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독자들과 관련산업 관계자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콜드체인은 2019년에도 매우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지만 식품의 참맛을 유지하는 냉동온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관련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급속동결 등 식품의 맛과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냉동창고를 운영하는 업체에서는 실내온도를 초저온으로 내리기 위해서는 전력비용이 너무 높아 일부 참치를 보관하는 냉동업체에서나 최저 .40℃까지 내릴 뿐 일반적으로는 실용성이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 견해에 대해 냉동비용을 전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LNG를 이용한 초저온 냉동방식이 소개돼 -60℃의 급속동결이 쉽게 가능해졌습니다. 소위 학문적으로 정립된 급속동결방식을 활용한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만약 .60℃ 정도까지 가능한 냉동방식이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초저온 급속동결 방식에 의한 냉동방식이 보편화돼 식품의 품질과 유통기간연장 및 쓰레기 감소를 위한 진일보한 콜드체인 기술이 될 것입니다. 칸에 소개되는 대부분 냉동업체들이 염가의 초저온 기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칸kharn 구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속되는 건설경기 불황과 재생에너지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로 우리나라 산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우리나라 산업계가 활짝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1977년 창립된 이래로 43년동안 태양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전문 학술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재생에너지기술과 건물에너지기술의 융합학문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기술을 알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연면적 1,000m² 이상의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ZEB)이 의무화되며 2025년에는 500m² 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m² 이상 민간 건축물로 확대됩니다. 2030년부터는 500m² 이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가 예상되므로 재생에너지산업과 건물에너지산업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태양에너지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므로 산·학·연·관이 함께
희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을 돌이켜보면 냉동공조 시공업계의 화합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봉사활동 강화를 위한 폭염예방구조단 발대식과 협회출범을 알리고 냉동공조인의 화합을 위한 냉동공조박람회 참석, 특별회원사 및 관련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협회원들이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과 재능기부로 저온저장고 기증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에도 선정돼 생활가전 및 저온저장고 유지보수 작업 등 재능기부 나눔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적극 참여하는 등 대내·외적 활발한 활동으로 협회의 위상을 알리는데 노력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냉동공조·냉동냉장 업역에서 설비시공 및 유지관리분야를 제대로 알리고 업역의 균형있는 발전과 회원 상호간 효율적 업무협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냉동공조 시공유지관리분야도 이제 전문성을 기하고 있으며 그 전문성을 위해 협회도 다양한 노력을 기할 것입니다. 저온저장고시공관리사 민간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그린빌딩과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올 한해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설시장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를 맞아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건설관련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140조원으로 전년대비 6% 감소, 6년 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건설경기 불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그린빌딩 관련기술 개발 및 보급, 정책개발, 전문가 양성, 국제교류협력, 산학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저성장 시대에 적응하는 새로운 건축시장 창출 및 그린빌딩 관련 비즈니스를 발굴·확산하는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문제에 따라 정부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제로에너지빌딩(ZEB)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공공건축물 ZEB의무화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민간부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큰 폭의 시장변화가 예상되며 정책·제도·기술·인력 등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개선
정신없이 지내다 신년인사를 준비하다보니 벌써 2019년이 끝났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2019년은 건축자재 회사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다들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해였습니다. 다들 무고하셨는지요. 돌아보면 한국패시브건축협회도 그 어떤 때보다 더욱 분주히 보낸 한 해였습니다. 대내·외 교육사업 및 세미나, 유관기관·단체 MOU, 패시브단지 인증 및 사후관리, 연구개발 과제사업 등 협회 내적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은 또 다른 의미에서 정신없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건축계 주요 이슈 중 하나인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공공건축물부터 의무화되는 해입니다. 초기에는 현장에서 많은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또 하나의 시장이 열리는 산통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업계가 이를 얼마나 잘 극복하고 이겨내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제로에너지에 적합한 패시브건축 설계·시공, 패시브건축자재 및 고효율 설비, BEMS, 계측·계량기, 모니터링설비 및 IoT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의무화에 따라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관련 산업이 급속히 발달하고 시장에서 검증받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사다마라는 말처럼 어려움이 많았던 2019년을 잘 극복한 만큼 2020년에는 우리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일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난 한 해 칸kharn의 왕성한 활동과 노력으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는 많은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관련분야 신기술 소개를 통해 기술발전을 촉진하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업계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를 주도해 전체적인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감 및 효율화, 미세먼지, 환경보전 등의 문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냉난방공조설비에서의 에너지소비량은 증가하고 있고 동시에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칸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정부는 녹색건축, BEMS, 제로에너지빌딩 등 정책 및 제도를 올해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과 제도들에 대해 칸이 날카로운 시선과 공정한 분석으로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데 중립적이고 객
2020년 황금쥐띠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칸kharn의 독자 여러분과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건설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 새로운 성공과 성장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0년 건설 부동산 경기전망’에서 글로벌 부진의 여파로 국내 경기가 악영향을 받고 경기하강으로 인한 착공감소 및 사업기간 장기화가 예상돼 사업자들의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 인허가는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야말로 녹색건축기술이 건설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높여주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련 산업계가 역량을 축적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KOSATA는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녹색건축기술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합리적인 지속가능건축의 확대를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업계 성장과 녹색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국가 건설분야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전은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을 통해 녹
