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서 ‘에너지부문·미활용에너지 전문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미활용에너지 정책·탄소중립 실현기술 동향’을 주제로 대한설비공학회 미활용열에너지 전문가들이 관련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운 설비공학회 미활용에너지 전문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데이터센터(DC) 등에 미활용열 활용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냉동기, 냉각탑 등 공조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말했다. 축사를 진행한 최준영 설비공학회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한정된 에너지원만을 대상으로 미활용열을 활용해 아쉬움이 있다”라며 “이번 강연이 미활용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덕현장 유출지하수 이용 냉난방시스템 적용사례 정대규 신성엔지니어링 팀장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덕현장 유출지하수 이용시스템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터널, 지하철, 대형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유출수는 약 1억4,000만톤가량 발생 후 버려지고 있다. 유출수를 활용하기 위해 도시공사 본사나 부산 등에서 유출수로 조경, 냉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나
9월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서 ‘공조부문·냉난방수배관·설비내진전문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대한설비공학회 공조부문위원회·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설비내진전문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강연은 ‘스마트 HVAC솔루션 적용사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민준기 설비공학회 냉난방수배관위원장은 “이번 학술강연회는 한자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분야별 담당자들이 서로 많은 소통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예측 제어시스템을 활용한 지역난방 에너지절감사례 조형동 DL이앤씨 부장은 수요예측제어시스템을 적용한 지역난방 자동제어시스템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에너지비용 증가 추이는 OECD 평균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신재생에너지비용 또한 합리적인 가격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며 외기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난방수요에 대비한 온도조절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형동 부장은 “대부분 준공현장에서 외기온도 보상제어시스템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라며 “온도조절을 관리자 경험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최저가로 입찰되는 상황 속에서 현장관리자들이 기계나 전기 등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는 국내‧외 대표적인 EC팬모터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EC팬모터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HARFKO 2024에는 전통적 글로벌시장강자인 이비엠팝스트(ebm-papst)가 기술력, 신뢰성, 안정성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자랑했으며 △경진부로아 △금성풍력 △탑에어 등 국내기업들이 자체개발한 제품들의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비엠팝스트, 모듈러솔루션 ‘팬그리드’ 선봬 이비엠팝스트는 다양한 공조장비 및 자동차부품으로 팬 및 모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용 쿨링장비시장에서 9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듈러 팬모터솔루션 ‘팬그리드(FanGrid)’를 비룟해 축류팬 ‘악시에코(AxiEco)’, 원심팬 ‘라디팩(RadiPac)’ 등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팬그리드는 대형팬을 여러 소형팬의 병렬연결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팬의 지름이 작아 더 작은 냉각탑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하나의 대형팬보다 취급하기 쉽다. 이에 따라 운반과 설치가 쉽다는 이점이 있으며 팬을
LG전자(사장 조주완)는 HARFKO 2024 마지막 날인 9월27일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4호에서 ‘LG HVAC 핵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업계 등의 참관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난방공조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공기정화장치 조화운전 필요성 강조 노광철 에어랩 대표는 ‘실환경 공기청정기와 환기설비 연동 성능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환기설비는 O₂ 공급 및 가스 제거, 멀티룸 제어 등이 가능한 반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 소비전력 등이 낮다는 특성이 있는데 서로 보완할 수 있다는 기능상 특성으로 인해 환기장치는 에너지효율 개선 및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어야 하며 공기청정기는 필터 성능지속성 확보가 향후 숙제가 되고 있다. 즉 공기정화장치의 조화 운전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기 위한 공기정화장치가 많이 보급돼 사용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올바른 사용법을 몰라서 최적의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환기장치와 공기청정기의 상호소통능력이 부재한 상황으로 필수 가전으로서 많이 보급돼 국가적으로 많은 양의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연구가
베이어레프 코리아(Beijer Ref Korea, 대표 최성호)는 9월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하며 친환경 냉동공조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냉동공조 제조기업 베이어레프는 지난해 대성마리프의 냉동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프레스데이에서 최성호 베이어레프 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베이어레프 코리아는 대성마리프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북유럽식 친환경 냉동공조기업으로 출범한지 1주년을 맞아 기술적, 환경적으로 많은 변화와 전환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 선도적으로 우리나라의 냉동공조기술의 수준을 높이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이어레프 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부스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Transformation은 대성마리프 시절 성장을 가로막던 껍질을 깨고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서 새롭게 변신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CO₂냉동기 및 유닛쿨러를 비롯해 자연냉매와 가변속도 압축기기술, 베이어레프 코리아의 CDU 신제품 등을 공개하며 △Low
