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양환기(대표 이영희)는 환기제품 전문 생산업체로 1980년 설립돼 약 30여년간 송풍기, 환기구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왔다. 동양환기는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환기 제조업체 중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하며 이를 바탕으로 약 100여종이라는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HARFKO2017에는 밴트랜송풍기, 고정식흡출기, SMC 루프팬을 선보인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벤트랜송풍기는 외부의 강한 충격과 비, 바람, 우박, 자연 발생 요인 등에 의한 소음과 부식에 강한제품이다. 도금공장, 축사, 연구실, 정화조 및 일반 음식점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정식흡출기는 외부 바람 모양이 125˚의 적층된 원뿔 모양 물체에 부딪혔을 때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발생되는 압력차로 흡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금속재질이 아닌 엔지니어링수지로써 내충격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장점이 있다. 또한 외부의 빛과 열에도 강해 쉽게 변질되지 않으며 비나 우박으로 발생되는 충격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MC 루프팬은 나팔구조로 설계돼 앞뒤 구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고정식 흡출기 장착이
(주)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항온항습기와 폐열회수 히트펌프공조시스템, 산업장비용 냉각기 제품 등을 선보인다. 1989년 덕(德)의 경영이라는 창업이념 아래 산업용 냉각기와 온조기분야에서 선두를 지켜온 덕산은 2010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며 기존 냉동공조사업 강화는 물론 친환경에너지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행복과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적극적인 RD투자와 인간중심의 신기술 개발, 품질 경쟁력 강화와 고효율 제품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덕산코트랜은 기존 항온항습기보다 효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고효율 항온항습기를 공개했다. 활용영역이 넓은 3RT에서 10RT에 해당하는 제품군은 고효율인증과 단체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높은 전력소모로 에너지절감이 더욱 요구되는 전산실,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제품도 마련된다. 특히 폐열을 활용해 전력비 절감에 기여한 제품도 있다. 멀티절전형 항온항습기는 폐열을 이용해 제습과 제열에 필요한 전력소비를 0로 만들었다. 단일 장비에서 냉방기능과 난방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히트펌프 항온항습기는 CO
그린시스템(대표 홍요한)은 2004년 냉동기기제조업체로 설립된 이후 수입에 의존하던 압력센서를 2011년 국산화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압력센서 및 그 응용분야인 디지털 압력스위치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수입국이었던 독일 제품보다 성능면에서 월등히 좋아 냉동기기 제어용 디지털 다중 압력스위치인 ‘디지프레서’를 국내에서만 매년 5만여개 생산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현재 연간 10만대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냉동공조분야뿐만 아니라 유수공압, 환경측정제어 등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 개발 및 계약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온·습도제어기, 전자식 평창변컨트롤러, 전자식 팽창변 드라이버 등 기존 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지털 온·습도계 제어기 ‘DTHC-SERIES’은 온·습도 표시 및 접점제어와 전압1-5VDC(전류4-20) 출력 2점, RS-485 MODBUS RTU 1점이 특징이다. 사용전압은 범용 AC 100-240VDC이며 일체형 SHORTLONG타입과 케이블 프로브형으로 구성됐다. 케이블 타입은 덕트. 벽면 취부형 센서를 적용했다. 전자식 팽창변 컨트롤러 ‘DVS-SERIES
(주)나라이엔씨(대표 한익희)는 1990년 설립된 냉동공조 시스템기기 부품 생산·판매 기업이다. 모세관 호스, 냉매호스와 금구, 진동흡수기가 주력제품이고 다수 협업파트너를 통해 다른 부품들도 공급하고 있다. 생산제품들은 국제기준에 따라 제조해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HARFKO를 비롯해 중국 CR제냉전, 독일 CHILLVENTA전시회, 미국 AHR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는 나라이엔씨 주력제품이 총출동했다. 모세관호스는 동모세관을 대체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동·내압·내구성 면에서 동모세관의 취약점이 보완돼 작업이 용이해졌다. 호스에 연결되는 금구는 직결·엘보·티타입이 있으며 전용압착기로 압착해 사용한다. 압착기는 수동으로 작업하는 플라이어, 압축공기를 이용한 NP-4, 유압으로 사용하는 NP-9가 있다. NP-4는 NP-9를 경량화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모세관 호스와 금구에 특화돼 있다. 진동흡수기는 압축기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고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부품이다. 3/8"(NF-1) 부터 4-1/8"(NF-13)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사용환경에 맞게 길이를 변경해 생산할 수 있다. 표준제품은 UL
금성풍력(대표 정동기)은 1975년 설립돼 40여년간 송풍기 제조 외길만을 걸어온 장수기업이다. 금성풍력은 국내에서 송풍기가 사용되는 현장이라면 한번쯤 회사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기업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100여명, 연매출 200여억원을 기록 중인 송풍기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성풍력은 이번 HARFKO 2017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에어포일 팬 GAF 시리즈는 날개에 항공기의 익형을 응용한 것이 특징으로 원심팬 중에는 가장 새로운 기종이다. 효율이 좋고 소음도 낮으며 고속회전이 가능하다. 날개경도 작게 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소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덕트 인 라인(Duct in line) GMF 시리즈는 가변형 낼개를 적용해 날개 각도에 따라 풍량과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날개의 소재가 알루미늄으로 돼있어 경량화, 저소음, 저진동을 실현했다. 플래넘 팬(plenum fan) GBP 시리즈는 하우징이 없어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모터 직결식으로 벨트교체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고 벨트손실에 의한 전력비 걱정을 덜 수 있다. 금성풍력의 관계자는 “국내