칸kharn 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쥐띠 해인 경자년을 맞아 모든 분들께 평안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에는 환경적인 면에서 한반도의 미세먼지와 공기오염 문제가 극에 달한 해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직장, 학교는 물론 편안한 안식처가 돼야 할 주택에서도 공기질 악화 문제가 국민을 괴롭혔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해 정부차원의 중장기적 대책이 요구되고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 학교보건법, 실내공기질 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의 제·개정이 추진되고 미세먼지관리 종합계획 등이 발표됐습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국면을 전환할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실내공기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축·설비분야가 이를 해소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활성화라는 윈윈(win-win)전략을 달성하길 기대합니다.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연구·학술활동 등 사업을 2020년에도 변함없이 유지·발전시키고자 합니다. 특히 2019년 중점사업으로 진행한 친환경건축에 대한 전문자격제도에 대한 업역과 제도에 대한 연구를 2020년에 더욱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녹색건축을 지향하고 건축분야에서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이하 에평사협회)에게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에평사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승격되는 경사와 더불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는 등 미래을 향한 첫걸음을 내딘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신생협회의 자립과 더불어 에평사의 새로운 업역확보를 위해 협회의 모든 임원들이 함께 고민한 기간이었습니다. 새해에는 공공부문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의무화 정책이 시행됩니다. 에평사협회도 이와 같은 녹색건축정책이 사회적으로 폭넓게 정착되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녹색건축 인증 및 그린리모델링사업 등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기관 및 기타 공공에너지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건축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인류 모두가 합심해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각종 공해 등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간 전문언론으로서 행정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산업종사자와 칸kharn 애독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계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시장은 예년에 비해 올해 더욱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국내 에너지관리시스템 또한 정책강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도모해야 할 시기입니다. 정부는 EMS의 에너지절감 효과에 주목하고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EMS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EMS협회는 회원사 및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정책에 부응해 다양한 정책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절감산업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및 유관기업들을 육성·지원하는 전문기관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상황 속에서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칸kharn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언론으로서 에너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0년 떠오르는 태양의 강렬한 기운을 받고 부푼 꿈과 소중한 희망을 간직한 채 시작한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 쥐의 해’로 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독자 여러분들도 풍요롭고 희망찬 경자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기회가 보장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경자년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환경안전연합은 2019년 법인설립을 통해 기초를 구축했습니다. 2020년은 본격적으로 높은 수준의 청정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기산업분야의 정책제안, 연구개발 지원 및 KS기준 정립 등 제도개선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천천히 한 단계, 한 걸음씩 체계적인 발판을 갖추는 우보천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또한 정부가 국민에게 드리는 4가지 약속 중 하나인 ‘국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환경안전연합도 미약하나마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국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활동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산업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에 이르기까지 건축·기계설비산업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공간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스마트시티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선정하고 시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시범도시에서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를 주요 혁신과제로 선정해 스마트시티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칸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녹색건축의 발전을 이끄는 전문저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지능형 건축물의 확산을 위한 날카로운 지적을 아끼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칸은 기후변화, 환경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건물부문의 대응방안을 취재하면서 건축물·도시의 역할로서 에너지자립도시·스마트시티 등의 활성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익추구와 건전한 비판을 원칙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따라 에너지효율혁신,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에너지산업과 사회적 가치가 함께하는 정책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언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소비구조 혁신전략’과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등 에너지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학·연 및 지자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선진기술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일자리 증대와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수기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준고도화를 통해 국내산업의 기술혁신을 견인하겠습니다. 다양한 협업과 속도감 있는 진행을 통해 우리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 ‘국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산업발전을 위해 창간된 칸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칸은 진솔 담백한 에디터레터를 비롯해 일선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와 열정 덕분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물론 냉난방공조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저널로서 우뚝 올라섰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시대에 월간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칸은 오히려 전문적인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새로운 업역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에너지 절감,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제정된 ‘기계설비법’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으로 기계설비 기술기준과 유지관리 기준확립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여러 법에 부분적으로 산재된 설계·시공기준이 통합될 예정입니다. 또한 최적의 기계설비시스템에 의한 에너지절감, 점검업 신설 등 전문기업 육성으로 5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획·설계·시공·성능검사·유지관리 등 기계설비