냉난방공조 기술융합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HVAC&R 전문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이 9월25~27일 3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1989년 처음 시작된 HARFKO는 올해 17회째를 맞으며 전 세계 25개국, 230여개사, 1,000개부스로 국내외 유수의 냉난방분야기업들이 모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실질적 비즈니스의 장이 됐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 다양한 분야의 냉난방공조 제품이 전시됐다. 오텍캐리어, 한국마이콤, 댄포스, 비처코리아, 베이러레프코리아, 태화인더스트리, 콤프로드, 동인테크, 우진테크, 세용트레이딩, 알엔에이코리아, 경인기계, 삼영종합기기, 테스토코리아, 중원냉열, 오닉스텍, 한국공조엔지니어링, 피디에스, 한국아이도스 등 많은 콜드체인 관련기업이 참여해 진보된 기술을 선보여 콜드체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CO₂압축기 냉동솔루션, 대체냉매 전환 대세 이번 박람회는 ‘H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가 지난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다수의 환기기업들도 제품을 선보였다. 유원기술, 제품‧공간효율성 개선 장비 선봬 유원기술은 천장매립 덕트형 열회수형 환기장치(HRV) 및 제습기 등을 선보였다. 이 HRV는 바이패스, 자동운전, 항바이러스 등의 기능에 특화됐다. 바이패스의 경우 열교환이 필요없는 환절기에 최소전력으로 상쾌한 공기가 필요할 때 사용되며 자동운전은 유선 리모컨에서 측정한 공기질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항바이러스 기능 시 헤파필터를 적용함으로써 황사, 먼지 및 바이러스 유입을 막아준다. 천장매립 카세트형 HRV는 제품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공간효율성을 확장했으며 별도의 유선 리모컨없이 무선 리모컨으로 환기 제어가 가능하다. 급기와 배기를 분기함으로써 추가 턱트 연결을 통해 여러 방에서 환기가 용이하다. 유원기술의 관계자는 “빌트인 카세트형 제습기의 경우 실내 내부먼지를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며 습도 설정에 따른 자동운전 기능을 탑재했다”라며 “별도로 리모컨 공사없이 무선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지난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HARFKO 2024’에서는 ‘비구조요소 내진설비’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자사제품을 소개했다. 엔에스브이, 강성‧방진효율 극대화 설비 소개 엔에스브이는 스프링 마운트를 비롯해 흔들림 방지 버팀대 등과 스누버 등 다양한 내진설비들을 소개했다. 와이어 스프링 마운트(VWM51)의 경우 코일 스프링 탄성과 와이어 루프의 우수한 감쇠효과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진동 절연효과와 장비의 동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와이어 마운트의 강성을 보완함으로써 대하중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흔들림 방지 버팀대(ND-H)는 횡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로 배관구경에 관계없이 모든 주배관 및 교차배관 등에 설치해야 하며 가지배관 및 기타배관에는 배관구경 65mm 이상인 배관에 설치돼야 한다. 엔에스브이의 관계자는 “스누버(NSS-11)의 경우 대상 장비와 6mm 가량 이격 설치해 전상 진동 시 장비 방진효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지진발생 시 이동 방지 및 전조방지를 할 수 있는 스누버”라며 “구조가 간단하며 설치에 지약에 없어 거의 모든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고 설치가 용이하다”고 밝혔다. 유니슨엔지니어링, 자체 내진설계
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HVAC&R) 전문 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이 9월25~27일 3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했다. HARFKO 2024는 전 세계 25개국 250개사가 1,00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2만4,000여명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HARFKO는 첫날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강성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러셀 패턴 유럽냉동공조협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커팅과 함께 개최를 축하했다. 강성희 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HARFKO는 대한민국 냉난방산업기술 발전상을 확인하며 대내‧외에 우리나라 산업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ICT를 활용해 국민생활을 친환경시대로 이끌고 있다”라며 “ICT와 냉난방공정 융복합기술은 에너지효율화와 제로에너지건물을 이끌어 2050년 탄소중립에 중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HARFKO’에서는 친환경 신냉매를 적용한 다양한 지·수열히트펌프시스템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대성히트에너시스, R-410A 냉매 적용 지열HP시스템 출품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성히트에너시스는 HARFKO에 지열원 히트펌프와 수영장 히트펌프를 선보였다. 지열원 히트펌프시스템은 토양, 이하수, 지표수에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수요처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열원기기로 대성의 히트펌프는 전 모델 KS인증을 획득했으며 COP 3.5로 안정적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5N-C4-03’ 등은 R-410A 냉매를 적용한 지열히트펌프로 급탕 단독운전과 냉방과 급탕 동시운전이 가능하다. 안정적 급탕운전 특허기술이 적용됐으며 EVI기술을 적용해 고효율화했다. 수열원을 활용한 아이템도 눈에 띄었다. 