그린냉동공조(주)(대표 이인채)는 자동냉각기분야 전문회사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회사로 ‘세계로 가는 기업’, ‘한발 먼저 앞서가는 기업’을 모토로 삼고 있다. 그린냉동공조는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해 공랭식·수랭식 칠러냉각기, 콜드파워 컴프레셔, 횡형다단원심펌프, 입형다단원심펌프 등을 선보인다. 공랭식 칠러냉각기는 냉각설비를 이용해 물을 냉각시켜주는 칠러냉각기다. 압출 사출성형기,유압장비, 반도체장비, 과학실험용, 식품제약화학설비, 고주파기기, 초음파기기, 인쇄 필름성형기 등 각종 열부하 장치에 사용된다. 수냉식 칠러냉각기는 냉각탑의 냉각수나 기타 냉각수를 이용해 콘덴서를 식혀주는 팬이 없는 칠러냉각기다. 횡형다단원심펌프(DHF Pump)는 콤팩트한 구조의 비자흡식 횡형 다단웜심펌프로써 가정용 또는 산업용 급수시스템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펌프구조는 메카니컬 씰과 펌프·모터를 관통하는 장축 샤프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펌프의 흡입구는 샤프트 축방향에 위치하고 토출구는 90도 직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는 액체와 접촉하는 주요 부품들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있어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입형다단원심펌
(주)가인이앤씨는 1996년 4월에 설립돼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관련기기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가인이앤씨는 국내최초로 무덕트 환기시스템 및 복사냉난방 시스템을 도입·보급해 일반건물은 물론 층고가 높은 공장, 물류창고, 실내체육관 등에서도 탁월한 기술효과를 얻어 관련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에너지절약형 설비시스템 전문업체다. 이번 HARFKO 2017에는 가인이앤씨의 제품이 총출동한다. 덕트스트립(Duck strip)은 천장에 복사패널을 설치한 후 보일러로부터 온수를 공급해 방열체에서 방사되는 복사열로 실내를 난방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에어커튼(Air Curtain)은 출입구 외기차단과 동시에 냄새, 먼지, 벌레침입 차단효과가 있으며 에너지절약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웰빙카세트히터(Wellbeing Cassette Heater)는 층고 2~5m 실내에서 원적외선을 이용해 난방하는 장치다. 업무용빌딩, 아파트, 화장실, 휴게소, 병원, 찜질방, 탈의실, 스포츠센터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롱팬(Long Fan)은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를 급기구의 신선외기와 함께 배기구로 유인 및 이송시켜 환기하는 전체환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HVLS팬은 천
(주)가온테크(대표 송길섭)는 공기 대 공기열교환소자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11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설립초기 종이소재 전열막을 이용한 직교류형 전열교환소자 양산화에 주력했으며 자체개발한 양산기술을 통해 일본 및 중국 등에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종이소재 전열막 개발과 신규 부직포 전열막 연구개발과 셀룰러 형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 참가한 가온테크는 종이 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대향류형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종이소재 직교류형 열교환기는 ERV코어전열막을 국산화해 세계 최고 성능의 전열교환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전열회수를 위한 최고의 물질이다. 방대한양의 실험자료와 자체 개발한 성능예측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성능예측 및 설계를 제안한다. RoHS(인체유해성), UL94(가연성), KS F2819(난연성), ASTM G-21(항곰팡이성) 인증 등을 획득했다. 제조사가 원하는 사양으로 모든 크기의 열교환기 제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폴리머 타입 열교환기 GT-PEXTM는 광범위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 북유럽 및 북미 등 고위도 지방, 적도지역 같이 혹한
(주)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는 국내 대표 산업용·가정용 버너전문기업이다. 1987년 회사설립 이래 냉난방제품의 핵심부품인 버너를 생산해오며 관련산업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일반 가정용으로 쓰이는 온풍기 및 업소용 난방용품에 부착되는 소형버너부터 산업설비에 쓰이는 대형 특수버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소장치를 설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의 에너지절감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NOx버너 및 CO₂저감버너를 개발해 에너지효율성과 환경가치보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열효율이 높은 3Pass구조의 열교환기를 직접 설계, 제작 및 설치하므로 산업성장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정책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Gas, Oil, Dual burner 및 로형버너와 ROOF TOP UNIT용 열교환기 등 산업전반에 필요한 열교환기를 제작하고 있다. DUCT BURNER는 열효율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연료절감에 탁월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례제어방식으로 또 한 번연료비를 절감, 연소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30년 전통을 보유한 한국코로나는 각종 생산공정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국내 1위의 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버터를 냉장과 냉동시스템에 적용해 고효율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110년간 축적된 글로벌 캐리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실현,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2017년 매출목표는 1,800억원으로 국내 상업용냉장·냉동시스템 시장의 독보적 1위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충남 예산에 4만3,000m²(1만3,000평)부지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이전해 대규모의 제품개발 능력과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공급부족을 해소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쇼케이스와 저온저장고에 인버터시스템을 도입해온 캐리어냉장은 대용량 및 냉동제품에까지 인버터를 확대적용한다. 차량용 냉동기로는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무시동 에어컨과 하이브리드 차량용 냉동기를 대표제품으로