우리나라의 가스 및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칸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5년 창간 이래 칸은 가스산업의 성장 속에서 분야별로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적절한 대안 제시를 통해 에너지기기 제조사들의 훌륭한 조언자가 돼 왔으며 냉난방분야의 월간전문지로서 역할과 함께 이러한 노력은 우리나라 에너지기기산업이 발전하는데 한 축을 담당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는 모든 국민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고효율 제품의 비중이 높아져 감에 따라 국내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각종 여파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업계는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및 글로벌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개발 및 보급과 함께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계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 진흥회도 규격 및 시험·검사 업무 이외에 신재생·대체에너지 이용기기 개발 및 보급과 관련된 국가표준 및 단체표준 개발과 해외인증 업무를 보다 강화해 나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언론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담당해 온 칸kharn이 창간 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다양한 관련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산업발전에 기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는 모든 기계설비인의 소망이었던 기계설비법이 제정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2021년에 50주년을 맞이하는 기계설비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산·학·연·관 포럼 및 교류를 확대하고 기계설비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계설비법 시행을 준비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도시 열섬현상 등 자연 생태계가 급변하고 사회문제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효율시스템을 사용해 에너지소비를 저감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사용, 화석연료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환경정책의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칸은 대한설비공학회의 홍보대사로 관련 최신기술을 신속히 전달하고 시장동향을 분석해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창간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년을 맞이하는 칸 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학·연을 아우르며 설비기술의 정보교환과 기술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지 칸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동 영역이 더 넓혀지며 독자수가 배가되는 축복이 있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9년을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을 회고하며 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설비인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설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보공유와 상호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칸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업역을 넘나들며 서로의 이해관계들도 공유해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난해 설비인들의 염원으로 제정됐던 기계설비법의 후속작업으로 올해는 시행령과 시행규칙, 기술기준 등이 완성돼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공청회와 토론회를 통해 관련 산업계의 폭넓은 의견 등이 반영돼 내년 4월18일에 공표,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권익을 찾는 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권익을 대변해주지 않습니다. 우리 설비인들이 단결하고 힘을 합쳐
칸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毛竹)’을 아십니까? 이 대나무는 씨를 뿌린 후 오랜 기간 아무리 물을 주고 가꿔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4∼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 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70~80cm씩 쑥쑥 자라나 20m 이상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왜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실제 모죽을 파봤더니 뿌리가 사방 10리에 이르도록 땅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숨죽인 듯 오랜 세월을 보이지 않게 뿌리를 내려 내실을 다지다가 준비를 마친 후 세상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제 기계설비산업계도 그동안의 인고의 시간을 지나 세상 밖으로의 도약과 당당한 외침을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칸도 50만 기계설비인들의 마음속에 넓게 뿌리를 내리고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는 모죽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기계설비법 제정을 계기로 기계설비산업계와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데 필요한 진정한 마중물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제정된 기계설비법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 제정이라는 중요한 작업을 마무리해가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
2015년 10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이 창간됐습니다. 당시 전체 산업·건설경기는 물론 소비자물가마저 바닥이라는 말이 나오던 시기였기에 경기가 조금 더 나아진 다음에 시작하라는 우려 섞인 걱정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칸에서는 “지금이 바닥이라면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창간호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칸은 ‘황제’를 뜻하며 칭기스칸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를 호령했던 칭기즈칸처럼 칸은 냉난방공조산업의 칸이 되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전문서적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보여줬습니다. 올해 10월로 칸은 벌써 4주년이 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열에너지 중심이던 4년 전과 달리 건설, 기계설비, 냉난방공조, 콜드체인을 비롯해 관련 단체, 정부기관까지 취재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칸은 단순히 전문지식만을 탐구하지 않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업계동향 및 시장 트렌드, 신제품·신기술에 관한 민감한 변화를 탐지합니다. 그리고 현 에너지산업과 공조산업 전반에 관한 새로운 견해와 다양한 시선을 담은 칼럼도 싣습니다. 더불어 사람에 관한 관심도 놓지 않습니다. 매호 현직에 계신 기술자와 업체대표자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의
냉난방공조 전문저널 칸 kharn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등 건물에너지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에너지산업이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에너지전환정책을 통해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 기존 에너지공급과 함께 운용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하고 전문화된 내용의 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보환경의 변화에 독자에게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칸의 역할은 매년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신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한 에너지전환시대가 이제 신에너지를 이용하고 그 운용이 통신, 인공지능과 연계되면서 그야말로 새로운 에너지생산과 소비를 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에너지를 단순히 사용하는 측면에서 효율과 효과를 따졌다면 지금은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부터 사용한 에너지가 주위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검토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 속에 독자에게 전문적이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칸의 역할이며 칸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냉동공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