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가 국내 건축법에 적합하면서 난연성능을 만족하는 고무발포단열재를 최초로 개발하며 건축물 화재안전에 앞장선다. 화재안전 우수성능 고무발포단열재 선도기업 하이코리아(대표 김수홍·오종훈)는 최근 ‘건축법상 난연재료 성능을 만족하고 내구성과 내후성이 강화된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HIFLEX)’가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업계최초’ 건축법·난연성능 모두 충족 하이코리아는 2003년 설립 후 고무발포단열재 제조·개발에 집중한 고무발포단열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0년부터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약 5억원을 고무발포단열재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다. 2012년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소방설비 배관용 고성능 적색 단열재 공동개발에 성공했으며 기존 단열재대비 난연성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이번에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하이코리아의 고무발포단열재는 기존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만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로는 사실상 최초라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충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가 부재해 화재안
신의테크놀러지가 에너지를 최대 80%까지 절감가능한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앞세워 에너지절감 수요에 대응하며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선다. 밸브·인버터펌프솔루션 전문기업 신의테크놀러지(대표 양연순)는 지난 2월4일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에 참가해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의테크놀러지는 2015년 가정용 가스보일러용 부품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해 현재 밸브·펌프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귀뚜라미 △대성쎌틱에너시스 △린나이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독일 지멘스 △이탈리아 마다스 △미국 SCC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있다. 또한 △밸브 △센서 △스위치 등 펌프 관련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고객요구에 맞춘 설계·개발역량도 갖추고 있는 신의테크놀러지의 제품은 △보일러 △히트펌프 △공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량 △압력 △가스 등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에너지 최대 80% 절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는 부하 조건에 따라 회전수를 제어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며 에너지를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정속형펌프가 유량변화와 관계없
최근 공기열원이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되려는 정책적 논의가 확대되면서 히트펌프시장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스타 역시 올해부터 히트펌프 중심 마케팅활동을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부-스타는 지열·수열·공기열 등 다양한 열원을 활용한 히트펌프 라인업을 구축해 산업·건물·농업시설 등 폭넓은 수요처에 대응하고 있다. 냉난방·급탕용 히트펌프 DT-RⅢ의 경우 친환경냉매인 R32 냉매를 적용해 기존 R410A대비 냉매 봉입량을 약 68% 저감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절약운전과 환경부하 저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DT-R시리즈는 알루미늄 편평관 열교환기를 채용해 냉방운전 시 흡입온도상한을 기존모델 43℃에서 52℃까지 확대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에도 대응가능하다. 현재 일본 지열열공급시스템 열원용과 역건물 중앙공조용으로 설치돼 있으며 대명 남해리조트, 중앙대학교 등 국내·외 다양한 실증현장에 설치·운영하며 현장에서 축적된 운전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농업시설분야 실증사례로 유리온실시설인 ‘에상스팜’에 60RT 공기열히트펌프 약 1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더욱 많은 곳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에너지비용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 속 효율적인 난방솔루션이 핵심기술로 부상하는 가운데 스피폭스가 열전도체를 활용해 습식 바닥구조 난방시스템 효율 극대화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국내에서는 열전도판이 난방효율과 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기술임에도 보급이 부진했다. 오랫동안 플라스틱 온수배관만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표준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콘크리트의 열량 흡수·저장성능에 대한 과학적 분석없이 하자가 적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속사용되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은 타 국가대비 냉난방비용이 저렴한 편이지만 에너지비용이 상승하는 글로벌 흐름 속 에너지효율 분석과 개선, 솔루션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스피폭스의 난방효율 극대화 ‘파파야시스템’이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설비기술로 인증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효진 스피폭스 부사장은 “꾸준히 준비한 결과 국내 기술인들로부터 파파야시스템 성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는 대형건설사들과 함께 건설신기술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파파야시스템, 탄소배출 저감 핵심기술 스피폭스의 바닥복사난방시스템용 열전도판 파파야시스템은 콘덴서 케이스 생산과정에서 매월 100톤가량