미활용에너지를 이용해 고효율 냉난방을 공급하는 열원기기로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관계자는 “대성의 지열·공기열 히트펌프 시야 축냉시스템은 경제적이며 초기 투자비가 저렴하다”라며 “냉난방효율이 높으며 부하대응이 용이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는 다양한 데이터센터(DC)용 쿨링솔루션이 출품‧전시돼 DC시장에 대한 공조업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DC시장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는 FWU(Fan Wall Unit) 출품이 많았으며 항온항습기(CRAH), 냉방기 등 전통적인 공조시스템도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글로벌 리퀴드쿨링 전문기업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했으며 1상형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이 주류를 이뤘다. 귀뚜라미범양냉방, DC존 구성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전시장에 ‘DC존’을 구성하고 스툴즈(STULZ), 아스페리타스(Asperitas) 등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DC존은 △STULZ RDHx(Rear Door Heat eXchanger) ‘Cyber Rack’ △STULZ In-Row쿨링 ‘Cyber Row’ △Asperitas 액침냉각 ‘AIC24’ 등으로 채워졌다. CyberRack은 EC팬을 탑재한 후면도어를 서버랙 캐비닛에 장착한 제품으로 후면도어에는 냉수코일이 탑재된다. 서버열이 외부로 배출되기 전 곧바로 공기를 냉각해 서버룸으로 내보내므로 핫존은 캐비닛 내
알파에프엔텍(대표 이종혁)은 오는 2024년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 에 참가해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선보인다. 기화식 가습은 가습소자 내 수분 자연증발을 이용해 가습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팀분무식이나 전극봉식 가습기에 비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따라 에너지비용 절감에 민감한 데이터센터(DC), 통신업체, 일반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은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의 주력제품인 자립형 기화식가습기는 가습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기화식가습을 통해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가습소자를 통해 물과 공기가 만나는 과정에서 기화가습과 냉각효과가 있으며 공기중 이물질 정화능력도 지녔다. 기존 스팀가습기, 초음파가습기, 전극봉식가습기 등은 전력 등 에너지소모가 심하며 유지보수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백분현상, 수처리필터의 부재, 수자원낭비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반면 알파에프엔텍의 자립형 기화식
1983년 설립된 송풍기 전문기업 경진부로아(대표 문재경·문명호)는 Fan & Blower분야 국내 최고 기술을 자부심으로 성장했다.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이에 부합되는 성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과 R&D를 기반으로 기술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제품개발 요구에 최고의 품질로 시장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의 이익 창출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진부로아는 급변하는 현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ISO9001, ISO14001 등 품질 및 환경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했으며 벤처기업, 비전기업, 이노비즈기업 선정, 은탑산업훈장 수훈,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대통령표창 등 국내 업계 최초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송풍기 제조업체 경진부로아는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하프코 2024)’ 에 참가해 BLDC 모터를 적용한 플러그팬, 양흡입송풍기, S-블레이드사각송풍기, 에어커튼 등을 선보인다. 고효율·최적제어 강점 주력제품 중
세계 최고 냉매 솔루션 제공기업 Honeywell은 9월25~27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콜드체인 냉동·냉장, 자동차 에어컨,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 칠러 및 고온히트펌프, 전자 냉각·에너지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가능한 최첨단 HFO냉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oneywell은 이미 10여년 전 시장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더 낮은 솔루션이 필요할 것을 예견하고 전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착수해 지속적으로 Solstice® 기술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에 전념하며 냉방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Honeywell Solstice® HFO냉매기술은 GWP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HCFC 및 HFC냉매와 비교했을 때 환경에 대한 영향을 현저히 줄여주며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더 나은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친환경적인 특성 외에도 Honeywell의 HFO냉매는 탁월한 냉방성능을 자랑한다. 콜드체인 냉동·냉장, 자동차 에어컨,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분야 모두 편안한 경험을 보장하면
BITZER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HARFKO에 ’SHAPING THE FUTURE WITH YOU’라는 모토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위치는 KINTEXT 제1전시장 1홀 C-61번 부스다. BITZER는 이번 전시회에 탄소배출량을 더욱 줄이기 위한 Low GWP 및 자연냉매 솔루션을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대거 출품한다. BITZER Korea는 이번 전시회에서 IQ MODULE CM-RC-02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IQ MODULE CM-RC-02는 2024년 초부터 독일Schkeuditz공장에서 출고되는 모든 ECOLINE 왕복동 압축기 시리즈 C3 이상 모델에 표준으로 장착되고 있다. IQ MODULE은 냉동공조 및 히트펌프시스템을 위한 압축기 설치, 작동, 유지관리 및 개조를 단순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전시회 첫 날인 9월 25일에는 IQ MODULE CM-RC-02에 관한 기술세미나도 예정돼 있어 보다 자세한 설명을 BITZER 전문가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BITZER 부스 내 IQ MODULE CM-RC-02 Quick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