4차산업 및 인공지능, 제로에너지건물, 기계설비법, 코로나19 전염병, 스마트도시 및 그린뉴딜 등입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파리기후협약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국내에서도 건물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제로에너지건물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에서 IoT, ICT 등 4차산업 도입을 통한 융복합산업 활성화와 기계설비인들의 위상을 제고 및 홍보하고 국민의 안전과
기계설비 전문월간지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5년간 일선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들의 열정에 의해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의 기계설비인에 대한 인터뷰기사를 통해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그동안 기계설비산업 및 기계설비인의 위상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창출, 국가에너지절감 등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은 물론 건설산업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칸은 기계설비법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기계설비법에 의해 새롭게 신설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는 최근 정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의 ‘유망 신직업’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교육업무 위탁기관으로 기계설비건설협회를 지정하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의 원활한 수급 및 교육에 힘쓰도록 했습니다. 칸을 통해 새롭게 시행되는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에 대한 내용이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환기설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창간 5주년을 맞이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매체인 칸kharn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칸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 월간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냉난방공조 외에도 에너지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현재 에너지업계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은물론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으로 에너지공급뿐만 아니라 소비방식까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분산형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질소산화물 자체관리 기준을 강화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및 태양광발전사업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근 정통언론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정
지난 5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헌신해주신 칸kharn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수해를 겪는 등 지구온난화로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침체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그동안 후순위였던 환경적 관점을 강화하면서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린뉴딜이 국가정책의 핵심이 돼야 합니다. 미국, 유럽 등 기술선진국은 이미 도시 냉난방의 녹색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냉난방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Net-Zero 사회구현의 핵심과제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상수도를 활용한 대규모 냉난방열원 공급사례와 같이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적극 연구하고 활성화한다면 전 세계적 그린뉴딜 경쟁을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충분한 잠재역량이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내 유일의 물관리 전문기관이자 국내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 1위 공기업으로서 대수력 및 조력발전을비롯해 수상태양광 및 수열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물에너지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칸은 다양한 정책제안부터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시·건물부문 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칸은 그린리모델링을 포함한 녹색건축을 이끄는 전문언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녹색건축에 우호적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관련시장 확장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향후 건물분야의 에너지, 품질,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 향상에 따라 높아질 위상도 기대됩니다. 앞으로 녹색건축부문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뉴딜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그린뉴딜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유일의 주택도시 전문기관으로서 건물부문 그린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축건물은 제로에너지로, 노후건물은 에너지·스마트홈 기반의 그린리모델링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안에 따라 건물부문에서 BA
만물이 풍요로워지는 계절인 10월,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와 동시에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분야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주시는 칸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경제위기 속에서 자연‧생태계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경제로의 전환이 전 세계적화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사회 전반을 저탄소‧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태양광모듈 ‘탄소인증제’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보급하고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사업 도입 및 농촌‧산단 융자 등을 지원해재생에너지 확대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건물의 에너지성능을 강화하는 그린리모델링사업과에어컨, 냉장고, 제습기 등 으뜸효율 가전제품 보급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특히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기의 효율향상과 고효율제품의 보급확대를 위해 에너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제도,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 등 효율관리제도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의 산업과 경제를 휩쓸고 있습니다. 에너지공
칸kharn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 등 녹색건축분야 산업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전문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며 입지를 다져온 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국제사회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경제체제의 한계를 느끼고 각 분야의 온실가스 저감과 녹색경제 전환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뉴딜을 발표하고 디지털·그린경제로의 대전환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에너지소비량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관련 국가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부문에서도 정책과 국책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입니다. 