윌로펌프는 혁신적인 펌프솔루션 선도기업 윌로그룹(Wilo Group) 한국 법인으로 △빌딩서비스 수처리 △반도체 △데이터센터(DC) △에너지산업 등 분야에서 고성능펌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19일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펌프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업계 내 품질경쟁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 또한 최초로 최대 병렬 8대까지 가능한 ‘윌로-SPS(Smartsync Parallel System)’를 개발하며 DC 내 펌프부하 불균형·에너지 낭비 등 손실을 줄이며 기술경쟁력도 강화했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를 만나 품질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발전전략을 들었다. ■ 최근 국가품질상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2년 연속 국가품질상 수상은 윌로펌프가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온 ‘Ambition 2030’이 단순한 계획에서 그치지 않은 채 현장에서 기술신뢰도로 구현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처럼 건설경기 둔화 등 외부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전환해 온 방향이 유효했다. 또한 오랜 기간 검증된 독일 엔지니어링 정밀함을 국내 산업환경에 맞게 체계화한 노력이 이
생고뱅이소바코리아는 최근 업계 최초로 친환경건축물인증 카탈로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카탈로그는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전반과 함께 생고뱅이소바코리아의 단열·흡음제품이 국내·외 주요 친환경인증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친환경건축물인증은 건물의 설계·시공·운영·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과 실내 환경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내에는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ZEB)이 있으며 해외에는 미국의 LEED, 영국의 BREEAM, 독일의 DGNB 등이 대표적이다. 생고뱅이소바코리아는 이번 카탈로그를 통해 이러한 인증제도의 평가항목과 자사 제품의 연계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탈로그에 따르면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제품은 △저탄소제품인증(EPD) △환경표지인증 △친환경건축자재인증(HB) △우수 재활용제품인증(GR)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 등 다수의 국내·외 환경·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건축물인증 획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그라스울기반 단열재는 오존층파괴지수(ODP)가 0이며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00 이하
삼성전자는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인수절차가 완료된 가운데 데이비드 도니 플랙트그룹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사업비전을 밝혔다. 데이비드 CEO는 20년 이상 글로벌 냉난방공조업계에서 리더십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플랙트그룹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선정됐다. 데이비드 CEO로부터 플랙트그룹의 미래 비전과 2026년 핵심 전략 등에 대해 들었다. ■ 플랙트그룹은 어떤 기업인가 플랙트그룹은 1909년 설립돼 상업·산업용 건물 환기시스템을 비롯해 클린룸·해양·화재안전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또한 데이터센터 냉각영역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1964년 최초의 전산실 에어컨장치(CRAC)를 선보인 이후 60년 이상 관련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정밀냉각부터 에너지효율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다. 플랙트그룹은 전 세계 14개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현장중심으로 역량을 쌓은 AS 엔지니어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고객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로 히트펌프와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이 차세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오텍캐리어가 고효율·저탄소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장 시장 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는 2035년까지 전국에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518만톤 감축하겠다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히트펌프를 건물부문 탈탄소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공식화한 바 있어 오텍캐리어의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즉 