냉동공조분야 제어솔루션 글로벌기업 Carel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선도기업이다. 이번 HARFKO에 출품하는 CO₂와 DC 인버터기술은 Carel의 고효율 솔루션 제안을 위한 초석으로 전세계적으로 요구되는 낮은 GWP 냉매사용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CO₂콘덴싱유니트(CDU)를 위한 최적의 용량제어 HECU시스템은 CO₂DC 인버터 압축기의 통합제어를 통해 천연냉매 적용이 가능하며 모든 부분부하 운전영역에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냉방용량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HECU시스템은 매장 내 쇼케이스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건에서 설정값 변화를 통해 보다 진보된 시스템 최적화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음식 보존상태 제공 및 음식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보다 더 안정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pRack pR300T는 중앙공조 CO₂압축기 렉을 완벽하게 운영할 수 있는 콘트롤러이며 고효율 및 에너지절감,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pRack은 최대 3개까지 분리된 흡입 라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최초의 콘트롤러이다. 최근 출시된 pRac
(주)지텍이엔지(대표 안준성)는 HVAC, 지역난방공사, 상,하수도, 해수, 발전 등 각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부품인 밸브와 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2005년 5월 설립 이래 △FCI(Flow Control Industries) △싱어밸브(Singer Valve) △브레이컨트롤즈(Bray) △크레인(CRANE) △발마틱(Val-Matic) △레드밸브/타이드플랙스(Redvalve/Tideflex)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총판을 계약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빌딩의 기계설비 및 지역난방분야(KDHC)에서 냉난방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와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고 상수도분야(K-Water)에서는 누수방지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는 등 수배관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텍이엔지는 지역난방 1차측 열원장비의 효율과 반송동력을 절감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DeltaPValve의 설치에 따른 쾌적한 사회 및 실내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절감형 밸브 다수 공개 지텍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밸브제품을 선보인다. FCI는 공조 및 지역난방분야에 활발히 활용되는 밸브를 제조하는 회사
2014년 설립된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는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닥터는 ‘에너지진단을 통해 기업을 널리 이롭게 한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인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전기전자 전공으로 국가기술자격 3개, 민간자격 3개 등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분야에서 12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가 누설되는 지점을 정확히 진단해준다. 다양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이 많기 때문에 설비운영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에너지누설을 잡아내고 기업체의 니즈에 부합하는 처방을 내려준다. 특히 에너지비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에너지닥터’라는 네임벨류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진단이란 변압기, 보일러, 콤프레샤, 냉동기, 열처리로, 공조기, 냉난방기, Fan·Pump 등 에너지사용설비 전반에 걸쳐 에너지 이용흐름을 파악, 손실요인을 발굴해 에너지 절감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기술컨설팅이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은 1993년 창립 이래 끝없는 도전과 창의를 통해 기술혁신과 신뢰를 구축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원칙으로 대한민국 냉동공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활용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기를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함으로써 국내에서 냉동공조 전 분야의 아이템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유일한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국내 및 해외 유수기업들과의 기술파트너십을 맺고 중앙공조, 산업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냉동공조 종합설비 시공 및 플랜트 HVAC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친환경 냉동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선도하는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일본 히타치사 등 유수의 외국기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고 COP를 실현한 터보냉동기와 흡수식 냉동기를 개발했다. 현재 터보냉동기는 200RT부터 4,000RT까지, 흡수식냉동기는 40RT부터 2,000RT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신재생에너지를 열원으로 하는 바이오가스이용 흡수식 냉온수유닛 개발보급, 신재생에너지, 천연가스, 스팀 등 다중 열원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동기 개발 및 국내 최초 보급 실적을 보유
시스트로닉스(대표 김원선)는 1996년 서울시스템으로 설립돼 22년간 냉동공조용 컨트롤러 제품을 개발·공급해 왔다. 2001년 현재 법인명으로 변경됐으며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 본사 및 부설연구소,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RD활동에 힘쓰고 있다는 시스트로닉스는 고품질, 고기능, 친환경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냉동공조용 컨트롤러는 고도의 품질을 요하는 만큼 전력사용량에 대한 부분은 사실상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국가적으로 에너지절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한층 더해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고품질 냉동공조 컨트롤러에 에너지 세이빙기능을 탑재하는 것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트로닉스는 냉각기 컨트롤러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장의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에너지절감 솔루션 제품으로 ‘제38회 한국에너지 효율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이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기술력과 트렌드를 겸비한 솔루션 이번 HARFKO 2017에 다양한 냉동 공조제어 컨트롤러 및 원격관리 프로그램 Sysnet Serie