관련법령인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을 제정하고 이에 따른 두 차례에 걸친 ‘녹색건축물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건축물에너지기준 및 설비기준 강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로드맵 및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사업 등을 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 내 많은 성과를 거둔 녹색건축부문은 앞으로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우리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에너지대전환 시대를 맞아 환경보호와 산업발전의 양립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와 동시에 환경영향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현시대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한국형뉴딜을 추진할 것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에너지전환과 함께 한국형뉴딜의 성공적인 시행을 통해 한계에 치닫고 있는 재난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칸과 같은 전문언론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칸은 지난 5년간 에너지, 도시재생 등 국내산업 주요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시각으로 정론직필하며 국내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기획기사 및 단신보도를 통해 에너지와 기계설비, 녹색건축 등 분야의 산업현안과 문제점을 꼬집고 조명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의 종사자들에게 관련문제의 심각성을 고민케하고 해결방안을 탐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데 일조한 공이 큽니다. 때로는 칭찬으로, 때로는 애정 어린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추위 속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새로운 10년을 여는 올 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과 협력의 확산, 새로운 도전과 혁신, 정책 수요자와 국민이 느끼는 성과와 체감확산을 위해 집중하겠습니다. 세계적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화하겠습니다. 국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한편 새만금, 서남해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제도,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수소경제도 수소차 확산의 관건인 충전소 확충, 생산기지 구축, 연료전지 발전확대를 통해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에너지소비 측면에서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ESS, 수소, 에너지인프라 등 에너지안전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에너지 수급체계도 지역주도, 주민참여, 분산형으로 전환해 에너지신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주민수용성도 높여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2020년은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간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에 맞서 우리 산업의 활력
2020년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산업계·학계·연구계·언론계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적인 위기의식이 갈수록 증대되는 가운데 지난 11월 유럽의회는 ‘기후비상사태(Climate Emergency)’를 선언하고 2050년까지 EU회원국들에게 ‘온실가스 제로(0)’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지난 12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서도 각국 정부의 ‘기후리더십’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자는 목소리가 공감을 얻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공부문의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가 개시되며 새롭게 수립한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을 통해 녹색건축 확산과 도약을 도모합니다. 특히 녹색건축 기본계획에서는 신축건물 에너지성능 강화, 기존건물 녹색화 촉진, 녹색건축산업 혁신성장역량 제고, 국민생활기반 녹색건축 확산, 녹색건축시장 인프라 확충 등 5대 추진전략에 100여개의 세부과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녹색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효율적인 에너지소비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에너지시장은 세계적으로 신기후체제의 출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수요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30년 선진국형 에너지소비구조 실현을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국가 에너지정책 실행을 위해 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과거 효율시장 전환의 성공경험을 토대로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에너지효율 혁신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산업·수송·건물부문별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개별기기를 넘어 시스템·공동체 단위의 에너지소비를 최적화시키고 연관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태양광·풍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사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2020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8년 제정된 기계설비법이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4월18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인 2020년에는 기계설비법센터 조직을 강화해 기계설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 및 시행, 기술기준·유지관리기준 마련, 유지관리자 교육 및 경력관리 등을 추진해 기계설비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기계설비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 업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업계의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협회, 회원사, 노무사가 공동 참여하는 TF를 운영해회원사의 각종 노무상담과 함께 노무관리 실무능력 배양을위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공공공사 직접발주 수주물량 확대 △건설현장의 불공정거래 관행개선 △표준시장단가, 시장시공가격, 자재가격, 시중 노임단가 현실화 및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HVAC&R,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칸kharn의 독자들에게 경자년 새해 건강과 하시는 일의 번성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에는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으로서 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다행히도 칸을 비롯한 많은 회원분들과 업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약 6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등록과 8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대한설비공학회 제30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 대의원선거의 공약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기계설비업계에 가장 중요한 기계설비법의 시행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학회를 비롯해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구성원들과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기계설비법 시행을 달성하고 특히 하위법안 등의 마련에 5개 단체와 잘 협의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조율하겠습니다. 설비공학회는 어느덧 50주년(2021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학회 내에서는 50주년 준비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업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5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회원배가와 학회 재정확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기기업계의 동반자역할에 충실한 칸kharn 임직원을 비롯해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경제성장과 동반된 불확실성 공존, 글로벌시장 및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심화, 근로기준법 강화, 투자와 소비위축 등으로 에너지기기시장 성장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택·건설경기 불안정,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 부동산시장 유동성 등으로 관련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미국, 유럽 등 주요수출시장의 경기 연착륙 예상, 글로벌 가치사슬(GVC) 혼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외부변수요인 작용과 함께 국내는 기업의 긴축경영안 검토,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 어려움,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 등으로 국내외 경기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친환경 에너지기기 육성 및 신재생·대체에너지 개발 정책에 부합해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