정부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회관·요양시설 등의 공공 복지시설과 시설 재배 농가, 에너지다소비업종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 및 금융 인센티브 확대에 나설 방침인데 공기열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하는 법적 기반 마련과 초고온·대용량 히트펌프 기술 개발, 산업 생태계 육성 및 수출 지원까지 병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정책환경은 히트펌프를 단순 보조금 대상 설비가 아닌 탄소 저감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에너지인프라로 격상시키는 신호로 평가되며 고효율·고신뢰 히트펌프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시장 확대 기회를 크게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AI 워크
데이터센터(DC)는 미래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AI·HPC 기술발전으로 인해 DC산업 규모는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각 DC의 밀도와 전력소비량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동시에 DC 운영의 가장 큰 이슈인 발열량의 중요성 역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에어쿨링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높은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리퀴드쿨링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Direct Liquid Cooling용 저탄소 Polymer Piping Systems이 주목받고 있다. 조지피셔(GF)는 1802년 설립된 스위스기업으로 물, 산업용 유체 등을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송을 위한 파이프, 밸브, 피팅, 밸브 등 설계, 제조, 공급하는 유체수송용 파이핑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46개국에 1만9,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Flow solution에 집중해 전 세계 산업·인프라·건물분야에서 안정적인 유체수송을 위한 파이프와 밸브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화학 △식음료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설계부터 공급·설치·유지관리 등 지속가능한 설계와 공급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DC분야에 진출해 AI
국내 F-gas(냉매·SF6(육불화황))·바이오가스 업그레이딩·CO₂ 광물자원화·탄소배출권사업을 선도하는 선진환경(대표 이강우)이 VL그룹(대표 박영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투자·엔지니어링·사업개발 역량을 결집해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 및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진환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환경사업 대표사모펀드인 VL Investment와 협력, 수도권 F-gas처리설비 증설과 CO₂ 광물자원화 국내·해외사업 타당성 검토, 바이오가스 자원화사업까지 본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MOU의 핵심범위는 △F-gas(냉매·SF6) 회수·정제·무해화 설비 고도화 및 수도권 증설 △바이오가스 고질화(기체분리막)기반 자원화(바이오메탄, 청정수소) △CO₂ 광물자원화 국내·외 프로젝트(PJT) 타당성 공동 검토·추진 △배출권·MRV기반 사업화모델 개발 등이다. VL그룹은 투자 및 밸류업을 맡고 선진환경은 엔지니어링·운영·실증을 주관하며 양사는 EPC·O&M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선진환경은 국내 냉매회수업 1호기업으로 폐냉매 처리기술에 대해 국내 최초 신기술(NET)을 획득했으며 차량탑재형 냉매회수기 개발 등 대표
중대형 빌딩·플랜트의 냉열원·공조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고 에너지효율과 설비 안정성과 같은 건물의 운영 효율성, ESG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글로벌 캐리어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BluEdge’를 도입해 공조시스템관리의 ‘사후 유지보수’를 ‘데이터 기반 예측정비와 통합 관제’ 중심으로 전환하고 냉열원시스템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공조시스템의 디지털 유지관리 솔루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디지털 알림·사전 예측·조기 이상 감지·전문 분석 보고서 제공 등 통합적인 기능을 갖춘 블루엣지 솔루션은 2020년 6월 글로벌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44만대 이상의 장비에 적용돼 누적 에너지절감량 57억kWh, 원격문제 해결률 65%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글로벌 캐리어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 ‘블루엣지 서비스(BluEdge Service)’를 국내에 처음 적용하며 공조시스템관리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운전·정비·에너지관리기능
한국에서도 CO₂ 냉동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이 2026년 1분기 문을 연다. 베이어레프(Beijer Ref, 한국대표 최성호)와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이용태)가 협력해 설립을 추진 중인 ‘Beijer Ref Academy in collaboration with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는 친환경 냉동기술 전환이 본격화되는 국내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미 호주,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CO₂냉매 기반 친환경 냉동기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지는 호주의 베이어레프 아카데미를 방문해 CO₂ 실습교육 과정과 CO₂ 냉동기 제조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아카데미가 어떤 방향으로 구축될 수 있을지 미리 살펴봤다. 호주 정부 인정 ‘실전형 교육기관’ 호주 베이어레프 아카데미는 2021년 파일럿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으로 CO₂ 전문 교육을 가동했다. 단순한 기술 전수의 장을 넘어 최신 장비와 실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업계 내 독보적 위상을 갖는다. 특히 교육과정 상당수가 호주 정부의 국가 공인(Nationally Accredited) 형태로 구성
일진이앤에스는 미국 자일럼(Xylem) 국내 공식대리점으로 △산업용 급수펌프 △순환펌프 △소화펌프 △수중펌프 △건식 오배수패키지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워터펌프 전문기업이다. 일진이앤에스는 11월6일 포인트솔루션과 함께 ‘포인트버퍼탱크 성층화기술 시현회’를 진행하며 고효율 버퍼탱크솔루션을 선보였다. 버퍼탱크산업으로 시장을 확장한 박창현 일진이앤에스 사장을 만나 펌프시장 동향과 버퍼탱크영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들었다. ■ 일진이앤에스는 어떤 기업인가 일진이앤에스는 다양한 펌프제품을 판매·납품하고 A/S와 현장맞춤형 기술솔루션을 제공하는 펌프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기존 펌프사업을 넘어 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하며 △빙축열·수축열시스템 △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업무용·상업용 시설 및 데이터센터(DC) 등의 건물에너지 효율과 운영안정성을 높이며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 에너지솔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업용 냉동기 및 공기열 히트펌프분야의 캐리어 공식 대리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버퍼탱크 성층화기술을 활용한 수축열시스템을 선보여 데이터센터 비상냉방과 축열운전에 최적화된 고
포인트솔루션은 데이터센터(DC)용 버퍼탱크를 개발·제조하는 버퍼탱크 전문기업이다. 포스코 사내벤처로 출발해 버퍼탱크 내 냉·온수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단순 제조를 넘어 냉각수 흐름 해석과 실증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기업으로 DC냉각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포인트솔루션은 11월6일 일진이앤에스와 함께 ‘포인트버퍼탱크 성층화기술시현회’를 통해 코안다분배기를 통한 성층화기술을 선보였다. 여경윤 포인트솔루션 대표를 만나 버퍼탱크의 중요성과 포인트버퍼탱크만의 차별성에 대해 들었다. ■ 기업 운영 철학이 있다면 포인트솔루션의 운영철학은 ‘백조의 다리’다. 수면 위 백조는 고요하고 우아하게 보이지만 그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균형을 잡고 있다. 포인트솔루션 역시 겉으로는 안정적인 냉각시스템을 제공하지만 그 뒤에 수많은 실험·해석·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연구가 데이터센터의 안정성과 효율성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포인트솔루션은 ‘끊임없는 냉각, 멈추지 않는 데이터’를 모토로 쉴새없이 노력하고 있다. ■ 버퍼탱크는 무엇이며 역할은 버퍼탱크는 데이터센터의 냉각수 흐름을 안정
지구온난화로 폭염이 길어지며 실내온도와 습도가 상승해 곰팡이 번식과 미생물 증식을 촉진하고 있다. 홍수나 폭우 등 건물 내·외부를 손상시키는 기후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기온이 건물에너지사용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단열과 기밀은 강화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단열·기밀성능이 뛰어난 건물구조일수록 오히려 환기능력이 저하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환기를 위한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냉난방기 가동조건에서 IAQ(실내공기질)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한 결과 잠시 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건축물이나 교통수단 등 하루80~90%를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공기질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알링크, E절감형 고효율 공조필터 통한 IAQ 개선 솔루션 제언 알루미늄 습식코팅기술 및 공기정화모듈 전문기업 알링크가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공조필터를 통한 실내공기질 개선 솔루션 ‘에어클리센’을 제시했다. 에어클리센 3000은 △집진효율 91.2% (0.3㎚, 2.5m/s), MERV 13 △집진
반도체 공정용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가 GWP 1인 친환경냉매 CO₂를 적용한 칠러를 국내 최초로 해외 반도체 고객사에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GST는 2001년 설립 이후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반도체 공정용 장비분야에서 25년간 업력을 쌓아왔다.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 9월 말 기준 임직원 수는 750명이다. 주력제품은 반도체 전 공정에 필수적인 스크러버(Scrubber)와 칠러(Chiller)다. 스크러버는 공정 중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며 칠러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온도를 정밀제어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신속한 CS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CO₂칠러, 반도체업계 친환경 전환 선도 GST가 개발한 CO₂칠러는 고압냉매를 활용한 2단 압축사이클이 핵심기술이다. 냉매의 압축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압축압력차를 최소화해 구동부 부하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압축기 소비전력을 최적화해 저전력·저소음 운전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이 기술은 반도체 제조공정(Process)용 칠러뿐만 아니라 콜드체인용 CDU(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혁신이앤씨(대표 김수화)가 최근 5RT급 물-물 지열히트펌프 인증을 완료한 데 이어 복합열원을 활용한 지능형 냉난방 히트펌프, 히트펌프 기반 복합열원을 활용한 지능형 냉난방 열에너지 공급시스템 특허등록하며 히트펌프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지열 4만5,000kW(1만2,857RT)를 보급하며 대구경북권 1위 기업인 혁신이앤씨는 2008년 태양에너지와 지열에너지분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보급사업자와 일반보급사업자 중 지열에너지부문 사업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공단 지정 권역별 A/S전담기관 지열분야에 선정돼 현재까지 역할을 충실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혁신이앤씨는 △‘히트펌프시스템용 펌프 통합 유닛’ 특허등록 △‘온도 감응형 축열조 출수온도 제어시스템’ 특허등록 △‘단일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 개발 완료 및 KS인증 △‘이중진관형 태양열집열기’ 개발 완료 및 KS인증 △‘물-물 지열히트펌프 유닛’(530 kW 이하) 5RT인증 완료 △‘이중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KNS DV 18) 개발 완료 및 KS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폐암 산재 승인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이 ‘조리흄’으로 분석됐다. 조리흄(cooking humes)은 조리과정 중 뜨거운 기름으로 인한 증기냉각 과정에서 발생한 초미세 분진물질을 의미하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IARC) 등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조리흄의 입자크기는 0.03~0.3㎛이며 일반적으로 급식종사자가 노출될 수 있는 조리흄 입자는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등으로 다양하다. 학교 급식실을 비롯한 다중이용조리시설 노동자는 조리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지난 2022년 17개 교육청에서 4만4,548명 급식종사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폐암의심환자 379명(0.85%) 및 폐암확진자 52명(0.12%)으로 나타났으며 노동자건강 및 학생안전과 직결된 조리흄을 해결하기 위해서 실질적 개선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BLS, 급식실·조리실 IAQ 개선 솔루션 제언 Biosecurity Solution 전문기업 비엘에스(BLS)가 조리흄 제거기를 통한 조리실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조리흄 제거기는 팬타입과 필터타입으로 구분된다. 팬타입 제품은 △외형치수 326(W)x
21세기 들어 산업, 상업, 주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에너지절감, 건물 효율화 등 친환경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대한민국도 제로에너지건물 보급, 스마트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고효율 공조시스템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공조시스템의 핵심부품인 송풍기는 건물 전체 에너지소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대형 건축물, 데이터센터, 클린룸 등에서는 송풍기의 효율이 전체 에너지절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기존 AC팬(교류 모터 기반 송풍기)보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정밀 제어가 가능한 EC팬(Electronically Commutated Fan: 전자식 커뮤테이션 팬)이 주목받고 있다. EC팬은 BLDC(Brushless DC) 모터와 전자제어기술이 결합된 송풍기다. AC전원을 입력받아 내부에서 DC로 변환한 후 전자적으로 회전수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기존 AC팬대비 별도의 인버터 패널이 필요없으며 내장형 컨트롤러를 통해 다양한 운전조건과 제어신호에 대응할 수 있다. 초기 투자비용이 다소 높을 수 있으나 운영비 절감과 친환경성, 다양한 적용
전 세계적으로 최대 이슈는 ‘탄소중립’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크고 작은 기후재난이 이어지고 있어‘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 중 친환경냉매 전환도 핵심 실현계획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최근 환경 및 에너지혁신의 핵심으로 떠오른 고순도 탄화수소가스와 신냉매솔루션이 각종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가스쏠루나는 2024년 4월 산업용 가스 및 LNG선 냉각시험·벙커링 전문기업인 모던으로부터 경주공장을 분리해 설립된 탄화수소계 냉매·산업가스 전문기업이다. 가스쏠루나는 본사가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용가스와 고순도 탄화수소계 냉매가스의 제조, 수입, 수출, 충전, 물류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충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스쏠루나는 △초고순도 에탄(R170) △프로판(R290) △이소부탄(R600a) △이소펜탄(R601a) △프로필렌(R1270) △에틸렌(R1150) △메탄(R50) 등 다양한 탄화수소계 냉매 및 신냉매솔루션을 취급하고 있다. 이들 가스는 전자반도체, 정밀 냉동·냉장산업, LNG선의 엔진 및 재액화시스템 등 첨단분야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